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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간 비상경제대책회의

기사 게재 일자 : 2010-07-15 13:43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오전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에서 열리는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낀 채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걸어가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남이섬 등 관광명소 5곳 `스타 플레이스` 로 키운다
관광종합대책 이달 발표

정부가 남이섬을 포함한 5개 안팎 지역을 `스타 플레이스(Star Place)`로 선정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관광명소로 육성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시내에서 쇼핑하고 공항이 아닌 시내에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추진된다. 정부는 비즈니스급 관광호텔을 5년 뒤 현재보다 40% 이상 늘리기 위해 자금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한국 중국 일본 3국 농어촌을 연계한 농어촌 관광권 조성 작업이 시작된다. 4대강 수변 공간은 항공레포츠 시설로 개발되며 에코빌리지 등 친환경 생태 관광 단지가 조성된다.

5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광ㆍ레저 산업 육성 대책`을 마련해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관광산업에는 여전히 규제가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런 점을 개선해 관광레저산업을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유망 서비스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스타 플레이스`로 지정되면 인프라스트럭처 건설, 토지임대, 세제, 홍보마케팅 분야 등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일종의 명품 관광단지화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연말까지 문화콘텐츠 결합형 단지, 생태자원형 단지, 역사문화형 단지 등 주제별로 가능성이 있는 관광지를 5곳 정도 선정해 특성에 맞게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생태자원형 단지로는 DMZ, 우포늪, 순천만 등이, 역사문화형 단지로는 공주, 경주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 등을 대비해 비즈니스급 관광호텔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객실이 1실 늘어나면 약 0.7~0.8명의 고용이 늘어난다고 보고, 숙박시설에 대한 융자를 늘려나가는 안을 검토 중이다. 특히 수도권에 부담없이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시설을 우선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는 항공레저를 활성화하기 위해 충주호, 미사리, 새만금 지역 등에 수상비행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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