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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터뷰2010.04.19 03:31

[벤처 중기가 되살아야 나라가 산다④]
특별취재팀 digital@inews24.com
바야흐로 창재(創才) 전성시대다.

창재는 천재나 수재, 영재처럼 학교성적이나 지능지수가 월등하지 않지만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창조적 결과물로 새 기회를 만들어 낸다.

19세에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설립해 탁월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승승장구한 빌게이츠나 애플의 매킨토시·아이팟·아이폰을 혁신의 아이콘으로 만든 스티브잡스가 대표적 창재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도 비단 SW분야 뿐 아니라 각계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로 위기를 극복해가는 창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새 분야 개척해 성공



아직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표철민(25) 대표는 특정기능을 담은 작은 애플리케이션인 위젯의 수익모델을 제시한 벤처 위자드웍스를 매출 10억원 규모의 사업체로 키워냈다.

이미 중학교 3학년 때 다드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도메인 등록대행사를 창업한 바 있는 표 대표는 위자드웍스를 통해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에 하루 2천500만개의 위젯을 제공하고 있다.

표 대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소셜네트워크게임업체 루비콘게임즈를 자회사로 출범시켜 첫 게임 '뽀잉뽀잉'을 내놨다. 2011년 말까지 2~3개 회사와 합병, 50여개 게임 타이틀을 가진 연 매출 100억대 소셜 게임사로 키우겠다는 게 표 대표의 포부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성공한 사례는 대기업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LS전선의 '자동차용 친환경 고내열 전선'은 젊은 연구원 김선근(31), 이재익(34), 김성훈(35)씨 주도로 개발됐다.

이들은 자동차 범퍼·내외장재 등과 동일한 재료인 폴리프로필렌을 재료로 사용, 세계최초로 재활용이 가능한 고내열 전선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개발 제품은 현대차에 적용돼 작년 국내에서 11억원, 해외에서 7억5천만원 매출 성과를 거뒀다. 회사에 들어와서 맡은 첫 프로젝트이다 보니 오히려 기존 재료를 써야한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는 게 김선근 연구원의 귀띔이다.

◆인재유치는 물론 관리도 중점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비즈니스 세계이다 보니 각 업계에서도 100만명을 먹여살릴 1명의 창의적 인재를 구하기 위한 노력이 뜨겁다. 창의적인 인재를 유치하거나 성과에 대해 금전적으로 보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들이 업무에 지속적인 흥미를 갖도록 하는 것도 중점 과제다.

NHN은 '창의'의 개념을 '이용자 불편을 읽어내는 creativity'로 정의하고, 이에 맞춘 인사 채용을 실시한다.

디자인 부문의 경우 UXDP(User Experience Design Practicum)워크숍을 통해 11일간 디자이너 공동체, 팀웍의 중요성, 웹과 브랜드 등의 주제를 놓고 현직 디자이너와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인재 여부를 검증받게 된다.

구글의 경우 '20% 프로젝트' 제도가 유명하다. 이 제도는 전체 업무시간의 1/5 정도는 기본 업무 외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이를 통해 직원들은 회사에 필요하지만 빠진 부분에 대해 전략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하고, 같이 일할 사람을 구하면서 남을 설득하는 법, 갈등 관리, 리더십 등을 배우게 된다.

업무 성과에 따른 보상제도는 물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살리기 위한 제도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컴투스는 기업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 성과자에게 고급 승용차를 지급하는 등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직무·직책과 상관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건의할 수 있는 직무발명제도가 있으며,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해 포상을 하는 NC 점프 제도를 시행 중이다. 또한 자기계발 촉진을 돕기 위한 NC 마일리지 제도도 준비하고 있다.

금전적 보상 뿐 아니라 기발한 복지제도도 눈에 띄는 부분.

위자드웍스는 회사 주변 맛집을 탐방하는 월요맛집탐험대 제도, 직원 1인당 3권씩 업무와 관련없는 책을 신청하는 독서삼매경 제도, 대표가 직접 직원들을 집까지 데려다주며 고충을 청취하는 CEO는 택시운전사 제도 등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창의적 인재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의적 인재구하기가 어렵다는 게 업계의 공통적 의견이다. 치열한 입시위주 경쟁 속에서 틀에 박힌 학교 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취업난이 겹쳐져 장기적 전략을 갖고 지원하는 인재가 많지 않다는 지적이다.

구글코리아 황성현 상무는 "한국에서는 엔지니어가 창의성이 없어도 되는 사람이란 인식이 있다"며 "4~5년 경력이 쌓이면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고 사람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 보니 회사에서는 인사이트를 가진 개발자를 원하지만 이에 적합한 인재를 구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다는 것.

이는 미국과 한국의 비즈니스 환경 차이도 한 몫 한다는 게 황 상무의 생각이다.

그는 "미국은 엔지니어가 직접 벤처를 만들어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하는 게 일상화돼 있지만, 밑에서 일하는 구조에 놓인 동양권 엔지니어는 수동적인 게 사실"이라며 "이공계 기피현상도 바로 이런 사회구조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많은 대학생들, 넓게는 고등학생까지도 IT분야 보다는 안정적이고 편한 공무원이나 학계로 진로를 정하다 보니 최근 구글코리아도 인재 유치 타겟팅을 중학교로 잡기 시작했다. 학교를 방문해 IT분야를 소개하거나 장학금 지원, 회사 견학 등 기회를 제공하는 식이다.

회사측에서도 급변하는 시장환경을 헤쳐나갈 '창의 인재'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리얼네트웍스의 인사담당자 윤으뜸씨는 "기존 통신 생태계 문법이 달라지면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새 기회가 많아졌지만 동시에 혼란도 커졌다"며 "기존 생태계를 잘 아는 사람일수록 갇혀있는 사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 회사에서도 통찰력을 가진 인재를 뽑기 위한 선발기준을 정하는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정부 정책, 걸음마 수준

정부도 그간 집어넣는 교육을 통한 '모방형 인적자본'에 의존했다면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창조적 인적자본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그러나 창의성을 소수만의 선천적인 능력으로 오해하는 등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거나 학벌주의 풍토에 따른 입시위주 학교교육이 만연한 문제는 하루이틀새 고쳐질 일은 아니다.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정부 정책은 이제 막 첫걸음을 뗐다고 볼 수 있다.

창의·인성 교육은 주로 유·초등 교육에 집중된 만큼 대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창의관련 프로그램은 학부생연구프로그램(URP: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와 HP(Honors Program) 정도다.

URP 지원사업은 일정 수준의 연구수행 능력을 갖춘 이공계 학부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학생 스스로 6개월~1년간 연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2008년부터 15개 과제로 시작돼 작년 104개가 진행됐으며 올해는 150개로 확대하는 게 목표다. 한 과제당 6개월 과정은 1천만원, 1년과제는 2천만원씩 지원된다.

우수한 역량을 가진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학생들에게 심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HP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한양대학교가 본격 진행한다.

매년 5억원 지원되는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4년간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해외석학 옴니버스 강좌, 신규 융복합 교육, 자율연구 세미나, 멘토링 교수와 공동연구 논문 발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특혜를 받는다. 졸업장에도 'Honors'가 새겨져 취업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아울러 교과부는 기업·대학·출연연이 보유한 연구·생산시설을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에 적극 활용하는 '교육기부'도 확대 검토중이다. 이는 기업이 교육 현장에 들어가 역으로 창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22~2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전국 과학중점고 소속 초·중·고교 교사를 초청, 시범적으로 국내 최초의 연수 프로그램 'KAI 에비에이션 캠프'를 진행했다. 과학교사들은 항공우주 부문에 적용된 기초과학 원리 중 파스칼의 원리, 항공기 양력의 원리 등을 체험 교육 방식으로 학습했다.

실무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각 기업이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같은 교육기부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우선 10대 기업, 30여개 출연연, 30개 대학을 위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창의인재기획실 김성국 과장은 "기존의 산학협력이 기업을 단순히 견학하는 형식이었다면 코레카는 실질적으로 창의적 이공계 인재 육성의 토대다 될 수 있다"며 "KAI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프로그램에서는 교수법을 보강해 학생들이 알기 쉽게 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강호성 기자, 정명화 기자, 서소정 기자, 임혜정 기자, 정병묵 기자 ]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C-IP2010.04.11 19:12

[벤처 중기가 되살아야 나라가 산다 ③]
특별취재팀 digital@inews24.com
"올해 목표는 코스닥 상장과 의미있는 해외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겁니다."

국내 벤처업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면 빠지지 않고 제시하는 목표 두가지가 있다. 바로 '코스닥 상장'과 '해외 수출'.

신생 업체로서 기반을 다져오는데 주력했던 중소벤처는 이제 코스닥 등록을 통해 세상에 정식으로 '커밍아웃' 할 꿈을 꾼다. 더불어 좁은 국내 시장을 넘어 넓은 세계를 향해 날개를 펼칠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과 '해외 수출'은 기업의 생명줄인 '자금'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벤처는 태생부터 운영까지 자금 조달과의 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급랭한 코스닥 시장…꼬리물고 이어지는 '자금난'

자금 조달의 고민은 벤처 창업 때부터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2009년 벤처기업협회가 국내 벤처기업 2천55개를 대상으로 창업시 애로사항을 살펴본 결과 창업자금 조달에 대한 어려움이 66.5%로 다른 항목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자금조달에 대한 목마름은 이미 기업을 운영중인 벤처기업도 마찬가지. 지난해 벤처기업협회 조사에 따르면 벤처기업 경영애로사항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필요성이 73.6%, 자금조달·운영 등 자금관리의 어려움이 67.3%로 1, 2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KAIST 교수는 "안철수연구소 설립후 2-3년간은 자금난이 심각해 매달 월급날이 오면 직원들 월급 줄 걱정에 두려웠다"며 "그 때는 3개월치 직원 월급이 통장에 들어있으면 좋겠다는 게 가장 큰 소망이었다"고 회고했다.

국내 벤처업계 CEO들은 "자금 조달이 제 때 이뤄지지 않으면 아무리 기술력과 창의력으로 무장한 벤처라도 제2의 도약을 꿈꿀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해외 진출 기업의 경우 자금 의존도는 더욱 크다. 해외에서 10년이상 기반을 닦은 업체라도 지속적인 자금난에 부딪히면 생존을 고민할 수밖에 없으며, 인수합병(M&A)의 먹잇감이 되기도 한다.

YNK재팬 최종구 대표는 "해외 진출시 초기 1-2년은 무조건 자체 자금으로 해결해야 하는 구조"라며 "지난 10년간 일본에 진출한 벤처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는데 단기간 성장에 포커스를 맞추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국내 벤처 생태계에서는 자금조달 및 회수를 위한 중요한 창구가 바로 코스닥과 프리보드 시장이다. 생존의 고비를 넘기며 기반을 다진 벤처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신규 자금을 확보한다.

확보된 자금을 통해 투자금을 일부 회수하고, 신규 연구개발(R&D)에 투자한다. 총알을 장전한 벤처는 비로소 해외 시장에 눈을 돌릴 여력이 생긴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벤처 사례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수가 이를 방증한다.

2009년 말 확인된 벤처기업수는 1만8천893개. 벤처 버블기였던 지난 2001년 1만1천392개를 크게 웃돌 정도로 수적으로 증가했지만 코스닥 시장과 프리보드 시장에 등록된 벤처기업은 모두 합해도 전체의 1.7%에 불과하다. 그야말로 빙하기인셈.



지난 2001년 코스닥 시상에서 벤처기업의 비중이 50.3%로 과반수에 달했으나, 이후 점차 감소해 2009년 말에는 27.9%로 급속히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양적 팽창에 비해 질적인 성장이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

관련업계는 지난해 불어닥친 세계 경기 침체 여파와 이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을 최근의 벤처기업 코스닥 등록 저조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이로 인해 코스닥에 대한 기업들의 의지도 한풀 꺾였다는 것.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인 국내 중견 SW업체 사장은 "지난 2년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며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는 갖췄지만, 적당한 시기가 오지 않아 잠정 연기했다"고 말했다.

나스닥 상장을 준비했던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SW)업체 T사는 코스닥 상장으로 목표를 바꿨지만, 안팎으로 불어닥친 경영난에 결국 코스닥행을 잠정 미뤘다. 국내 X인터넷 분야를 주도하며 일본 직상장을 노렸던 SW업체 T사도 해외 직상장은 무리라 판단, 코스닥행으로 목표를 전향했다.

그나마 올해 들어 코스닥 상장을 시도하는 벤처가 나오고 있지만, 전체 벤처기업 증가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벤처 자본 선순환 구조 확립해야"

특히 벤처기업들의 정규 시장 진입을 위한 예비시장인 프리보드 시장의 경우 수년간 전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벤처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면서 시장 투자자의 다양한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프리보드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허만율 연구위원은 "프리보드 시장에 진입해도 기업 홍보, 신인도 제고, 자금조달 등의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인식 때문에 이미지 실추를 우려한 유망기업은 기피하고 있다"며 "코스닥 시장과 비교해 보더라도 벤처기업의 제도화된 장외 시장인 프리보드 시장이 자금 조달 창구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기간에 과열된 벤처 붐은 벤처캐피탈의 과당 경쟁을 초래하고 벤처 투자의 기대 수익률 하락과 코스닥 시장의 급랭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장외 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벤처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내 벤처의 공통된 목표인 해외 진출 성공을 위해서는 자금력을 기반으로 한 '지구력'과 '체력'이 필수라는 설명이다.

최근 히타치시스템엔서비스를 통해 일본에 진출,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 X인터넷솔루션 업체 투비소프트 최창환 일본 지사장은 "일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보면 1-2년 해보고 성과가 없다는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금력이 되지 않는 기업은 애초 해외 진출을 말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인내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해외 문을 두드려야 한다"며 "국내 동종 기업 업체와 손잡고 현지에 공동 진출하거나, 현지 시스템통합(SI)기업 등 대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업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국과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을 동시에 석권한 넥슨재팬의 최승우 대표는 "해외에서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는 힘들기 때문에 진출 초기에는 지속적으로 자금이 투입될 수밖에 없다"라며 "한국에서 처음 벤처를 설립했던 마음으로 체력과 지구력으로 밀어붙이면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벤처기업연구원 이미순 책임연구원은 "벤처기업은 수출, 현지투자 등의 형식으로 해외부문에 진출하려는 글로벌화 성향이 일반 중소기업보다 강하다"며 "어떤 요인들이 해외 진출 기업의 경영성과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어떤 경영 위험에 당면하고 있는지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글로벌 벤처기업을 육성하려는 정부 노력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강호성 기자, 정병묵 기자, 서소정 기자, 임혜정 기자, 김도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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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