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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한류의 문화원형과 노마드, 그리고 한국전쟁, 6.25 육이오를 생각합니다. 사실 한류를 생각할 때, 6.25 육이오는 새로운 의미로 다가옵니다. 수 백만의 인명피해를 초래한 참혹한 전쟁이었지만, 그 배후에는 보급이 있었으며 바로 그 뒤에는 문화가 있었다는 점을 저는 주목하게 됩니다. 유엔군의 참전은 16개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급과 문화를 포함할 때, 사실상 60개 국 이상이 참가하였던 것입니다. 60개 국 이상의 국가에서 참전한 이들은 군인의 신분으로 왔지만 이들은 사실상 군인 이전에 목사였고, 교수였고, 교사였으며, 과학기술자였고 예술가였습니다. 당시 이들의 영혼은 고스란히 한국 땅에 뿌리내렸으며, 동서양 문화융합의 원형으로 자리잡게 되었던 것으로 인식됩니다. 그 결과로 우리에게 백남준, 신중현, 윤복희가 탄생된 것입니다. 이 분들을 저는 콘텐츠 1.0 세대로 부르고자 합니다. 콘텐츠 1.0세대..이 분들은 바로 한류의 콘텐츠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온 1세대 공로자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시대적 상황과 콘텐츠 1.0의 의미를 생각할 때, 한류의 문화원형은 참으로 값진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류의 원형은 노마드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식합니다. 즉 문화유목, 노마드를 창조자의 사명으로 실천하였으며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실현했습니다. 이 분들의 지난 세월 이루어온 문화자산은 90년 대 이후 최근까지 콘텐츠2,0 콘텐츠 3.0.. 한류의 본격 확산에 중요한 밑거름이자 보이지 않는 창조 자산이 되었다고 저는 인식됩니다. 그리고 이제 노마드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스마트 환경에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지식융합의 시대이며 문화콘텐츠의 시대입니다. 따라서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가는 국가의 정책리더쉽 역시 선도적으로 노마드를 재인식하고 평가하는 일이어야 하겠습니다. 노마드를 재인식하고 재평가하는 일, 그리고 정책노마드를 실천하는 일은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가는 시대를 선도하는 정책인사이트 확립의 최선의 길이며 정책역량 고도화의 길이며 정책의 큰 그림을 그려내는 지름길이라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