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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전략'에 해당되는 글 47건

  1. 2018.07.03 협업
  2. 2018.02.19 문화콘텐츠와 일자리 창출
  3. 2018.02.03 기업의 사명
  4. 2018.02.01 혁신 생태계에 희망을 걸 수 있기 위한 조건
  5. 2018.01.30 콘텐츠 정책전략 인사이트
  6. 2018.01.27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의 변동성에 대한 대응 역량,
  7. 2018.01.25 문화콘텐츠클러스터 정책 전략의 기본 프레임
  8. 2018.01.23 한류 문화콘텐츠 15대 키워드
  9. 2018.01.13 문화콘텐츠 창조대안 실질적인 성과 일자리창출
  10. 2018.01.11 “문화콘텐츠산업의 정책 전략적 프레임”
  11. 2018.01.10 문화콘텐츠 준거법 체계의 확립
  12. 2018.01.06 문화콘텐츠를 통해 국경을 뛰어 넘은 공감
  13. 2018.01.06 미래 창조경제와 문화콘텐츠시대
  14. 2017.10.08 한국경제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당면 과제
  15. 2014.07.04 문화콘텐츠 바라보는 시선 변화···블라인드와 프로젝트 '병행' (1)
  16. 2014.03.18 [한국의 디즈니를 키워라] 1부. 도약의 전제조건 <5> 금융, 문화융성의 마중물 돼야
  17. 2011.03.17 ‘애플 법칙’에 빨려드는 IT업계
  18. 2011.02.24 iPad 확산으로 급성장 구가하는 일본의 ‘북스캔 서비스’...e-book 콘텐츠 부족이 만들어낸 역설
  19. 2010.12.05 제일기획 “디지털 기기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
  20. 2010.11.11 지역 상점주가 공동구매 상품을 직접 게재할 수 있는 'Groupon Stores'의 출시가 갖는 의미와 전망 (3)
  21. 2010.10.31 [Weekly BIZ] 컨설팅사(社) 맥킨지의 '2010 중국 보고서' (1)
  22. 2010.09.21 가트너 최신 보고서 "아이패드, 노트북 완전 대체 못한다"
  23. 2010.06.30 2% 부족한 콘텐츠 평가 모델 “업계 의견 반영할 것”
  24. 2010.06.30 영화·게임 등 콘텐츠 가치평가기준 나왔다
  25. 2010.06.21 중국에 추월당하나…한국 글로벌 경쟁력 급락 `빨간불`
  26. 2010.06.17 지역기반 소셜 쇼핑 서비스 “Groupon”, 온∙오프라인 경계 허문 소셜 커머스 시장 확산 예고
  27. 2010.06.15 "한국서 애플같은 글로벌기업 안나오는건" (2)
  28. 2010.05.18 아이폰은 ‘서막’에 불과했다…스마트폰 ‘혈전’ 예고 (2)
  29. 2010.04.22 Apple의 ‘iPhone 4.0’...광고와 신기능의 결합이 예고하는 또 한 번의 지각변동
  30. 2010.04.21 미국 대비 한국의 모바일 경쟁력은?
서비스/전략2018.07.03 11:53
82. 협업, 콜레보레이션 collaboration의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문화벤처인가를 다시 생각합니다. 어떻게 문화벤처를 활성화할 수 있는가를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경제를 극복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무엇일까를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문화벤처의 활성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적지 않으며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협업 문화의 기반 조성과 정착을 생각합니다. 즉, 문화벤처의 모델은 먼저 협업 모델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문화의 핵심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문화정체성을 깊이 통찰하는 모델이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이러한 특성과 가치를 지향하는 문화벤처 모델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일은 어쩌면 콘텐츠공공성과 철학을 공유하는데에서 먼저 이루어지는 것이 타당하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서 선도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여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즉, “1 공공기관(공기업) 1 문화벤처 투자”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인센티브 평가하는 일입니다. 또한 이는 현재 정책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엔젤투자매칭펀드 지원제도와 엔젤클럽으로도 풀어갈 수 있겠습니다. 더 많은 창조적 투자 모델 사례가 있다면 문화벤처기업의 성공의 기준을 마련하여 기관 평가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문화벤처모델의 글로벌 서비스화, 전략화, R&D에서 발굴과 기획의 업무를 이 분야 전문가에게 역할을 부여하는 협업과 콜레보레이션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문화벤처기업 창출을 공공기관과 공기업에서 먼저 선도적으로 해 주시고 공공기관의 엔젤스타트업투자클럽 결성을 적극 권장하시고 현재 중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엔젤지원매칭펀드지원을 적극 반영해 나간다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콘텐츠공공성과 철학에 입각한, 공공정책에서부터 한국적 문화벤처모델을 다수 발굴하여 창출하고 선도적으로 해 나가신다면 민간 부문에서도 호응을 하실 것이며 학계에서도 적극 함께 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콜레보레이션, 협력 투자의 모델창출과 시장 활성화에 불을 공공섹터에서부터 당기며 이끌어 나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견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2.19 18:18

문화콘텐츠와 일자리 창출

저는 문화콘텐츠와 그 지식체계를 통해 총론과 각론, 숲과 나무, 공시적 통시적 시각, 거시적 미시적 시각을 함께 보는 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시각과 관점과 역량을 갖는 인재 유형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창의 인재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따라서 대학의 문화콘텐츠 학과, 대학원 등 인재 양성 및 교육 훈련 기관에서도 이러한 유형의 핵심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비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세부적인 인재 개발을 위한 다양한 커리큐럼과 교수 학습체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인재 양성을 위한 창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 창조경제를 말씀드리고 있는 저로서는 우리 사회의 핵심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의 대안이 이러한 방향에서 풀릴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배경에는 문화콘텐츠 지식체계의 연관 구조를 염두에 두고 말씀을 드린다고 하겠습니다.

, 이러한 문화콘텐츠 지식체계와 연관 구조를 연구하는 일이야말로 문화콘텐츠학의 본령이라 말씀드릴 수 있으며,

이러한 문화콘텐츠학을 통해 배출된 인재는 유형의 시대에서 무형의 시대라는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국가 사회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이 될 것입니다.

기업체에서도 무형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관점을 지닌 인재가 점점 더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산업적 차원에서도 이미 그러한 시대가 와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을 보다 체계적으로 해 나가는 일이 국가산업기술전략의 차원에서도 검토될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인재 유형이 대학에서 보다 잘 배출되고 산업 현장에도 투입될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무형 가치를 중요시하는 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창조경제 시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기반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2.03 15:42

market creater, global market enabler 의 역할과 기능, 콘텐츠지식생태계의 조성,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역할, 이를 통찰하는 콘텐츠정책지원체제 인사이트 대응체제..콘텐츠생태계의 핵심구조

 

기업의 사명은 시장창출, 틈새시장모색, 신규아이템 발굴 및 투자, 일자리창출 등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시장에 집중해야하며 특히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 집중해야 합니다. 정책지원체제와 투자자 역시 시장에 집중해야하며 핵심사명은 시장에서 기업가를 발굴하는 일이어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2.01 15:36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 시장에서, 글로벌 트렌드에 적합한 흐름을 지식 기반에서

"콘텐츠" 키워드로 핵심 가치를 창출해 지속적으로 제시 드린 바 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콘텐츠 지식 기반은 

문화콘텐츠 개념 창안으로 이어져 

현재에 까지 20여 년 동안 변함없이 온 것 같습니다.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혁신 생태계에 희망을 걸 수 있기 위한 조건으로


1. 산업 생태계기반 형성

2. 글로벌 개인의 창조 역량 수준

3. 대학 인재 기반

 4. 자본 및 금융 기반 

5. 글로벌 한류 시장 형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지식 기반은 콘텐츠 산업 생태계의 경우,


국가 정책전략으로 혁신을 구현해 나가기에 

필요 충분한 조건을 갖춘 셈입니다. (중략)


- 어제 귀하신 분과 대화 중에서 일부 발췌하여 공유합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1.30 15:23

콘텐츠 정책전략 인사이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디지털문명전환기, 지역문화콘텐츠 핵심가치, 문화콘텐츠 생태계 클러스터 구조를 확립하는 콘텐츠공공 정책철학의 확립,

 

콘텐츠산업만의 문제가 아닌, 지식기반창조경제로 패러다임 시프트해야 우리 경제가 현재의 심대한 위기 구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1.27 19:16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의 변동성에 대한 대응 역량,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의 리더쉽 인사이트, 얼마나 중요한가를 인식합니다.


리더쉽 인사이트의

1 덕목. 고도의 집중력에 기반한 변화 관리, 위기관리 역량.

2 덕목. 면대면 쌍방향커뮤니케이션 역량, 융합 지식네트워크의 통합 역량.

3 덕목. 문제해결을 위한 깊이 있는 통찰, 문제를 바라보는 맑은 눈과 진정성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1.25 16:31

지식기반창조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창조섹터의 동심원의 구축은 문화콘텐츠클러스터 정책 전략의 기본 프레임입니다.

 

디지털문명전환기 창조적인 문화콘텐츠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우리 경제의 기대효과는 적지 않을 것으로 인식됩니다. 예컨대, 직면하고 있는 콘텐츠생태계의 이슈들도 해소될 뿐만 아니라, 양극화, 가계부채, 청년실업, 나아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또 하나의 이슈인 건설산업의 위기도 소프트랜딩, 창조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는 실사구시적인 대안으로도 인식됩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1.23 14:20

한류 문화콘텐츠 산업에

국가의 역량과 핵심 창의인재의 결집,

 

창조섹터를 중심으로 하는

민간 창발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실행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한류 문화콘텐츠 15대 키워드]

 

1.클러스터

2.기술적 특이점

3.문화화

4.창조섹터 지역화

5.글로벌화

6.첨단테크놀로지 미디어융합화

7.주변부 핵심가치의 수용력

8.글로벌정책전략리더쉽

9.문화콘텐츠 법제전략 확립

10.콘텐츠 생태계 창발화

11.문화콘텐츠 동북아 투자 허브화

12.콘텐츠업의 본질 재발견

13.기업가정신의 발현

14.글로벌 콘텐츠 잡크리에이션

15.글로벌스타트업 비전 빌드업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1.13 15:05

문화콘텐츠 창조대안의 실질적인 성과는 예컨대, 일자리창출의 성과로 나타나야 하겠습니다.

 

1. 국부 창출

2. 100만 양질의 일자리 창출

3. 10개 글로벌 창조기업 실현

4. 100개 글로벌 명품 브랜드 창출

5. 내수 및 수출 경제 동반 성장 활성화

6. 전국 20개 지역 창조클러스터 실현

7. 10,000개 킬러 콘텐츠 창출 등...

 

이를 위해서는

1. ‘산업 현장 중심, 글로벌 시장 트렌드 대응, 현장 전문역량 중심 기본과 원칙을 지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2. 지금이라도 초창기 국가의 양대 위기라는 절박한 상황에 문화콘텐츠개념을 구상하게 된 과정과 역사적 배경당시의 창발적, 역동적 활동에 대해 재평가와 진지한 이해가 요구됩니다.

3. 문화콘텐츠 개념 정의 체계의 확립이 절실하다 하겠습니다.

 

여전히 문화콘텐츠 최초 개념 창안자에 대해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창시자에 대해

인터넷 포털 위키 백과에서는

'문화콘텐츠라는 이름이 누구에 의해 처음 유래 되었는지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화콘텐츠 개념 형성 과정의 시간대는 어느 한 시점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국가IMF 위기와 IT벤처버블위기라는 양대 위기 상황이라는 시간대에 집약되었으며,(이 시간대에는 '콘텐츠' 개념 형성 시점)창조적으로 융합 되면서 문화콘텐츠 개념 창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문화콘텐츠 개념사에 대해 건실한 토론은 문화콘텐츠학을문화콘텐츠 산업 정책을 굳건한 반석 위에 세워 나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문화콘텐츠 개념 창안의 과정]

1998년 국가IMF위기 극복을 위한 전국정보문화운동캠페인 기획 1999년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창립 취지문 기초 문화콘텐츠 개념 체계 구상, 디지털 디바이드 극복전통문화에 대한 가치 회복 차원2000IT벤처버블위기 상황을 창조적으로 극복하는 대안으로 디지털 문명 전환기 융합의 관점에서 콘텐츠개념 새롭게 제시콘텐츠비즈니스 성공전략 세미나 등 이후 수 년 동안 전개문화부, 전자신문 공식 후원 (공문 수발주), 연합뉴스 등 전국 지역 신문 (중앙정부, 지자체, 삼성전자, 삼성SDS.. 대기업 등에서 300~400명 참여)문화콘텐츠개념 창안, 개념체계 정립 2001년 문화콘텐츠 한국 최초의 대학 순회강연(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양대 외..) 문화부 공식 후원게임콘텐츠포럼 기획 외...2009년 문화콘텐츠전략기획론 (글누림) 저술 * 지난 세월 동안 수 십개의 콘텐츠 관련 단체 학회 포럼에서 부름을 받아 자문, 발제, 토론, 전국적인 강의 및 심사 활동 등 수행* 2001년 초, 문화부 코리아e뮤지엄 TF 부름을 받아 문화콘텐츠 개념 설명, 자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설립 제안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1.11 16:26

서울 코리아의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가 되는 KFS(Key Factor of Success)는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과 함께 문화콘텐츠 준거법 체계의 확립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 투자와 거래에 있어 준거법 체계의 국제표준 지역으로 서울 코리아가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 객관적 신뢰에 기반한 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거듭 저로서는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가고 우리 대한민국 공동체가 직면한 제반 심대한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디지털문명전환기 문화콘텐츠와 그 지식체계의 의의와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각계의 노력이 절실하고도 소중하다 사료됩니다.

 

문화콘텐츠가 어떻게 본격 한류의 성장동력으로 초기의 기제로 작동하였는가에 대해서도 역사적, 문화사적, 과학적 접근과 연구, 개념사적 담론이 형성되는 일은 2013년 새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로서는 한없이 미약하고 부족하나마 지난 1997년 국가IMF위기 상황과 이어진 IT벤처버블위기라는 대한민국 국가공동체가 직면한 양대 위기 상황을 현장 기반에서 직시하고 위기를 국면돌파하기 위한 대안으로 콘텐츠창조대안을 제안드린 바 있으며, "문화콘텐츠" 개념을 창안한 바 있습니다.

 

나아가 산업구조의 변동에 따른 생태계의 위기 구조의 심각성을 인식하였으며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일로 매진하여 왔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최근 수 년 동안은 소셜 트렌드에 부응하여 페북을 중심으로 그러한 실천을 해 왔습니다만, 그 이전에는 블로그를 통해, 그 이전에는 홈페이지 등을 중심으로 실천을 해 왔습니다.

 

그러한 실천한 세월의 시간대가 이미 10여 년을 넘은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콘텐츠 랠리를 집중하여 실천해 온 입장에서 창조경제와 그 성장동력으로서 문화콘텐츠에 대해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저로서는 부족하나마 다시한번 강조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창조경제의 성장동력으로서 고려해야 하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정책 전략적 프레임은 무엇인지를 생각합니다.

지난 2000년대 시대 트렌드로 공감되어온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 “꿈의 사회”, “한류문화콘텐츠의 시대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는 바로 창조경제의 패러다임이 우리 사회와 경제 전반에 와 있다는 것을 웅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경제의 패러다임은 지난 20년 간 진행되어온 우리 사회의 디지털경제, 융합경제, 네트워크경제, 공유경제, 감성경제의 경제 시스템의 변동과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해온 치열한 과정에서 정치하게 정립된 정책 전략적 프레임이라 하겠습니다.

 

, 2013년 미래 창조경제를 국가경제의 성장동력으로 그 기제가 제대로 작동되기 위해서는 바로 이미 지난 10여 년 동안 검증된 문화콘텐츠 산업의 정책 전략적 프레임을 확립하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이는 문화콘텐츠 준거법체계의 확립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정책 전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문화콘텐츠산업의 정책 전략적 프레임”,

 

이에 관하여서도 많은 말씀을 드려야 하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원칙과 기반의 첫 번째는 창조경제의 구체적 구현 기반으로서 문화콘텐츠 창조산업 클러스터 기반을 구축하는 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참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 전략의 핵심이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문화콘텐츠산업의 정책 전략적 프레임으로서 문화콘텐츠 창조산업 클러스터 체계의 확립과 구축은 누가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겠습니다.

 

이는 이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몰입하고 집중하여온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 역량, 집단 지성과 창조의 역량 기반에 달려 있다 하겠습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1.10 14:52

문화콘텐츠 준거법 체계의 확립

 

저는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 사회의 치열한 노력의 과정 속에 축적된 지식 기반, 창조기반, 문화기반은 지속적인 한류의 아시아 글로벌 확산이 가능하게 한 소중한 기반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하는 서울 코리아의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전략이야말로 지속가능한 한류, 나아가 창조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서 문화콘텐츠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길이라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콘텐츠 투자적격 모델의 지속 발굴”, “글로벌 시장 전략 기반의 확충”, “콘텐츠 생태계 비즈니스 역량 기반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서울 코리아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의 허브가 되도록 하는 가장 기본적인 신뢰기반과 원칙은 어떻게 확립되는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이는 무엇보다 문화콘텐츠 준거법체계의 확립이라 사료 됩니다.

 

문화콘텐츠 준거법체계의 확립은 서울 코리아에 전세계의 투자자와 기업가가 모이도록 하는 핵심 기반이 되며 서울 코리아가 문화콘텐츠 글로벌 투자 금융의 허브가 되도록 하는 정책전략 기반이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준거법체계의 확립 과정은 서울 코리아가 문화콘텐츠 투자와 비즈니스 거래에 있어 준거법 체계의 국제표준으로 자격이 있다는 객관적 설득과 신뢰에 기반한 논거가 뒷받침되도록 하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1.06 17:09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께서 KTV 신년특별기획 대한민국 전망2011에서 국가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국경을 뛰어 넘은 공감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소프트 파워를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최근UNESCO에서도 무형문화재의 인식과 개념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시점에 적절하신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콘텐츠는 그 동안 대학에서, 학계에서, 지역에서, 해외에서도 인식이 확대되어 왔으며, 이제는 그 자체가 대한민국의 문화정체성을 상징하고 지켜가는 대표 국가 브랜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8.01.06 17:07

미래 창조경제와 문화콘텐츠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아이디어와 지식을 단순히 캐치업하는 것이 아닌


생태계를 통찰하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오랜 세월 연단과 숙성의 세월을 거쳐야만 축적될 수 있는 그 핵심 역량과 융합지식네트워크 기반에 대한 진정한 존중과 서포트 시스템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7.10.08 16:30

한국경제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당면 과제


지금 우리 한국경제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제반 당면 과제는 디지털문명전환기 이른바 디지털혁명이 이끄는 세계화의 흐름에 대한 대응 역량의 미흡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4.07.04 01:18
  • 문화콘텐츠투자조합, 민간LP 위주 결성 '러시'

  • 문화콘텐츠 바라보는 시선 변화···블라인드와 프로젝트 '병행'

  • 작성자

    • 이윤재 기자  |  공개 2014-06-30 09:11:20

     

    본문내용

    이 기사는 2014년 06월 25일 14:2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문화콘텐츠투자조합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모태펀드 자금 없이 민간 유한책임출자자(LP)로만 이뤄진 문화콘텐츠투자조합들이 잇달아 결성되고 있다.

    25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우리인베스트먼트는 민간 LP로 이뤄진 조합의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지난 4월 현대자동차그룹 종합광고 대행사인 이노션과 CJ E&M,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인터파크 등으로부터 출자받아 110억 원 규모의 '유니온밸류업콘텐츠투자조합'을 결성했다.

    벤처캐피탈업계 관계자는 "대표적 문화콘텐츠로 꼽히는 영화산업이 연간 누적 관객수 1억 명 돌파 등 전성기를 맞이했다"며 "영화투자를 통한 수익 실현이 가능해지면서 민간 LP들이 문화콘텐츠투자조합을 바라보는 시선도 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문화콘텐츠투자조합의 재원은 대부분 정책자금 운용기관인 모태펀드가 공급해왔다. 영화에 대한 모태펀드 투자지표를 살펴보면 2006년부터 2013년까지 1072건, 6582억 원에 달할 정도다.

    정책자금 의존도가 높다 보니 모태펀드의 문화콘텐츠투자조합 위탁운용사 선정심사는 항상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문화콘텐츠 전문 벤처캐피탈 외에 일반 벤처캐피탈이 문화콘텐츠로 투자영역을 넓히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태다.

    벤처캐피탈업계 관계자는 "모태펀드 문화콘텐츠 분야 위탁운용사는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우수한 트랙레코드와 네트워크를 보유한 벤처캐피탈들은 민간 LP를 모집, 조합결성에 나서는 방향을 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민간LP 문화콘텐츠투자조합의 운용방식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민간LP가 참여한 벤처투자조합이나 사모투자펀드(PEF)는 투자처를 사전에 정하고 결성된 프로젝트 방식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번 문화콘텐츠투자조합들은 블라인드로 운용되거나 프로젝트와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방식을 택하고 있다. 또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지분을 확보하는 에퀴티투자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벤처캐피탈업계 관계자는 "문화콘텐츠투자조합에 참여한 민간 LP들을 보면 전략적투자자(SI) 뿐 아니라 재무적투자자(FI)도 있다"며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투자 방식을 적극 활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콘텐츠 투자영역이 장기적으로 발전해나가려면 민간 LP참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조합들이 좋은 성과를 내서 민간LP 참여의 활성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4.03.18 00:16

    [한국의 디즈니를 키워라] 1부. 도약의 전제조건 <5> 금융, 문화융성의 마중물 돼야

    콘텐츠 우수해도 대자본에 무릎 일쑤… 투융자 복합금융 절실
    돈줄 쥔 대형배급사 아이디어 강탈 등 잇따라
    은행, 콘텐츠산업 미래 먹거리로 접근해 지원
    전담부서 만들고 현장 출신 인력 확보도 필요
    입력시간 : 2014.03.17 18:33:23
     
    지상파 방송국에서 드라마제작 관련 업무를 하던 이동건(가명)씨는 3년 전 회사를 나와 자신의 사업체를 차렸다. 방송국에서 노하우를 익힌 그는 2번에 걸쳐 드라마제작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제때 자금을 대기 어려워 대형배급사와 손잡은 것이 화근이었다. 자금력을 앞세운 대형배급사는 중요한 시기마다 작업을 지연시키며 이씨를 코너로 몰았다. 자본의 횡포에 지친 이씨는 사업을 접었다.

    문화콘텐츠산업계에서 종종 목격되는 풍경이다. 많은 산업종사자들이 대자본 앞에서 비즈니스를 강탈당하고 필요할 때 자금융통을 못해 대중을 만나기도 전에 아이디어가 사장된다.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이 시대적 공감을 얻고 있지만 단순히 구호에만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종사자들의 아이디어를 부가가치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자금지원이 절실하지만 금융산업의 이해도는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문화콘텐츠산업의 융성은 금융시스템 개조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벤처투자 등과 같은 재래식 틀에서 벗어나 투자와 융자가 섞인 복합금융 채널을 구비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김남훈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금융기관이 투자융자복합형 상품을 개발하고 사업 분야별로 특성을 반영한 평가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투자융자 복합금융 마련돼야=창조금융 시대를 맞아 금융의 패러다임이 대출 위주에서 투자 중심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창조금융의 대명사라 할 문화콘텐츠산업에서는 이 같은 공식이 통하지 않는다. 투자로 가장한 자본의 횡포가 횡행하기 때문이다.

    문화콘텐츠산업은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High Risk High Return)'의 특성을 지닌다. 리스크가 높은 탓에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를 갖는 것은 늘 자본이다. 시간 역시 자본의 편이어서 기업이 아무리 뛰어난 문화콘텐츠를 갖고 있더라도 자본 앞에서는 무릎을 꿇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역으로 자본력이 없는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회수 리스크가 높은 자금에는 투자를 활용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대출을 활용하는 식으로 자금융통의 폭이 넓어져야 한다는 얘기다.

    실제로 투융자복합 금융지원 방식은 할리우드 같은 선진국에서는 일반적인 시스템이다. 문동열 기업은행 문화콘텐츠금융부 차장은 "문화콘텐츠금융은 단계별로 맞는 투자방법이 따로 있기 때문에 대출이나 투자 등으로의 일변도가 아닌 다양한 방식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1금융권에 어울리는 역할 찾아야=드라마제작사 A는 모 방송사와 편성확정을 맺고 촬영을 시작했다. 그런데 방송계약이 미뤄지면서 방영권료 지급이 지연되기 시작했다. 촬영자금이 소진된 제작사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고 드라마제작 과정의 보릿고개라고 불리는 3~4개월 기간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은행대출이 없었다면 제작사는 투자를 받았어야 했다. 물론 투자의 대가로 상당량의 수익지분을 넘길 수도 있었다.

    국내 금융산업 지형도에서 투융복합금융의 역할을 맡아줄 곳은 은행 정도가 유일하다. 문화콘텐츠산업이 리스크가 높기 때문인데 이를 감내하고 초기시장을 개척하려면 수준 이상의 자금력과 인재풀을 갖춰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곳은 1금융권뿐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국내 은행들의 문화콘텐츠금융은 아직 걸음마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은행 중에서 문화콘텐츠금융 전담부서를 갖춘 곳은 기업은행이 유일하다. 나머지 은행들은 전문인력도 없이 창업대출상품을 대용해 문화콘텐츠금융의 명목만 유지하고 있다.

    국내 은행들이 문화콘텐츠금융에 소극적인 것은 문화콘텐츠금융을 돈벌이가 아닌 정책자금의 성격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금융사의 인식전환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문화콘텐츠금융을 영세기업에 대한 시혜성 자금지원이 아닌 미래 먹거리의 하나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권우영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문화콘텐츠산업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26%씩 성장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산업의 성장성과 침투지역 등을 감안하면 금융사에는 다양한 사업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담부서, 전문인력 확보가 선결돼야=문화콘텐츠금융은 산업의 특성상 전문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문화콘텐츠는 무형자산이어서 성장성을 평가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모방할 수 있는 금융기법이 없어 섣불리 속도를 내기도 어렵다. 제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대출이 됐든 투자가 됐든 사업평가가 먼저 이뤄져야 하는데 이를 은행원의 눈으로 분별해내기는 어렵다. 더욱이 문화콘텐츠산업은 기업 간 양극화가 심해 객관적인 가치평가가 쉽지 않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전체 문화콘텐츠기업 중 0.4%에 해당하는 500개 대형사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가 넘는다. 객관적 평가가 어렵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계량화도 여의치 않고 결국 주관이 개입될 가능성이 높다. 문화콘텐츠금융 지원에 나서기 전에 은행원과 현장출신을 안배한 인적융합이 무엇보다 필요한 이유다.

    문화콘텐츠금융의 선두주자로 평가 받는 HSBC의 경우 △영화 △음악출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팀을 구성해 △배급사의 보유 유무 △제작자의 과거 경력 및 프로젝트 계획서 평가 등을 꼼꼼히 평가한 후 실제 자금집행 여부를 결정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평가결과에 따라 금융지원 형태나 금리수준 등을 결정해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선다.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 덕에 체계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1.03.17 23:05

    ‘애플 법칙’에 빨려드는 IT업계

    한겨레 | 입력 2011.03.17 20:40 |

    [한겨레] 구글도 MS도 블랙베리


    결국 제품·운영방식 뒤쫓아


    SW·금형기술 인력도 확충


    아이패드2 가격 안올리자


    태블릿피시 시장 '회오리'

    지난 16일부터 에스케이텔레콤(SKT)도 아이폰4 판매를 시작했다. 이로써 재생제품(리퍼폰) 교환 방식의 유지보수정책이 바뀌지 않으면 아이폰을 들여오지 않겠다던 정책은 무색해졌다. 또 국내 통신사끼리 아이폰 판매 경쟁을 벌이면서 고객서비스는 개선되고 통신서비스 회사 부담은 늘게 됐다.

    태블릿피시 시장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는 7인치 태블릿피시(PC)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지만, 10.1인치 갤럭시탭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아이팟터치와 아이튠스를 떠올리게 하는 갤럭시플레이어와 콘텐츠 관리도구 키스2.0(Kies)도 내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음악재생기(MP3) '준(Zune)' 보급을 중단하고 이를 아이튠스처럼 스마트폰 콘텐츠관리 도구로 개발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애플을 공격하던 업체들이 결국 애플의 모델을 그대로 채용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지난 2007년 아이폰 출시 이후 세계 정보기술(IT) 업계는 애플 따라하기 일색이다. 누가 더 빨리, 제대로 베끼면서 차별성을 살짝 곁들이느냐의 경쟁으로 보일 정도다.

    2008년 구글이 구글폰 '지(G)1'과 안드로이드마켓을 내놓은 뒤 엠에스도, 블랙베리를 만드는 림(RIM)도, 노키아도 아이폰의 앱스토어 생태계 모델을 따라갔다. 윈도모바일로 일찍 스마트폰에 뛰어들었던 엠에스는 지난해 이를 버리고 윈도폰7로 플랫폼을 갈아엎었다. 하드웨어 조건을 규정해 제조사와 이통사의 차별화 여지를 거의 없애고,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엠에스가 직접 실시하는 방식은 아이폰 모델 그대로다. 안드로이드마켓 역시 앱스토어처럼 결제 절차를 편리하게 하고 콘텐츠와 저작권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애플 따라하기는 아이폰의 정전식 멀티터치와 센서 탑재 등 기능에서 시작해 다른 핵심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생태계와는 거리가 있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운영체제 '바다'를 공개하고 글로벌 개발자 육성에 나선 게 대표적 사례다. 삼성은 지난 9일 한양대와 2012년부터 소프트웨어학과를 만들기로 협약을 맺고 인력 육성에 나섰다. 엘지(LG)전자도 이달 초 올해 연구개발인력 채용에서 소프트웨어 인력 비중을 크게 확대한다고 밝혔다. 삼성과 엘지는 지난해 말부터 금형 기술인력 확보에도 나섰다. 애플 제품 경쟁력에 금형 기술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이다.

    애플은 단일 제품으로 고가시장에 주력한다. 경쟁업체들은 애플이 개척한 시장이 대중화하면 수혜자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빨리 따라가기' 전략을 펴왔다. 하지만 점차 이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11일 애플이 아이패드2를 출시하면서 기능 개선에도 값을 유지해 모토롤라, 삼성, 휼렛패커드, 림 등 추격자들이 난감해졌다. 삼성전자는 곧바로 갤럭시탭의 값을 10만원 내렸다. 제이피(JP)모건은 최근 낸 시장보고서에서 "올해 출시예정인 태블릿피시 8100만대 중 약 40%인 4790만대만 판매되고 나머지가 재고로 남아 아이패드 아닌 제품들이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태블릿만이 아니다.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팀 쿡은 최근 "애플 제품이 부자 전용이 되는 걸 원치 않으며 애플은 어떠한 시장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 너머의 대중시장까지 넘본다면 경쟁도 달라진다. 애플이 게임의 규칙을 정하고 판을 짜면서 만들어낸 시장에서, 애플이 전략을 수정하면 추격하던 업체들이 한꺼번에 들러리가 될 수 있는 위험성이 노출된 것이다. 애플의 매트릭스에 모두 빠져든 것일까?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공대 전자설계연구소 부소장 임규태 박사는 "앱스토어를 통한 상생의 생태계를 만든 애플은 소비자인식, 시장지배력, 현금 보유에서 따라가기 힘든 벽을 만들고 있다"며 "애플과 경쟁하려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함께 설계해야 하는데 이는 기업들의 기존 개발절차를 뒤집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엘지경제연구원 감덕식 책임연구원은 "애플 제품의 가격 경쟁력은 모델 단순화와 대량생산이지만, 시장이 확대되어 세분되면 제한된 모델과 폐쇄형의 한계가 나타날 수 있다"며 "하지만 애플이 시장을 만들면서 정의하기 때문에 현재론 따라가면서 빨리 배우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감 연구원은 "무조건 새 제품을 빨리 내놓는 것보다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강화 등 기본 경쟁력 강화가 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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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1.02.24 08:26

    iPad 확산으로 급성장 구가하는 일본의 ‘북스캔 서비스’...e-book 콘텐츠 부족이 만들어낸 역설
    종이책을 스캔해 e-book 형태로 만들어주는 이른바 ‘북스캐닝(book scanning)’ 서비스가 최근 일본에서 새로운 틈새 업종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의 북스캐닝 대행사 수는 작년 5월 iPad 출시를 기점으로 급속히 늘어 현재 60여 개를 헤아린다. 시장 선발주자 Bookscan의 경우는 출범 10개월 새 인력 규모를 120명 수준까지 늘리고도 수요 대응이 벅찬 상황이다.
     
    제작 :
    출간일 : 2011.02.18 분량 : 4 Page
    포맷 : PDF 가격 : 무료

    News Plus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종이책 시장이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독서용 단말로 활용 가능한 신종 모바일 기기가 확산되면서, 소비자 책장에 꽂혀 있던 기존 책들이 속속 e-book 형태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북스캐닝 업체들의 성업에서 이 같은 트렌드가 읽힌다.

    일본의 북스캐닝 업체들은 의뢰자의 종이책을 권당 100엔 안팎에 PDF 등의 디지털 포맷으로 바꿔준다. PC와 스캐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이지만, 통상 300 페이지 내외의 책을 집에서 직접 스캔하는 수고와 시간을 고려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매력을 느낄 이유는 충분해 보인다. 의뢰인의 단말 특성에 따라 결과물을 조금씩 달리 제공하는 맞춤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스마트폰처럼 화면이 작은 기기라면 테두리 여백을 없앤 스캔파일로 가독성을 높여주고, Kindle 같은 흑백 단말이라면 페이지의 컬러를 아예

     없애주는 식이다.

    이들 업체에 작업을 의뢰할 때는 한 가지 유의할 것이 있다. 스캔 과정에서 책이 낱장으로 분리되는

    탓에 일단 발송한 원본은 돌려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책을 ‘소장’의 대상으로 여기는 전통 관념으로는

    거래 자체가 성립하기 어려운 조건이다. 그러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북스캐닝 서비스의 인기는 높다.

     작년 4월 출범한 Bookscan의 경우는 영업 시작 3개월 만에 결국 산업용 스캐너까지 도입해야 했다.

    기존의 일반 장비로는 4개월 치 주문량이 쌓일 정도의 ‘수요 폭증’을 감당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일견 의외일 수도 있는 현상이지만, Bookscan의 유스케 오키(Yusuke Ohki, 28세) 사장은 ‘사실상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일본의 집들이 수백 수천 권의 장서를 두고

    살기에는 너무 좁다는 데 있다. 단적으로 일본인 한 사람의 주거 공간 면적은 평균 37 평방미터로

    미국과 비교하면 고작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렇듯 좁은 공간에서 e-book의 비물리성은 단순한

    장점 수준을 너머 삶의 질을 높여줄 변수로까지 의미를 넓히게 된다. 이는 유스케 사장이 직접

    전하는 체험담이기도 하다. 그가 Bookscan 창업을 결심한 것은 자신의 장서 2,000여 권을 직접

    스캔하면서 시장의 잠재 수요를 확신한 때였다.



    북스캐닝 수요가 본격적으로 현실화되기 시작한 계기는 작년 5월 iPad 출시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그 이전까지 e-book에 대한 일본 소비자의 호응은 그리 큰 편이 아니었다 . 종이책 시장 규모가

    잡지 합산 240억 달러에 달하는 나라임에도 정작 e-book 쪽으로 유입되는 콘텐츠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일본 출판시장은 작가마다 선호하는 계약 형태가 다른 탓에 도서 상품의 ‘포맷

    다각화’가 신속히 진행되기 어렵다. 단일 작품에 복수의 출판사가 얽혀 있는 경우 에는 당사자간

    협상 자체가 난관이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로 인해 일본 내에서는 e-book 전용 단말의 판매도

    원활하지 못했다 .

    콘텐츠가 부족하니 단말이 안 팔리고, 단말 보급량이 부족하니 콘텐츠 유입이 안 되는 전형적

    악순환이 이어졌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iPad 같은 신종 단말들이, 최소한 단말 쪽에서의 악순환 고리는 끊어내고 있는

    양상이다. 사실 이런 종류의 다기능 태블릿은 당장 일어판 도서 콘텐츠가 적더라도 보급에 큰 무리가

    없고, 일단 풀리고 나면 ‘어떤 식으로든’ e-book 이용을 촉진하기 쉽다. 이런 가능성이 이미 현실화

    되고 있음은 북스캐닝 업체들의 성업과 더불어 개인용 스캐너 수요의 급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Fujitsu 산하의 스캐너 벤더 PFU의 경우, iPad 출시 이후인 작년 6월과 7월에 평월 대비 두 배 가량

    판매량이 늘면서 물량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회사 관계자 에 따르면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일본으로 곧장 실어오기 위해 따로 전세기까지 동원했을 정도다.

    View Point

    일본에서도 본격적인 e-book 시대의 도래가 예고되고 있다. 종이책이 폐기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기꺼이 북스캐닝 업체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 중이고, 이런 추세는 iPad류의 신종 단말 확산에 힘입어

    향후 한동안 지속될 것이 유력하다.

    일본 시장의 변화는 미국에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e-book 확산과도 일정 부분 맥을 같이 한다.

    작년 2010년 1월부터 11월까지 미국 시장 e-book 판매액은 전년동기 대비 166% 급증 했고, 현지

    최대 서점체인 Barnes & Nobles은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100만 권의 e-book을 팔았다. 또 USA

    Today의 작년 말 베스트셀러 목록에서는 인기 상위작 6편이 종이책보다 e-book 버전으로 더 많이

    팔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출판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대세 전환이 이미 시작됐다’는 목소리를

    듣기는 이미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e-book 확산 자체가 아니라 그 배경을 살피자면 두 나라 사이에는 분명 차이가 존재한다.

    미국 시장에서는 Amazon, Apple 등 주요 사업자의 주도 하에 e-book이 기존 종이책과 나란히

    존재하는 또 하나의 대안으로 소비자 앞에 다가가고 있는 양상이 감지된다. 반면, iPad 출시를

    기점으로 불기 시작한 일본의 북스캔 열풍은 정식 e-book 콘텐츠의 부족으로 인해 소비자 스스로

    우회로를 모색할 수밖에 없는 시장 현실의 방증 이다.

    장기적으로 어느 쪽이 더 나은 출발점인지는 굳이 논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콘텐츠 업계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한 채 ‘자가 가공 콘텐츠’의 확산을 자초할 경우 어떤 폐해가 발생할 수 있는지는

     음반업계의 선례를 통해 이미 충분히 확인된 바 있기 때문이다. 일본 저작권법은 종이책의 디지털

    사본 제작을 소유자 개인 용도에 한정해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수십 개 스캐닝 업체에서 매일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카피들이 실제로 적법한 목적에만 활용될지는 의문이다. 물론 미국 시장 역시

     e-book의 불법 유통 우려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시장 형성 자체가 정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보다는 상황이 낫다고 볼 수 있다.

    iPad 같은 태블릿 단말이 e-book 확산의 물꼬를 튼 것은 분명하지만, 본질적인 시장 확산의 향방은

     상당 부분 출판업계 스스로 결정해나가야 할 몫으로 보인다.

    Reference

    1.‘AAP Reports 5.1% Increase in November Book Sales’, AAP, 2011.01.14
    2.‘IPad Makes Space in Japan's Tiny Homes by Removing Bookshelves’, Bloomberg, 2011.02.03
    3.‘Japanese Book-Scanning Services Fueled by iPad, E-Readers’, Gadget Lab, 2011.02.07
    4.‘NookColor eReader: More Than an eBook Reader, Less Expensive Than a Tablet’, Review of Electronics, 2011.02.04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스트라베이스는 정보통신과 과학기술분야의 기술과 시장, 산업의 미래를 탐구하는 리서치 및 컨설팅 전문 기업입니다. 스트라베이스는 유ㆍ무선통신, 미디어, 콘텐츠, 방송, 단말기, 디지털 컨버전스 등 첨단 지식기반 분야의 풍부한 연구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과 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기반(Strategic Base)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inews24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12.05 02:29

    입력: 2010-12-02 14:32 / 수정: 2010-12-02 14:57

    [한경속보]디지털족을 고객으로 끌어모으기 위해선 디지털 기기보다 디지털 콘텐츠가 더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일기획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13~49세 남녀 26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디지털 기기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기 보다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보유한 디지털 기기는 평균 4.6개로 휴대폰과 데스크탑에 집중돼 있었으며,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서비스 개수는 평균 8.2개로 나타났다.하루에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는 시간은 6시간 17분이었다.

    반면 생활지수(생활이 디지털화된 정도)와 밀착지수(디지털 기기에 대한 친숙도·능숙도·의존도),활용지수(디지털 기기 활용도)가 평균 이상인 사람들은 디지털 기기는 평균 5.6개 이용하고 있었고 서비스는 11.9개 이용하고 있었다.하루 이용시간은 8시간 37분이었다.평균적으로 밀착지수는 50.8점(이하 100점 만점),생활지수는 46.5점,활용지수는 42.2점이었다.

    이에 따라 제일기획은 디지털 기기가 생활화된 ‘디지털 생활인’을 겨냥한 마케팅 방안으로 ‘윈윈(win-win)’ ‘흥미(interesting)’ ‘유연함과 다양함(soft)’ ‘참여(engagement)’의 앞자를 딴 ‘WISE’를 제시하고 소비자의 삶에 침투할 것을 조언했다.조경식 제일기획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이전에는 기업들이 주로 스마트한 기기를 만드는 데 집중했지만 앞으로는 디지털 문화에 열려있는 소비자들에게 ‘현명한(WISE)’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11.11 04:41

    지역 상점주가 공동구매 상품을 직접 게재할 수 있는 'Groupon Stores'의 출시가 갖는 의미와 전망
    지역기반 공동구매 서비스로 美 소셜 쇼핑 서비스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Groupon이 최근 지역 상점주가 직접 Groupon 이용자에게 공동구매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셀프 서브(self-serve) 플랫폼 ‘Groupon Stores’를 출시했다. ‘Groupon Stores’는 지역 상점주의 참여를 유발해 Groupon 이용자들이 해당 거주 지역에서 보다 다양한 공동구매 상품을 제공받도록 한다는 점에서 소셜 쇼핑과 위치 기반 서비스(LBS)의 접목을 본격화한 시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작 :
    출간일 : 2010.11.08 분량 : 5 Page
    포맷 : PDF 가격 : 무료

    News Plus

    Groupon, 지역 상점주가 직접 공동구매 상품을 게재할 수 있는 ‘Groupon Stores’ 출시

    Groupon 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공동구매 형태로 저렴한 가격의 할인 쿠폰(Groupon)을 통해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소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기몰이 를 하고 있다.

    첫 화면에서 e-mail 주소를 기입한 후 거주하는 도시를 선택해 가입한 이용자에게 해당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선별된 ‘오늘의 상품(Deal of the Day)’을 제공해 온 Groupon은 참여를 원하는 지역 상점의 숫자가 많아져 이를 일일이 수용할 수 없는 상태 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에 Groupon은 지역 상점주가 직접 실시간으로 소비자에게 공동구매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Groupon Stores’ 서비스를 출시했다.

    Groupon측은 "‘Groupon Stores’는 개별 지역 상점주가 직접 페이지를 개설해 원하는 시간에 공동구매

    상품을 게재할 수 있는 서비스로 Groupon의 중요한 미래 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Groupon은 현재 ‘Groupon Stores’ 등록 사이트 를 통해 지역 상점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Groupon Stores’에 등록한 지역 상점은 Groupon의 심사를 거친 후 'groupon.com/merchant/'로 시작하는

    고유의 ‘Groupon Stores’ 페이지를 할당 받아 ‘Groupon Stores’를 운영할 수 있다.



    Groupon이 홈 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오늘의 상품(Deal of the Day)’에서 발생하는 매출 중 50%를

    차지하는 것과 비교해 ‘Groupon Stores’에서는 기존 Groupon 플랫폼을 활용한 특별 홍보 상품 의 경우

     매출의 30%, 일반 상품의 경우 매출의 10%만을 Groupon이 차지하도록 되어 있다.



    제공해 이용자들이 특정 지역 상점주의 공동구매 상품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roupon은 ‘Groupon Stores’에 등록한 상점주가 상품 정보는 물론 최신 뉴스 등 상점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해당 상점을 ‘follow’하는 이용자의 e-mail로 실시간으로 알려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View Point

    Groupon, 지역 상점주 참여 유도를 통한 공동구매 상품 확충 기대...SNS와 소셜 커머스 접목 본격화한 Facebook 행보 유의해야

    Groupon은 ‘Groupon Stores’를 통해 지역 상점주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Groupon 이용자들이 거주

    지역에서 보다 다양한 공동구매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고, 지역 상점주들도 Groupon 이용자 기반을

    마케팅 창구로 삼아 오프라인 고객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대폭 할인된 공동구매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지역 상점주의 매출

    증진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 이 있다는 점과 지역 상점주가 Groupon의 통제를 벗어나 자체적으로

    ‘Groupon Stores’를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공동구매 상품의 품질 및 신뢰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또한, 지역 상점주 입장에서는 Facebook, Twitter, Foursquare, Yelp 등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창구가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굳이 ‘Groupon Stores’를 개설할 필요성을 못 느낄 수도 있어 ‘Groupon

    Stores’에 동참하는 지역 상점주가 어느 수준까지 증가할 지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다.

    전세계 5억 명의 가입자 기반을 자랑하는 SNS 업계 대표주자 Facebook이 최근 기저귀 브랜드

    Pampers의 Facebook 팬 페이지를 통해 美 e-Commerce 업계 대표주자 Amazon이 직접

     Pampers를 판매 하도록 하는 등 소셜 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입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대목 이다.

    Groupon이 대폭 할인된 상품을 판매하는 공동구매 형태의 소셜 쇼핑 창구라는 점과 비교해

    Facebook 팬 페이지는 상점주가 큰 폭의 할인으로 인한 출혈 없이도 고객과의 접점을 유지하며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비교 우위에 있는 소셜 커머스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Groupon이 가입 당시부터 거주 지역을 설정하도록 하는 등 일종의 위치기반 서비스(LBS)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과 ‘Groupon Stores’가 군소 지역 상점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는 점은

     Facebook 팬 페이지 등 대규모 플랫폼과 비교해 ‘Groupon Stores’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roupon의 미래’라는 수식을 받으며 야심차게 포문을 연 ‘Groupon Stores’가 유사 경쟁 서비스의

    난립에도 불구하고 Groupon의 의도대로 지역 상점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이용자 기반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ference

    1.'Groupon Adds Self-Serve Deal Platform, Says It’s the “Future”', Mashable, 2010.10.23
    2.'Groupon Merchants Can Now Create Their Own Deals', Mashable, 2010.10.28
    3.'Groupon Releases Pricing For Self-Serve Product', Business Insider, 2010.10.28
    4.'Groupon Reveals Its Future Lies In Self-Serve', Business Insider, 2010.10.24
    5.'Social Media Shopping Deals Space Goes Self-Serve With Groupon?', Inventorspot, 2010.10.24
    6.'Groupon, 지역 상점주 위한 셀프 서브(Self-Serve) 플랫폼 ‘Groupon Stores’ 출시 예고', 스트라베이스, 2010.10.27
    7.'국내외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 시장의 3大 트렌드', 스트라베이스, 2010.10.20 (표 활용 여부 검토)
    8.'소셜 쇼핑 서비스 Groupon 참여 사업자의 32%, "Groupon 참여, 수익성 없어"', 스트라베이스, 2010.10.08
    9.'지역기반 소셜 쇼핑 서비스 “Groupon”, 온∙오프라인 경계 허문 소셜 커머스 시장 확산 예고', 스트라베이스,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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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베이스는 정보통신과 과학기술분야의 기술과 시장, 산업의 미래를 탐구하는 리서치 및 컨설팅 전문 기업입니다. 스트라베이스는 유ㆍ무선통신, 미디어, 콘텐츠, 방송, 단말기, 디지털 컨버전스 등 첨단 지식기반 분야의 풍부한 연구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과 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기반(Strategic Base)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10.31 02:28

    [Weekly BIZ] 컨설팅사(社) 맥킨지의 '2010 중국 보고서'

    박수찬 기자 sooch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쇼핑 방식은 벌써 선진국

    "마침내 중국 소비자들이 선진국 소비자들을 닮아가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중국 소비자 조사를 하는 컨설팅회사 맥킨지는 올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펴낸 '중국의 새로운 실용적 소비자들'이라는 보고서 첫머리에 이렇게 썼다. 중국 소비자의 일거수일투족은 전 세계 모든 기업의 관심사다. 그들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그리고 중국 진출 기업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쇼핑 횟수는 줄고 한 번에 많이 산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중국 소비자들의 쇼핑 방식이다. 맥킨지에 따르면 2006년 중국인들은 샴푸 같은 개인 물품을 사기 위해 1주에 1.4회 가게를 찾았다. 반면 올해 조사에서는 1주에 0.5회(2주에 1회) 가게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엔 1주에 0.6회였다. 쇼핑 빈도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반면 한 번 쇼핑 때 사는 지급하는 돈은 평균 24위안(약 4000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일주일치 생활용품을 주말에 사두는 선진국 소비자까지는 아니지만, 중국 소비자들도 그와 비슷하게 변하고 있다는 게 맥킨지의 분석이다.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사람들이 바빠졌고, 까르푸나 월마트 같은 대형 쇼핑매장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맥킨지의 중국 소비자 분석 책임자인 맥스 매그니(Magni)는 이런 중국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기업 전략으로 3가지를 꼽는다. 첫째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매장 구축이다. 할인매장을 찾은 중국 소비자는 전기 난로와 맥주만 사는 게 아니라 안경점에 들러 안경을 맞추고 미용실에서 머리까지 자르고 싶어한다. 이미 글로벌 할인점들이 이런 전략으로 '재미'를 보고 있지만, 중국 현지 업체까지 이런 콘셉트를 따르기 시작해 차별화 경쟁이 거세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둘째는 포장을 대형화하라는 것이다. 과거 중국 소비자들은 물건이 떨어지면 그때그때 집 주변 가게에 들러 필요한 만큼만 상품을 샀다. 자연히 소형 포장이 대세였다. 하지만 중국인들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선진국 소비자들처럼 한 번에 대량 구매하면서 많은 소매업체들이 내용물의 수를 늘린 대형 포장을 내놓고 있다. P&G는 최근 월마트와 함께 샴푸부터 기저귀까지 대형 포장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셋째는 판매대를 독점(獨占)하라는 것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 중국 소매점에 가보면 수십가지 브랜드의 치약이 같은 선반에 진열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중국 소매자의 구매력이 낮고, 경쟁제품이 많지 않았을 때는 이렇게 해도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이 커지고, 한 번 쇼핑으로 구입하는 양이 늘면서 소비자들의 눈에 띄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할인매장과 협약을 맺고 자사 제품을 눈에 띄게 배치하거나, 자기 브랜드만을 위한 별도의 진열대를 만들기도 한다.

    온라인 입소문에 투자하라

    과거 중국 소비자는 제품의 기본 성능이 우수한지를 따졌다. TV의 경우 화질이 좋은지, 고장은 안 나는지가 중요한 관심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제품의 디자인이나 '나에게 어울리나' 같은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요소가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제를 구입하는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세제 포장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답한 소비자는 2008년 16%였지만 올해는 28%로 늘었다.

    중국의 온라인 소매 시장은 미국에 비해 발전이 더딘 것으로 평가돼 왔다. 하지만 이런 평가는 앞으로는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옷과 소형 디지털 가전을 샀던 젊은 소비자들이 인터넷 쇼핑 품목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홍보도 중요해지고 있다. 2009년 온라인 광고가 믿을 만하다고 답한 중국인은 29%였지만, 올해는 56%까지 늘었다. 또 응답자의 25%는 제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반드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확인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미국보다 2배나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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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09.21 01:02

    가트너 최신 보고서 "아이패드, 노트북 완전 대체 못한다"
    대용량 문서처리멀티태스킹 떨어져
    기사입력 2010.09.20 13:55:09 | 최종수정 2010.09.20 14:25:41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비즈니스 용도로 유용하긴 하겠지만 기존 노트북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하진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최근 발표한 아이패드 관련 보고서에서 "길고 복잡한 문서 작성이 필요하거나 엑셀 같이 대용량의 수식, 수치 문서를 사용하기에는 아이패드 기능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노트북을 대체하기 위해선 중앙처리장치의 능력이 대용량 문서나 데이터베이스(DB), 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많은 글자를 입력할 수 있도록 키보드도 지원해야 하며 터치스크린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편리한 문서 프린팅 기능과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갖춰야 한다.

    아이패드가 이런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기엔 부족하다는 게 가트너의 분석이다. 아이패드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휴대성이 떨어진다. 마우스도 지원하지 않으며 현재까진 멀티태스킹도 할 수 없다. 아이패드에서 본 문서를 프린팅하는 기능도 없다. 대신 가트너는 많은 문서를 편집할 필요가 없는 기업 임원이나 마케팅, 영업직, 현장 인력은 아이패드를 노트북 대신 사용할 수 있다고 봤다.

    이 같은 분석은 미국에서 아이패드 등 태블릿PC 열풍이 노트북을 압도하는 상황에서 나와 특히 주목된다.

    [최순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06.30 15:07
    2% 부족한 콘텐츠 평가 모델 “업계 의견 반영할 것”
    정윤희 기자
    2010.06.29 / PM 04:10
    [세미나] 게임보안 최신 트렌드와 해법을 KSS 2010에서 찾다 - 7.15(목)
    [게임스팟코리아]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시한 ‘콘텐츠 가치평가 모델’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29일 서울 상암동 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된 ‘콘텐츠 가치평가 모델 최종 발표회’에서 가치평가 모델의 지표가 업계 현실에 맞지 않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콘텐츠 가치평가 모델’은 재무가 취약한 기업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콘텐츠 특화 평가모델이다. 지난해 10월부터 개발이 시작돼 약 8개월에 걸쳐 개발된 가치평가 모델은 융자형 등급모형과 투자형 가치평가 모형으로 나뉜다. 개발 장르는 방송,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5개 장르다.

     

    주요 지표로는 융자 모형의 경우 영화는 배급 계약, 감독, 배우, 방송은 작가 역량, 선 판매 현황, 방영 확정성 등이 제시됐다. 애니메이션은 국내 방송 가능성 및 선 판매, 해외 방송 가능성, 캐릭터 우수성이, 캐릭터 분야에서는 인지도와 라이선싱 계약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투자 모형은 영화의 경우 관객수 예측 계량 모형, 게임은 게임사용 시간 예측 모형, 드라마는 광고수입 및 시청률 예측, 애니메이션의 경우 누적 시청률을 주요 지표로 활용한다.

     

    ▲ ‘콘텐츠 가치평가 모델 최종 발표회’에 참석한 이재웅 한국 콘텐츠진흥원장(좌에서 두번째)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들은 행사 후 이어진 토론회에서 “얼마만큼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은 지표다”라는 의견을 내놨다.

     

    한 영화 관계자는 “영화 쪽에 제시한 주요 지표는 배급계약, 감독, 주연 배우, 상영통계 등이 전부다”며 “시나리오, 작품성 등 현장 현실이 반영된 지표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캐릭터 산업 관계자도 “월트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도 세계적인 유통망 덕분에 성공했듯 캐릭터 산업에서는 유통이 매우 중요한 요소다”며 “캐릭터 분야에는 인지도와 라이선싱 계약, 제작 진척도 등만이 지표로 제시돼 있을 뿐 유통에 대한 언급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콘텐츠진흥원측은 이번 콘텐츠 가치평가 모델이 최종 완성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인 모델이라고 해명했다.

     

    이재웅 원장은 “사실 누워서 침 뱉기지만, 가치평가 모델에 대해 보고만 받았고 지표에 대해서는 못 봤다”고 말해 장내가 술렁이기도 했다.

     

    이어 이 원장은 “이번 가치평가 모델은 진행 중인 사인인 만큼 향후 업계 관계자의 의견을 좀 더 반영해서 지표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업계 관계자는 “최종 발표회라고 해서 왔는데 현재 진행형이라는 말만 들었다”며 “콘진원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모델을 개발했다고 했는데 오히려 지금 보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은 것 같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06.30 15:04

    영화·게임 등 콘텐츠 가치평가기준 나왔다

    문화부, 모형 개발 발표
    업계 자금조달 도움 기대

    정승양기자 schung@sed.co.kr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개발됐다. 물적 담보 능력이 취약한 중소 콘텐츠 기업의 제작비 조달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서울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콘텐츠 가치평가 모형 개발 발표회'를 열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방송,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의 투ㆍ융자 가치평가 모형을 공개했다.

    장르별 주요 지표를 보면 영화는 배급계약, 감독ㆍ배우 및 작가의 역량, 경영주의 포트폴리오와 경력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했으며 방송은 작가 역량, 선(先) 판매 현황, 방영 확정성, 기업의 포트폴리오, 시나리오의 대중성, 배우 역량 등이 기준이 됐다. 애니메이션은 국내외 방송 가능성, 선 판매 현황, 경영주의 경력, 제작비 확보 상황, 캐릭터의 우수성 등을, 게임은 마케팅 역량, 제작 진척도, PD 역량, 유료화 가능 시기, 재 접속률, 콘텐츠 우수성을, 캐릭터는 인지도, 라이선싱 계약의 타당성, 마케팅 역량 등을 지표로 삼았다.

    문화부는 "콘텐츠 기업은 영세성과 물적 담보력의 취약성, 고위험 등 특성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웠다"며 "특히 기존 제조업 중심의 평가 기준은 무형자산이 대부분인 콘텐츠 기업의 평가에 한계가 있어 새 기준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문화부는 가치평가 모형을 완성보증제도와 연계해 활용하고 정책자금 지원, 각종 공모사업 평가, 금융기관과 투자조합 등 민간 영역의 투ㆍ융자 평가 기준 등으로 활용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또 모바일 게임, 공연, 컴퓨터 그래픽(CG) 등의 가치평가 모형도 추가 개발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부 장관,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이기원 기술보증기금 이사, 최임걸 하나은행 부행장, 신강영 CJ창업투자 대표, 박창식 김종학프로덕션 대표, 송관용 네오위즈 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입력시간 : 2010/06/29 18:15:57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06.21 13:38
    중국에 추월당하나…한국 글로벌 경쟁력 급락 `빨간불`

    한국 8대 수출품목 중국과 기술격차 3.9년 불과

    우리나라의 8대 주력 수출품목에 대한 대(對) 중국 기술격차가 평균 3.9년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국이 빠른 속도로 우리나라를 추격해 오면서 국제 시장 경쟁력이 갈수록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민간ㆍ국책연구소의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중 기술격차'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중국의 기술격차는 4.8년인 반도체와 4.7년인 자동차를 제외하고 8대 수출품목 중 나머지 6개 품목의 기술격차가 4년 미만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기술격차가 가장 작은 산업철강과 화학으로 각각 3.3년에 불과했고, 선박은 3.6년, 무선통신기기는 3.6년 순으로 격차가 크지 않았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8대 수출품목의 글로벌경쟁력을 현재 10점 만점에 8.5점 수준이나 5년 뒤에는 8.2점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품목별로는 자동차(7.5→7.8점)와 기계류(7.1→7.3점)를 제외한 6개 업종의 글로벌경쟁력이 점차 약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선박의 경우 현재 9.7점에서 5년 뒤 8.7점으로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는 중국 조선산업이 정부 지원으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면 자동차의 경우 경쟁력 향상 노력과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에서 한국 제품의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경쟁력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목의 기회요인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40.9%가 `기술과 품질 우위'라고 답했다. 이어 22.4%는 `세계 경기 회복과 신흥국 성장에 따른 세계 시장 확대'를, 21.8%는 `선진국 대비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꼽았다. 반면 우리 수출 주력업종의 위협요인으로는 `신흥국 및 외국 경쟁사의 추격(37.8%)', `환율 하락(28.0%)', `세계적 공급 과잉(15.1%)' 등을 지적했다.

    또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중 예상되는 중국 위안화 절상이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전경련은 이에 대해 위안화 절상에 따라 대중국 수출이 증가하고 조선ㆍ철강 등 국내 수출품목과 경쟁이 심한 산업에서 반사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채윤정기자 echo@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06.17 08:01

    지역기반 소셜 쇼핑 서비스 “Groupon”, 온∙오프라인 경계 허문 소셜 커머스 시장 확산 예고
    위치기반 서비스(LBS)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Groupon”, “LivingSocial”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와 연계한 지역기반 공동구매 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소셜 커머스 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08년 11월 출시 이래 400만 명의 가입자를 견인하며 지역기반 공동구매 서비스로 성장가도를 달려온 “Groupon” 은 최근 “CityDeal”을 인수하며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Groupon”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LivingSocial”도 지난 3월 2,5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한데 이어 최근 1,4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하면서 소셜 커머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Facebook, Twitter 등 SNS와의 연계와 정확한 지역정보를 활용한 지역기반 서비스라는 특성을 내세워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Groupon”, “LivingSocial”이 소셜 커머스 업계에 새로운 방향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해 보아야 할 시점이다.
     
    제작 :
    출간일 : 2010.06.04 분량 : 7 Page
    포맷 : PDF 가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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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기반 공동구매 서비스 “Groupon”과 “LivingSocial”, “Facebook Connect” 등 SNS 접목한 마케팅 방식으로 각광

    SNS를 발판으로 한 지역기반 공동구매 사이트가 확산되면서 美 e-Commerce 업계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빠르게 희석되고 있다.

    최근 미국 온라인 서비스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지역기반 공동구매 서비스 “Groupon(www.groupon.com) ”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공동구매 형태로 저렴한 가격의 할인 쿠폰(Groupon)을 통해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Groupon”은 이용자가 첫 화면에서 이메일 주소를 기입한 후 거주하는 도시를 선택해 가입하면 해당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에서 선택된 “Today's Deal”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Today's Deal”은 해당 제품을 구매하려는 이용자가 특정 숫자에 도달할 경우에만 성립된다. 이용자가 '구매(Buy)' 버튼을 클릭한 후 해당 일 자정 전까지 거래 성립을 위한 최소 구매자수가 충족 되면 “Groupon” 계정에 저장된 신용카드 정보를 통해 카드결제가 이루어진 후 이용자에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이 이메일로 발송된다.

    “Groupon”은 “Today’s Deal”에 대해 “Discuss”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Groupon에 대한 이용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Groupon”은 이용자가 친구에게 특정 Groupon을 추천하는 링크를 보낸 후 친구가 72시간 내에 해당 Groupon을 구매하거나 서비스에 가입해 처음으로
    Groupon을 구매하게 되면 추천한 이용자에게 10달러를 상금으로 지급하는 등의 보상 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Groupon” 서비스는 별도의 계정을 만들지 않아도 “Facebook Connect”를 통해 Facebook 계정으로 로그인 해 사용 할 수 있으며, Twitter, 이메일 등을 통해서도 친구들과 “Today’s Deal”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공유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Groupon”은 지역기반 서비스의 특성상 해당 지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반영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유럽 지역 18개 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ityDeal”을 인수하는 등 유럽 시장으로도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 해 가고 있다.



    현재 기업 가치가 13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Groupon”은 지난 해 12월 3,0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 받은 이래 최근 1억 3,500만 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서비스 제공 범위 확대에 따른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Groupon”에 이어 美 소셜 커머스 업계의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는 “LivingSocial(livingsocial.com)” 은 미국 내 21개 도시를 기반으로 Groupon과 유사한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ivingSocial” 역시 지난 1월과 3월에 각각 500만 달러, 2,5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한데 이어 최근 1,4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하면서 소셜 커머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이다.



    “LivingSocial”은 오전 5시에 해당일의 “Deal of the day”가 시작되어 익일 오전 5시에 종료되는 방식 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구매를 결정한 후 친구들에게 추천해 추천 받은 친구 중 3명 이상이 동일한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해당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품을 제공하는 보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LivingSocial”의 Tim O’Shaughnessy CEO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소셜 커머스의 관건이라고 주장하면서 “LivingSocial의 임직원들은 현재 LivingSocial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에 장기적으로 거주했던 경험이 있어 지역 상점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Point View

    LBS와 SNS 결합한 공동구매 서비스, 온∙오프라인의 경계 허문 새로운 e-Commerce 시대 예고

    iPhone 등 GPS를 탑재한 모바일 단말이 확산 되면서 위치기반 서비스(LBS)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위치기반 서비스는 온라인 마케팅을 이용자가 위치한 지역 매장에서의 실질적인 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상점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각각 1억 3,500만 달러와 2,5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며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Groupon”과 “LivingSocial”은 특히 지역기반 공동구매 서비스를 SNS인 Facebook, Twitter와 연계해 이용자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온라인 친구들의 구매를 유도하도록 함으로써 지역 상점의 마케팅 효과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서비스는 SNS와의 연계와는 별도로 지역 주민이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기도 하다. “Today’s Deal”을 제공하는 매장에 대해 직접 방문한 경험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코멘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서비스 내부적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로서의 기능 도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Groupon”과 “LivingSocial”이 유치한 자금 규모만으로도 이들 업체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시점에서는 이들 서비스가 e-Commerce 업계에서 어느 정도 규모까지 성장할 것인지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미 일일 한정 공동구매 방식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美 e-Commerce 업계의 대표주자 Amazon과 eBay 가 지역기반 서비스를 접목할 가능성과 “Facebook Connect”로 “Groupon”과 “LivingSocial”의 네트워크 허브로 기능하고 있는 Facebook이 독자적인 지역기반 소셜 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할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소 업체의 참신한 신규 서비스를 대형 사업자가 인수해 확대하는 방식의 진화양상을 보여 온 웹 서비스 업계에서 “Groupon”과 “LivingSocial”의 독자적인 생존전략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여부도 눈여겨 봐야 할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다.

    Reference

    1.'After Groupon’s Big Round, LivingSocial Nabs More Cash, Too', GigaOm, 2010.04.29
    2.'Benefits of using the Groupon site', Helium, 2010.05.20
    3.'Crave coupons, bargains? Group-buying sites offer deals', USA Today, 2010.05.14
    4.'Groupon Acquires Groupon Clone CityDeal, Expands to Europe Extremely Easily', Fast Company, 2010.05.17
    5.'Groupon and DonorsChoose.org Host a Digital Pledge Drive', New York Times, 2010.05.25
    6.'Group Buying Startup LivingSocial Raises $14 Million Series C Just Six Weeks After $25 Million Series', San Francisco Chronicle, 2010.04.29
    7.'Groupon Buys Mob.ly, Opens Silicon Valley Office', TechCrunch, 2010.05.05
    8.'Groupon’s Biggest Threat? Local Publishers', Business Insider, 2010.05.19
    9.'The Daily Start-Up: LivingSocial Fattens Up Vs. Groupon', Wall Street Journal, 2010.04.29
    10.'VC Doerr Predicts Rise of "Social Commerce"', Justmeans, 2010.05.24
    11.'Facebook, 독자 결제 플랫폼 출시하고 온라인 결제 서비스의 허브를 지향하다', 스트라베이스, 2010.02.09
    12.'Social Media 유형별 마케팅 전략', 스트라베이스, 2010.04.14
    13.'2009 美 M-commerce 이용률 7%, 성장률은 150% 상회...E-commerce 시장 추격 중', 스트라베이스, 2010.03.17
    14.'美 SNS 광고 시장 규모 2010년 13억 달러 전망… 전년 대비 13.2% 성장', 스트라베이스, 2009.07.15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스트라베이스는 정보통신과 과학기술분야의 기술과 시장, 산업의 미래를 탐구하는 리서치 및 컨설팅 전문 기업입니다. 스트라베이스는 유ㆍ무선통신, 미디어, 콘텐츠, 방송, 단말기, 디지털 컨버전스 등 첨단 지식기반 분야의 풍부한 연구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과 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기반(Strategic Base)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06.15 07:52
    "한국서 애플같은 글로벌기업 안나오는건"

    "그룹사 차원 전략투자 부족탓"
    글로벌SW코리아 포럼

    한국에서 IBM이나 애플과 같은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기업이 나오지 못한 것은 국내 그룹사들이 SW사업반도체ㆍ자동차ㆍ조선처럼 핵심 사업으로 인식하지 않아 과감한 투자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식경제부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글로벌 SW 코리아 포럼'에서 PwC컨설팅측은 `글로벌SW 선도기업 육성전략'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 IT서비스 기업은 외국 선도기업에 비해 시스템통합(SI)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고, 타업종 선도사업에 비해 그룹사 차원에서 SW를 핵심 사업으로 인식하지 않아 과감하고 전략적 투자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PwC는 지경부로부터 연구용역 의뢰를 받아 6개월간 국내SW 선도기업 부재 원인과 시사점을 도출하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PwC측은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는 1990년 불황에도 과감한 투자를 감행해 세계 최초 16메가 D램을 개발하고, 조선분야에선 현대중공업이 조선소도 짓지 않는 상태에서 초대형 유조선을 수주하는 등 강력한 도전정신을 가지고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내 SW기업은 R&D 투자미흡과 협소한 내수 시장에 안주한 결과, 글로벌 SW기업 순위에서 국내 삼성SDS가 58위, LG CNS 76위, SK C&C 99위, 안철수연구소 361위, 핸디소프트 275위 등에 그치는 등 글로벌 SW기업과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PwC측은 지적했다.

    이날 안현호 지경부 차관도 축사를 통해 "20조원에 불과한 내수 SW시장을 볼 때 국내 SW기업의 해외진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필연과제"라며 "현대차는 1975년 포니 5대, 조선산업은 1967년 어선 20척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선두주자로 성공한 것처럼 SW기업도 도전정신을 가지고 해외로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포럼 토론 진행을 맡은 국민대 남영호 교수도 "SW산업을 그룹사 차원에서 전략산업으로 보고 과감한 투자와 해외진출을 지원해야 한다"며 "SW기업도 정부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선결요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에 대해 SW 산업계 일각에선 정부가 대기업 중심의 SW산업 육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며, 글로벌 SW기업이 한국에서 나오지 못한 것은 제 값을 쳐주지 않는 공공기관 SW구매관행, SW는 공짜라는 사회 인식에 따른 불법복제 범람 등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승룡기자 srkim@

    ◆사진설명 :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SW 코리아 포럼'이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유혁 노무라 종합연구소 서울지점 실장이 '국내 SW기업의 일본시장에서의 기회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동욱기자 gphoto@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05.18 02:14
    아이폰은 ‘서막’에 불과했다…스마트폰 ‘혈전’ 예고
    [창간 10주년 특별기획-스마트폰 설문]비이용자, “1년 내 구매” 의사…이해도 역시 높아
    김태진 기자 tjk@zdnet.co.kr
    2010.05.17 / PM 00:16


    [지디넷코리아]아이폰이 몰고 온 스마트폰의 폭풍은 ‘서막’에 불과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비이용자 중 83%가 ‘1년 내 구매’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스마트폰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지만 전체 이동전화 서비스 이용자가 약 4천900만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향후 잠재 고객을 붙잡기 위한 쟁탈전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아이폰을 독점 출시한 KT에 대항해 SK텔레콤이 올 6월까지 총 10종에 이르는 안드로이드폰 계열의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한 상태여서, 하반기부터는 시장선점을 위한 이통사·제조사 간 경쟁이 날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애플리케이션 이용행태에서는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도 구매해 본 적이 없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42%에 달하고 주로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돼, 스마트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이 같은 결과는 지디넷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embrain.com)’, 트렌드모니터(trendmonotor.co.kr)’ 등과 실시한 스마트폰 설문조사에서 도출된 내용이다.

     

    설문은 지난 4월21일~26일까지 전국 19세~49세 성인남녀 1천명(스마트폰 보유자 500명, 비보유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스마트폰 설문 응답자 특성 분포

    남녀 비율은 같으며 연령별 분포도는 ▲만19~29세(334명) ▲만30~39세(334명) ▲만40~49세(332명) 등이었다.

     

    스마트폰 이용자 500명 중 아이폰 사용 비율은 31.4%였다. 그 외의 스마트폰을 보유한 이용자는 68.6%였으며 삼성전자 옴니아2가 44.8%로 가장 높았고, LG전자 안드로-1(4.2%), 모토로라 모토로이(3.6%), 기타(16.0%) 등의 순이었다.

     

    가입 이통사는 SK텔레콤 비중이 스마트폰 이용자(53.0%)나 비이용자(54.2%)의 구분 없이 가장 높았고, KT 비중은 스마트폰 비이용자(36.6%)보다 이용자(49.2%)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아이폰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

     

    ■연령 구분 없이 스마트폰 이해도 높아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스마트폰 이용자나 비이용자, 연령 등에 구분 없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휴대폰 이용자들은 일반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차이점을 비교적 상세히 알고 있었고,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이해도 역시 높았다. 애플리케이션을 모른다는 응답은 스마트폰 이용자 4%, 비이용자 10.2%에 불과했다.

    ▲ 스마트폰 인식 수준 파악.

    이는 아이폰이 몰고 온 스마트폰 학습 효과가 예상보다 훨씬 컸음을 시사케 하는 대목이다. 또 아이폰에 맞서 삼성전자가 내놓은 옴니아 시리즈의 선전도 스마트폰 확산에 한 몫 했음을 짐작케 한다.

     

    스마트폰 비이용자 중에서는 6개월~1년 내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응답자가 41.7%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1~6개월 내 구매의사를 나타낸 총 응답자도 28.0%에 달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파이가 크게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13일 결정된 방송통신위원회의 마케팅비 규제 가이드라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스마트폰 요금 불만 높아…앱 구매한도 ‘1만원’

     

    스마트폰 이용자 중 요금제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는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43.6%로 조사됐다. 이는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데이터 이월 요구에 대한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요금제 가입 비중이 ▲3~4만원대 43.4% ▲5~6만원대 38.4% ▲7~8만원대 12.0% ▲9만원대 4.2% 등으로 6만원대 미만 이용자가 전체 가입자의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마트폰 요금제 평가

    이 중 요금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23.0%에 불과했고, 만족하지 못한다는 이용자가 43.6%로 나타났다.

     

    또 스마트폰 활성화로 기대를 모았던 소프트웨어(SW) 판매 역시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율이 4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를 개선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BM) 다양화 역시 해결해야 할 숙제로 보인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료 애플리케이션은 음악서비스로 나타났으며, 이는 최근 애플이 휴대폰 소액결재를 허용하는 벅스 등 국내 음원서비스 업체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차단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 지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목차>
    [스마트폰 설문①] 대한민국 ‘스마트폰 이해도’ 80점
    [스마트폰 설문②] 스마트폰 선호도, ‘단말=아이폰, 통신사=SKT’
    [스마트폰 설문③]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4명, ‘요금 불만’
    [스마트폰 설문④] 스마트폰 ‘유료 앱’ 구매율 42% 불과
    [스마트폰 설문⑤] 스마트폰 만족도 합격, 재구매 바람 예고
    [스마트폰 설문⑥] “1년 내 스마트폰 구매”…번호이동 급증?

     

    ■조사는 어떻게 진행됐나
    지디넷코리아,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와 공동으로 조사를 기획했다. 전국의 20대~40대의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이용행태 비교를 위해 ‘스마트폰 이용자’와 ‘비이용자’를 각 500명씩 할당해 2010년 4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온라인으로 실사를 진행했다.

     

    ■엠브레인은
    현재 54만명의 리서치패널을 보유한 국내 온라인 리서치분야의 1위 업체로, 다양한 사업 분야의 전문 리서치 결과와 소비자 정보를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트렌드모니터는
    엠브레인은 자체 기획한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 조사결과를 여러 매체를 통해 일반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전문리포트를 마케터나 전문가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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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04.22 09:51

    Apple이 차기 모바일 OS인 ‘iPhone 4.0’ 을 지난 4월 8일 공개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용 프리뷰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정식 출시는 여름 경으로 잡혀 있고, 이를 전후해 차세대 iPhone 기종의 등장도 거의 확정적이다. iPad 전용 버전은 가을쯤에야 내려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새 OS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2세대 이상의 iPhone이나 iPod Touch가 필요하고, 멀티태스킹 등 시스템 부담이 큰 일부 기능은 3세대 이상 기종에만 적용된다 .
     
    제작 :
    출간일 : 2010.04.16 분량 : 5 Page
    포맷 : PDF 가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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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hone 4.0 업데이트에서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종전 버전에 대한 소비자의 피드백을 Apple의 ‘단순성’ 원칙 내에서 일정 부분 수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멀티태스킹 기능은 iPhone 첫 모델이 발매된 2007년 당시부터 Apple 단말 이용자들의 1순위 희망사항으로 꼽혀온 것이어서 소비자 주목도가 매우 높다.

    지금까지 Apple은 두 가지 이상의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동시 구동하는 기능에 대해 ‘성능 저하와 과도한 배터리 소모가 불가피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해왔다. 때문에 iPhone의 멀티태스킹 기능은 이메일 같은 기본 애플리케이션에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 한 종을 함께 돌리는 정도가 고작이었고, iPhone 3GS 이전 모델로는 어차피 그 이상의 작업을 감당하기도 어려웠다.

    그러나 이런 식의 기능 제한은 소비자는 물론이고 써드파티 CP 입장에서도 불만 요소일 수밖에 없었다. 애플리케이션 종류에 따라서는 지속적으로 화면을 점유할 이유가 없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상시 대기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iPhone 4.0의 멀티태스킹 관련 API가 백그라운드 작업 수요가 큰 일부 카테고리(음악, 위치기반 서비스, 푸시메시지, 태스크 컴플리션 등)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여타 애플리케이션간의 멀티태스킹은 여전히 불가능하다.



    물론 멀티태스킹 기능 확대는 단순히 고객 불편 해소 차원을 넘어 단말 경쟁력 방어를 위해서도 불가피한 선택이다. 단적으로 미국 이통사 Verizon Wireless의 경우, 최근 자사 무선망에 수용한 Skype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해당 스마트폰 모두가 “상시 대기(always-on)” 상태로 VoIP 수신통화까지 지원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는 경쟁사 AT&T의 iPhone 시리즈가 기본적인 멀티태스킹조차 안 되는 단말기임을 강조하기 위한 문구이고, 그것이 지적하고 있는 iPhone의 문제는 비단 소비자 편의성 측면의 약점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이처럼 일부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한, 백그라운드 실행의 지원 여부는 곧 해당 서비스를 반쪽자리로 만드느냐 마느냐의 기로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멀티태스킹 기능 확대는 단순히 고객 불편 해소 차원을 넘어 단말 경쟁력 방어를 위해서도 불가피한 선택이다. 단적으로 미국 이통사 Verizon Wireless의 경우, 최근 자사 무선망에 수용한 Skype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해당 스마트폰 모두가 “상시 대기(always-on)” 상태로 VoIP 수신통화까지 지원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는 경쟁사 AT&T의 iPhone 시리즈가 기본적인 멀티태스킹조차 안 되는 단말기임을 강조하기 위한 문구이고, 그것이 지적하고 있는 iPhone의 문제는 비단 소비자 편의성 측면의 약점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이처럼 일부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한, 백그라운드 실행의 지원 여부는 곧 해당 서비스를 반쪽자리로 만드느냐 마느냐의 기로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차원에서 오히려 더 큰 변수는 모바일광고 서비스인 iAd 다. Apple은 이를 통해 각종 양방향 광고를 직접 유치하고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해 수익의 60%를 해당 개발사에 할당할 계획이다. 광고료 기준이나 광고슬롯 배정방식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어떤 경우든 가장 중요한 목표는 App Store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다. 일차적인 기대 효과는 양질의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것이고, 유료 애플리케이션과 광고의 결합이 이어질 경우 일부 프리미엄 콘텐츠의 가격 억제 효과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iAd가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여기에 동원되는 광고들의 속성이 일반적인 iPhone 애플리케이션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스티브 잡스(Steve Jobs) CEO가 직접 시연한 ‘Toy Story 3’ 광고는 자체적인 게임까지 갖춘 양방향 콘텐츠로 모바일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했고, 뒤이어 등장한 유명 브랜드의 운동화 광고 역시 중력감지 기능과 인근 상점 안내 기능으로 여느 애플리케이션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이는 결국 iAd가 일반 애플리케이션의 API를 상당 수 그대로 활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컨대, 애플리케이션 안에 광고 콘텐츠를 위한 또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슬롯이 들어가게 되는 셈이다.

    이처럼 Apple이 직접 모바일광고용 API를 제공할 경우, 광고주 입장에서는 해당 단말에 최적화된 기술로 어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든 각종 양방향 마케팅과 위치기반 마케팅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애플리케이션의 종류 자체가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일종의 문맥성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맞춤형 광고의 실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물론 종전에도 기업 일각에서는 광고용 애플리케이션을 App Store에 따로 등재하는 사례가 없지 않았지만, 이럴 경우에는 15만 개에 달하는 애플리케이션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 노출을 담보하는 일 자체가 난제로 부상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iAd는 광고주들이 직면한 기술적 난점(단말 호환성 확보)과 App Store 마케팅의 본질적 어려움(소비자 노출)을 동시에 해결할 대안을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 CEO는 ‘iPhone 플랫폼 이용자 규모가 (어느 시점에서) 1억 명만 되더라도, 1인당 1일 평균 애플리케이션 이용 시간이 30분임을 감안하면 하루에만 10억 회의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광고 사업을 통해 써드파티의 수익기회를 늘려주는 일은 App Store 비즈모델에 대한 콘텐츠 업계 일각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도 일조할 수 있다. 단적으로 콘솔게임 시장의 일부 업체들은 iPhone용 게임 출시를 여전히 꺼리고 있다. 편당 수십 달러짜리 콘솔타이틀로도 이익을 내기가 어려운 판에, 고작 수 달러짜리 게임으로 소비자 입맛을 돌려놓는다면 업계의 생존 여지는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는 논리에서다. 그러나 iAd가 써드파티와 Apple 사이에 호혜적 공생을 담보할 수 있는 대안으로 가치를 입증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게임 콘텐츠 중심의 SNS 서비스인 Game Center 역시 모바일 플랫폼간 경쟁구도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다. 이미 5만여 개의 게임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Apple이 멀티플레이용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설할 경우, Window Phone 7과 Xbox Live의 통합을 선언한 MS로서는 해당 OS를 출시하기도 전에 선수를 뺏긴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Point View

    iPhone 4.0은 지금까지의 소비자 피드백을 일부 수용하고 경쟁업체의 추격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Apple의 노림수를 담고 있다. 비록 신규 요소 상당 수가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이미 15만 종의 콘텐츠를 확보한 Apple 단말의 입지를 감안하면 부분적인 기능 개선만으로도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게다가 Apple은 자체적인 광고플랫폼 iAd로 또 한 번의 지각변동까지 예고하고 있다. 경쟁사 Google이 FCC의 반발 등으로 모바일 광고업체 Admob 인수에 난항을 겪고 있는 틈을 기회로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장터와 광고 플랫폼을 아우르는 하나의 완성된 생태계’를 오히려 먼저 선언한 것이다. 물론 이것만으로 Apple과 Google 사이의 장기적 우열을 섣불리 가늠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새로운 생태계의 형성 과정에 있어 ‘시장 선점’이 갖는 중요성을 감안할 때 Apple 모바일 광고플랫폼 구축의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고 할 것이다.


    Reference

    1.'A closer look at Apple’s new iPhone tweaks', ConnectedPlanetOnline.com, 2010.04.08
    2.'Analyst: iPhone 4.0 Answers User Requests, Increases Efficiency', Wirelessweek.com, 2010.04.09
    3.'Apple Announces iAd Mobile Advertising Platform', TechCrunch.com, 2010.04.08
    4.'Apple iPhone 4 FAQ: What You Need to Know', PCWorld.com, 2010.04.10
    5.'Apple unveils iPhone OS 4.0', AhmedabadMirror.com, 2010.04.10
    6.'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iPhone OS 4.0', MobileCrunch.com, 2010.04.08
    7.'iPhone 4.0: iAds, multitasking, and 98 tweaks', TheRegister.co.uk, 2010.04.08
    8.'iPhone 4.0's Biggest Disappointments', InformationWeek.com, 2010.04.09
    9.'iPhone Game Center: OS 4’s Breakthrough Feature?', PCWorld.com, 2010.04.10
    10.'Will iPhone 4.0 derail Microsoft's phone plans?', cnet.com, 2010.04.09
     
    스트라베이스 (www.strabase.com)
    스트라베이스는 정보통신과 과학기술분야의 기술과 시장, 산업의 미래를 탐구하는 리서치 및 컨설팅 전문 기업입니다. 스트라베이스는 유ㆍ무선통신, 미디어, 콘텐츠, 방송, 단말기, 디지털 컨버전스 등 첨단 지식기반 분야의 풍부한 연구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립과 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기반(Strategic Base)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전략2010.04.21 19:57

    미국 대비 한국의 모바일 경쟁력은?
    잘나가던 망과 단말기도 1년이상 격차...방통위, 종합계획 마련
    김현아 기자 chaos@inews24.com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 수준은 모바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될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발표한 '스마트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르면, 콘텐츠나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응용서비스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자부했던 네트워크(망)나 단말기 분야에서도 1년 정도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통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의뢰한 '스마트모바일 기술수준 조사'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방통위는 IT산업의 가치사슬을 서비스·플랫폼, 인프라 구축, 기기·단말기, 콘텐츠·소프트웨어로 보고 각 분야별로 정부와 민간의 역할분담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망에서의 경쟁력을 복원시켜야 한다면서, 와이파이 확산과 4G로의 조기 진화를 통해 광대역 무선망 시대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망은 1.03년, 단말기는 0.92년 미국과 격차

    세계 최고의 초고속 인프라를 자랑하던 우리나라는 무선인터넷 인프라 측면에서는 미국과 1.03년의 격차를 보였다. 기지국부터 인터넷망까지의 트래픽의 집선과 전달을 담당하는 무선백홀기술 및 신호처리 분야 열세로 세계 최고 대비 92.5%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단말기 역시 기획능력, 생산기술 등은 세계 최고 수준이나 핵심 원천 기술 및 핵심 부품 분야의 열세로, 세계 최고 대비 94.5% 수준, 미국과는 0.92년의 격차를 보였다.

    특히 단말기 핵심부품의 국산채용율이 69% 수준이어서 휴대폰용 칩의 원칩화, 모듈화에 따라 퀄컴이나 TI 같은 해외 메이저 기업위주로 칩 산업이 재편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보안은 2.22년, 응용서비스는 2.09년, 플랫폼은 1.08년 격차

    미국에 가장 뒤떨어지는 분야는 보안이었다. 인증, 암호 등 공통기반 기술과 콘텐츠 및 서비스 보안 기술 수준은 높은 편이나 전반적으로 열세에 있으며, 세계 최고대비 86.8%수준, 미국과는 2.22년의 격차를 보였다.

    응용서비스 역시 미국과 2.09년의 격차가 벌어졌는데, 이는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등의 열세 때문으로 분석됐다.

    플랫폼 분야의 경우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 플랫폼 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이나, 검색과 위치기반 등 모바일 인터넷을 위한 플랫폼은 세계 최고대비 91.1%수준, 미국과는 1.08년의 격차를 드러냈다.

    ◆방통위, 망과 서비스 중심의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추진

    이같은 우리의 모바일 경쟁력은 자칫 외국계 스마트폰과 앱스토어 중심으로 시장 구도가 뒤바뀔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따라 방통위는 스마트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제2의 인터넷 도약' 계획을 발표하면서, 스마트 모바일 산업 및 서비스 활성화에 5년간 1조 5천억원(정부 2천187억원, 민간 1조2천882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부분은 ▲비교적 경쟁우위에 있는 서비스· 플랫폼과 인프라 구축의 경쟁력을 이용해서 기기 및 단말기, 콘텐츠·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견인해 내겠다는 것과 ▲스마트폰 뱅킹·결제, 인터넷 본인확인제 같은 규제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한 점이다.

    정부조직개편을 통해 통합IT부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와중에 우리나라 IT의 핵심 경쟁력인 망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해 보자는 이야기다.

    형태근 위원은 "'96년 정통부 시절 '정보통신종합발전계획'을 만들었는데, 이 때가 처음 정부가 수요와 공급을 정책적으로 맞춰봤다"면서 "스마트폰 시대를 이끌고 가려면 현재 우리의 경쟁력이 무엇인가 살펴야 하는 데 그것은 바로 네트워크 분야다"라고 강조했다.

    또 "규제개선을 한 항목으로 잡아야 한다"면서 "우리의 훌륭한 인프라 위에서는 양방향 의료와 교육, u시티가 가능한데 이는 규제완화 없이는 안된다"고 말했다.

    송도균 위원은 "스티브잡스가 정부가 잘 해서 나왔겠냐"라면서 "어제 통신사 높은 분을 만나니 정부가 너무 세밀하게 규제해서 숨쉬기도 바쁘다고 하던데, 우리가 과연 개발연대식의 정책을 하는 건 아닌 지 유연하게 생각해 볼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경자 위원은 "어제 체신부와 정통부 장관, 방송위원장 등 원로께서 오셨는데, 보안 문제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스마트폰 무선인터넷활성화에 대한 정부부처) 추진주체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지만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 보자"면서 "그런 시비 보다는 우리가 당면한 숨막히는 급박한 현실을 고려해야 하고, 보안 문제는 초기 기술개발의 단계부터 심도있게 연구하고 국민들에게도 세심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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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