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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클라우드2011.01.11 19:50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PC까지… 모바일 오피스 경계 없어진다

김미리 기자 milkyway@imaso.co.kr

이스트소프트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모두를 지원하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한 기기간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인터넷 디스크 통합 파일서버를 통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은 물론 갤럭시 탭, 아이패드에 이르는 태블릿 PC까지 모두 지원하는 모바일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디스크는 사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파일을 통합 저장하는 파일서버 솔루션으로, 개인/부서/프로젝트 기반의 자료 공유를 통한 원활한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모바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경우, 외근/출장/이동 중에도 사내 파일서버에 저장된 업무 자료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 및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기존 윈도모바일폰 지원에 이어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태블릿PC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의 출시가 모두 완료됨에 따라, 인터넷디스크를 구축한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통신사 혹은 기기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워크 환경 도입에 더욱 원활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메일 및 일정확인 수준에서 멈춰있던 기존 인터넷 디스크의 업무편의 기능을 사내 파일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다운로드 및 오프라인으로 열람하거나, 문서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한 사내 파일서버에 저장된 자료를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URL링크 또는 대용량메일 전달 등의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보다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게 됐으며, 관리자가 사용자에게 허가한 ‘권한 별 파일 접근’을 통해 정보 노출우려에 대한 안전한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외에도 자체 파일서버를 두고 있지 않은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인터넷디스크의 서비스 버전인 비즈하드의 활용을 통해 인터넷디스크와 동일하게 각 OS별 전용 애플리케이션 지원정책을 펼쳐 웹하드 이용 요금만으로도 부담없는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인터넷디스크를 구축한 기업은 인터넷디스크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며, “기업용 파일서버 플랫폼 시장에서 각종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전용 앱을 모두 지원하는 것은 인터넷디스크가 최초이며, 기기의 제약 없이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터넷디스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인터넷디스크’를 검색하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마소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클라우드2010.07.27 11:16

이동통신 가입자>전체인구…1인 2휴대폰시대 열렸다
모바일 오피스 확산이 보급률 빠르게 끌어올려

올 상반기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가 전체 인구 수를 넘어섰다. 국내에서도 한 사람이 2대 이상 휴대폰을 보유하는 `1인 2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것이다.

26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총가입자가 4898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6월에는 3개월 만에 63만명이 늘어난 4961만명을 돌파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 3분기(7~9월)에는 2006년 이동통신 가입자 4000만명 시대를 맞이한 이후 5년 만에 가입자 5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통계청이 추산한 올해 인구(4887만5000명)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1인 2폰` 시대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통계적으로는 73만3721명(6월 기준)이 휴대폰을 2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이동통신 가입을 하지 않는 4세 이하 영아나 노인층을 제외하면 `투폰족`은 100만명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이동통신 가입자는 지난해 4794만4222명을 기록한 이후 한동안 정체기를 보이다가 최근 급증했다. 지난 3월 4988만명의 가입자를 기록해 보급률 100%를 돌파한 이후 4월(100.68%), 5월(101.21%), 6월(101.50%) 계속 늘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확산이 1인 2폰 시대의 기폭제가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회사에서 스마트폰을 보급하면서 2년 약정에 묶인 기존 휴대폰을 해지하지 않고 보유하는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잠정적으로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지만 해지하면 관련 수수료와 번호 변경 등의 부담이 있어 해지를 꺼린다는 것이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에는 이미 유심(가입자 식별 모듈)을 2~3개의 휴대폰에 꽂아서 쓰는 상황이다 보니 휴대폰 보급률이나 이동통신 가입률이 110~120%가 되고 있다"며 "한국도 보급률 100%를 넘어 정부에서도 유심 이동 자유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보급률 110%, 120%로 빠르게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상반기부터 시작된 1인 2폰 시대가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스마트폰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데다 정부가 유심 이동 자유화 정책, 제4 이동통신(MVNO) 육성 정책을 펴고 있어 필요에 따라 휴대폰을 바꿔 들고 다니는 `투폰족`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기업에서 이메일 확인이나 전자결제를 스마트폰으로 하는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이나 유럽의 투자자들은 일반 휴대폰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음성 통화만 하고 블랙베리,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으로는 이메일과 인터넷 서핑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한국에서도 모바일 오피스 확산에 따라 투폰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제는 1인 2폰 시대를 넘어 `1인 2폰, 1패드(태블릿PC)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휴대폰 제조업체는 물론 KT(올레패드), SK텔레콤 등 통신사업자들도 독자적인 패드를 준비하고 있어 통신 가입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된다.

김승렬 다음커뮤니케이션 차장은 "스마트폰 확산 등으로 1인 2폰 사용자가 늘어난 것과 확실히 연관이 있다"며 "앞으로 통신사에 가입해서 사용하는 단말기, 아이패드 같은 것들의 보급도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이 보급률은 한동안 매우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고중걸 로아그룹 선임연구원도 "최근 정부에서 선불제 요금을 강화하겠다는 발표를 한 적이 있는데 국내에서도 선불제 요금제가 활성화한다면 이 휴대폰 보급률은 더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손재권 기자 / 황시영 기자 / 최순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07.26 17:47:06 입력, 최종수정 2010.07.26 19:39:24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클라우드2010.07.17 02:21

모바일오피스 성공 구축 위한 TIP 5    

통신사나 단말기 보다 '필요한 솔루션 개발에 더 집중해야'  

2010년 07월 14일 (수) 18:13:22 김정은 기자jekim92@itdaily.kr  


모바일오피스 구축은 최근 기업들의 IT 관련 가장 큰 화두로 꼽힌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생산성 높은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최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모바일오피스 구축에 나섰다가는 곤혹을 치를 수 있다. 본지는 모바일오피스를 구축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모바일오피스 구축 시 고려할 사항들을 조사했다. 성공적인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위한 TIP5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전 계획을 철저히 해야 한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기 구축된 다른 기업들의 벤치마킹, 보안 적용 및 보안성 검증 등 철저한 준비과정 없이는 실제 운영을 하는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회사에서 기존에 업무를 위해 필요한 노트북, 데스크톱 PC를 지급했던 것과 스마트폰을 지급 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면서 특정 스마트폰 단말과 특정 통신사를 선정함으로 인해 기존 단말과 통신사를 포기해야 하는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많을 수 있으므로, 사전 조사를 통해 결과를 최대한 수렴하고 적극적인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할 지원책들을 충분히 마련해야 한다.  

둘째, 통신사나 단말기 제조사의 입김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향후 회사에 남는 것은 단말기도 통신사도 아닌, 솔루션 밖에 없다. 통신사나 단말기는 추후 또 바꿀 수 있는데, 여기에 더 비중을 두게 되면 나중에 직원들에게 스마트폰만 하나 나눠준 것밖에 안 되는 실패 사업이 될 수 있다. 결국 회사가 모바일 오피스 구현을 위해 필요한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

셋째, 현업에서 필요한 기능을 선별해 여기에 집중 지원을 해야 한다. 기존 PC 업무 영역 전체를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려고 욕심내다가 아무것도 안 될 수 있다. 사용자가 어떤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어떤 업무환경에서 일하기를 원하는지 충분히 분석한 후, 실효성이 높은 서비스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유통회사의 경우 많고 많은 ERP 기능 중에서도 수입관리, 상품관리, 고객관리 등 외근이나 이동업무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선별해 제공해야 한다.

넷째, 모바일오피스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사업 초기에 이 부분을 간과하면 나중에 아무리 좋은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스크톱 PC에서 많이 쓰는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에 올려도 사용자의 활용도가 낮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염두에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추후 다시 무선랜 인프라에 대한 추가 투자를 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고려한 인프라 설계를 해야만 한다.

다섯째, 모바일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현업과 IT부서의 지속적인 협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기존에는 현업의 요구사항을 받아 IT 부서에서 서비스를 개발해 업무를 지원했다면, 이제는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IT 기술의 주도하에 수많은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현업과 IT부서가 서비스 공동 개발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활용해 실제 비즈니스 효과를 높이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작업을 함께  해나가야 한다

ITDAILY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칼럼, 인터뷰2010.07.01 04:45

[강호성]스마트한 모바일오피스 되려면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그거, 24시간 일하라는 것 아닌가요?"

기업들의 모바일 오피스 구축이 확산되면서 걱정반 기대반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체크하고 각종 정보검색이나 문서를 보낼 수 있다. 회의는 영상전화나 액정화면 앞이면 어디서든 가능해진다. 회사는 필요할 때만 나오면 되고 재택근무가 확산될 수도 있다.

앞으로는 "메일 체크를 못해서…"라는 변명이 통하지 않을 지 모른다. 노트북 전성시대가 열리자 메신저가 '감시의 눈'이 됐다고 말하는 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이 곱게 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지금부터 15년 전 국내 최초로 모바일오피스를 도입한 한국IBM을 통해 가까운 미래, 우리의 직장 모습이 어떻게 바뀔 지 가늠해볼 수 있다. 이 회사 구성원의 대부분은 한국인이지만 업무방식은 가장 '미국적'이라는 점에서, 향후 진화결과를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하다.

당초 이 회사는 사무실의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동 사무실' 아이디어를 짜냈다. 곧바로 1인 1좌석제를 없앴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출퇴근시차제'도 도입했다. 그럼으로써 2천600여 명이 사용해야 할 사무실 전체 공간이 20개 층에서 11개 층으로, 공간확보에 들어갈 비용은 50% 이상 줄었다.

휴대폰, 노트북 등을 지급하며 직원 1인당 500만원 가량, 전체 100억원의 비용이 들었지만, 연간 22억원 규모의 경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붙박이 자리가 필요한 직원을 제외한 전체의 60% 이상이 '모바일 근무자'다.

회사 네트워크 접속, 전화 회의, 메신저 같은 IT 환경이 갖춰지자 2005년부터는 재택근무제도 활용하고 있다. 시행 초기 직원들의 불안감과는 달리 만족도 조사에서도 70%가 넘게 만족스럽다고 대답했다.

세계 최대의 컴퓨터 회사 한국IBM의 모바일 오피스 실현이 그리 어려운 일로 여겨지지 않을 지 모른다. 하지만 이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 오피스가 성공한 원인이 다른 곳에 있었다고 귀띔했다.

"미팅약속 장소를 잡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로 어디 있는 지 묻지 마라."

관리자와 직원이 서로를 신뢰하고, 어디에 있거나 회사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믿어야 한다는 얘기다. 물리적인 위치가 아니라, 주어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느냐가 네트워크 시대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결국 최고 성능의 스마트폰이라는 '하드웨어'를 무장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와 조화라는 '소프트웨어'에 성공 방정식의 해법이 있다는 것인데, 우리의 모바일 오피스는 어떤 모습으로 진화해갈까.

SKT-교과부, 모바일오피스 위한 MOU... [2010 넥스컴]"모바일 오피스는 기업...
'모바일 오피스', 연평균 6%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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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AR VR2010.05.05 20:01

[미래통신-4]모바일오피스에서 통신전지까지
사물통신시대로…융합서비스 활성화 '물꼬'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통신회사들이 앞다퉈 변화를 외치고 있다.

개인의 즐거움 향상에 관심을 갖던 기존 통신 컨버전스는 한계에 부딛혔으니, 생각을 바꿔 사물통신 시대에 대비하자는 이야기다.

사물통신이란 사람들 간의 소통뿐 아니라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 통신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통신의 고속화(클라우드컴퓨팅, 각종 센싱기술 접목 등)와 단말의 고기능화(스마트폰) 덕분에 가능해지고 있다.

SK텔레콤의 '산업생산성증대(IPE)', KT의 '스마트(S.M.ART : Save cost, Maximize profit ART)', LG텔레콤의 '탈통신'이란 이름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IPE'와 '스마트', '탈통신'이 차세대 성장동력임에 분명하나, 회사별로 전략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통신3사 중 누가 융합의 본질 속에 존재하는 사업 기회를 잡아 제2의 구글이 될 수 있을까.

◆첫번 째 화두는 스마트폰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 구축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현재까지의 모바일 오피스는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보는 정도였지만, SK텔레콤이 하겠다는 건 재고관리도 하고, 원격검침도 하고, M2M 솔루션으로 안전관리도 하는 모바일팩토리, '커넥티드 워크포스'(Connected Workforce)'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SK에너지, SK건설 등 SK그룹 계열사들은 5월 부터 순차적으로 사무실 뿐 아니라 지하철, 집 안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로 전환한다.

KT 기업고객부문 전략담당 이문환 상무도 "6개에 달하는 KT의 스마트 분야 중 가장 시장 규모가 큰 게 기업시장(엔터프라이즈)"이라면서 "KT 내부적으로도 조만간 스마트폰으로 회장의 사내결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통신사들의 모바일 오피스는 시스템통합(SI) 업체의 것과 차이가 난다.

SI업체들이 기업의 기존 IT 전산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관심있다면, 통신사들은 기존 전산시스템 활용을 극대화하면서 복합통신망의 장점을 살려 이동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PC든, 스마트폰이든, e북 리더기든 단말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서비스받도록 지원하고 핵심 소프트웨어는 오픈마켓을 통해 제공하는 컨셉트다. 국내는 각 그룹별로 계열 SI 회사들이 있으니, 산업별 특화 앱으로 발전시켜 세계를 겨냥한 '오픈마켓플레이스'로 서비스하겠다는 것이다.

◆강점에 따라 통신사 전략도 차이

통신사별 전략도 조금씩 다르다.

SK텔레콤 산업생산성증대(IPE) 사업단 육태선 상무는 "땅을 파고 길을 막고 관로를 만들 지 않아도 되는 무선통신사업자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IPE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커넥티드 워크포스(모바일 오피스)를 하는데, 아이폰을 쓰면 애플의 앱스토어 통제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SK그룹은 MS 윈도 모바일과 구글 안드로이드에 기반한 모바일 오피스를 추진 중이며, 아주 많은 정보를 매우 미세한 부분까지 모을 수 있는 센싱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 KT 이문환 상무는 "스마트 전략의 핵심은 국내 최강의 유무선 통신 인프라에 기반해 토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데 있다"면서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안정성과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 기업에서 쓰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기업용폰으로 윈도 모바일이 장착된 쇼옴니아 같은 와이파이 탑재 FMC폰을 밀고 있으며, 현재는 그룹웨어 정도이지만 애플 아이폰으로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한 곳도 한 곳 있다.

◆의료, 스마트빌딩, 교육 분야까지…융합서비스 활성화

당장은 모바일오피스로 대표되는 기업 시장에 집중하나, 중·장기적으로는 의료와 스마트빌딩, 교육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140명 규모의 IPE사업단을 꾸리고 '커넥티드 워크포스'를 비롯 의료, 유통,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육태선 상무는 "헬스케어를 하는 직원은 병원으로 출근해 의사와 환자, 병원 사무담당자들을 만나고 있다"면서 "4~5년은 그 쪽 현장에서 살면서 장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육 상무는 특히 "미국의 의료보험 개혁 조치 덕분에 전자의무기록(EMR) 시장이 열려 MS가 태국에 있는 EMR 회사를 인수하기도 했다"면서 "헬스케어는 5년이상 투자해야 하는 일이나 전망은 어둡지 않다"고 밝혔다.

청담러닝과 함께 하는 e교육 단말기 사업도 "끊김없는 네트워크와 아주 저렴하면서도 지능화된 테블릿PC 같은 게 있으니까 가능하다"면서 "목표는 연말인데 5월에 프로토타입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는 모바일 오피스 외에도 스마트 빌딩(자동화 및 에너지 절감)과 스마트존, 스마트 그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문환 상무는 "DC배전 기술을 확보해 인터넷데이터센터(IDC)쪽에서 지경부 지원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20~30% 정도의 에너지 효율을 높였고, 이와 별도로 스마트 빌딩 서비스를 위해 에너지 관리 관련 벤처기업과 업무를 제휴중이며 조인트 벤처 설립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KT가 만든 IT CEO 포럼의 분과위로 '스마트 오픈 포럼'을 구성했다"면서 "중소·벤처 협력사들을 매출을 올리기 위한 대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함께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위원은 "제2의 ICT 도약을 위해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나 창의적인 교육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아 당장은 쉽지 않다"면서 "현재 집중해야 할 곳은 교육, 의료 등과 연계한 융합서비스로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형 의원은 '점빼기'를 세계 최고로 잘 하는 국내 성형외과 의사가 원격으로 세계인들을 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며, 타 산업과의 융합서비스를 강조했다.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시대…통신전지 시대 도래할까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융합시대에 성공하려면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부활시켜야 한다면서, 기업가는 단순히 경영하는 사람(企業家)이 아니라 위험에 도전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起業家)이라고 강조했다.

안 교수는 "기업가는 남들이 못 보는 기회를 보는 사람인데, 2015년이 되어서 당연해 보이는 사업 기회가 지금 어디엔 가는 존재할 것"이라면서 "누군가 찾아내 그걸 한다면 제2의 구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닌텐도 위는 HD를 지원못하는 등 하드웨어 성능은 소니의 PS3보다 2배이상 떨어지지만 소프트웨어가 풍부해서 압도적인 1등이 됐다"면서 "이는 가장 싼 값으로 빠른 시일 내에 부품을 공급받으면 성공했던 제조업 모델과는 다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교수는 이에따라 "융합시대 성공의 길은 독립적인 서드파티들을 얼마나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느냐에 있다"고 밝혔다.

같은 맥락에서 SK텔레콤과 KT, LG텔레콤 모두 과거와 달리 중소·벤처 협력사들을 하청업체가 아닌 필수적인 파트너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통신사들이 사물통신시대로 가는 데 있어 난관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기술리더십을 유지하는 일, 전통 산업의 시장 파이를 줄이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는 일 등 만만찮은 도전 과제가 있다.

SK텔레콤 육태선 상무는 "IPE는 해본 적이 없어 실패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패한다 해도 그 속에서 우리의 노하우는 쌓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육 상무는 사물통신(M2M) 시대 에너지 솔루션과 관련, '통신전지'라는 개념을 소개하면서, SK텔레콤의 기술 리더십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교보문고에 가서 영어교재를 살 때 킨들 같은 단말기를 구입해 자신에게 적합한 영어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면서 "멀티 디바이스 시대에 통신사가 일일이 서비스를 개통해 주는 게 아니라 모뎀을 통일된 규격으로 만들고 여기에 일정한 통신량을 제공하는 '통신전지' 같은 선불 개념도 생각해 볼 만 하다"고 했다.

육태선 상무는 "잘 나가는 기업은 어떤 기술을 스스로 구축하고 어떤 기술은 구매할 지에 대한 원칙이 있다"면서 "그 분야를 먼저 안 다음이라면 IPE를 위한 기업 인수 합병(M&A)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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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AR VR2010.03.29 04:09

[미래통신-4]모바일오피스에서 통신전지까지
사물통신시대로...융합서비스 활성화 '물꼬'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강은성 기자 esther@inews24.com
통신회사들이 앞다퉈 변화를 외치고 있다.

개인의 즐거움 향상에 관심 갖던 기존 통신 컨버전스는 한계에 부딛혔으니, 생각을 바꿔 사물통신 시대에 대비하자는 이야기다.

사물통신이란 인간끼리의 소통뿐 아니라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 통신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통신의 고속화(클라우드컴퓨팅, 각종 센싱기술 접목 등)와 단말의 고기능화(스마트폰) 덕분에 가능해지고 있다.

SK텔레콤의 '산업생산성증대(IPE)', KT의 '스마트(S.M.ART : Save cost, Maximize profit ART)', LG텔레콤의 '탈통신'이란 이름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IPE'와 '스마트', '탈통신'이 차세대 성장동력임에 분명하나, 회사별로 전략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통신3사 중 누가 융합의 본질 속에 존재하는 사업 기회를 잡아 제2의 구글이 될 수 있을 까.

◆첫번 째 화두는 스마트폰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 구축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현재까지의 모바일 오피스는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보는 정도였지만, SK텔레콤이 하겠다는 건 재고관리도 하고, 원격검침도 하고, M2M 솔루션으로 안전관리도 하는 모바일팩토리, '커넥티드 워크포스'(Connected Workforce)'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SK에너지, SK건설 등 SK그룹 계열사들은 5월 부터 순차적으로 사무실 뿐 아니라 지하철, 집 안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로 전환한다.

KT 기업고객부문 전략담당 이문환 상무도 "6개에 달하는 KT의 스마트 분야 중 가장 시장 규모가 큰 게 기업시장(엔터프라이즈)"이라면서 "KT 내부적으로도 조만간 스마트폰으로 회장의 사내결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통신사들의 모바일 오피스는 시스템통합(SI) 업체의 것과 차이가 난다.

SI업체들이 기업의 기존 IT 전산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관심있다면, 통신사들은 기존 전산시스템 활용을 극대화하면서 복합통신망의 장점을 살려 이동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PC든, 스마트폰이든, e북 리더기든 단말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서비스받도록 지원하고 핵심 소프트웨어는 오픈마켓을 통해 제공하는 컨셉이다. 국내는 각 그룹별로 계열 SI 회사들이 있으니, 산업별 특화 앱으로 발전시켜 세계를 겨냥한 '오픈마켓플레이스'로 서비스하겠다는 것이다.

강점에 따라 통신사 전략도 차이

통신사별 전략도 조금씩 다르다.

SK텔레콤 산업생산성증대(IPE) 사업단 육태선 상무는 "땅을 파고 길을 막고 관로를 만들 지 않아도 되는 무선통신사업자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IPE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커넥티드 워크포스(모바일오피스)를 하는데, 아이폰을 쓰면 애플의 앱스토어 통제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SK그룹은 MS 윈도 모바일과 구글 안드로이드에 기반한 모바일 오피스를 추진 중이며, 아주 많은 정보를 매우 미세한 부분까지 모을 수 있는 센싱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 KT 이문환 상무는 "스마트 전략의 핵심은 국내 최강의 유무선 통신인프라에 기반해 토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데 있다"면서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안정성과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 기업에서 쓰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기업용폰으로 윈도 모바일이 장착된 쇼옴니아 같은 와이파이 탑재 FMC폰을 밀고 있으며, 현재는 그룹웨어 정도이지만 애플 아이폰으로 모바일오피스를 구축한 곳도 한 곳 있다.

◆의료, 스마트빌딩, 교육 분야까지...융합서비스 활성화

당장은 모바일오피스로 대표되는 기업 시장에 집중하나, 중·장기적으로는 의료와 스마트빌딩, 교육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140명 규모의 IPE사업단을 꾸리고 '커넥티드 워크포스'를 비롯 의료, 유통,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육태선 상무는 "헬스케어를 하는 직원은 병원으로 출근해 의사와 환자, 병원 사무담당자들을 만나고 있다"면서 "한 4~5년은 그 쪽 현장에서 살면서 장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육 상무는 특히 "미국의 의료보험 개혁 조치 덕분에 전자의무기록(EMR) 시장이 열려 MS가 태국에 있는 EMR 회사를 인수하기도 했다"면서 "헬스케어는 5년이상 투자해야 하는 일이나 전망은 어둡지 않다"고 밝혔다.

청담러닝과 함께 하는 e교육 단말기 사업도 "끊김없는 네트워크와 아주 저렴하면서도 지능화된 테블릿PC 같은 게 있으니까 가능하다"면서 "목표는 연말인데 5월에 프로토타입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T는 모바일오피스외에도 스마트 빌딩(자동화 및 에너지 절감)과 스마트존, 스마트 그린 등을 준비중이다.

이문환 상무는 "DC배전 기술을 확보해 인터넷데이터센터(IDC)쪽에서 지경부 지원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20~30% 정도의 에너지 효율을 높였고, 이와별도로 스마트 빌딩 서비스를 위해 에너지 관리 관련 벤처기업과 업무를 제휴중이며 조인트 벤처 설립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KT가 만든 IT CEO 포럼의 분과위로 '스마트 오픈 포럼'을 구성했다"면서 "중소·벤처 협력사들을 매출을 올리기 위한 대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함께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위원은 "제2의 ICT 도약을 위해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나 창의적인 교육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아 당장은 쉽지 않다"면서 "현재 집중해야 할 곳은 교육, 의료 등과 연계한 융합서비스로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형 의원은 '점빼기'를 세계 최고로 잘 하는 국내 성형외과 의사가 원격으로 세계인들을 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며, 타 산업과의 융합서비스를 강조했다.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시대...통신전지 시대 도래할 까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융합시대에 성공하려면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부활시켜야 한다면서, 기업가는 단순히 경영하는 사람(企業家)이 아니라 위험에 도전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起業家)이라고 강조했다.

안 교수는 "기업가는 남들이 못 보는 기회를 보는 사람인데, 2015년이 되어서 당연해 보이는 사업 기회가 지금 어디엔 가는 존재할 것"이라면서 "누군가 찾아내 그걸 한다면 제2의 구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닌텐도 위는 HD를 지원못하는 등 하드웨어 성능은 소니의 PS3보다 2배이상 떨어지지만 소프트웨어가 풍부해서 압도적인 1등이 됐다"면서 "이는 가장 싼 값으로 빠른 시일 내에 부품을 공급받으면 성공했던 제조업 모델과는 다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교수는 이에따라 "융합시대 성공의 길은 독립적인 서드파티들을 얼마나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느냐에 있다"고 밝혔다.

같은 맥락에서 SK텔레콤과 KT, LG텔레콤 모두 과거와 달리 중소·벤처 협력사들을 하청업체가 아닌 필수적인 파트너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통신사들이 사물통신시대로 가는 데 있어 난관이 없는 것은 아니다. 기술리더십을 유지하는 일, 전통 산업의 시장 파이를 줄이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구현하는 일 등 만만찮은 도전 과제가 있다.

SK텔레콤 육태선 상무는 "IPE는 해본 적이 없어 실패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패한다 해도 그 속에서 우리의 노하우는 쌓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육 상무는 사물통신(M2M) 시대 에너지 솔루션과 관련, '통신전지'라는 개념을 소개하면서, SK텔레콤의 기술 리더십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교보문고에 가서 영어교재를 살 때 킨들 같은 단말기를 구입해 자신에게 적합한 영어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면서 "멀티 디바이스 시대에 통신사가 일일이 서비스를 개통해 주는 게 아니라 모뎀을 통일된 규격으로 만들고 여기에 일정한 통신량을 제공하는 '통신전지' 같은 선불 개념도 생각해 볼 만 하다"고 했다.

육태선 상무는 "잘 나가는 기업은 어떤 기술을 스스로 구축하고 어떤 기술은 구매할 지에 대한 원칙이 있다"면서 "그 분야를 먼저 안 다음이라면 IPE를 위한 기업 인수 합병(M&A)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클라우드2010.01.30 03:12

지난해 '아이폰 OS 3.0' 버전 발표 이후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폰. 이를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 사용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인기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와 함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나와있다. 업무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활용 가능한 스카이프는 이미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어도비의 애크로벗닷컴과 네이버의 N드라이브, 나우콤의 세컨드라이브 등 웹 하드 서비스와 뷰어 기능을 접목한 비즈니스용 솔루션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20·30대 사용자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 10선을 뽑아봤다.

▲ 옥션 스카이프 : 모바일 인터넷전화

옥션 스카이프가 국내 서비스하고 있는 '스카이프'는 가입자간 무료 음성통화와 3G 망을 이용한 인스턴스 메시지 및 문자 서비스 등 모바일 오피서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모바일 인터넷전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상대방의 온라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친구목록'에서 업무상 연락이 잦은 고객이나 조직원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 어도비 : 애크로뱃닷컴

어도비는 기업과 조직 내·외부의 효율적인 협업과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지원하는 '애크로뱃닷컴'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파일의 저장과 공유 및 PDF 파일 변환이 가능한 파일 '오거나이저' 기능 제공으로 모바일 오피스를 통한 협업을 지원한다.

▲ 네이버 : N드라이브

N드라이브는 포털 네이버가 선보인 스마트폰용 무료 웹하드 서비스로 문서나 사진, 동영상 등을 저장해두고 인터넷이 연결된 PC에서 자유롭게 접근해 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여러 개의 파일이나 폴더를 통째로 올리거나 내려 받기가 가능하며, 폴더간 끌어놓기로 이동·복사하는 기능을 통해 자유로운 파일 저장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네이버 메일·블로그·카페 등 주요 서비스와 연동되는 점도 편리하다.

나우콤 : 세컨드라이브

나우콤이 PC 및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서 유무선으로 접속해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1테라바이트(TB) 개인 웹 저장공간 서비스 '세컨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저장 관리할 수 있으며,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원하는 파일을 다운로드 과정 없이 직관적으로 아이폰에 옮길 수 있다.

아이폰 전용 세컨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은 2월 중 서비스될 예정이며,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등 업무 관련 문서를 별도의 뷰어 없이 아이폰에서 바로 열어 볼 수 있다.

다음 : DAUM MAP

다음의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는 '다음 맵'은 해당 지역에 대한 지도 검색, 360도 각도에서 검색 대상 골목길을 보여주는 다음의 '로드뷰'로 유명하다.

또, 아이폰의 '지자기센서'를 터치하면 현재 시선과 길의 위치가 수평선으로 일치되며, 전자 나침반 위치 추적 기능 지원으로 길 찾기가 수월하다.

▲ 윙버스 : 서울맛집

윙버스에서 퍼브리싱한 '서울맛집'은 점심 미팅 장소 섭외를 위한 최적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서울시내에 위치한 각 동 별로 상세 맛집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처음 방문하는 지역에도 당황할 필요 없이 아이폰에 다운로드된 '서울맛집' 정보를 검색하면 근처 맛집에 대한 평가와 함께 취향에 음식점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 화-완 양 : 엠비포인터(mbPointer)

화-완 양이 퍼브리싱한 엠비포인터는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에 필수적인 포인터를 아이폰에서 구현해 주는 신개념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엠비포인터를 이용해 성공적인 미팅이 가능하다.

에버노트 : 에버노트(Evernote)

에버노트가 퍼브리셔한 에버노트는 업무 현장에서 메모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메모, 음성 녹음, 아이디어 수첩, 스냅샷 촬영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저장된 데이터를 자신의 노트북이나 PC와 연결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Keewon Seo  : 택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배포되는 택배조회 애플리케이션 'TAEBAE(택배)'는 언제 어디서나 주문한 제품의 운송상황 및 경로를 추적할 수 있어 출장이 잦은 비즈니맨에게 유용하다.  

▲ 모비아타 : 플라이트트랙 프로(FlightTrack Pro)

모비아타가 퍼브리싱한 '플라이트트랙 프로'는 미국 여행이나 출장을 계획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맨에게 꼭 필요한 공항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미국연방항공청에서 제공하는 연착 및 마감, 공항 도착 시간, 온도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입력 : 2010.01.28 14:50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