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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보 대폭발… 이제 ‘제타바이트 시대’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2010.05.05 / PM 03:27


[콘퍼런스] 구글 vs MS vs 세일즈포스 클라우드 최고권위자 한자리에 / 5.13(목)

[지디넷코리아]"요즘 아이들이 '킬로바이트(KB)'란 말을 알까? 개인이 생산하는 정보의 양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이젠 '페타바이트(PB)'가 아닌 '제타바이트(ZB)' 시대다(애드리안 맥도널드 EMC영국 부사장)."

 

올해 생산될 디지털 정보량이 1.2제타바이트에 이를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1ZB는 약 1조 기가바이트(GB)에 해당하는 양으로 미국 전체 학술도서관에 소장된 도서 정보양의 50만 배에 이르는 수치다.

 

영국 가디언은 3일(현지시간) 올해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나 디지털 사진 등 소셜네트워킹(SNS)을 통해 생산․유통되는 정보량이 사상 최대에 이를 것이라는 시장조사업체 IDC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IDC는 EMC가 후원하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우주'는 지난해 80만 페타바이트(8천억 GB)로 62% 성장했다"며 "올해 디지털 콘텐츠는 1.2ZB의 영역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디언은 또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 디지털 사진, 휴대전화, 이메일, 웹 브라우징을 포함한 소셜 네트워킹의 폭발은 모든 사람들이 엄청난 양의 디지털 정보를 창조하며, 또 그것을 저장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게 했다"면서 "이는 '제타바이트'라는 어휘를 사전에 추가하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 유튜브를 이용하는 개인 이용자들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정보를 생산하는 주체 역시 개인의 몫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생산되는 디지털 콘텐츠의 70%를 개인 사용자들이 만들어 내고 있으며 그 성격 역시 이전과는 달리 동영상 등 비정형의 리치미디어가 대다수라는 것.

 

한국EMC의 유지윤 과장은 "정보를 만들고 소비하는 가장 큰 주체는 개인"이라며 "급증하는 정보와 매체 증가량을 저장공간이 따라가지 못해 간극이 생기고 있는 상태이며 이는 기업의 몫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 스스로 저장공간을 마련하는 비중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해 5월 발간된 IDC 외장하드 시장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외장하드 시장은 매년 연평균 25%씩 성장하고 있으며 휴대용 2.5인치 제품이 이런 성장세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 세계 외장하드 관련 시장 자료(IDC 2009년 5월 기준)

지난해 전 세계 외장하드 판매량 중 2.5인치 제품의 판매량은 55%. IDC에 따르면 2012년에는 전체 외장하드 시장 규모가 두 배 이상 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2.5인치 하드의 점유율도 80%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의 양이 늘어나는 만큼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제품군도 대용량으로 전환되고 있다.

 

웨스턴디지털코리아 류지현 과장은 "최근들어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군이 320GB에서 500GB로 이동했다"면서 "향후 1TB 제품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에서는 이미 관련 제품의 가격이 많이 하향 조정된 상태다. 류 과장에 따르면 2008년 11월에 출시된 1TB 외장하드 제품 가격이 초기 18만원에서 현재 8만원대로 1년 6개월사이 절반가격으로 하락했다. 또 320GB제품과 500GB제품 사이 가격차이가 2~3만원 차이 수준으로 좁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하드웨어 제조사 입장에서도 집적도가 높은 플래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별 제조단가가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면서 "콘텐츠 증가와 함께 고용량 외장하드 가격 하향평준화가 제품 판매량을 함께 끌어올리고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용량의 증가와 함께 성능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용량 파일이 많아질수록 전송속도 개선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제품으로 시장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다는 것.

 

삼성전자 송철규 과장은 "성능에 대한 요구도 많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인터페이스가 USB2.0에서 사타(SATA)로, 또 다시 USB3.0으로 바뀌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USB 3.0 인터페이스는 기존 USB 2.0 제품대비 10배 더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측에 따르면 이는 3분 가량의 MP3 음악 파일은 약 0.02초, 2시간 분량의 HD급 영화의 경우 약 2분 20초면 전송이 가능해 PC에 저장된 대용량 자료 복사 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트랙백 주소 : http://www.zdnet.co.kr/Reply/trackback.aspx?key=20100505142847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 창조섹터와 비즈니스섹터의 연계 구조에서 창출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kodic@kodic.com
지난 칼럼에서 필자는 양질의 콘텐츠 창출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지향의 콘텐츠 산업구조 맥락의 이해, 경쟁 환경의 조성과 창의적인 콘텐츠 마케팅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양질의 콘텐츠 창출 전략은 콘텐츠 R&D, 기획, 투자, 제작, 상품화, 유통, 배급, 서비스 등 제반 프로세스의 체계화와 포지셔닝, 투자 메커니즘의 확립 등을 함께 수반하며 콘텐츠 생태계의 선 순환을 가져오는 핵심 전략이라 하겠다.

이번 칼럼은 지식 창조 기반 경제에서의 일자리 창출 전략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지난 10여 년 동안 디지털콘텐츠는 국가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서 정책의 핵심 분야의 하나로 평가 되어 왔다. 사실 디지털 콘텐츠 정책의 핵심 가치는 디지털콘텐츠가 이제는 지식 기반 경제를 추동하는 핵심 엔진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그리고 디지털 신경제의 지식 창조 기반 경제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되고 자리매김되는 데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재 우리 사회와 경제의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충분히 역할과 소임을 다해야 한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우리 사회는 지난 IMF 국가 경제 위기, 인터넷 벤처 버블 위기를 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 과정에서 경제 양극화, 중산층 붕괴, 청년실업, 민생경제 악화, 지역경제 침체, 비 정규직 문제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 그 중 부의 불균형과 청년실업 등은 심각한 사회 현상으로 필자는 창조 지식 기반 경제의 핵심 플랫폼이자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디지털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경제 성장의 엔진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이러한 우리 사회의 직면한 난제들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면 그 난제들을 풀어내는 해법의 실마리는 진정 어디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일까? 그 해법은 바로 콘텐츠 창조 지식 기반에서의 일자리 창출 전략에 있다. 즉 창조지식 기반경제를 담당할 양질의 일자리의 지속적인 창출을 통해 제반 문제가 단계적으로 해소되어 갈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우리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풀어가야 할 최고의 핵심 가치는 일자리 창출의 여건과 환경의 조성 확대에 있다 하겠다.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략은 디지털 신경제 시대, 지식 기반 경제를 추동하는 콘텐츠 산업구조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인식, 그리고 이에 대한 정책 환경, 산업환경, 대학 환경의 올바른 대응전략에서 함께 찾을 수 있다.

그러면 이른바 콘텐츠 창조 지식 기반 경제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는 디지털 신경제 환경의 창조 지식 분야의 직업 정보 접근성 확대, 창조 지식 서비스 분야의 전문 직종과 자격, 직무의 개발 역량의 고도화, 직업 선택 기회와 정보 네트워크의 확대, 창조 지식 서비스 산업 기반 경제를 담당할 핵심 역량을 지닌 각 분야별 전문가 양성 교육 기회의 확대, 창조 지식 기반 경제의 직업 가치 효율성 제고, 직무 체계의 세분화와 전문화, 안정된 직업 교육 네트워크 확대 및 창조 지식 서비스 산업 현장과 연계된 대학교육의 합리화, 산학협력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기반의 취업 및 창업기회의 증진, 각자의 전문 역량의 포지셔닝에 따른 양질의 글로벌 콘텐츠 프로젝트 참여 기회의 확대,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의 축적 기회와 창조적 인식력과 시각을 열어주는 창조산업 현장 체험 및 경험 축적 기회 확대 등을 의미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향후 10년 간 우리 사회는 좀 더 중요한 변화와 혁신의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사료된다. 새로운 창조 지식 기반 경제의 메커니즘이 진화, 창조되고 이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수요와 필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신경제 사회의 본질과 창조 지식 기반에 대한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식과 창조적 리더쉽에 입각한 대응 전략은 향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냄으로써 분명 우리 사회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난제를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인가? 먼저 우리의 경우와 사례와 매우 유사한 경험을 먼저 한 나라인 영국의 경우를 살펴보자.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던 선진국인 영국도 지난 20여 년 전 경제 침체, 경제 양극화, 청년 실업, 제조업 경쟁력 약화 등 한 때 IMF 구제금융에 의지할 정도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과 힘든 시절을 겪었다. 그러한 영국이 다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칭송과 선진 문화 강국으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가?

영국은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먼저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해법과 처방을 정부 혁신과 산업구조의 체질 개선에 두었다. 그리고 국민 개개인은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설득했다. 치열한 경쟁 시장 환경에서 스스로 경쟁력을 길러나가야 한다는 설득은, 결국 경쟁력있는 영국 국민과 전체 산업구조의 혁신과 경제 발전, 풍요로운 문화선진 강국으로의 혁신과 개혁에 성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영국 정부는 팔거리 원칙(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 나가면서 시장과 민간의 자율과 창발성을 유도하였으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고도화하는데 주력하였다. 공공부문의 민영화를 통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단행하였으며 문화예술 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였고 부의 선 순환을 실현해 나가는 동시에 창조산업의 시장 활성화를 실현하였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트 페어 등 문화예술 산업에 대한 활성화와 이를 통한 콘텐츠 창조섹터와 비즈니스 섹터의 심층 지식 기반을 축적하였으며 이의 긴밀한 글로벌 콘텐츠 파이프라인 네트워크의 연계 협력을 통해 전체 산업구조를 창조산업으로 구조적으로 혁신, 산업의 융성과 개화를 이끌게 된 것이다.

위기의 영국을 창조적인 선진 문화 강국으로 도약시킨 영국 정부의 창조적 리더쉽의 핵심은 영국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시장에서 인생을 개척하고 도전하며 용기있게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창조적 정신과 의지를 뒷받침하고, 그 과정에서의 자발성, 창발성, 자생성을 기다림의 미학으로 이끌어 온 점이라 하겠다. 이 과정에서 정부기관의 축소, 민영화를 단행함으로써 공정 경쟁 시장 환경을 조성하여 개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이 고도화되었으며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면서 안정된 경제와 산업구조로 진입하게 된 것이다.

영국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략의 핵심이 '벼를 서둘러 잡아 뽑기보다는 기다림의 미학'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서오경 '맹자' 공손추 상편 제 2장에서 맹자는 '어린 볏모가 자라기 위해서는 충분한 성장 시간과 대자연의 양분, 햇빛의 쬐임이 필요하며 때로는 광풍과 폭우와도 맞서 싸워야 한다. 강인한 생명력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이다. 농부는 볏모가 자라는 동안 논밭을 망치는 잡초들을 제거해 주는 일 외에 조용히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논의 볏모가 빨리 자라지 않음을 걱정하여 일부러 볏모를 뽑아 올린 송나라 사람은 결국 볏모가 말라 죽는 결과를 낳았다'는 고사를 강조하고 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영국 정부의 리더쉽은 기다림의 미학만을 발휘한 게 아니었다. 지혜로운 포지셔닝 전략으로 콘텐츠 창조지식 기반의 심층기반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콘텐츠 창조 섹터에 대해서는 탁월한 정책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다. 문화창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정책 지원의 접근 기회에 대한 정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데 있어 모든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정부 정책의 역할 포지셔닝은 창조산업 구조 혁신에 절대적인 환경으로서 대학의 역할을 중시하고 동기 부여를 통해 산학협력 네트워크 경쟁력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지역 기반의 문화 창조 도시 활성화 등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의 상호 연계구조를 통한 정책 성과를 극대화해 냈던 것이다.

한편 우리의 현실을 살펴 보면 제반 문제점들이 산적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여러 문제점을 모두 짚어 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현재 필자가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는다면 청년들의 모험가 정신의 상실일 것이다. 전국 취업 희망자의 반절 이상이 안정을 찾아 공무원시험에 매달리고 있는 현실은 전체 사회 구조가 창조적 도전정신이 상실되어 가고 있으며 심각한 무력증에 빠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게 우리 사회의 위기의 징후가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 당장이라도 새로운 창조 비즈니스 모델 창출 분위기 조성, 창조산업으로서 콘텐츠 산업에 대한 본질 이해 확대, 지식기반 서비스 모델 창출 사례 연구 활성화, 모험 기업의 창업, 앤젤 투자자의 투자 등의 활성화 분위기 조성, 벤처 투자 체계의 확립 등이 좀더 시장 지향적인 프로세스로 우리 사회의 정책과 교육, 미디어 환경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창조적으로 혁신, 변모시켜 가야 한다.

이러한 청년들의 창조적 도전정신을 회복시켜내는 데에도 역시 디지털콘텐츠가 일정 부분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지식 기반 경제로의 연착륙과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우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이 필자가 지난 20년간 산업현장, 정책환경, 대학환경을 경험하고 내린 확신이다. 디지털콘텐츠는 지식 창조 시대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엔진이자 파이프라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결국 우리 모두가 공정한 경쟁 시장 환경에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길, 스스로 개척하는 길이 최선의 성공의 길 임을 모두가 인식하고 공감하는 일이 전제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진정한 경쟁력은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비롯되는 것임도 함께 인정하고 인식해야 한다. 시장에서 흥행 리스크에 도전하고 프로젝트의 완성리스크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통해 성공과 시행착오의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 나가는 길이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이며, 전체 산업과 경제를 위한 길이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길이 되기도 하다는 사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합의를 이끌어 내는 일이 중요하다.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만이 아닌 지식 교육 정보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로 개념이 확대되어 창조지식 기반 경제의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함으로써 그 역할과 사명을 더욱 발휘하게 될 것이다.

영국의 사례와 같이 우리도 문화를 바람직하게 소비하고 향유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를 제공하고 인간의 본래의 욕망을 순치하면서 사회 문화적 창조 지식 자본의 축적을 통한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은 부의 선 순환을 이끌며 우리 사회의 미술, 문화예술 시장의 확대를 통한 문화창조자, 크리에이터, 아티스트의 질적 고도화를 실현하고 콘텐츠 산업 구조 전반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외에 다양한 순기능의 역할을 다할 수 있다.

예컨대, 문화예술 콘텐츠 페어 및 미술 경매 시장의 지혜로운 정착과 전국 확대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활성화의 비전과 전략은 전국적인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게 할 것이다. 부의 선순환과 재테크 수단의 확대를 통한 중산층 복원, 경제활성화의 효과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우리 사회가 소외시켜 온 문화창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들에 대한 존중과 가치의 재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세월 부동산 투기 등으로 얼룩진 부의 편중 현상과 한정된 재테크의 수단을 보다 문화 향유 활동으로 유도, 연계함으로써 세대를 넘어 문화예술에 대한 창조자들의 가치를 인식하고 제대로 평가하고 나아가 문화소비와 향유의 사회 분위기를 형성해 가면서 부의 창출환경, 부의 선순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이는 미술 등 문화예술 창조자들의 삶에도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어 줌과 동시에 철학이 있는 아트 마켓의 확대, 전문 직업의 창출, 자격 체계와 직무 체계의 다양화를 통해 문화창조계급을 지원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 기반의 전문 직종 일자리의 양산을 유도해 낼 수 있다. 나아가 창조 지식 기반 경제의 활성화를 통한 일상적인 부의 축적과 성공의 기회와 장을 만들어 가는 한편 지역 시민들의 자발적이고도 건강한 생활문화로 정착시켜 갈 수 있다.

이렇듯 디지털 신경제, 지식 창조 시대를 획정하는 창조적인 정책 리더쉽은 국민들의 창발적인 의식 구조의 혁신을 이끌며 합리적인 대학교육시스템과 지역 문화의 개화, 역동적 문화예술, 미술 시장 활성화, 콘텐츠 창조섹터와 비즈니스 섹터의 연계 구조를 창출한다. 이는 콘텐츠 산업구조의 활성화는 물론 보다 다양한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 내며 중산층의 항아리형의 복원과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선진문화강국으로의 실질적인 도약을 실현하게 한다.

이제는 시군구 단위의 지자체에서도 자발적인 민관 거버넌스 창출이 스스로 거리낌없이 창발적으로 발흥되어야 하며 지역 단위의 콘텐츠 창조와 진흥위원회의 설치 역시 창조적으로 활성화 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산학연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전문가 커뮤니티의 구축이 이루어 져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특화된 양질의 콘텐츠 창출 전략의 도출과 지역 경제와 문화의 진정한 성장과 발전 , 문화 소비와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창조 지식과 정보, 방법론을 심층 기반에서 축적해 나감으로써 산학연 네트워크 기반의 시장 지향적 콘텐츠 프로젝트의 창출과 지역의 특화 브랜드와 지역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부여하는 성공 문화콘텐츠를 창출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

다음은 최근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신경제, 지식 창조시대의 바람직한 정부 조직 기구 등 개편 방향 등에 대해 콘텐츠 정책 추진 기구 방안을 중심으로 다루어 보고자 한다.
전충헌의 콘텐츠 코리아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대표 총괄프로듀서/회장
지난 20 여 년 동안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획 역량, 지식 체계 확립. 문화콘텐츠 창안, 경제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 대안으로 창조산업 클러스터 정책 전략 제시,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창조적인 문화콘텐츠 상품 개발 서비스, 콘텐츠 스토리텔링, 콘텐츠 유통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 지자체 및 기관, 대학, 기업 대상 창조산업 클러스터 전략, 정책 자문, 콘텐츠 코디네이터, 콘텐츠 창조와 프로젝트 제작 위원회 운영 총괄프로듀서 자문 kodic3@hanmail.net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