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속리산서 세계 도깨비들을 만나보세요”
    기사등록 일시 [2010-09-27 11:06:34]

【보은=뉴시스】김기준 기자 =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속리산에서 세계 각국의 도깨비들을 만나 보세요”

속리산 자락인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갈목리 솔향공원에 세계 각국의 도깨비들을 형상화한 조각품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충북 보은군은 지난 8월 문화체육부에서 주최한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의 테마이야기 부문에 선정된 ‘도깨비(대표 조대현)’ 팀과 함께 12월 말까지 세계 각국의 도깨비 조각품을 설치해 관광 자원화 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침체돼 있는 속리산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총 2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솔향공원’에 다양한 테마를 갖춘 세계 각국의 도깨비 조각품을 설치한다.

이곳에 전시 될 조각품은 ▲열려라 뚝딱 ▲도깨비 집 ▲도깨비 밴드 ▲돌아라 야-앗 ▲뛰어보자 팔짝 ▲효자도깨비 ▲도깨비언어 ▲도깨비 탈 만들기 등의 제목을 갖고 있는 총 8점이다.

이 조각품들은 정이품송에 얽힌 일화를 소재로 시작(열려라 뚝닥)해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도깨비 집)하고, 각국의 도깨비들과 춤을 추며 논 뒤(도깨비 밴드) 관람객들의 소망을 이뤄지도록 도깨비들이 도와주는(돌아라 야-앗) 테마로 연결 된다.

또 다시 한 번 도깨비들과 흥을 돋운 뒤(뛰어보자 팔짝)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는 도깨비와 친근감을 나누고(효자도깨비), 도깨비 언어와 도깨비 탈을 배우고 만들어 보는 코너로 이어 진다.

특히 이 조각품들은 관람객들이 다가서면 센서를 통해 도깨비들이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 줘 친근감을 더해주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춤을 추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과 휴식처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군은 이번 조각품들이 ‘솔향공원’에 들어서면 인근 ‘둘리공원’과 매년 속리산에서 열리고 있는 ‘속리산도깨비 축제’ 등과 함께 연계돼 속리산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깊은 잠에 빠져 있던 속리산 도깨비를 잠에서 깨워 춤과 음악이 있는 한마당 큰 잔치를 벌이는 장면을 스토리텔링을 토대로 연출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kkj@newsis.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진도군 문화콘텐츠 상품화 나섰다
‘내고장 8경’ 공모 … 스토리텔링 사업 본격화
광주일보  2010년 08월 12일(목) 00:00
진도군이 전통문화와 관광자원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구성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상품화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사업본격화한다.

진도군은 오는 11월 1일 군민의 날에 ‘내고장 진도 8경(景) 자랑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진도에 살고 지역 문화관광 해설에 관심이 있는 주민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발표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관광자원과 우수 농수특산품을 비롯해 다도해의 섬이나 마을권 등 소재를 발굴해 ‘마을 8경’, ‘면 8경’ 등으로 이름을 붙여 재미있는 이야기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7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

대상(1명)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2명) 각 30만원을 수여한다.

군은 문화관광 해설가와 군민들의 관광해설 능력 향상과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진도 관광자원의 매력과 가치를 흥미롭게 해설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스토리텔링 사업에 나섰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자랑대회에 진도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가 40여 명 모두참여시켜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겠다”며 “우수 사례를 발굴, 관광안내 자료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문의(061-540-3125)
/서부취재본부=박현영기자 hypark@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C-TIPS2010.08.11 23:43

트위터, 스토리텔링을 품다

지면일자 2010.08.12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과학콘서트`의 저자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달 27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외국에서 겪은 영어에 얽힌 실수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알려주면 선별해 연극표 2장을 선물로 드리겠다”는 제안을 했다. 하루 만에 정 교수가 받은 팔로워의 영어 실수담은 42건. 이후 며칠 간 받은 100건 이상 이야기 중에 정 교수는 재미있는 내용을 선별해 다시 트위터에 올렸다. 정 교수의 트위터는 순식간에 영어실수담 연재 공간으로 바뀌었다.

트위터에 `스토리텔링`이 들어왔다. 딱딱한 뉴스나 전문정보, 혹은 신변잡기 일색이던 트위터가 콘텐츠 산업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텔링`의 실험 무대가 됐다. 140자 단문메시지로 말하는 트위터가 소셜미디어인지 정보미디어인지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스토리텔링으로 트위터가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정 교수를 팔로우하고 있는 직장인 윤 모(28)씨는 “지하철에서 정 교수님의 트위터를 읽다가 웃음을 참느라 혼났다”며 “평소 트위터를 즐기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많이 올라온다면 적극 활용할 것 같다”고 밝혔다.

스토리미디어로서의 트위터는 곳곳에서 포착된다. 진중권 씨는 지난 10일 “조금 남은 샴푸를 짜서 일회분을 만들었으나 얼굴에 발랐다. 뒤늦게 얼굴의 거품을 머리로 옮겼으나 턱없이 부족했다”는 생활 속 유머를 트위터에 올렸다. 그러자 그의 팔로워들이 `더 심한` 자신의 경험담으로 화답했고 진 씨는 그 중 재미있는 내용을 모아 다시 트위터에 게재했다. 또 최근 김수현 작가는 현재 방영 중인 자신의 작품 `인생은 아름다워` 대본 집필에 반영하기 위해 “20대의 데이트는 무얼 먹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려달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그녀는 “수많은 사례 감사하다”고 답했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그동안 트위터로 많은 실험을 했다. 초기에는 사진과 글이 결합된 트위터를 도모했고, 그 뒤로는 개인미디어로서의 트위터, 논쟁과 브레인스토밍의 장으로서의 트위터, 이번에는 스토리미디어로서의 트위터를 실험해 본 것”이라며 “한국에서는 트위터가 일촌 개념의 소셜미디어로서 역할이 가장 크지만, 트위터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네트워크”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이어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주고받는 트위터의 `스토리 미디어` 가능성은 훌륭했고 다행히 반응도 폭발적이었다”며 “한국의 이용추세는 당분간 소셜미디어에 머무르겠지만, 스토리미디어의 가능성이 발전하면 트위터에서도 `천일야화`나 `데카메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지역 문화콘텐츠 확산 현상에 관하여

 

최근 지역에서의 문화콘텐츠 확산 현상이 저변에서부터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의지가 자발적이고 창발적인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 이는 환영할 만한 매우 감동적이며 바람직한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자체 단위에서도 조직 부처의 혁신과 변화를 이루어내고 있으며, 각종 단체, 기업, 마을 단위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역 단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창발적인 노력은 문화콘텐츠 창출의 환경 조건에 부합하는 일이기에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합니다.

 

하지만 지난 시절의 과정을 살펴볼 때, 지역문화콘텐츠 창출의 과정은 생각만큼 쉽지만은 않다는 점입니다.

지역의 특성에 부합하는 지역 특화된 문화콘텐츠의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의 구현, 이를 통한 지역 경제의 발전, 일자리창출 등 콘텐츠 생태계의 선순환 체계를 이루어 내기까지에는 적지 않은 프로세스 상의 시행착오가 기다리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꾸준히 현장에서 지속해 나가면서 리스크 테이킹해 가면서 경험과 지식이 축적되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20년 이상 지역 문화콘텐츠의 창출의 경험과 지식을 현장 중심으로, 산학연 다 학제적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문화콘텐츠 전략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즉, 지역 문화콘텐츠 역시 융합 생태계 구조에 대한 통찰력과 콘텐츠 창조 역량을 축적해 온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프로듀서, 문화콘텐츠 전략 플래너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문화콘텐츠의 창출, 기획, 스토리텔링, 제작, 마케팅, 매니지먼트 등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의 프로세스 전반의 체계화와 고도화를 통해, 지식과 정보, 경험의 축적 과정을 통해 콘텐츠 생태계와 콘텐츠 클러스터 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이는 결국 지역의 매우 중요한 지식 경험 자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또한 문화콘텐츠의 특성상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기반의 융합과 시장 트렌드 변화, 리스크 관리 체계 등이 고려되어야 하는 요소라 하겠습니다.

 

졸저 문화콘텐츠 전략기획론(전주대문화산업총서 4.글누림) 등 관련 서적도 참고하시기 바라오며, 지역문화콘텐츠을 창출하고자 하는 지역 단체, 기업, 지자체 문화콘텐츠 정책 담당관 께서는 이메일 등 연락주시면 관련 도움 및 자문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충헌 드림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략 플래너,
지역문화콘텐츠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contentskorea.or.kr
www.kodic.com
kodic@kodic.com
kodic3@hanmail.net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글로컬 /미국2010.08.05 02:07
“할리우드, 한국영화 뛰어난 스토리텔링에 놀란다”  
미국서 ‘부산 웨스트’영화제 주관하는 이남 채프먼대 교수
[중앙일보]2010.08.04 00:23 입력 / 2010.08.04 00:23 수정
지난해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채프먼대학교 닷지 영화·미디어예술대학에서 열린 제1회 ‘부산 웨스트’.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된 한국영화를 묶어 소개하는 자리였다. 영화제는 전일 매진되며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됐다. 미 영화전문지인 버라이어티와 현지 유력신문인 LA타임스 등에서도 크게 보도했다. 박찬욱·김지운·이두용 감독 등이 참여했고, 관객들의 사인 요청이 줄을 이었다.

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전체 행사를 주관한 인물은 이 대학의 이남(49·사진) 교수다. 한국에서 신문기자를 하다 늦깎이로 유학을 떠나 남가주대(USC)에서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유명 영화대학 교수가 됐다. 이 교수가 내년 3월 18~20일 이 대학 캠퍼스와 LA 시내에서 동시에 열릴 제2회 ‘부산 웨스트’의 준비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할리우드는 아시아영화, 특히 한국영화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소재 난에 빠진 할리우드가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찾아내지 못하는 가운데 한국영화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에 주목하는 것이지요. 영화학도뿐 아니라 할리우드 관계자들도 영화제를 많이 찾았고, 한국영화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1회 ‘부산 웨스트’에는 ‘박쥐’ ‘마더’‘달콤한 인생’ 등 한국영화 12편이 상영됐다.

이 대학은 USC나 UCLA 등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할리우드와의 강한 커넥션으로 떠오르는 신생 명문학교다. 제작 실무에 강한 전통을 쌓아왔다. 컴퓨터그래픽 1호 영화로 꼽히는 ‘트론’의 특수효과를 맡은 윌리엄 크로요, ‘블레이드 러너’로 아카데미 미술감독상을 수상한 래리 폴 등이 교수로 일하고 있다. 최근 졸업생들이 할리우드에 속속 진출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산 웨스트를 통해 처음 한국영화를 봤다는 미국인이 많았어요. 흥미로운 것은, 한국·중국·일본·홍콩 등 아시아 영화 중 한국영화가 가장 친숙하다고 답한 점이죠. 미국영화와 가장 비슷하고, 그만큼 미국 관객들에게 접점도 넓다는 뜻이겠죠.”

1회는 상연작이 한국영화 위주였지만 2회부터는 아시아 영화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할리우드와 아시아를 잇는 가교 역할을, 부산영화제라는 이름으로 하고 싶다”는 것이다. 물론 중심은 한국영화다.

“작가감독뿐 아니라 상업 대중감독들도 적극 소개해 다양한 한국영화의 흐름을 할리우드에 알릴 생각입니다. 또 제각각 흩어져 활동하는 할리우드의 동포 영화인도 한데 규합하고요. 할리우드의 핫 이슈인 3D 관련 행사도 규모 있게 열 예정입니다.”

글=양성희 기자, 사진=김도훈 인턴기자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C-TIPS2010.08.02 11:00

문화콘텐츠의 핵심, 스토리텔링
분류 기타 등록일 10.07.30 조회수
181

 

 

      이   름  :  장 상 용

 

      경   력

                  현 일간스포츠 만화,공연,방송 담당 기자

                  SICAF 기획의원

 

                  저서 <스토리텔링 쓰기><프로들의 상상력 노트><주르날라리아>(스토리)

                          <한국 대표만화가 18명의 감동적인 이야기> 등

 

 

 


일간스포츠 기자로 시작해 문화콘텐츠 전 방위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는 장상용 기자. 만나자마자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대해 이야기를 풀어놓는 그의 열정은 초면의 어색함과 무더위를 가볍게 날려버렸다. 단 1초도 주저하지 않는 그의 모습에 절로 공감하며 백번 천 번을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스토리텔링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 보았다.

 

최시내 기자 media@cgland.com

 

 

 

 

만화, 공연, 출판, 게임 등 문화콘텐츠 관련 분야는 다하고 있지만 항상 중심에는 만화가 있고 여기서부터 확장시켜 나간다. 하나의 소스가 다른 미디어로 건너가 새롭게 융합되어지는 현상이 보편화되니 항상 이러한 환경에서 지내왔던 그에게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적재적소의 시기가 찾아 왔다.

 

“제가 기반을 두고 있는 건 만화이지만 언제부턴가 만화를 중심으로 콘텐츠가 접목되어 확장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 속에서 한 가지 단어가 계속 머릿속에 떠오르기 시작했죠. 바로 ‘스토리텔링’입니다. 우리가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은 많이 쓰는데 정확하게 기존의 스토리나 내러티브 플롯과 구별 못하면서 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과연 스토리텔링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의 소스가 다른 미디어에서 변환되어 활용되는 것도 스토리텔링이다. 그리고 이러한 활용은 문화콘텐츠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다. 다시 말해 법칙과 원칙에 근거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그때 상황에 따라 임시적으로 만들어지거나 제작자의 순수한 영향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는 이러한 현상들을 분석하고 이 속에서 법칙들을 찾아 정리하고 제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다고 한다.

 

“다른 분야에서는 시나리오 쓰는 법, 연극 쓰는 법, 소설 쓰는 법은 계속해서 있어왔지만 이러한 것들이 한 매체를 뛰어넘어서 보편적으로 적용된다던가 아니면 각각의 방식대로 적용되는 독특한 방식들을 정리해서 제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텔링 관련 책도 출간한 거고요. 미디어와 콘텐츠 두 개의 큰 축으로 볼 때 예전에는 콘텐츠의 양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점점 역전되어가고 있죠. 새로운 미디어가 발달하고 콘텐츠를 새로운 미디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스토리텔링이 필요하게 됩니다. 같은 콘텐츠라도 미디어가 다르면 거기에 맞게 다른 스토리텔링이 되어야 해요.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중요한 변화는 비주얼의 발달입니다. 과거에는 어떠한 스토리가 있으면 그것을 구현하는데 상당한 제약이 많았습니다. 구현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구별 지어졌죠. 그러나 지금은 사람들의 상상이 구현 가능한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비주얼을 빛낼 수 있는 스토리가 중요하죠. 스토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화려한 비주얼의 나열로 끝나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은 문화콘텐츠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안타까운 현상이기도 하고요. 한국 만화와 애니메이션 중에서 히트작이 잘 안 나오는 이유가 바로 기획력이나 스토리텔링 능력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림1. 장상용 기자가 출간한 스토리텔링에 관한 책 등>

 

 

상상력의 무제한 공간, 만화

 

그가 본격적으로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바로 일간스포츠 문화부 기자로 만화 담당을 맡으면서 부터이다. 매일 매일이 마감인 일간지 만화의 피 말리는 상황 속에서 만화작품을 기획하다보니 단순 팬이나 소비자 입장이 아닌 다른 측면에서 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 그래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좋은 스토리를 갖은 작품은 뒤로 갈수록 힘을 받지만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진행시 작품이 망가지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처음 일간스포츠에 들어와 만화담당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기획을 세우면 거기에 맞는 작가를 섭외하고 연재 될 수 있게 추진하는 게 제 일이죠. 원고를 준비하고 연재가 결정되면 원고를 잘 만들 수 있게 관리하고 연재 후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었습니다. 단순히 기사만 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흥행 시켜야하기에 책임을 지고 기획자 및 편집자 역할을 도맡아 하게 된 거죠. 이렇게 오랜 시간 만화와 지내다보니 다른 장르에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도 자연스레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러면서 OSMU 붐이 일어나 만화들이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는 사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들이 하나의 소스인데 각 미디어에서 어떻게 발전 했는지를 분석하기 시작했죠. 미디어마다의 특징이 있고 그것들을 보편적으로 아우르는 스토리텔링의 법칙들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때까지 이러한 법칙이나 가이드를 정리한 사람이 없었기에 내가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죠.”

 

 

기자 일을 시작한 후 처음 맡게 된 분야는 만화였지만 그 이후를 살펴보면 공연, 게임, 여행, 맛 등 문화콘텐츠 전 방위로 다양한 자취를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현재는 만화로 더욱 포커스를 맞추어 가고 있다. 그가 느끼는 만화의 매력은 무엇일까?

 

“문화콘텐츠 여러 분야의 경험을 다해보고 제가 직접 만화 스토리를 써보니 만화가 콘텐츠의 기본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만화 같은 경우는 스토리 작가가 그림에 대한 구상을 같이한다는 사실 또한 아주 매력적이었죠. 또 그만큼 만들기 까다로운 매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건 사람들의 만화는 만들기 쉽다는 편견이에요. 만화는 읽기에 쉬운 건 사실이지만 만들기 쉬운 건 사실이 아닙니다. 이러한 대중의 편견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만화만큼 남녀노소가 다 같이 좋아할 수 있는 매체 또한 드물다고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만화에서는 상상력이 제한이 안 되잖아요. 미디어가 발달하기 전까지는 구현의 제약으로 상상력 또한 제한되어 있었는데 만화는 상상력을 구현하는데 제약이 없는 장르입니다. 상상력이 확대되어 여러 장르로 변화 가능하고 가장 보편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죠. 글과 그림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형식 또한 만화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림2. 장상용 기자가 스토리로 참여한 만화작품 주르날라리아와 권웅>

 

문화콘텐츠 전 분야에 걸쳐 최근 몇 년간 관심사는 단연 스토리텔링이다.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또한 대중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좋은 스토리텔링에 목말라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작법이 아닌 변화된 미디어 환경 속에서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가지고 가야하는지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그는 관심은 있지만 방향을 못 잡고 헤매는 이들에게 개념을 잡아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고 한다.

 

“문화콘텐츠 일을 하게 되면 흥행에 살고 흥행에 죽는 게 큽니다. 예술성도 물론 중요하죠. 지금의 문화콘텐츠는 대중예술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분야이죠. 그렇다고 밥벌이로 생각하고 출발한다면 잘못된 시작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내가 이 분야에서 능력이 있는가를 전제로 어떻게 발전시켜나갈지를 고민해야죠. 대중예술이라는 상품을 생산하는 생산자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게임이든 영화든 만화든 간에 소비가 안 되면 죽은 상품이 되어버리죠. 남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을만한 상품을 만드는 입장이 되는 것이죠. 그렇기에 만들어내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 능력은 한 번에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고요. 저 같은 경우는 대학교 시절에 공부를 했던 부분이 문학과 인문학이었습니다. 이것을 초석으로 문화콘텐츠 분야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론과 현장 두 쪽을 다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필요하다면 인문학과 문학에서 필요한 소스들을 꺼내어 응용합니다. 그러다보니 훨씬 재미있는 조합물들이 나오곤 하죠.”

 

 

노력, 스토리텔러가 갖추어야하는 필수 소양

 

좋은 스토리텔러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필수 사항으로 그는 노력을 꼽았다. 스토리텔링은 캐릭터와 플롯이 양 축이 된다. 그렇기에 사람을 많이 만나고 그 속에서 얻게 되는 사회적 경험과 감각들이 노력에 포함된다고. 이 모든 게 이루어져야 좋은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다고 그는 재차 강조했다. 그런 그는 앞으로 우리 앞에 어떤 스토리텔러로서의 모습을 보여줄지 물어보았다.

 

 

“현재 제 본분은 기자이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일과 더불어 크리에이티브 관련된 일을 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회사에서 주어진 일만 한다면  제 삶도 재미없을지 모르지만 크리에이티브를 같이 공유해 갈 수 있는 즐거움이 있고 더 나아가 대중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들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싶어요. 이것들이 최대한으로 발휘가 된다면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대중과 만나고 호흡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스토리텔러는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다양한 미디어에서 글쓰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전 세계적으로 조성되어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활동의 폭을 국한 짓는다면 역량도 같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디어를 건너 뛰어다니며 재미있는 작업들을 하고 대중이 함께 그 것들을 즐거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일들이 돌발적으로 많이 생긴다는 그의 말처럼 한 가지 분야로 압축지어 앞으로의 동선을 그려본다는 것이 우문으로 느껴졌다. 스토리텔러로서 문화콘텐츠 전 방위에서 보여줄 장상용 기자의 활약이 기대 된다.

 

 한콘진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글로컬 /미국2010.03.30 21:01

알버트 쳉 디즈니-ABC그룹 부사장 "나도 한류 팬"
월트디즈니 출발점은 스토리텔링

"디지털 미디어로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접하지만 감동을 주는 스토리텔링이 미디어 비즈니스의 성공을 좌우한다."

알버트 쳉 디즈니-ABC텔레비전그룹 디지털미디어 부사장은 30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0 월트디즈니 아시아ㆍ태평양 디지털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월트디즈니의 모든 것은 스토리텔링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쳉 부사장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텔레비전이 유일한 선택이 아니다"면서 "유튜브(YouTube)와 훌루닷컴(Hulu.com), 블로그 등 여러 경로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콘텐츠의 선택권은 소비자가 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해진 콘텐츠 소비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월트디즈니의 콘텐츠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배급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쳉 부사장은 불법 복제 단속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디즈니-ABC그룹의 핵심 콘텐츠인 `위기의 주부` `로스트` 등이 인터넷에서 불법 복제로 통용되고 있다"며 지적 재산의 보호를 거듭 강조했다.

쳉 부사장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변신하지 않으면 곧바로 추락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11월 미국 유명 요리잡지인 `구르메이`(Gourmet)가 70년 만에 폐간한 것을 꼽았다. 구르메이는 100만명의 정기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었지만, 음식을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과 웹사이트의 홍수에 광고를 빼앗기게 되면서 폐간을 결정했다. 반면 미국의 케이블TV 푸드네트워크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 케이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해 성공했다. 그는 "디지털 미디어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고 머나먼 여정이 남아 있다"며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를 가공해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쳉 부사장은 디지털 미디어의 성공은 간편성과 속도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두 번 이상 클릭하면 소비자가 외면한다"며 디지털 미디어는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미디어 시장에 대해서는 역동적인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 시장은 기술이나 기기 면에서 다른 시장에 비해 앞서나가고 있다"며 "어떤 면에서 한국이 롤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월트디즈니도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갖고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쳉 부사장은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보는 한류 팬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 드라마 등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에 맞는 방식으로 제작되고, 배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상환 기자 / 사진 = 이승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공지사항2009.02.08 17:01

 
콘텐츠 코리아 블로그 개설 취지문

문화콘텐츠는 우리 사회가  지난 1990년대 후반 디지털 융합이 본격화되고 " 창조적 상상력 "이 가장 역동적으로 펼쳐지던 시기에 창안되었습니다. 

문화콘텐츠는 디지털 융합과 창조라는  창조 경제 시대의 핵심 개념으로  창조산업 클러스터에서도 창조섹터에 위치합니다.

이후 문화콘텐츠는 지난 10여 년 동안 지식체계 확립에 이어 학문 분류 체계가 정립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저는 문화콘텐츠 창안 이래 우리 사회 최초로 문화콘텐츠 대학 순회강연 수행, 최초의 콘텐츠 관련 학회 주도적 설립에의 참여와 20여 개 관련 학회 단체 포럼 활동을 통해 산학연 콘텐츠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왔습니다.

지난 2003년에는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종합계획(문화부 공식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1년 동안 연구프로젝트 기획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 해 대학원 강연을 통해 문화콘텐츠 대학원 과정 최초 설립에도 기여하였으며, 2007년에는 대학원 콜로키움 발제를 통해 문화콘텐츠학의 지식 분류 체계에 대한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이제 문화콘텐츠는 문화콘텐츠학문 체계로 지식 체계가 확립되고 고도화,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학은 해외에서도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학진(현재 한국연구재단)에 콘텐츠학 학문체계로 공식 채택되었습니다.  

문화콘텐츠학은 디지털 융합, 디지털 삶(LIFE), 감성, 문화, 창조, 통합, 협업, 글로벌, 스토리텔링,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테크놀로지 등  지식 창조 시대의 융합 창조 지식 체계, 학문 체계이며 인문학, 미디어, 아트, 테크놀로지, 매니지먼트 창조경영의 다 학제적 융복합학이자 융합 창조학이라 하겠습니다.  

즉, 문화콘텐츠 지식 체계는 본질적으로 제조업이 획정하는 산업화 패러다임과 IT가 내재화 하고 있는 기술중심 패러다임을 융합 포용하면서도, 디지털 융합이 몰고온 사회 현상을 규명하고 21세기 지식 기반 서비스 경제, 창조경제 시대로 나아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독창적인 지식 체계로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 지식체계의 주목해야 할 가장 큰 의미는 바로 디지털융합이 가장 먼저 일어난 한국사회에서 미국, 영국, 일본 등 글로벌 선진 문화와 과학기술, 지식의 적극적이고도 폭넓은 수용과 이의 창조적 융합을 통하여 독창적 지식체계로 창조되고 진화 발전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라 하겠니다.

문화콘텐츠 지식 체계의 핵심 기술 개념으로서 콘텐츠 테크놀로지는 디지털 융합, 디지털 삶(LIFE), 예술적 감성, 디자인크리에이티브, 인문학적 상상력과 스토리텔링, 과학기술 소프트웨어, 매니지먼트  창조경영 등의 총합적 기술체계, 융합 지식 네트워크 방법 체계로서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통찰, 플랫폼 네트워크 서비스 기반에서 진화하는 IT(정보기술)과 지식(Knowledge), 창조경제시대의 문화콘텐츠 전략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테크놀로지 인사이트 체계입니다.

전충헌의 콘텐츠 코리아는 이러한 지식 창조 시대가 요구하는 문화콘텐츠 지식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식 네트워크와 함께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콘텐츠 코리아의 궁극적 비전과 목표는 진정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문가들이 글로벌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고 글로벌 미디어 기업 등 글로벌 강소기업을 다수 창출 함으로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미디어 허브, 문화콘텐츠 중심 국가가 되도록 하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콘텐츠 클러스터, 트러스트, 지식 네트워크, 매니지먼트 체계로 이루어 지는 문화콘텐츠 지식 체계를 통해 한국경제의 선진화, 양극화해소, 일자리 창출,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 함으로서 현재의 난관을 돌파하는 대안을 다수 창출할 수 있다는 확신과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아울러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각 분야의 콘텐츠 현장 전문가, 다학제적 산학연관 지식 네트워크가 함께 문화콘텐츠 R&BD, 기획, 제작,상품화, 마케팅, 유통배급, 관리 등 콘텐츠 가치사슬 파이프라인 네트워크를 창출하며 BM(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젝트의 완성리스크와 흥행리스크, 투자리스크에 대응하여  “함께 협업”을 통한 콘텐츠 생태계의 선 순환 체계를 실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충헌 Dream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코리아디지털콘텐츠 대표이사, 문화콘텐츠 창시자, 전충헌의 콘텐츠 코리아 칼럼니스트 www.inews24.com/칼럼 문화콘텐츠전략기획론 저자 (글누림출판사) www.kodic.com  www.contentskorea.or.kr  인문콘텐츠학회 감사 한국문화산업학회 이사 전국문화콘텐츠학과협의회 부회장  kodic@kodic.com  

2010년 3월 16일 업데이트 ^.^

'공지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콘텐츠 코리아 블로그 개설 취지문  (2) 2009.02.08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