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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길림농업대학과 학술교류협정 체결
    기사등록 일시 [2010-10-05 14:27:20]

진주=뉴시스】박종운 기자 =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손정웅)와 중국 길림농업대학 발전학원(이사장 장전달)은 5일 오전 11시 한국국제대 본관 5층 회의실에서 두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서 두 대학은 학술과 문화, 교육 등에 대한 협력관계를 발전을 증진하기 위해 연구자(교수 및 연구원) 교환, 학생(학부 및 대학원생) 교환, 공동연구 계획 수립 및 세미나 개최와 상호 시설 제공 등에 대해 조인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길림농업대학 발전학원은 2000년 들어 개교한 사립대학으로 재학생수가 1만2000여명에 달할 만큼 신흥대학으로 급부상하면서 해외교류에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두 대학의 교류협정은 한국국제대의 중국 교류사업 활성화로 그동안 중국 길림농업대학 발전학원에서 수차례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이루어졌다.

한국국제대 손정웅 총장은 "길림농업대학과는 비슷한 성격의 학과가 많아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호 인적교류는 물론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문화 콘텐츠 교류 등 다양한 교류방안을 강구해 실질적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술교류협정에는 길림농업대학 장전달 이사장을 비롯, 왕귀 동물과학학원장, 송숙혜 외국어학원장, 심명호 동물과학학원 교수, 포강 외사처장, 진남 외사처 직원 등이 한국국제대를 방문해 교류협력사업을 논의했다.

piujinju@newsis.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문화 콘텐츠교류 확대한 '한,중', 양국 게임산업 확대 전망
원문날짜
 
등록일
2009년 10월 30일 
출처
베타뉴스 
등록자
운영자


우리나라와 중국의 콘텐츠 분야 공동협력이 더욱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10월 28일 중국 상주시에서 ‘한중게임인재양성기지’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 공동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진흥원은 10월 30일 중국 문화부와 한,중 양국의 콘텐츠교류 확대 추진에도 합의할 계획이다.

‘한중게임인재양성기지’ 개소식은 상주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2009 중국 국제애니메이션 아트 페스티벌’과 ‘중국 국제애니메이션 박람회’ 기간(2009.10.28~11.2) 중에 진행되었다. 개소식에는 진흥원 이재웅 원장과 상주시 왕위성 시장이 참석해 ‘한중게임인재양성기지’ 공동운영 계약 체결과 공동선언문 발표에 이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한중게임인재양성기지는 한,중 양국의 게임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기 위해 상주시 창의산업기지 내에 건립,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게임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한국 게임업체가 산업기지에 입주할 경우 사무실 무상 제공 및 세금 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상주시인민정부가 체결한 ‘한중 온라인게임인재양성’ 업무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중국에 진출 국내 게임업체들의 안정적인 우수인력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력양성 분야의 공동협력을 통해 한국게임에 대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한국 게임업계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국내 게임업체들의 중국 진출 및 시장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창의산업기지는 중국 문화부가 제정한 ‘국가 디지털 문화산업 시범기지’로서 한,중 양국의 게임산업 협력을 담당하게 되며, 이를 위해 올해 6월 한중게임산업공동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한중게임산업공동위원회는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중국 문화부가 외국의 문화부처와는 처음으로 구성한 공동위원회로, 지난해  12월 중국 문화부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체결한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간의 게임 산업 및 문화 협력 MOU>에 따라 설립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또 10월 30일 북경에서 중국 문화부 (오우양지엔) 부부장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한중 양국의 문화콘텐츠 분야 실질 교류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국은 긴밀한 업무협력과 문화산업 상호 교류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대외문화협력국과는 애니메이션, 게임, 공연 등 3개의 문화산업 분야에서 합작을 강화하고, 공동기술개발 등을 위한 한,중 양국 문화산업TFT 결성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 양국은 문화산업교류의 확대를 위해 ‘한중게임산업공동위원회’를  구성, 지난 6월 한,중 게임산업공동위원회 1차 회의를 중국 상주시에서 진행했다. 양국은 지금까지 게임산업에 한정된 교류를 추진했지만 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향후 문화산업 전반까지 양국의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중간의 문화산업 교류규모(2008년도 기준)는 우리나라 총 수출액 17억3,500만 달러 중 중국 수출액은 21.5%인 3억7,200만 달러에 이르며, 이는 북미지역 3억7,600만 달러(21.7%), 일본 3억7,100만 달러(21.4%)와 엇비슷해 우리나라의 최대 문화산업교류국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게임수출은 2억9,200만 달러로 중국 전체 수출액의 78.4%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내수 게임시장은 2007년도 기준으로 23억4,900만 달러에서 2008년도 33억7,500만 달러로 43.7% 급성장했으며, 연평균 36.85%의 성장률을 기록해 2011년에는 67억7,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중국의 시장 성장률은 32.2%가 예상되어 우리 게임업계의 대 중국 수출 증가 및 한국게임물의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한중게임인재양성기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출범 이후 양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첫 공동협력 사례이며, 이를 계기로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제작과 유통 등에서의 협력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중 문화산업교류 및 공동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감으로써, 한중 양국이 세계 문화콘텐츠시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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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만 기자 (ktman21c@betanews.net)
http://www.betanews.net/article/475580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