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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전쟁'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3.19 Naver, Google in mobile services war
  2. 2010.01.22 구글 vs 애플, 양보없는 모바일 전쟁
콘텐츠/클라우드2010.03.19 05:30

Naver, Google in mobile services war
구글 vs. 네이버 이번에 모바일 전쟁

구글이 국내 모바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안드로이드폰이 이미 출시된 가운데, 앞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국내 포털 사이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네이버를 넘보겠다는 각오다.

구글코리아는 18일 역삼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모바일 전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앤 메이 창과 프로젝트 매니저인 휴고 바라가 참석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어 음성인식 검색 및 음성번역 기술 등을 소개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2년전부터 모바일 검색 트래픽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도 이 같은 트랜드가 시작됐고, 안드로이드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활용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네이버도 이미 다수의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으며,현재‘모바일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웹 검색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이 스마트 폰 서비스의 핵심으로 보고 이에 보다 주력하고 있다.

Despite its dominant position elsewhere, Google has lagged far behind Naver in the Korean search engine market.

But with Web searches and other Web-based services going mobile with the growing popularity of smartphones, Google is looking to narrow the gap with Naver with a variety of mobile applications and services.

Two executives in charge of Google's mobile applications and services business visited Korea and held a media briefing on Google's mobile strategy in Seoul yesterday.

"We think that Korea is just beginning to see these (mobile internet) trends perhaps a year later than many other countries like the United States, or Western Europe. But there are clear signs that this is now happening in Korea," Hugo Barra, Product Mangement Director of Google, said at the briefing.

The rollout of Apple's iPhone in Korea late last year has invigorated the country's sluggish smartphone market, prompting local carriers and vendors to launch smartphones including Android-based ones.

"We will see a lot of these smartphones, particularly Android devices coming to the (Korean) market, and a whole new ecosystem of clouding computing-based applications will be born," he said.

He demonstrated a number of Google's mobile services such as Voice Search, Google Goggles, using its Nexus One Android smartphone. One of the services is to search, text message and translate languages using Google's voice recognition technology.

"Instead of typing, I can just speak," Chang said.

Google plans to launch its Voice Search service "as soon as possible" in Korea, Ted Cho, engineering site director of Google Korea said.

"The Voice Search service is strategically important for Google," he said.

Google is also looking at expanding the deployment of Google Voice, a mobile calling application, in Korea and elsewhere.

"It is a process that requires working with the telecom operators as well the regulators so we are in the process of doing that in many places around the world, we have nothing to announce at this time," Barra said.

In the face of a growing threat from Google, Naver, Korea's dominant search engine, has introduced a decade of smartphone applications and set up a "mobile center" dedicated to its mobile business early this year.

Naver has focused on mobile search, "personal Web environment," and social networking services, which they believe are one of the killer services for smartphones.

"We think that we are ahead (of Google) in understanding what local users like, and reflecting that into services," a spokesperson said.

Although Naver is far ahead Google in both PC and mobile web market, the gap is smaller in the mobile arena.

Google, which held a single-digit share in the PC web market, grabbed a 23.1 percent share in the mobile web market in January, according to local market research firm Matrix. Naver controlled 82.6 percent of mobile web usage that month.

Mobile search engine

Feeling threat coming from Google, NHN, the operator of Naver, said its search engine should be pre-loaded into smartphones, along with Google which is being currently offering as the default search engine for the iPhone and Android-based smartphones.

Naver CEO raised concerns that having Google as the default search engine prevents Naver and other search engines from entering the mobile market, and therefore hinders competition.

However, Google Korea said that its Android operating system has never forced operators to use Google as the default search engine, and that operators opted for Google and its services.

"From my view, it is a fair choice made by operators," Cho said.

"Android is developed as an open platform - certainly we like to have Google as a default search, but it is the carriers' option as to what type of search or other services that they like to provide," Ann Mei Chang, Engineering Director of Google, said.

About rumors that Apple may replace Google with Microsoft's Bing as the iPhone's default search engine, she said, "We have not been notified of the change, but it is possible (for Apple to change its default search engine).

Google executives declined to comment on a news report yesterday that Google is working with Intel and Sony to develop Internet-connected televisions.

Meanwhile, Chang downplayed speculation that Google-Apple relations have soured, saying, "Apple has for many years been a phenomenal partner of ours."

"Apple is a very strategic partner for Google. It has always been," he told The Korea Herald.

(hjjin@heraldm.com)

By Jin Hyun-joo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클라우드2010.01.22 22:10

구글 vs 애플, 양보없는 모바일 전쟁
애플, 아이폰 검색엔진 구글→MS로…구글도 비디오 대여서비스 맞불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을 잡는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시나리오였다.

그러나 애플은 아이폰 웹브라우저(사파리)에 내장된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 대신 MS `빙(Bing)`을 탑재하기 위해 2~3주 전부터 MS와 협상 중이다. 애플은 구글이 넥서스원이란 자체 스마트폰을 내놓고 압박하자 전격적으로 애플 아이폰 검색 엔진을 구글에서 MS로 바꾸는 역공을 취한 것이다.

애플 스티브 잡스와 구글 에릭 슈밋 동갑내기(54) CEO 경쟁 때문에 MS 윈도PC와 애플 맥컴퓨터 간 20년 전쟁도 막을 내리고 있다. 글로벌 IT 산업이 모바일 시대를 맞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 결합(트라이버전스) 추세로 급격하게 이동함에 따라 애플과 구글 간 신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와 에릭 슈밋은 실리콘밸리 태생인 오랜 친구로 혁신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서비스를 자사 제품에 내장하며 상생(相生)해 왔으나 이제는 상대방을 밟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됐다.

발단은 모바일에서 나왔으며 공격은 애플이 먼저 시작했다.

구글 맵과 검색, 유튜브를 모두 아이폰에 내장했던 애플은 지난해 말 구글이 선보인 `구글 보이스` 검색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승인을 거부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구글이 인수를 추진하던 온라인 음악사이트 `라라 미디어`를 8500만달러에 전격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이 모바일 광고회사 `콰트로 와이어리스`를 인수한 것은 구글 측 신경을 건드리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모바일 검색 광고는 구글의 미래 핵심 사업이기 때문이다.

구글도 가만있지 않았다.

구글은 지난 5일 최초로 자체 디자인한 안드로이드폰 `넥서스원`을 내놓고 아이폰이 독점하던 신규 스마트시장에 뛰어들었다. 과거 모바일 운용체계(안드로이드)만 공급하며 애플 소프트웨어만 지원하던 것과 다른 방식이다. 특히 구글은 넥서스원을 출시하며 "아이폰에 없는 것이 넥서스원에 있다"고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어 21일(현지시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신규 비디오 대여 서비스를 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튜브를 통해 기존 동영상은 물론 영화까지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수년 전부터 비디오 대여 서비스를 해온 애플 아이튠스를 겨냥한 것이다.

특히 웹브라우저 시장에서도 구글 `크롬`이 모바일 분야에서도 공세를 가해 애플 `사파리`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3위로 올라셨다.

기업 시장에서는 구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이 애플 모바일미(Mobile Me)와 격돌하고 있다.

말 그대로 구글과 애플이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글로벌 대기업 간 경쟁은 소비자에겐 유리하다. 가격을 낮추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글과 애플은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인수ㆍ합병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심지어 모바일 분야 표준 경쟁까지 벌일 기세여서 염려를 낳고 있다. 소비자들이 구글과 애플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구글과 애플간 전쟁은 한국 기업들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글로벌 IT 산업 패권이 강력한 하드웨어와 패키지 소프트웨어(윈도 등)를 무기로 한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소니 등이 물러나고 `서비스 소프트웨어`와 이를 어떻게 `유통`하느냐 하는 전쟁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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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