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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수출2011.03.16 22:11

[마케팅시크릿마스터] 마케팅 콘텐츠 색을 입혀라!
2011년 03월 16일 (수) 10:46:30 임종태 기자 isnews@isnews.co.kr
   
▲김홍균-現 비지코스 대표, 상상CEO, 컨셉추얼리스트

아름다운 꽃들이 벌과 나비를 유혹하기위해 온갖 빛의 옷을 입고 향기를 내뿜으며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바야흐르 봄이다. 비단 꽃뿐일까? 봄은 여심을 흔드는 빛의 계절이고 결혼의 계절이기도 하다. 한창 나이의 젊은 여성은 축복된 결혼을 꿈꾼다.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하듯 인생사 최대의 이벤트이기에 여성들은 멋진 남성의 선택을 받기위해 자신의 외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결혼시장은 매우 큰 시장 중 하나이고 여성은 이 시장의 절대적 고객이다. 결혼 관련 시장에서 선택받는 관련 제품들 또한 선택을 받기위해 많은 공을 들인다. 품질은 물론이요 디자인과 포장, 광고, 마케팅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해서는 선택받기 힘들기에 그만큼 치열할 수밖에 없다. '아름다워야 할 것' 이것은 선택받기위한 냉정한 자연의 이치요 유혹의 절대적 요소인 것이다.

꽃들도 사람도 제품도 저만의 색이 있다. 색은 아름다움의 필수요소며 즐거움이다. 꽃도 사람도 제품도 선택받기를 원한다면 나만의 색이 필요하다. 색은 빛으로부터 온다. 색은 빛이 사물의 표면에 반사되어 선택적으로 타인에게 전달하는 고유의 속성이다. 나만의 색을 가진다는 것은 독특한 개성으로 나만의 매력을 가진다는 뜻이며 매력을 가진다는 것은 그만큼 선택될 확률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 색은 매력이며 유혹이다.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시장은 이전부터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빠르고 전파성이 강한 매체를 만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했고 그 전과는 다른 의미로 소비자에게 인지되고 있다. 이전의 콘텐츠가 단순한 광고의 영역에 머물렀었다면 이제는 즐길꺼리로서 하나의 독립된 영역으로 자리 잡기에 이르렀다. 보고 듣고 즐기는 사이 감정전이가 일어나 구매에 이르게 하는 것이 마케팅 콘텐츠 인데 이 시장은 그렇게 모르는 사이에 시나브로 성장해버렸고 너무도 많이 또 한꺼번에 노출되어 선택되기가 그만큼 어려운 것이 되기도 하였다. 이제 마케팅 콘텐츠가 자신만의 색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마케팅 콘텐츠가 색을 가지려면 일반 사고의 영역을 벗어난 신선한 컨셉과 상상력이 필요하다. 마케팅 기획자들의 상상력이 승패를 좌우한다는 뜻이다.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식상한 컨셉, 뻔한 콘텐츠로는 더 이상 유혹하는 '색'을 가질 수가 없다. 이제 더 이상 비지니스는 딱딱한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마케팅과 문화, 콘텐츠는 비지니스의 동반자이며 이를 인지한 기업은 벌써 저 멀리 그들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것은 그 사업의 규모와 영역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일이다. 이제 지금은 직,간접적으로 소비자에게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지 못하면 안되는 소비자 밀착형 시대이기 때문에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의 '색'을 찾아내야만 하는 것이다.

지금 책상앞에 앉아 고민하는 CEO, 마케팅 기획자들이여! 색을 찾아 떠나자 지금 자연은 온갖 색의 팔레트를 펼쳐놓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카메라를 들고 책상을 벗어나 자연으로 부터 상상력을 자극받고 나만의 마케팅 콘텐츠에 색을 입혀보자. 이제 그것이 당신을 성공 비지니스로 이끌어줄 테니 말이다.

글 / 김홍균 - 現 비지코스 대표, 상상CEO, 컨셉추얼리스트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