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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터뷰2010.04.20 10:24
넷북이 아이패드보다 좋은 이유 10가지
류준영 기자 see@zdnet.co.kr
2010.04.20 / AM 08:41


[콘퍼런스] 3개부처별 클라우드 전략 및 모바일 클라우드 생태계 혁신 - 5.13(목)

[지디넷코리아]애플의 차세대PC인 '아이패드'가 시판되자 라이벌 제품이던 넷북이 가격 하락세를 보였다. 

 

IT전문가들은 "아이패드 대당 가격은 499달러로 넷북에 비하면 꽤 비싼 수준인데도 아이패드의 애플리케이션과 대형 터치스크린 때문에 넷북 시장 판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PC시장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넷북. 앞으로도 계속 아이패드에게 밀릴까? 대답은 '아니다'이다.

 

씨넷은 19일 '넷북이 아이패드보다 좋은 이유 10가지'란 제목에 기사를 내보냈다. '기능·디자인·편의성' 등 다방면에서 두 제품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화상채팅 되니까
대부분의 넷북은 기본적으로 설치된 웹캠과 채팅 프로그램만으로도 화상채팅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프와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도 좋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카메라가 없으므로 화상채팅 자체가 불가능하다.

 


 
 ■플래시, 아이패드의 아킬레스건
어도비는 “올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제외한 모든 모바일기기에서 플래시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스티브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패드를 통해 가장 최상의 웹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어도비는 지난 13일 새 플래시 프로그램인 CS(크리에이티브 스위트)5버전을 발표하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정작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어도비의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

 


■운영체제 제약  
넷북은 윈도7 운영체제(OS)를 통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사용자 이용패턴에 맞춰 쓸 수 있다. 리눅스 기반 넷북 역시 마찬가지다.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개량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맥(Mac) OS를 넷북에 설치해 본 사람은 아마 알 것이다.

 


사진·비디오 "나 어떻게 해"
아이패드는 USB 입출력단자가 없다. 때문에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 연결 자체가 불가능하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사용자가 원하는 웹페이지에 등록할 수 없다. 하지만 넷북은 기본적으로 2개의 USB 입출력단자를 지원하고 있다.

 


따라잡기 힘든 넷북 용량  
아이패드 메모리 용량 최대 수준은 64기가바이트(GB). 요즘 넷북의 기본사양은 160GB. 넷북 승!

 


페이스북 게임, 당장 할 것인가 기다릴 것인가
유명 소셜게임인 '팜빌(Farmville)을 즐기기 위해 아이패드용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기다리던가 넷북으로 지금 당장 하던가

 


배터리 교체 불가
아이폰 때부터 이어져온 ‘배터리 교체 불가’. 대부분 사용자들이 토로하는 불편사항 중 하나다.

 


CD, 너 빠져 
아직도 CD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통상적인 미디어 중 하나이다. 넷북은 CD 드라이브가 없더라도 보조기기를 통해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다. 또는 프로그램을 USB를 통해 설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앱스토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처지.

 


키보드가 없으니 
아이패드는 가상키보드를 지원한다. 독 방식의 보조 키보드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독 키보드는 어디서나 노트북처럼 무릎에 놓고 쓸 수는 없는 보조기기다. 아직까지 우리는 정보의 입출력이 자유로운 키보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업그레이드, 꿈도 꾸지마 
넷북은 슬림형 구조일지라도 램(RAM)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16GB 모델을 내부 부품교체만으로 64GB 모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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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 7가지 궁금증

매일경제 | 입력 2010.04.05 17:39 |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가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전격 시판되면서 아이패드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가 커지고 있다. 정보기술(IT) 전문가와 주요 외신들은 아이패드의 혁신적 요소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지만 제한적 기능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하고 있다. 아이패드에 대한 7가지 궁금증을 문답 형식으로 짚어봤다.

-아이패드가 넷북을 대체할까.

▶웹 서핑과 이메일용으로 넷북을 많이 쓰는데 아이패드는 이런 기능에 충분한 강점이 있는 데다 이동성과 조작(화면 손터치 방식) 측면에서 탁월하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왜 USB 포트가 없나.

▶아이패드 자체가 하나의 모바일 기기이기 때문에 USB 포트가 필요없다는 게 애플 측 설명이다. 컴퓨터에 저장돼 있는 영화나 음악 파일은 '아이튠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패드로 이동할 수 있고 무선인터넷망으로 내려받을 수도 있다. 손터치 방식이라 마우스 등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넷북ㆍ스마트폰보다 싸다?

▶아이패드는 최소 499달러(16기가바이트(GB)ㆍ와이파이모델)에서 최대 829달러(64GBㆍ와이파이+3G)까지 책정돼 있다. 기존 노트북컴퓨터에 비해서는 저렴하지만 넷북이나 스마트폰과 비슷한 가격이다. 따라서 아이패드 가격대는 이어 나올 마이크로소프트(MS)나 구글 태블릿PC 가격의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북(전자책)과 기능이 유사하다.

▶아이패드는 컬러 화면에다 게임기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잡지, 신문 등을 읽을 수 있지만 아이패드 화면은 일부 반사 현상이 있고 야외에서 눈부심 등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전화 통화는 불가능하다.

▶전화 통화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인터넷전화는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인터넷전화가 아이패드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이 될 가능성이 크다. 카메라, 동영상 촬영 기능은 후속 아이패드에 내장될 가능성이 높다.

-문서작업이 얼마나 유용할까.

▶아이패드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워크(iWork) 등 업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하다는 점이다. 가상 쿼티 키패드가 있지만 실제 키보드를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할 수 있어 문서 작업에는 불편이 없도록 제작됐다.

-배터리 교환이 안 되는데.

아이폰처럼 별도 뚜껑이 없는 폐쇄형 기기여서 배터리를 갈아 끼울 수 없다. 충전 방식은 아이폰과 같이 30핀 커넥트 케이블을 이용해 PC에 연결하거나 AC 전원을 이용하면 된다. 애플 측은 동영상을 10시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할 정도의 배터리 강도를 지니고 있어 배터리 교환이 안 돼도 문제될 게 없다고 보고 있다.

[황인혁 기자 @eastern0 / 손재권 기자 @gjack]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클라우드2010.02.0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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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시장 넘보는 구글


"우리는 검색 시장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구글은 휴대폰 시장에 들어왔다. 구글이 아이폰을 죽이려 한다.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악마가 되지 말자(Don't be evil)는 구글의 경영 모토는 헛소리(bullshit)다. "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지난주 구글의 행보에 대해 거침없는 악평을 내놓았다. 태블릿PC인 '아이패드' 발표 직후 직원들과 마주한 회의 자리에서다. 직원들은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질문을 많이 했지만 잡스는 유독 구글 얘기를 고집했다. 지난해까지 애플 이사회에 참여하며 '반(反) 마이크로소프트(MS)' 동맹을 맺었던 구글이 적으로 돌변한 것에 대한 배신감의 표시일 수도 있고,구글의 확장을 내심 경계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다. 구글은 이런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애플이 아이패드를 발표하자마자 아직 개발 중인 태블릿PC 컨셉트까지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애플이 하나도 두려울 게 없다는 태도다.

◆"10억대 모바일 기기 시장 잡아라"

에릭 슈미츠 구글 CEO는 지난해 말 한 포럼에서 "5년 후 10억명이 주머니에 슈퍼컴퓨터를 넣고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폰,비디오카메라,내비게이션 등 모바일 기기들이 강력한 컴퓨터로 진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글이 노리는 시장이 바로 이 곳이다. 검색 서비스만 제공하던 것에서 탈피,모바일 기기에서 언제나 구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제(OS)를 제공하고 여기에서 광고까지 올리는 게 목표다.

안드로이드폰은 이런 구글 확장 전략의 출발점이다. 스마트폰 OS로 안드로이드를 보급,언제 어디서나 구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스마트폰보다 하드웨어 성능이 뛰어난 넷북,태블릿 등에는 올 연말부터 크롬 OS를 뿌릴 계획이다. 평균 40초 넘게 걸리던 PC 부팅 속도를 7초까지 단축시킨 게 크롬의 장점이다. 복잡한 OS의 기능을 최소화하고 브라우저 하나만 있으면 워드,엑셀 등 문서작업까지 모두 웹에서 빌려 쓰는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을 적용한 덕분이다.

OS 기능을 축소,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침투할 여지도 줄일 수 있다는 게 구글의 설명이다. 구글은 "MS 윈도는 인터넷이 확산되기 전에 개발된 제품"이라며 "크롬은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적합한 가볍고 빠른 OS"라고 주장한다.

OS를 장악한 뒤 구글이 궁극적으로 펼칠 서비스는 광고다. 최근 모바일 광고 회사 애드몹을 인수한 구글은 다양한 모바일 컴퓨터에 맞춤형 광고를 내놓을 계획이다. 구글은 검색과 지도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어디에 있는지,방금 무엇을 검색했는지까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동네 구석구석에 자리잡은 중국음식점,미장원 광고까지 장악할 수 있게 된다.

◆애플보다 진화한 구글의 개방 전략

스티브 잡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와도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잡스는 아이폰,아이패드 등에서 어도비 기술(플래시-인터넷에서 그래픽,동영상 구현에 사용)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고,어도비는 이게 불합리하다고 주장한다.

애플의 힘이 커지자 이를 둘러싼 마찰도 잦아지고 있다. 애플과 어도비의 논쟁이 대표적인 사례다. 애플의 이 같은 전략으로 아이폰 사용자들은 인터넷을 서핑할 때 플래시로 구현된 그래픽이나 동영상을 볼 수 없다. 애플은 한때 구글의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아이폰에 등록하는 것을 거부하기도 했다.

애플은 OS 소스 등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고 아이폰,아이패드 등의 단말기도 혼자 만든다. 앱스토어 콘텐츠 개발은 외부에 개방했지만 전반적으로 폐쇄적이라는 지적이 늘어나고 있다. 누구보다 폐쇄 전략을 펼치던 MS로부터도 비판을 받고 있다. 브랜든 왓슨 MS 제품 매니저 디렉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보다 훨씬 더 개방적일 정도로 우스운 세상"이라고 지적했다.

애플이 폐쇄 전략이라는 비판을 받는 이유는 구글 때문이다. OS,단말기,광고 등으로 무한 확장하는 전략은 두 회사가 모두 비슷하다. 하지만 구글은 애플에 비해 외부업체들이 협력할 여지를 크게 남기고 있다. 안드로이드,크롬 등의 OS 소스를 외부에 공개,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사나 콘텐츠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단말기도 누구나 개발할 수 있다. 삼성전자,LG전자,모토로라,소니에릭슨 등 글로벌 메이저 휴대폰 업체들이 앞다퉈 안드로이드 진영에 합류하는 이유다.

이통사들도 구글을 선호하기는 마찬가지다. 아이폰을 팔 때 일정액 이상의 보조금을 쓰도록 강제하고 애프터서비스조차 이동통신회사에 떠맡기는 애플과 달리 구글은 여기에 관여하지 않는다. 애플에 비해 제조사-이통사로 이어지는 보다 큰 협력 체계를 만들 수 있는 배경이다. 시장 조사업체들도 안드로이드의 우위를 점친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안드로이드폰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3.5%에서 2012년에는 18%로 증가할 것"이라며 "아이폰 OS를 제치고 노키아 심비안에 이어 2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클라우드2010.02.02 00:29
아이패드엔 없는 넷북의 10대 강점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0.02.01 / AM 10:03
 
[지디넷코리아]“넷북이여, 아이패드를 두려워 말라!”

IT업계는 최근 등장한 아이패드로 인해 전전긍긍하면서 그 영향력과 파괴력에 대해 분석하느라 분주하다. 특히 노트북단말기 제조업체와 SW업체들의 우려는 상상을 넘어설 수 있다. 
  
뭐니뭐니해도 애플의 세계에서, 애플의 눈으로 보면 넷북으로 이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아주 나쁜 일(?)에 속하는 것처럼 보인다. 애플이 아이패드를 새로이 내놓은 지난 달 27일 샌프란시스코 행사장에서 스티브잡스는 넷북에 대해 “그것들은 노트북에 비해 더 나을 것도 없으며 단지 쌀 뿐이다”라고 일갈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진실은 넷북이 아이패드가 할 수 없는 엄청난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 배터리 충전이 안돼 불편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게다가 넷북과 업그레이드에 대해 비교해 보면 그 장점은 더욱 더 자명해진다.

▲ 아이패드가 비록 혁신적이라고는 하나 넷북은 최소한 아이패드가 없는 10가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사랑하고, 미워하게 된 넷북은 때때로 무겁고 우리를 실망시켰던 것도 사실이다. 
 
분명히 아이패드가 특히 비디오 플레이백 기능같은 일부 실용적 기능에서 앞선다는 것도 맞는 지적이다. 
  
씨넷은 지난 주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등장해 고객들의 기대와 노트북 제조업체들의 우려를 한몸에 받고 있는 아이패드이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넷북만의 10대 장점을 찾아보았다. 
 
 넷북은 단순히 노트북의 축소형이 아니라 비디오채팅도 할 수 있고, 윈도나 맥 OS 어떤 것도 사용할 수있으며 카메라로 그림을 업로드할 수 있다.

 

 아이패드 열풍 속에 우리가 놓쳤던 넷북의 장점 10가지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그리고 그 11번 째 장점을 찾아보자.  
  
비디오채팅 기능


대부분의 노트북은 로엔드형 제품이라도 스카이프나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비디오채팅을 할 수 있는 웹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이패드는 할 수 없다. 우리는 아이패드에 카메라와 아이챗(iChat)이 내장되기를 바란다. 특히 그것이 태블릿을 더욱 독특하게 라이벌인 아이폰과 대적할 수 있도록 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대다수 노트북이 넷북보다 100달러나 싼 500달러미만의 특징을 갖고 있기에 이렇게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플래시 운영


스티브잡스가 아이패드를 “당신이 가졌던 그 어떤 것보다도 최고의 웹경험”이라고 말했지만 여기에는 큰 게 하나 빠져있고 그것이 웹의 전부라 할 수 있다.

 

브라우저 기반의 앱과 플래시구동 콘텐츠는 클라우드컴퓨팅의 커다란 구성요소다. 그리고 이제 아이패드가 훌루나 넷플릭스를 연결해 볼 수 있는지조차도 명확하지 않다. 아톰노트북은 느리고 더듬거리기까지 하지만 적어도 이들은 기능을 보여준다. 
   
프로그램 사용의 유연성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로그래머가 아니며 적어도 그 근처에도 가 있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의 노트북은 프로그램이나 수정을 할 수 있는 윈도7 운영체제(OS)에서 가동된다.

 

리눅스기반의 노트북으로는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만지작거릴 수 있다.

 

넷북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느냐에 따라 맥 OS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런 부분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아이패드는 이 관행을 깨도록 하고 있다. 
 
■카메라통한 사진이나 비디오 업로드 기능


아이패드의 어떤 USB포트도 아이패드를 끌어와 블로거의 포터블컴퓨팅 대체물이 될 카메라나 다른 주변기기와의 연결을 해 주지 못한다. 노트북은 적어도 2개의 USB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64GB이상의 데이터 저장기능

우리는 아이패드에서 더많은 용량의 메모리를 기대한 것이 사실이다. 비록 가장 기본적인 노트북이 160GB의 HDD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러하다.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데이터용량을 지원하긴 하겠지만 이것이 하드웨어에 장착된 기기의 메모리용량을 대체하지는 못한다. 
 
■페이스북 게임 기능


앞서  언급한 플래시가 없으므로 아이패드에서는 브라우저게임들을 할 수 없다. 팜빌 게임하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앱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노트북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배터리교환 기능 
확실히 아이패드는 얇고 매력적이고 멋들어져 보인다. 그러나 배터리가 고정식이다. 노트북들이 배터리를 교환할 뿐 아니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과 확실히 구분된다. 
 
■CD미디어 설치기능  

CD미디어(또는 다른 앱스토어로부터의 모든 미디어)를 설치할 수 있다. 단순한 USB DVD/CD드라이브를 달기만 하면 내장형 광드라이브없이도 디스크로된 모든 SW를 설치할 수 있다. 노트북은 USB드라이드를 통해 파일을 설치할 수도 있고 어떤 다른 입력방식을 통해서도 이것이 가능하다.

 

아이패드는 이러한 유연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들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이를 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하기는 하다. 
 
■무릎에 놓고 타이핑할 수 있는 기능


아이패드는 버추얼키패드를 사용한다. 그리고 태블릿을 데스크톱 기기와 비슷하게 만들어 주는 (기존의 노트북 키보드같은) 스마트한 키보드 도크가 있다.

 

긴 시간 동안 작업하는 데 있어서는 여전히 노트북에 있는 키보드스크린이 사용하기에 편하다. 
 
■ 메모리 업그레이드


노트북은 비록 조금이긴 하지만 메모리 용량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조금의 노력만 기울이면 16GB,32GB,또는 64GB로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교체해 용량을 확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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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아이패드 뜨니 IT업계 또 태풍속으로
애플 파워로 넷북, 전자책, PMP 시장 '폭풍전야'
황치규, 류준영, 남혜현 delight@zdnet.co.kr
2010.01.28 / AM 11:21
 
[지디넷코리아]아마존 킨들은 전자책 왕좌에서 내려와야할까? 지난해 전세계 PC시장을 강타했던 넷북 열풍은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일까?

 

애플판 태블릿 기기 아이패드가 공개되면서 디지털 기기 및 콘텐츠 산업에 미칠 파장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일지 미풍일지 벌써부터 여러말들이 오가는 양상이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를 노트북과 스마트폰 사이에 있는 제품으로 규정했다. 특정 기능에 있어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보다 뛰어나다는 점도 강조했다. 웹브라우징과 전자책 그리고 동영상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아이패드는 넷북과 전자책 시장에서 대형 변수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동영상에 특화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PMP) 시장도 영향권에 들어섰다.

 

넷북 시장 충격파 관심집중

 

애플 아이패드는 태블릿PC 고유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린 편리한 UI(사용자 환경)와 이동형 플랫폼PC로서 손색이 없는 두께 1.27cm, 무게 0.68kg의 초박형 디자인을 내세우고 있다.  그런만큼 넷북 시장을 덮칠 가능성이 높다. 인텔로서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승부는 콘텐츠로 좁혀지는 양상이다. 인텔은 이달초 ‘앱 업 센터(App Up Center)’ 라는 애플리케이션 마켓 서비스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콘텐츠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그러나 애플 앱스토어가 2년간 구축한 아성에 대항마가 될지는 불투명하다.

 

▲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 스티브 잡스 애플CEO는 태블릿을 맥북과 아이폰 사이에 있는 제품으로 규정했다. 출처=씨넷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특히 넷북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아이패드가 넷북 시장도 겨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연결해줄 기기가 없을까를 고민했으며, 만일 새로운 기기를 만든다면 어떤 면에선 스마트폰보다, 또 다른 면에선 노트북보다 월등한 제품이 필요했으며 그것이 바로 '아이패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넷북은 구동이 느릴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에도 문제가 있으며 PC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데 제약이 컸다”라며 “'아이패드'는 웹 브라우징은 물론 동영상 및 음악 감상, 전자책 리더 등으로 활용하는데 최적의 기기"라고 치켜세웠다.

 

아이패드 가격은 16GB 버전이 소매기준 499달러, 32GB는 599달러, 64GB는 699달러로 책정됐다. 3G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능도 쓰고 싶을 경우 130달러가 추가된다. 애플은 와이파이 버전 아이패드는 3월에, 와이파이+ 3G 모델은 4월에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패드는 현존하는 태블릿PC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한 점도 눈에 띈다. 태블릿PC 보급에 걸림돌이던 높은 가격대 문제를 해소한 것. 때문에 교육용 PC시장에 군침을 삼키던 HP의 제품 정책과 충돌할 가능성이 다분해 보인다.

 

▲ 아이패드에서 실행되는 레이싱 게임. 출처=씨넷

그러나 아이패드는 카메라가 없다. 전화 기능도 없다. 많은 웹사이트에서 이용하는 플래시 소프트웨어도 지원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일반 사용자층을 파고들지는 불확실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장 조사 업체 ABI리서치는 올해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이 올해 약 4백만대 정도 출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에 약 3천500만대 정도 출하된 것으로 알려진 넷북에 비해 매우 적은 수치다. ABI는 넷북 출하량이 올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ABI 리서치 모바일 디바이스 선임 분석가인 제프 오르는 "대부분의 넷북 구매는 휴대성과 모바일 사용이라는 가치에 기반해서 이뤄진다. 반면에 미디어 태블릿은 집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급 고급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ABI리서치는 또 새로운 미디어 태블릿이 2010년 넷북 출하량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 눈길을 끌었다.

 

전자책 시장, 아마존 킨들 킬러 뜨나
 
애플은 아이패드를 앞세워 전자책 시장 공략의지도 분명히 했다. 아마존과의 한판 승부를 선언한 것.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아마존 킨들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아마존과의 대결구도를 분명히 했다.

 

아이패드는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16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탑재한 제품이 499달러(한화 약 57만원대)에 판매된다. 반면 아마존의 최신 제품인 킨들2의 경우 299달러(한화 약 34만원대). 가격경쟁력측면에서 아마존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 아이패드는 아이북스 스토어를 통해 전자책 콘텐츠를 제공한다. 출처=씨넷

하지만 PC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세컨드PC로서의 활용도와 비즈니스 측면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태블릿PC의 이점을 감안할 때 아이패드 구매가 훨씬 더 경제적이란 평가도 있다.

 

애플과 아마존간 전자책 대결의 접전지는 콘텐츠가 될 듯하다.

 

28일 발표된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북스로 불리는 전자책 스토어다. 사용자들은 아이북스에서 전자책을 바로 구입할수 있다.

 

애플은 e펍 포맷으로 전자책을 판매한다는 전략. 애플이 파는 전자책은 소니나 반즈앤노블 등 이펍을 지원하는 다른 전자책리더에서도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애플은 팽귄, 맥밀란, 하퍼콜린스 등 5개 메이저 출판 업체와 손을 잡았다.

 

MP3 장터인 ‘아이튠즈’가 불황에 빠진 음반 사업자들에게 새 탈출구를 제시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북스도 출판업계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 뉴욕타임즈 등 올드 미디어는 태블릿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씨넷

아마존이 맞불작전을 들고 나왔다. 아마존은 애플 아이패드 출시가 e북(전자책 단말기) 시장을 위협할 것으로 미리 짐작하고, 이에 앞서 킨들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지원에 나섰다.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공개, 배포했던 것.

 

IT시장에 정통한 월가의 애널니스트들은 킨들의 SDK가 그간 킨들의 약점으로 지적된 부가기능 부족 문제를 해소해 줄지에 대해선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그렇다 보니 아마존은 이에 더해 책 저자들과 출판업자들에게 지불하던 저작물 판매액 배분율을 70%로 상향 조정, 콘텐츠전(戰)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아마존이 쉽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전자책 분야에서 독립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는 게리 퍼디는 "킨들은 전자책을 원하는 이들에게 여전히 좋은 도구"라면서 "아이패드 발표로 킨들 시장이 일부 영향을 받겠지만 규모가 크지는 않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아이패드 3월 국내 출시에 대한 국내 미디어 단말기 중소기업들의 반응은 낙관적이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28일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MP3플레이어도 그렇고 애플이 내놓는 제품이 아이리버에 위협이 안되는 건 아니다”면서도 “3월에는 아이리버도 와이파이를 탑재한 전자책 ‘스토리’를 출시할 예정이고 삼성전자도 곧 전자책 신제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이패드 출시가) 오히려 관련 시장을 키우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아이패드가 앱스토어처럼 ‘아이북스 스토어’를 이용해 콘텐츠를 단말기로 직접 내려받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사용에 편리할 수는 있겠으나 콘텐츠면에서는 국내 업체가 더 경쟁력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애플이 당분간 사이먼앤슈스터, 아셰트, 맥밀리언 등 미국 출판사들과 계약을 맺는 등 영어권 전자책 콘텐츠 공급에 주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들은 오히려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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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