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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4.23 손학규, 복귀 수순 밟아
  2. 2010.04.18 박근혜 "정치가 국민신뢰 받아야 국민통합 가능"
뉴스/세미나/2010.04.23 11:18

 

  • 입력 : 2010.04.23 00:45

김진표·유시민과 연쇄회동… 野 후보 단일화 중재 나서

재작년 7월 대표직 사퇴 이후 강원도에서 칩거해 왔던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가 여의도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손 전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민참여당 유시민, 민주당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와 연쇄 회동을 갖고, 최근 결렬된 경기지사 후보단일화 문제를 논의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내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단일화 의지는 다 강하다는 게 희망의 단초"라고 말했다.

이날 연쇄 회동은 정세균 현 대표가 추진해 온 범(汎)야권 선거연대 협상이 지난 20일 좌초된 직후 이뤄져 주목을 끌었다. 민주당 내에서는 "손 전 대표가 복귀 무대를 제대로 선택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현 지도부가 실패한 경기지사 단일화 협상 중재에 나서면서 야권 내에서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겠다는 뜻이 엿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손 전 대표측은 "손 전 대표는 연대 협상이 진행 중이던 지난 4·19 때 이미 홈페이지에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필요하다면 나 역시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손 전 대표는 단일화 중재와 별개로, 6·2 지방선거 선거대책본부가 발족하는 5월 초 공식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당 지도부는 여러 차례 손 전 대표에게 지원을 요청했었다. '손(孫)의 귀환'이 이뤄진다면 '정세균-정동영'이란 두 축을 중심으로 형성된 민주당 내 역학구도에 변화가 올 수밖에 없고, 8월쯤으로 예정된 전당대회 등에서 가시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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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뉴스/세미나/2010.04.18 06:42

     

    • 연합뉴스
    • 입력 : 2010.04.17 19:19 / 수정 : 2010.04.18 02:16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개교50주년 기념행사에서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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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대 명박 수여..“아무리 좋은 약속도 안지키면 소용없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7일 “아무리 좋은 약속을 한들 지키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모교인 서강대에서 열린 개교 50주년 기념식에 참석, 명예박사학위 수여 수락연설을 통해 “(12년 전에) 처음 정치를 시작한 이후 제도적 개혁이 많이 됐다. 그러나 정치 불신이 그때보다 더 커졌을지도 모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아무리 법과 제도를 개혁해도 지키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핵심은 제도가 아니라 실천이고 그에 대한 국민의 신뢰”라고 부연했다.

    박 전 대표의 이날 발언은 최근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당내 친이(친이명박)계가 수정안으로의 당론 변경을 시도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가운데, 다시 한번 원안 고수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전 대표가 공개 강연을 통해 정치적 의사를 피력한 것은 지난해 5월 미국 스탠퍼드대 강연 이후 처음이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지금 대단히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며 “과거 우리는 경제 발전에 성공했지만 이제는 정신적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간과된 무형의 가치,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 발전의 큰 축은 정치에서부터 시작되는데 그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국민통합도 이룰 수 없다”며 “저는 무엇보다 우리 정치를 발전시키고 우리 사회를 신뢰 사회로 만들고자 하는 꿈이 있다”고 신뢰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박 전 대표는 “모교가 (1974년에 이어) 준 두 번째 학위를 계기로, 우리 정치를 선진 정치로 만들고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어 꼭 좋은 꽃과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는 박 전 대표가 받은 네 번째 명예박사 학위로, 정치학 부문으로는 지난 2008년 부경대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는 허태열 최고위원과 이정현, 박종근, 손범규, 조원진, 이원복, 이학재, 김선동, 이성헌, 이혜훈, 유정복, 김옥이, 서상기, 진영 등 친박(친박근혜)계 의원 10여명과 서강대 동문인 친이(친이명박)계 권택기 의원이 참석했다. 서강대 교수 출신인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도 모습을 보였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