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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명지대학교 방목학술정보관’건축상 2관왕
 
기사입력 2010-10-07 15:48:1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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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삼건축이 설계해 최근 새로운 도서관건축물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명지대학교 방목학술정보관’이 2010년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과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간삼건축은 7일 이같이 밝히며 정보매체 수단을 통한 소통의 공간이라는 점을 설계에 잘 담아냈던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명지대학교 방목학술정보관은 건축면적 1만 2900㎡에 지하 3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올 2월 완공됐다.

 설계기간만 2007년 2월부터 8개월간이 투입된 방목학술정보관은 기존의 도서관으로서 역할과 함께
 국제회의장과 대형 주차시설을 갖춘 복합 학술문화컨텐츠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간삼은 단순히 도서관이 책을 보관하고 열람실이 늘어서 있는 기존의 도서관이 아니라 학생들이
편하게 접근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단과대학별로 구획된 기존의 평면 방식에서 벗어나 자료는 단과대학별로
정리하되 그것을 보는 학생들은 서로 자연스럽게 만나고 어울려 토론할 수 있는 평면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한 건물 전체에 무선인프라를 구축해 어디서나 정보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계획해 내부에는
열람실과 문화, 휴식공간이 어우러져 있어서 편안한 환경에서 정보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내 도서관 중 최초로 미디어아트를 도입하여 명지대만의 고유 콘텐츠인 연암문고를 시각적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간삼건축 관계자는 “오랜 고민과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기존 캠퍼스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전혀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가진 대형 건축물을 디자인하게 됐다” 며 “자유로운 곡면의 형태를 가진
 건물 외관과 함께 건물 매스 내부에는 서가가 놓일 사각형의 공간들을 배치하는 등 흥미롭고
다이나믹한 구조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은정진기자 silver@

건설경제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