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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전자책 콘텐츠 시장 진출

기사입력 2010-04-01          

e북 단말기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전자책 서비스가 등장했다.

아이리버(대표 이재우)는 자회사 북투을 통해 온라인 전자책 사이트 ‘book2(book2.co.kr)’를 1일 열고 전자책 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북투는 웅진그룹 북센과 전자책 콘텐츠 공급에 관해 손잡고 권비영 작가의 ‘덕혜옹주’, 드라마 ‘아이리스’ 원작소설 등 최신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7000권 이상의 전자책을 확보했다. 북투와 북센은 단행본 1위 출판사인 웅진씽크빅과 한국출판컨텐츠, 민음사, 랜덤하우스코리아, 넥서스, 북21 등 주요 출판사와 함께 연말까지는 전자책 3만 여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북투는 어도비 전자책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전자책 단말기를 지원하는 개방형 서비스를 채택했다. 아이리버 ‘스토리’를 비롯한 소니의 ‘리더 데일리 에디션’, 반즈앤노블 ‘누크’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기에서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다. 북투 이철민 대표는 “ 출판 유통 1위 기업인 웅진 북센과 아이리버의 합작품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고 말했다.

북투는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아이리버 스토리 에듀버전과 가죽케이스, 4만원 상당의 북투 쿠폰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10만 원 할인한 32만9000원에 판매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온라인서점 5곳, e북 시장 공동 진출
서점·출판사·언론사 '맞손'…개방형 표방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전자책(e북) 시장 진출을 위해 온라인 서점 5곳이 손을 잡았다.

한국이퍼브(대표 조유식)는 오는 4월 6일 전자책 단말기·콘텐츠 판매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발표했다.

한국이퍼브는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등 5개 서점과 북21, 북센, 민음사, 한길사 등 4개 출판사, 중앙일보가 공동투자한 회사다.



예스24 측은 "앞으로 전자책 서비스는 개방형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며 "특정 플랫폼이나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단말기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가 지난 8월부터 협의해왔다"고 강조했다.

한국이퍼브의 서비스는 특정 서점이 아닌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전자책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e북 업체들이 선보인 전용단말기는 폐쇄성으로 인해 소비자가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것.

현재 단말기 업체로는 삼성전자, 넥스트 파피루스, 아이리버가 참여를 확정지었으며, 상반기 내 2종의 단말기를 추가해 총 5종의 단말기를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

5월초까지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포함한 2만 여종의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또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을 5월 중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이퍼브의 김남철 팀장은 "전자책 시장의 성장동력은 고객에게 양질의 콘텐츠와 편의성을 한번에 제공하는 것"이라며 "국내 출판계 주요 업체들이 모여 개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e북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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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전자책단말기 `3월 춘풍` 부나

삼성ㆍ아이리버 잇단 신제품 출시… 애플과 격돌 예고

삼성전자와 아이리버가 이달과 다음달 각각 전자책단말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애플 `아이패드(iPad)' 국내 출시 일정이 다음달로 확정돼 국내전자책 시장을 두고 국내업체와 애플간 충돌이 예상된다.

2일 삼성전자는 2세대 전자책 `SNE-60/60K(42만9000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6인치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무선랜 기능을 탑재해 콘텐츠를 PC없이 무선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1세대 제품에 비해 ePub, PDF, TXT 등 지원 파일 포맷이 늘어났으며, 글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Text-to-speech) 기능 탑재, 전자사전기능, MP3플레이어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책이나 이미지를 감상하는 중 그 위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는 등 기능도 추가돼 활용성이 높아졌다.

2GB 내장 메모리로 약 1400권의 책(권당 1MB 기준) 또는 2만4000장 이상 메모를 저장할 수 있다. 주요 신문사와의 제휴를 통해 신문 구독 시, 매일 아침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도록 설정해 놓고 읽을 수도 있고, 원하는 기사를 스크랩하여 따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진환 상무는 "삼성전자는 올해 SNE-60/60K를 필두로 고성능의 프리미엄 이북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점차 확대될 전자책 시장에서 리더십을 가져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리버도 3월 출시 예정으로 이북 단말기인 `스토리' 후속작을 준비중이다. 공식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세대 스토리에 무선인터넷이 추가되고, 화면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최근 공개한 '아이패드' 무선랜 모델은 3월말 국내 선보일 계획이고, 3G 및 무선랜 동시 지원 제품은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아이리버가 출시하는 2세대 제품은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한번 충전으로 사용시간이 길고(한번 충전으로 약 3000페이지 이상)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도 40만원 이내로, 499달러(국내 출시 가격 60만원 전후 예상)로 예상되는 아이패드보다 저렴한 편이다. 무엇보다 교보문고 등 국내 전자책 콘텐츠 제공업체와 협력으로 콘텐츠 공급이 원활하다.
반면 애플 아이패드는 LCD화면으로 사용시간이 짧지만, PC기반이기 때문에 반응속도가 빠르고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결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6GB 이상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하고 PDF, ePub, TXT 등 전자책 포맷 뿐 아니라 PPT, XLX, DOC 등 윈도 오피스를 지원한다. 3G 지원 모델은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전자책시장에서 콘텐츠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 출판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교보문고와 콘텐츠 부문에서 협력하고 있으나 일부 전자책만 지원하고 있어 콘텐츠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라며 "얼마나 많은 콘텐츠를 제공해주는지가 전자책 시장 승부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