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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클라우드2010.07.02 08:12

안드로이드 외면 노키아, 고집? 뚝심?

아이뉴스24 | 입력 2010.07.02 01:34

< 아이뉴스24 >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약진 속에 노키아가 다시 한 번 자사 모바일 기기 운용체계(OS)인 '미고'(Meego)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존 모바일 OS인 심비안과 미고를 통해 전세를 뒤집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2007년 아이폰 출시 이후 급락하기 시작한 이 회사의 주식은 최근 애플의 8분의 1 수준으로 떨어져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10년 전만 해도 이 회사 시가총액은 애플의 8배 이상이었다.

정확하게 10년 만에 두 회사의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열세가 눈에 띄게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구글의 광고회사인 애드몹(Admob)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9년 5월 세계 시장에서 상위 10개 스마트폰 가운데 노키아는 7개 제품을 올려놓았으나 올 5월에는 단지 2개의 제품 만을 올려놓았을 뿐이다.

더 주목할 점은 휴대폰 시장의 또 다른 강자인 삼성전자와 모토로라가 구글과의 강력한 연대 속에서 안드로이드 OS를 통해 애플에 대한 공세의 전기를 마련한 반면 노키아는 '마이웨이'를 바꾸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OS와 자사가 개발한 '바다'를 통해 '양수겸장 전략'을 펼치고 있는 세계 2위 삼성전자와 상당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노키아가 새로 만든 '모바일 솔루션' 부문 최고책임자인 앤시 밴조키(Anssi Vanjoki)는 "미고 OS야말로 노키아의 주요한 자산"이라고 거듭해서 강조했다. 그는 심비안과 미고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에 대한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사람이다.

밴조키는 특히 요즘 유행하는 안드로이드폰을 낼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우리는 우리 자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더 큰 가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그럴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업그레이드된 '심비안3'에서 돌아가는 첫 제품인 'N8'을 3분기에 출시하고 미고 제품은 올 해 말쯤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밴조키는 또 "클라우딩 컴퓨팅과 새로운 네트워크 기술의 발달로 모바일 기기가 태블릿처럼 점점 컴퓨터를 닮아가고 있다"며 "이런 환경이 가속화할수록 노키아의 OS인 '미고'의 가치가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고에는 노키아의 SW 기술과 인텔의 하드웨어 기술이 집약돼 있다"며 "풍부한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폰 거함' 노키아의 '마이웨이'는 쇠락하는 자의 쓸모 없는 고집일까, 아니면 저력과 근거를 가진 강자의 굳센 뚝심일까?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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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기획 2010.04.29 13:12

구글 부사장 "애플은 북한…개방성이 승리할 것"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 입력 2010.04.29 11:40

[머니투데이 권다희기자]구글의 부사장이 애플을 북한에 비교하며 개방성을 추구하는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을 앞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 엔지니어링 담담 앤디 루빈 부사장은 27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개방성은 언제나 승리 한다"며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폰이 아이폰이나 블랙베리 판매를 앞서게 되리란 걸 확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기기를 구입할 때 소프트웨어의 개방성 여부를 염두 하겠느냐"는 질문에 아이폰의 폐쇄형 컴퓨팅 플랫폼을 국민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정부로 빗대며 "(소비자들이) 북한에 살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맞서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다. 태블릿 PC 등 기존의 PC와 대비되는 모바일 기기가 부상하며 모바일 용 OS 시장 쟁탈전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대표적인 모바일 OS로는 노키아의 심비안, 리서치인모션의 RIM OS, 애플 아이폰OS,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모바일,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이 있다. 이 중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는 심비안, 미국 점유율 1위는 RIM이며 안드로이드는 소스코드를 공개(무료로 지원)하는 '개방형' OS란 특색을 앞세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IT 리서치 업체 콤스코어에 따르면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는 점유율을은 지난해 11월 4%에서 올해 2월 9%로 껑충 뛰었다.

한편 루빈은 오는 5월 공개할 예정인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 '프로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글은 모바일 기기에서 고사될 위험에 처했던 플래시를 차기 안드로이드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래시는 모바일 기기에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무겁다는 이유 때문에 모바일 기기에서 외면 받아왔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혀왔다. 구글 역시 플래시를 안드로이드 OS에 탑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으나 기존 입장을 바꿨다.

프로즌 요구르트 이름을 딴 안드로이드 2.2 버전인 프로요는 컵케이크(1.5), 도넛(1.6), 에클레어(2.0)에 이은 차기 버전으로 안드로이드 폰의 어플리케이션 저장 용량을 확대하고 하드웨어 성능을 향상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패드를 구입했으며 아내에게도 하나 사줬다"고 밝힌 루빈은 아이패드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보다는 랩탑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소비자들이 다른 모바일 기기를 추가로 구입하기 보다는 타블렛 PC를 기존 노트북의 대체제로 여기게 될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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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희기자 d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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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