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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7 [일문일답]동서대 중국과 협력해 우수한 문화콘텐츠 개발

[일문일답]동서대 중국과 협력해 우수한 문화콘텐츠 개발
    기사등록 일시 [2011-10-17 11:57:53]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지난 14일 오후 중국 호북성 무한시 중남재경정법대학 남호캠퍼스에서 동서대가 아시아 대학 처음으로 한중국제교육원을 개원, 동서대 장제국 총장(사진 왼쪽)과 중남재경정법대 우한동 총장이 한중공동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kjs0105@newsis.com 2011-10-17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이번 중국 내 합작대학 설립을 계기로 에니메이션 등 국내 우수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중국과 협력해 발전시키는 선구자적 역활을 다하겠다"고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이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중국 호북성 무한시 중남재경정법대학 남호캠퍼스에서 동서대가 아시아 대학 처음으로 한중국제교육원을 개원, 동서대 장제국 총장과 중남재경정법대 우한동 총장, 양찬명 부총장, 권세진 교육원장 등이 한중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장 총장과 우 총장의 일문일답.

-중국 내 동서대가 진출하게된 의미와 동서대를 선택한 이유, 지역 반응에 대해 우 총장에게 묻고싶다.

"두 대학간 국제 합작은 아시아 국가 간 교육부 승인 첫 사례로 의미가 크며, 두 대학 총장 간 힘들었지만 오래된 계획이 이번에 성사된 것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최근 10년 내 한국은 한류열풍과 함께 게임과 에니메이션 등 문화사업이 비약적인 발전을이룬 문화대국이라 할수 있으며, 동서대가 디지털 정보화 등 현대화된 우수한 능력을 가진 대학으로 성공적인 산·학 협력 사례를 보여 동서대와 협력하게 된 이유다.

중국은 전략적 차원에서 문화사업을 중시 이를 갖추기우해 노력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 같은 무한의 하이테크놀리지 단지를 중심으로 국가발전과 인재양성에 두 대학 총장이 뜻을 같이해 산학연 일체화를 이루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교육부 인가를 받는데 어려웠던 점과 앞으로 발전 계획을 장 총장에게 듣고싶다.

"동서대는 해외진출을 위해 5년 전부터 준비해왔으며, 아시아 외 유럽과 미국 등은 중국과의 합작대학이 있으나 아시아권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보니 많은 시간과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으나 다행히 미국 로스쿨 유학 중 동창인 우 총장을 만나 서로 신뢰를 쌓아가면서 합작대학 설립하게 됐다.

앞으로는 문화콘텐츠 시대가 될것으로 보고 있으며, 게임과 에니메이션 등이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중국의 우수한 학생들과 동서대의 게임분야 노하우를 접목시켜 삼국지의 무대가 된 이곳의 여러 문화유산을 기반으로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다."

-중남재경정법대학은 실용적 학문위주의 대학인데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된 이유에 대해 우 총장에게 설명을 듣고 싶다.

"우리 대학은 62년의 역사를 가진 경제 법이 중점인 특수문과 대학이었으나 10여 년 전부터 기타 학과를 설립해 종합대학이 됐으며, 5년여 전부터는 예술분야 발전을 시도해왔다.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지난 14일 오후 중국 호북성 무한시 중남재경정법대학 남호캠퍼스에서 동서대가 아시아 대학 처음으로 한중국제교육원을 개원, 동서대 장제국 총장이 한중공동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kjs0105@newsis.com 2011-10-17


특히 예술 디자인 분야가 강점인 동서대를 통해 이를 구체화 해나갈 계획이며, 산·학·연 일체의 새로운 모델로 신속하게 발전시켜 향 후 취업 등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 총장과의 개인적 친분과 합작대학 성사에 결정적 도움이 된 계기가 있는지 듣고 싶다.

"합작대학 설립에는 학교 간 관계도 있고 개인적인 관계도 있지만 성공적인 합작에는 두 대학 총장 간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보며 단지 친분관계만 가지고는 성사될수 없는 것으로 국가 간 이해와 지난 5년 간 두 대학의 믿음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본다.

"92년 미국 로스쿨 재학 당시 중국인을 본다는 것이 쉽지않은 시기에 우 총장을 동창으로 만나 친분을 쌓아왔으며, 졸업 후 10여 년이 넘도록 연락이 없다가 대학 박람회를 통해 중국에 건너가 13년 만에 우연히 우 총장을 만나게 됐다.

외국과의 합작에는 무었보다 두 대학 간의 신뢰가 중요한데 이 후 개인적인 신뢰가 바탕이 돼서 수년간의 노력과 기다림으로 전례가 없는 국제합작대학 설립을 성사, 이 같은 신뢰가 이번 합작대학 성사의 가장 큰 버팀목이 돼지 않았나 생각한다."

-앞으로 국제협력 등 동서대가 추진하고 있는 계획이 있다면.

"이번 중국 합작대학 설립에 너무많은 에너지를 소비했다. 향 후 대학이 안정화되면 다른 계획을 추진해 보겠으며, 동서대는 미국 내 호프국제대 설립과 최고 경영자 과정 등 앞으로도 글로벌 캠퍼스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

-한국 내 1년 수업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언어장벽과 학비 문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싶다.

"예술부분은 한국에서 1년과정을 필수로 이수토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전공교수가 파견돼 한국어 등 교육을 담당하고 학비는 표준모델을 기준으로 부담스런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고있으며, 중국 내 우수한 1등급 학생만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동서대 설립자인 장성만 박사와 박동순 전 총장, 장제국 총장, 엄기성 한국 주 무한 총영사 등 한국측 관계자와 오한동 중남재경법정대학 총장, 중국측 대학 및 당 관계자, 학생, 기자 20여 명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kjs0105@newsis.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