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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핀테크2010.10.09 19:33

모바일 콘텐츠 강자는 'e러닝'

2010-10-09 13:00

국내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e러닝 분야는 급속 성장했으나 모바일 음악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분야별 격차가 심하게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안형환 의원(한나라당, 서울 금천)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모바일 콘텐츠 시장규모 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7.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7~2009년 3년간 시장규모를 보면 2007년에는 9402억원, 2008년에는 1조634억원, 2009년에는 1조1700억원이었다. 이는 세계 콘텐츠 시장이 ‘08년 1조634억원에서 ’09년 1조17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하다.

무엇보다 콘텐츠 분야별 성장률 차이는 심각했다.
그 중에 e러닝 서비스가 36.7%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솔루션 21.3%, 정보콘텐츠 15.3%, 게임 6.2% 순이었다.
 
반면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발전이 두드러졌던 모바일 음악(-12.1%)과 디지털 영상(-4.1%)은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자책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안형환 의원은 “세계 모바일 콘텐츠 시장규모는 날로 확대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모바일 콘텐츠 사업은 아직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부부처가 모든 콘텐츠 산업분야가 골고루 발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에 대한 대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m.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스마트폰 앨범 음반유통 바꾼다

음악ㆍ영상 등 종합콘텐츠 제공… 앱스토어 이용 구조 단순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디지털 음악 서비스, 일명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이하 스마트폰 앨범)이 음반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폰 확산이 몰고 온 또 하나의 변화. LP판→카세트 태이프→CD→MP3→스마트 앨범으로 이동하고 있어 주목된다. 더구나 이번 스마트 앨범은 음악은 물론 사진ㆍ영상 등 종합 콘텐츠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제공하고 유통구조까지 단순화한다는 점에서 음원시장 전체를 바꿔놓을 수 있을 전망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오위즈인터넷의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블랙 소시)'에 이어 엠넷미디어가 `이효리 4집 H. Logic'를 내놓는 등 디지털 음원 유통사들의 스마트폰 앨범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소녀시대에 이어 F(X), 슈퍼쥬니어, 샤이니 등 유명 가수들의 스마트폰 앨범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와 별도로 네오위즈인터넷은 조만간 자우림 김윤아의 3집을 스마트폰 앨범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엠넷미디어도 현재 이효리에 이어 다양한 가수들과 접촉 중이다. 여기에 PC통신을 통해 발표한 앨범으로 데뷔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조PD는 현재 개별적으로 새 음반을 스마트폰 앨범으로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음원 유통사는 물론 개별 가수들까지 이 새로운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것은, 스마트폰 앨범이 현재의 음악 유통 구조를 완전히 새로운 지형으로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앨범이 음악 이용 패러다임을 `소비'에서 `소장'으로 되돌려 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D에서 MP3로 음악 유통 패러다임이 넘어가면서 음악 이용 형태가 소비의 개념으로 바뀌었다면, 음악은 물론 사진ㆍ영상 등 종합 콘텐츠를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제공하는 스마트폰 앨범이 이를 다시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또 앱스토어를 이용한 스마트폰 앨범은 복잡한 유통구조를 단순화할 수 있어 콘텐츠 제공자의 수익률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디지털 음원 시장의 경우 통신망 이용 등 복잡한 유통단계를 거쳐야 해 콘텐츠 제공자의 수익률이 보통 37% 정도 수준이나, 앱스토어를 통하면 70%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개발ㆍ제휴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이익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스마트폰 앨범은 개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는 형식으로, DRM 해제 등을 통한 불법복제 문제도 줄일 수 있다.

글로벌 시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점 또한 스마트폰 앨범이 갖는 매력으로 전문가들은 꼽고 있다. 시ㆍ공간의 제약 없이 전 세계 동시에 음반을 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네오위즈인터넷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스마트폰 앨범은 현재 전 세계 시장에서 2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업계 한 전문가는 "스마트폰 확산에 힘입어 멀지 않은 시점에 스마트폰 앨범이 주류 음악 유통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다만 스마트폰 앨범만의 차별화된 구성과 기획을 통해 단순한 음악 앨범을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콘텐츠로 자리잡아야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AR VR2010.04.27 19:16

MBN, 안드로이드폰으로 전 세계 생방송 

【 앵커멘트 】 MBN이 국내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구글 안드로이드폰에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실시간으로 MBN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MBN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국내 방송사로는 최초입니다.

이로써 MBN은 지상파 DMB와 애플 아이폰에 이어 모바일 분야에서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미국 모바일 콘텐츠 공급업체인 셀타운즈와 손잡고 전 세계 안드로이드폰 이용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갑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글폰티비`를 입력하고 일반방송 아이콘을 클릭한 뒤 MBN로고를 선택하면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MBN 뉴스는 물론 해외 한인 방송도 접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형수 / 셀타운즈그룹 대표 - "모바일 콘텐츠를 이용해서 전 세계 모바일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뉴스를 공급함으로써 CNN과 비슷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MBN은 앞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실시간 방송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또, 더 많은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해 한국 방송의 세계화에도 앞장설 계획입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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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뉴스/세미나/2010.03.26 02:04
스마트폰 시대 저작권 “변해야 산다”
정윤희 기자 yuni@zdnet.co.kr
2010.03.23 / PM 04:07

[지디넷코리아]최근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저작권 관련 논란이 뜨겁다.  

관련 업계에서는 모바일 환경이 급변하면서 콘텐츠 거래 유형이 변화하는 가운데 더 이상 기존의 저작권법으로는 합법적인 콘텐츠 유통을 담보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시대에 맞는 저작권법 개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다.

 

저작권보호센터는 이 같은 요구에 부응하는 취지로 23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스마트폰 도입에 따른 저작권보호 환경변화를 주제로 한 ‘제1회 저작권 클린 포럼’을 개최했다.

 

스마트폰과 앱스토어 등장으로 저작권 침해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현 상황에 대한 진단 및 해결 방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포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이후 문화부) 관계자, 저작권보호센터, 문화산업 관련기업, 문화콘텐츠 생산자 및 이용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모바일 환경에서의 저작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 23일 개최된 제1회 저작권 클린 포럼. 김중태 IT문화원장이 발표 중이다.

정홍택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작권법은 IT 기술의 발전 상황에 따라 매년 바뀔 수밖에 없다”며 “센터 내부에서 오래 전부터 대응책을 강구해오고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었지만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국회의원 진성호 의원은 “IT 기술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은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스마트폰이 확산되고 발전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 때문에 저작권법 위반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작권 이슈는 과거 스크린쿼터 논란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라며 “정부기관, 경찰, 저작권보호센터, 이용자 등 우리 모두가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될 사항이다”고 덧붙였다.

 

이후 포럼은 김중태 IT문화원장과 문화부 저작권정책과 신종필 사무관의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에는 배경율 상명대학교 부총장, 이대희 고려대학교 교수, 임채호 보안뉴스 보안연구센터장, 금기훈 엠넷미디어 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장, 임혁진 소리바다 서비스총괄본부장이 참가했다.
 

▲ 정홍택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 이사장

‘모바일 혁명과 생활의 변화’에 대해 발표한 김중태 원장은 “현재처럼 콘텐츠 소비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종이 시절의 사고로 저작권법에 접근한다면 산업적으로도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며 “모바일 콘텐츠는 모바일에 맞는 새로운 사고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과거 발신자 번호 표시(CID) 도입시 반대 의견이 봇물이었던 것을 예로 들며 “당장은 두려울 수 있어도 새 플랫폼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종필 사무관은 ‘불법 복제물’에 대한 정의 명확화, 공정이용제도 조기 도입, 저작권위원회 기관중재 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저작권법 개정안에 대해 발표했다.

 

신 사무관은 “스마트폰 시대가 가속화 될수록 저작권 필터링 기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존재하는 만큼, 정부로서도 상당히 고민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은 국가가 개별적으로 저작권을 보호하는 것이 한계에 부딪힌 상황”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저작권에 대한 공동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신 사무관에 따르면 앱스토어, 전자출판, 이러닝(e-러닝) 등 다양한 쟁점을 망라한 구체적인 저작권 관련 가이드라인이 올해 안에 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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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