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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세계자연유산등재 위한 활동 본격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낙원, 우포늪(자료사진)
 

경남람사르재단 30일 학술대회ㆍ현지조사

(창녕=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2008년 람사르총회 공식 방문지로 선정됐던 생태보고인 경남 창녕 우포늪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활동이 본격화한다.

   경남도 람사르환경재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창녕 우포늪 생태관과 늪 일대에서 우포늪 세계 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와 현지 조사활동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상대 생물학과 오경환 교수와 대구대 지리교육학과 손명원 교수 등 지질학, 조류학, 식물학 분야 전문가 등이 우포늪의 자연유산 가치를 평가한 논문을 발표한다.

   이어 환경부와 문화재청, 제주도청, 민간단체 전문가들이 세계 자연유산 등재 가능성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다음달 1일 오전 원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우포늪 생태길 트래킹도 한다.

   람사르환경재단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포늪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우포늪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 우포늪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가 1970년대부터 지정하기 시작한 세계유산은 자연유산, 문화유산, 복합유산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해인사 장경판전과 석굴암 및 불국사, 창덕궁, 수원화성, 종묘,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 조선왕릉, 하회.양동마을 등 문화유산 9점과 제주 화산섬 및 용암동굴을 묶은 자연유산 1점을 보유하고 있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