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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2010.02.25 04:48

국회, '방통위vs문광부' 밥그릇 싸움에 일침
콘텐츠 진흥 주관부처 논란엔 "양쪽 다 반칙"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방송콘텐츠 지원 주무부처 문제를 놓고 국회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간의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여야 의원들과 전문가들은 공방을 벌이는 두 부처에 대해서는 일침을 가하면서도, 방송발전기금 관리 주체 문제에 대해서는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정부가 제출한 '온라인 디지털콘텐츠산업 발전법 전부개정안(이하 온디콘법)'과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이 발의한 '방송콘텐츠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놓고 공청회를 열었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정부 안으로 방송통신발전기본법이 제출되는 순간 문광부와 방통위 간의 업무조정 문제는 내부적으로 정리됐을 것인데 소관부처 한 곳이 여전히 불만을 가지면서 변화를 시도하려는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온디콘법도 마찬가지로 정부 내에서 회의를 거쳐 통과된 법이지만 방통위가 문제를 제기해 이 의원 안으로 우회상정 된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반칙하는 부서는 국회에서 페널티를 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성동규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도 무소속 송훈석 의원의 "콘텐츠 진흥은 문광부에서, 방송진흥은 방통위에서 하면 국회에서도 결론이 안 나고 부처 간 밥그릇 싸움이 생기고 말 것"이라는 우려에 동의하면서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라는 것을 만들 때 방통위와 문광부가 공동 예산을 배정해 협력했듯 국가발전 차원에서 접근하면 얼마든지 윈윈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황승흠 국민대 법학과 교수도 이와 관련, "양쪽 법이 다 마찬가지인데 재원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며 "그러다 보니 부처 간 업무다툼밖에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방송통신발전기금 문제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기금 문제를 국고차원으로 한다면 관련법이 필요할 지도 의문이고 국회에서 논의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콘텐츠 진흥 관련법을 디지털 콘텐츠 전반으로 할 지 방송콘텐츠를 특정할 지 여부에 있어서는 의원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성 교수는 방통위 산하 '한국전파진흥원'에 방송콘텐츠 지원 업무를 맡겨야 한다는 안을 내놓으면서 "현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방통위가 됐든 문광부가 됐든 방송콘텐츠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신중하게 입장을 표명했다.

반면 손승우 단국대 법학과 교수는 "기존 방송 콘텐츠 진흥업무를 객관적이고 계량화된 데이터가 없이 문광부에서 방통위로 이관시키면 시작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혼란만 줄 수 있다"며 방송콘텐츠를 포함해 콘텐츠 진흥 업무를 문광부로 일원화하는 게 옳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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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정책지원2010.02.19 06:31

온미디어, 서울시와 '애니메이션 제작' MOU 체결
"국산 TV 애니메이션 발굴 제작·활성화 도움 될 것"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와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 심일보. 이하 SBA)는 18일 '애니 챌린지 2010(Ani challenge 2010)'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측은 '애니 챌린지 2010'을 통해 우수한 국산 애니메이션 발굴과 TV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한국의 '아기공룡 둘리', 미국의 '스폰지밥', '‘심슨', 일본의 '명탐정 코난' 등을 뛰어넘는 히트 TV 애니메이션을 발굴, 제작해 국산 TV 애니메이션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양 측은 이번 사업을 위해 각각 4억원씩, 1편당 8억원 규모의 현금과 장비, 지원인력 등 현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미디어 측은 선정된 우수 작품을 선구매하고, 제작 단계부터 후반작업까지 제작 노하우를 전수해 향후 자사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를 통해 방송하고 전 방위에 걸친 홍보, 마케팅 지원을 하게 된다.

SBA 측은 투자, 심사뿐 아니라, HD 편집 및 레코딩 등 각종 기술 지원을 중점적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또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첨단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여건을 제공하고, 캐릭터 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온미디어와 SBA는 오는 2월 말 사업 시행 공고를 한 후, 7월 접수를 받아, 8월 심사에 들어갈 예정. 선정된 작품은 약 2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2012년경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방침이다.

온미디어의 김성수 대표는 "온미디어는 그동안 '코코몽', '아기공룡둘리2' 등 국산 TV 애니메이션 발굴과 제작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제작 여건을 갖추게 돼, 국산 TV 애니메이션의 성공 사례 구축과 제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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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2월 18일 오후 17:07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정책지원2010.02.18 21:57

곽승준 "일자리, '실업구제형'보다 '창조확산형'으로"

뉴시스 | 박정규 | 입력 2010.02.18 19:08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18일 일자리 대책과 관련해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일자리를 창조하는 '창조확산형'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보고한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전략' 내용과 관련,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곽 위원장은 과거의 일자리 대책에 대해 "공공부문 일자리 대책이었던 '실업구제형'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일자리였던 '필요수급형'"이라며,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일자리를 창조하는 '창조확산형' 쪽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폰앱스토어에 삼성도 슈퍼앱스토어를 만든다고 하고, 3D나 문화컨텐츠 등 이런 것들이 새롭게 할 수 있는 창조확산형 일자리"라며, 창조확산형 일자리로 '1인 창조기업'이나 '콘텐츠사업'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1인 창조기업은 창업이 쉽다"며 "창업신고를 하고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이 된다"고 설명했다.

곽 위원장은 또 1인 창조기업 지원에 대한 '도덕적 해이' 우려에 대해 "민간금융을 통해 지원하는 '온랜딩(전대)방식'과 같은 간접지원 방식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1인 창조기업이 중견기업이 되고 대기업까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낙관했다.

이와 함께 "취업률 가장 중요한 것은 GDP 성장률이다. 일단 민간부문의 잠재성장을 증가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정부가 사회적 약자들 대해 일자리 창출을 하지만 기업들도 해줘야 한다"면서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곽 위원장은 이어 "국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에게 현재 국회 상임위에서 계류 중인 일자리 창출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며, 국회 내에 고용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는 내용도 전했다.

pjk76@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정책지원2010.02.04 19:14

`일상생활이 바뀐다`..눈에띄는 소프트웨어 육성대책(종합)

이데일리 | 박기용 | 입력 2010.02.04 16:09

 

- 주유소 기름가격, 위해식품정보등 실시간 조회

- 스마트폰 아닌 휴대전화서도 일반 인터넷 가능

- 데이타요금제도 무한정액제로..앱스토어 활성화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출현으로 충격을 받은 정부가 4일 종합적인 소프트웨어산업 육성방안을 내놨다.

현재 57억달러 수준인 소프트웨어 수출 규모를 2013년까지 150억달러로 확대하고, 관련 일자리 16만개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가 내놓은 육성방안이 우리의 일상 생활을 얼마나 바꿔 놓을 수 있을까.

○..우선 스마트폰으로 자기 주변의 주유소 중 가격이 싼 곳을 찾거나 대형마트의 상품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주유소의 기름가격이나 교통소통정보, 위해식품 정보 등 파급효과가 큰 국가 서비스 정보들을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올해 버스 운행정보와 교통소통 정보, 위해식품 정보 등 10개를, 오는 2013년까지 100대 공유서비스를 제공해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일부 이미 공개돼 있는 정보들도 있지만, 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방식으로 개방하는 것이 중점이다.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합친 `융합서비스` 시장 발굴이 목표다.



○..스마트폰이 아닌 기존 휴대전화에서도 `네이트`나 `쇼`가 아닌 일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모바일 인터넷 망을 개방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사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행위 방지가 목적이다.

물론 일반 휴대전화의 경우 인터넷 `풀 브라우징`에 최적화 된 스마트폰과 달라 기술적 한계가 있을 수 있다. 풀 브라우징은 휴대전화 무선인터넷에서 일반 인터넷 사이트와 동일한 형태로 문서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쓸 때 내는 데이터 요금제가 유선인터넷 요금제와 같은 무한정액제로 개선된다.

스마트폰의 경우 `와이파이(WiFi)` 기술을 적용해 일정 구역 내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지만, 구역을 벗어나 이용하는 데이터는 최대 4000MB(`쇼i 프리미엄`에 `쇼스마트 1000`을 추가하는 경우)로 한정돼 있다. 이를 넘어서면 사용한 데이터만큼의 추가 이용료를 내야 한다.

정부는 `데이터요금 무한정액제`를 도입하면 무선인터넷 이용요금이 지금보다 낮아져, 소비자들이 활발하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판매제도(MVNO)가 도입돼 주파수를 보유하지 않은 사업자도 통신망을 임대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앱스토어`도 활성화된다. 이동통신사와 관계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개방형 CP(콘텐츠 프로바이더) 제도가 운영되기 때문. 애플 앱스토어나 네이트 앱스토어, 쇼 앱스토어 등 온라인 상에 개설된 휴대전화용 애플리케이션 직거래 상점을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워드나 엑셀 등의 소프트웨어도 정기적인 사용료를 내는 방식으로 변화한다. 불법복제 등의 폐해를 막기 위해 정부는 소프트웨어 사용시 인터넷을 통해 빌려쓰는 방식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임대 형태가 활성화되면 구입료가 아닌, 정기적인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14만명 가량인 소프트웨어 업계에 종사자들은 자기 경쟁력 향상에 이전보다 더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 정부가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각종 과정을 신설하는 등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기 때문.

공모전 수상자 등 우수인재들을 중심으로 최고 전문가들의 실전교육을 제공하는 `마에스트로 과정`이 신설된다.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의 대형화를 도모하기 위해 420억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M & A` 펀드가 조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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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정책지원2009.12.24 19:43

박근혜 의원 '좌 병헌-우 태희 기분 좋네요~'

'제 10회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

2009. 12.21(월) 17:20 확대 축소
[티브이데일리=신정헌 기자] '제 10회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3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상을 수상한 김태희와 이병헌이 박근혜 의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 연구단체인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가 주최하는 '제 10회 대한민국 국회대상'은 특별상 등 총 10개 부문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의 '특별상' 부문은 이병헌과 김태희, '올해의 대중음악' 부문은 그룹 소녀시대, '올해의 영화' 부문은 하정우 주연의 '국가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정책지원2009.12.23 05:50

2013년까지 1억달러 콘텐츠 클럽 30개 육성”

기사입력 2009-12-22

 

2013년까지 1억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하는 콘텐츠 기업을 30여개로 확대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수출용 중소형원자로 ‘SMART’를 2011년까지 개발, 세계 최초로 중소형 원자로 수출에도 나서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010년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이같은 내용의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대학의
글로벌화 및 R&D투자 효율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교과부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하에 민간 전문가 중심의 과학기술정책전문위원회, 지식재산전문위원회를 추가로 구성, 운영해 국가과학기술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종합조정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교과부는 연구성과 활용의 극대화를 위해 ‘R&D혁신센터’를 신설, 기초연구 성과를 사업화·상용화하는 모든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요르단
시험용 원자로 수출 낭보를 계기로 원자력 수출을 강화키로 하고 시험용 원자로 뿐만 아니라 중소형 원자로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주 분야에서는 나로호(KSLV-) 1차 발사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 및 사후조치를 통해 2차 발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우리 독자 기술로 실용위성을 탑재할 수 있는 한국형 발사체(KSLV-) 개발에 착수한다.

문화부는 글로벌 시장을 견인할 ‘1억불 수출 콘텐츠 클럽’을 2013년까지 30개를 목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콘텐츠, 저작권, 관광 분야를 연계한 문화관광수출확대 전략회의 구성을 비롯, 기관간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발굴 등 콘텐츠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융합콘텐츠의 중요 구현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는 컴퓨터그래픽(CG) 산업을 집중 육성해 1000억원 규모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한편 중소게임업체에 대한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내년 1000억원, 오는 2012년까지 총 3000억원의 모태펀드를 출자, 드라마, 융합형 콘텐츠, 게임 등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이를 통해 오는 2010년도는 매출 73조원, 수출 38억달러를 달성, 2013년 세계 5대 콘텐츠강국 진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래가 교육과학기술에 달려있고 우리가 지양해야 할 문화국가로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게 됐다”며 “외부에서는 한국교육이 굉장히 좋은 줄 알고 그러는 데 나는 사실 불만이 많다”고 교육개혁을 강조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정책지원2009.09.25 03:03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창립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최근,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되어 있는 국내 무선인터넷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관련 사업자들이 연합회를 구성해 한마음으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통사와 단말기 제조사, 유,무선 포탈, 콘텐츠사업자(CP), 결제대행사(PG),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해 당사자들은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고흥길 위원장을 모시고 ‘09. 9. 25(금)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회장 김경선 : 한국DMB사장)’ 창립식을 개최한다.
이번 연합회 창립은 국내 중소 콘텐츠사업자의 대표단체인 (사)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KIBA)를 재창립하여 이통3사, 단말 제조사(삼성, LG, 팬택, SK텔레시스), 포탈(네이버 등), 망개방사업자(온세텔레콤) 등이 부회장사로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5월부터 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연세대 김주환 교수)를 수 차례 개최하여 협회 정관안 마련, 신임 회장 및 이사 추천, 상근 부회장 선임 등 신설 연합회의 창립 총회를 위한 사전 준비를 꾸준히 진행하여 왔으며,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의 영문약어를 MOIBA(모이바, 무선연합회)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새로운 연합회 창립에 따라 그동안 무선인터넷의 걸림돌로 지적되어온 이통사와 콘텐츠사업자(CP)간 공정경쟁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무선망개방 사업 측면에서도 모니터링,과금검증,무선인터넷 접속번호 등 관련 Key Player가 6개 기관으로 콘텐츠사업자가 무선 인터넷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12단계를 거쳐야 하는 복잡?다난한 절차로 인력,시간,예산상의 어려움이 해소되어 무선인터넷 서비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연합회 창립에 따른 업무 통합 및 상호 협력은 무선인터넷에 대한 이용자 신뢰를 회복하여 최근 정액제 요금 도입과 함께 급증한 무선인터넷 이용자를 더욱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그동안 소액결제를 포함한 오(誤) 과금 등 애매한 민원이 발생하면 책임 소재를 찾기 어려워 이해당사자간 서로 책임을 전가하여 문제가 많았으며, 이로 인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은 악성 민원으로 발전되어 왔다.

즉, 이용자들은 ‘요금 청구서’를 보내 온 이통사에 강력히 항의하게 되며, 이통사의 입장에서 타사업자(CP, 포탈 등)의 업무편의를 위해 해당 결제업무 등을 대신 처리해주고 있음에도 관련 해당민원의 부담이 이통사로 귀결되자 이통사는 다시 무선 인터넷 ‘망개방 이용사업자’에 대한 자체 규제를 가하는 등 무선인터넷 가치사슬 전반의 구조적인 악순환이 반복되어 왔지만, 금번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설립으로 여러 Key Player의 업무가 한곳에서 One-Stop 으로 처리가 가능해 이용자들이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창립행사 축사를 통해 ‘전 세계 주요 메이저 IT업체들은 개방형 무선인터넷 시장 선점을 위해 앞 다투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음에도,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은 정체되어 있는 상황’으로 새로이 출범하는 연합회가 ‘국내의 열악한 무선인터넷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야 할 것이며, 정부도 이에 발맞춰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중소 CP 등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새롭게 창립되는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에서는 유무선 인터넷 망개방 One-Stop 업무 외에도 우수 중소 CP의 무선 콘텐츠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콘텐츠 해외 판매 지원 센터‘ 및 ’통계시스템 구축 운영‘ 등 국내 무선 인터넷 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기반 구축 사업들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의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지원방향 언급에 대해서 내심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통사, 제조사들도 그 동안 정보통신부 해체로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무선인터넷 분야 산업 전반의 애로사항에 대한 고충 토로와 방향성 등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번 ‘한국무선 인터넷산업연합회’ 창립으로 유무선 인터넷 망개방 업무가 통합 관리,운영됨으로써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된 김경선 한국 DMB사장에 따르면, 관련 이해 당사자들간 상호 상생협력방안을 체계적으로 논의할 수 있어 관련 산업의 새로운 가치사슬 구축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 등으로 무선인터넷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동 연합회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업계의 어려움과 다양한 정책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업계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창구로서의 기능도 가능해 관련업계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문의 : 양진용 인터넷정책과 (02-750-2740)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정책지원2009.07.07 05:37
"폴란드에 한국 콘텐츠 알린다"

'문화콘텐츠관' 운영… 한류상품 수출 나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7일부터 9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과학궁전에서 개최되는 `세계 일류 한국 상품전'에 `문화콘텐츠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콘텐츠관에는 엔씨소프트, NHN, KBS, 부즈,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게임과 방송을 소개하는 등 한류를 활용한 문화상품 수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콘텐츠 전시가 한-폴란드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성사되는 양국 정상외교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알리고 폴란드를 동유럽의 한류 전초기지로 활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웅 원장은 "국산 콘텐츠의 수출 총괄기관으로서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콘텐츠 강국으로서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우리 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정책지원2009.05.15 23:26

[한국경제] 이재웅 원장 "전국에 `스토리 아카데미` 설립, 콘텐츠강국 초석 쌓겠다"
09-05-14 7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51083571 (0)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초대 원장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뿌까’‘뽀로로’등 캐릭터들로 둘러싸인 집무실에서 스토리 강국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캐릭터 '뿌까'의 매출액만 지난해 4750억원이었습니다. 매출의 97%가 해외에서 나는데 연간 로열티 수입이 160여억원에 달해요. 이렇게 높은 부가가치가 바로 문화 산업의 핵이고 콘텐츠의 힘이지요. " 방송 · 게임 등 5개 콘텐츠 진흥기구를 통합해 지난 7일 출범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재웅 초대 원장.그는 통합기구 설립 이전부터 '스토리 강국'의 청사진을 만드느라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개원식 이후에도 업무 보고 · 신사업 개발 · 일자리 창출 등으로 눈코 뜰 새 없는 그를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만났다.

그는 "스토리 강국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는 게 급선무"라며 "우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학교를 개설하고 이를 전국 단위로 넓혀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청년 인턴들이 팀별로 콘텐츠를 개발 · 제작 · 판매할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만들고 1인 창조기업과 대기업의 협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60조원 정도인 콘텐츠 시장 규모를 2012년까지 100조원으로 늘려 우리나라를 세계 5대 강국으로 키우겠다는 게 그의 포부다.

▶미래학자들은 문화와 창조 · 상상력을 중심으로 한 '제4의 물결'이 향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스토리텔링'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데,어떻게 해야 뛰어난 스토리텔러(이야기꾼)들을 키울 수 있는가.

"한국경제신문의 '스토리 강국을 만들자' 시리즈를 읽으면서 영국의 스토리창작 클럽이 1만개 이상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다. 원장 취임 전부터 스토리텔러 육성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스토리텔링 교육을 도외시한 콘텐츠 산업 육성은 '모래성 쌓기'와 같다. 뛰어난 이야기꾼을 키우려면 어릴 때부터 스토리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전국 단위의 스토리텔링 학교를 만들고 싶다. 먼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운영할 생각이다. 시험과 암기 위주의 현행 교육 환경에서는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기 어려운데,주말마다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까 한다. 이르면 내년부터 가능할 것이다. 이 과정이 성공하면 정규 교육으로 승격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

▶중 · 고생과 대학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물론이다. 대학이 창의력과 상상력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면 진흥원 차원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다 보면 입시 제도도 자연스럽게 바뀔 것이다. 실현되지는 않았지만,동의대 교수 시절에 국문과 · 공학과 · 신방과 교수들과 함께 콘텐츠 학과를 공동으로 만들자고 제안한 적이 있다. 학과별 칸막이를 헐고 성적과 상관없이 학생들을 선발해 콘텐츠 개발 능력을 갖추도록 교육하자는 것이었다. "

▶스토리텔링 교육을 누가 담당할 것인지가 문제다.


"유명 작가나 만화가 등 강사는 얼마든지 있다. 한 지방 대학이 독서콘텐츠학과를 개설하고 소설가에게 한 학기 동안 강의를 맡겼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한 학생의 글쓰기 능력이 당장 등단할 만큼 뛰어나다는 것을 알아 냈다고 한다. 학과 성적으로만 판별하는 교수들은 그 학생의 재능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토리텔링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은 있는가.


"진흥원장 직속으로 인턴팀을 구성해 청년 인턴들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금처럼 청년 인턴들을 각 부서에 끼워 넣으면 잡무밖에 못한다. 젊은이들에게 스토리텔링의 가치를 일깨우고 가능성이 보이면 창업으로 연계시킬 것이다. 이 중 한 명이 성공하면 모델로 삼을 수 있지 않겠는가. 궁극적으로 학부모들이 자녀를 문화산업 분야로 보내고 싶어하도록 만들고 싶다. "

▶많은 예산이 필요할 텐데….


"진흥원의 예산 중에서 불필요한 사업비를 줄여 창조력 향상 교육에 투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부족한 예산은 노동부 등 다른 기관이나 문화부 산하 30여개 기관과 협력해 '십시일반'으로 조달할 것이다. 진흥원 조직도 관리 부문을 줄여 콘텐츠 창작과 제작,유통 부문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10여명의 박사급 인력이 신사업을 발굴할 것이다.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짜 내고 선의의 경쟁에 나서도록 분위기를 바꿀 것이다. 한마디로 '시끄러운 조직'이 되도록 유도하겠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은 '사공이 많기 때문에 배를 산으로 끌고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은가. "

▶기업들과 연계하는 방법은 없는지.

"진흥원과 대기업이 연계하는 방법도 많을 것이다. 다만 기업의 생리가 이윤 추구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만만찮은 작업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진흥원이 아이디어와 자료를 내고 기업들이 자금을 댄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진흥원은 또 콘텐츠 전문기업과 대기업이 협력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도 할 것이다. 가령 '앱스토어'(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아이폰 · 아이팟 터치용 응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 같은 기기와 콘텐츠를 혼합한 비즈니스 전략을 세울 때,대기업 자본과 유통망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진흥원이 중재 역할을 할 수 있다. "

▶우리 신화와 전설,민담 가운데 스토리 산업으로 키울 만한 것은 어떤 게 있을까.

"가령 '사물놀이'를 문화 원형으로 본다면 '김덕수'와 '악기'들을 캐릭터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비보이'도 마찬가지다. 학창시절 밤새 읽었던 무협지들을 판타지 소설로 만들 수도 있다. 신화적인 요소를 넣고 '소년 영웅'과 '어른 영웅'을 창조한다면 '해리 포터'보다 큰 재미를 줄 것이다. 창제자가 밝혀진 세계 유일의 글자인 한글을 문화 상품으로 포장할 수도 있다. '해리 포터'의 성공 비결로 '마법'과 '추리 기법' 등 다양한 요소들이 거론되는 것처럼…."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

"캐릭터 '뿌까'가 세계 170여개국에 수출됐다. 외국 사람들은 왜 '뿌까'를 좋아할까. 자세히 보면 볼수록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옷 색깔이나 눈썹 등의 디자인이 아무렇게나 적용된 게 아니다. 한 명이 이런 작품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새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아이디어와 인력을 연계해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

▶'애니메이션 산업의 기술력은 수준급이지만 스토리 창작 분야에서는 고전한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애니메이션 산업 역사가 짧아 체계적인 교육이 부족했다. 그나마 우수 졸업생들도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게임 분야로 빠져 나가는 추세다. 올해부터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진흥원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현장 밀착형 인재들을 육성해 취업문을 넓히고 산업을 진흥시키자는 취지다. 중앙 정부 및 지자체 등과 함께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

▶콘텐츠 관련 행사들이 중복돼 낭비라는 지적이 있다. 개선책은 있는가.

"BCWW(국제방송영상견본시),대한민국콘텐츠페어,G-star,서울 캐릭터 페어 등 분야별로 나뉘어 있는 박람회를 필요와 효율에 따라 '세계 콘텐츠 박람회'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이른바 선택과 집중 전략이다. "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정책지원2009.05.07 22:26

이재웅 "문화콘텐츠가 경제성장 원동력"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현대차가 10년간 250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유명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를 집필한 조앤 K. 롤링은 책을 통해 10년간 300조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원식 행사장의 단상에 오른 이재웅 원장이 시종 설파한 '화두'는 문화콘텐츠 산업이 가진 막강한 힘, 그리고 이를 통한 부의 창출 가능성 이었다.



정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중장기 목표는 한국을 세계 5대 문화콘텐츠 강국으로 만드는 것. 해당 분야에서 한국을 압도하는 해외 국가의 사례를 설명한 이 원장은 한류 콘텐츠의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대장금, 겨울연가 등 한류 콘텐츠가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강조하는 이재용 원장의 손에는 유명 캐릭터 '뿌까' 인형이 들려 있었다.

청소년 층에게 친숙한 이 캐릭터를 두고 이 원장은 "한 해 로열티로만 160억원을 벌어들이는 유명한 상품"이라고 소개한 후 "제가 봐도 참 이뻐보여서 개원식에 들고 왔다"고 전했다.

이 원장의 이야기는 현 정부의 경제성장 정책기조인 '녹색성장'으로 옮겨갔다.

"콘텐츠 산업 육성을 통해 충분한 경제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이는 국가 인지도 제고와 경제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 원장은 "콘텐츠야 말로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웅 원장은 "콘텐츠 산업은 꿈을 사고 파는 산업이며 이제 창의력이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시대"라며 "진흥원은 창의성과 감성이 핵심이 되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을 견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이미 여러 경로로 산업 육성을 위해 어떠한 정책을 펼칠 것인지 알려온 만큼 굳이 이 자리에서 향후 계획을 말하진 않겠다"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첫 출발을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맺었다.

이 원장에 이어 단상에 오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진흥원 설립에 많은 시간이 걸렸고 어려움을 겪었다"고 술회할 만큼 통합진흥원의 '탄생'은 간단치 않은 과제로 꼽혔다.

5개 단체를 일거에 합친다는 것이 간단치 않고 합쳤을 때의 장점과는 별개로 부작용의 가능성 또한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 장관은 '당초 우려했던 것 처럼 문제가 돌출하지 않고 잘 정리돼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기대 또한 크다"고 전했다.

진흥원의 첫발을 내딪으며 남긴 포부와 계획 들이 실현돼 콘텐츠 강국 육성이라는 '대계(大計)'의 실현이 가능할지 지켜볼 만 하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정책지원2009.05.06 16:45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콘텐츠 리더

대한민국정책포털 | 입력 2009.05.06 14:50


-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전 선포 -

□ 국내 콘텐츠 산업 진흥을 이끌어갈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이재웅)이 7일 2시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 등과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 출범을 축하했다.

□ 송지헌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비전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콘텐츠 리더'를 선포하고 한국 콘텐츠 산업 홍보대사로배우 김윤진씨를 위촉했다. 축하 공연으로는 모래로 영상을 표현하는 장 폴로 교수의샌드 아트, 문화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표현하는 카타(Kata)의 공연이펼쳐졌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융합'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 기존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 등 5개 콘텐츠 관련 기관을 통합해 설립됐다.콘텐츠진흥원은 국내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콘텐츠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재웅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콘텐츠 산업은 꿈을 사고 파는 산업으로, 이제는창의력이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시대"라며 "콘텐츠진흥원은 풍부한 아이디어를기반으로 세계적 콘텐츠를 생산ㆍ유통할 수 있도록, 창의성ㆍ감성이 핵심이 되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콘텐츠진흥원은 이날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실현' 이라는 국가비전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의 6대 중점 방향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위한

콘텐츠진흥원의 6대 중점 추진 방향

□콘텐츠 산업 진흥의 '새로운 판' 실현

콘텐츠진흥원은 취약 부분은 보완하고 경쟁력이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지원해 콘텐츠 전문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내수 시장 활성화와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콘텐츠를 창조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선도

융합 콘텐츠 육성, 1인 창조 기업 육성, 창의적 아이디어와 문화원형에 대한 라이브러리 구축을 통해 콘텐츠를 창조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융합 콘텐츠 시장을 선점을 위해 콘텐츠 전문기업과 대기업의 협력 기틀을 마련하고 시장을 선도할 다양한 융합 콘텐츠를 육성한다.

□문화기술 역량 강화

문화기술 분야는 원천 기술과 응용기술에 대한 연구를 차별화 하여 진행하고, 콘텐츠 기획부터 개발, 상품화 단계까지 특화된 기술 개발을 지원해 한국 콘텐츠 수준을 도약시킨다.

□창의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산학 연계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특히 창작기반이 되는 스토리텔링에 강한 인재를 키운다. 또한 콘텐츠 분야 전문 인력이 고용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해 우수 인력의 사회 진출 기회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한다.

□시장 중심의 진흥 기능 수행

콘텐츠 산업의 법제도 개선, 정확한 시장 분석과 통계 자료 제공, 진흥사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반영하는 등 시장중심의 진흥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 전략을 만든다.

□콘텐츠를 통한 국민복지 구현

상설 콘텐츠 전문 전시장 마련, 콘텐츠의 날 제정, 이동식 콘텐츠 서비스 센터 운영,세계 콘텐츠 박람회 개최 등 콘텐츠를 통해 지식ㆍ즐거움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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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