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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한국 상륙… 향후 파장은 전자책 시장 확대 중, 콘텐츠 경쟁력 키워야 2010년 12월 01일(수)

애플의 ‘아이패드(iPad)’가 30일부터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KT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KT사옥에서 아이패드 런칭파티를 연 후 전국 대리점망을 통해 아이패드를 대량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청된 예약자들은 1호 개통자로 선정되기 위해 오전 4시부터 행사장 앞에 도착, 줄을 서고 기다림으로써 지난해 말 아이폰 3GS 출시행사 때와 비슷한 줄서기를 재현했다.

런칭파티 행사에 참석한 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은 “아이패드가 콘텐츠의 대량 소비를 촉진해 디지털 라이프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을 확신했다. 아이패드는 미국 애플사가 만든 태블릿 컴퓨터다. 25cm(9.7인치)의 LCD를 탑재했으며, 아이폰과 같은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세계 전자책 시장 매년 27% 씩 성장

즉 아이폰에서 구동되는 모든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자책, 애플에서 개발한 업무용 프로그램인 ‘아이워크(iWork)’ 등 아이폰에서 사용하기 힘든 프로그램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올 4월 3일 북미 지역에서 처음 출시됐는데 와이파이 전용 모델과 3G, 와이파이를 함께 쓸 수 있는 모델 두 가지가 제공된다.

▲ 30일 한국에서 공식 출시된 애플의 아이패드(iPad). 
아이폰과 함께 아이패드 선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 전자업계는 아이패드가 몰고 올 파장을 그동안 면밀히 예측해왔다. 그리고 종이책 시장을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지 않아도 세계 종이책 시장은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14년까지 아이패드를 포함한 전자책 시장은 매년 27.2%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종이책 시장은 같은 기간 중 1.0% 정도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자책 시장의 돌풍이 예고되고 있다.

전자책 시장의 가능성은 이미 아마존의 전자책 전용 단말기 ‘킨들(Kindle)’이 입증했다. 2010년 2·4분기 킨들 다운로드를 기준으로 한 전자책 판매량은 종이책 판매량을 훨씬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자책 143권이 판매되는 동안 종이책 100권이 판매됐는데 최근 그 차이가 더 커지고 있다. 

종이책 시장에 더 안좋은 소식은 그동안 세계 전자책 시장을 주도해오던 킨들, 누크(Nook), 포켓 에디션(Pocket Edition) 등을 위협하는 아이패드가 지금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위협을 느낀 아마존은 최근 아이패드의 공세를 막기 위해 가격을 대폭 인하한 저가 단말기를 출시했다.

아이패드 인기 아마존 '킨들' 위협 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의 인기는 아마존을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영국의 한 조사단체가 1천 명의 소비자들의 독서 방식을 설문조사한 결과 41%가 아이패드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종이책을 선호하는 경우는 36%에 불과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소비자의 심리 속에 이미 아이패드가 자리를 잡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아이패드에는 아이폰보다 4배 정도 큰 화면을 탑재했다.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개발자들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에 올려 판매할 수 있다. 단말기에 관계없이 동일한 UX(User Experience)는 콘텐츠와 상호 작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콘텐츠는 앱스토어를 통해 유통되지만, 전자책은 iBooks를 통해 유통된다. 앱스토어에 있어서는 거의 독점적 위치를 구가하고 있지만, 전자책 분야에서는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iBooks에서 제공하는 전자책 콘텐츠는 약 6만 개 정도로 다른 플랫폼과 비교해 양적으로 열세에 있는 상황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현재 아마존 킨들의 전자책 콘텐츠는 약 45만 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그러나 Wired, 토이스토리와 같은 인기 있는 콘텐츠들이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앱스토어에서 유통되고 있어 다른 전자책에 비해 적은 전자책 콘텐츠의 문제를 어느 정도 해소하고 있다.

그러나 거시적으로 보았을 때 아이패드 등장으로 전자책 시장 모두가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자책을 동영상에 결합한 새로운 상품의 등장은 기존 종이책 시장에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아이패드 등장과 함께 종이책의 디지털 버전에 불과했던 전자책 콘텐츠도 음성, 동영상 등 미디어 기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양방향 콘텐츠로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테면 책읽어주기 기능, 주인공 소개, 색칠 공부 등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영국의 출판사인 펭귄 북(Penguin Books)의 색칠 공부 및 그림 그리기 기능인 ‘Spot the Dog’, 아이패드 나침반과 GPS를 이용 별자리를 확인 기능인 ‘DK’s Starfinder’, 신체 부위 확대, 신체기관의 작동 방식을 관찰할 수 있는 해부학 애플리케이션 ‘DK’s The Concise Human Body’ 등이 꼽힌다.

한국 시장의 경쟁력은 언어와 콘텐츠

그러나 기존 종이책 시장도 아이패드 등 전자책의 공세를 방어할 여지는 충분히 남아있다. 저작권법상 전자책 콘텐츠에 대한 유통권리(공중 송신권)는 저자에게 있으므로 종이책의 출판권을 갖고 있는 출판사는 전자책에 대한 유통권리를 별도로 획득해야 한다는 것.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신문, 잡지 등과 같은 매스 미디어에 있어서도 경쟁력은 충분히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아이패드, 혹은 다른 전자책을 통해 매스 매디어를 창출한다 해도 종이 신문과 잡지, 심지어 인터넷 상의 매체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특별한 내용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어 차별화에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한편 국내 전자책 유통시장에는 아이패드 iBooks의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언어적 요인으로 국내 유통 플랫폼이 외국 플랫폼에 대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며, 킨들이나 누크처럼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오히려 아이패드를 통한 유통 플랫폼이 증가함으로써 통신업체, 출판사 등 다양한 사업자들이 유통 플랫폼에 내놓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이익을 볼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전망했다.

전자책 시장의 최우선 과제는 전자책 콘텐츠의 양적인 확대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종이책에 대한 공중 수신권을 확보하고 있는 출판사, 저작권자에게 시장 참여를 유인하고 판매자료를 공유해 수익배분을 투명화하는 등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강봉 편집위원 | aacc409@naver.com

저작권자 2010.12.01 ⓒ ScienceTimes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또 다가오는 커다란 변화, 아이패드(iPad) 콘퍼런스 2010 (1)
• 작성자: 스카이벤처    • 작성일: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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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가오는 커다란 변화,
아이패드(iPad) 콘퍼런스 2010 (1)

iPhone에 이어 iPad의 출시로 멀티미디어, 게임, e-Book, 광고 등 콘텐츠 시장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사용자의 생활환경 변화를 의미하며, 나아가 iPad가 향후 기업용 시장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받는 이유이다. 지난 5월 19일~20일 개최된 ‘아이패드(iPad) 콘퍼런스 2010’에서 발표된 iPad 및 어플리케이션, 관련 스마트기기의 특징과 발전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001.jpg▒ 아이패드, 향후 시장 전망 및 파급효과는? – 로아그룹 임하늬 컨설턴트

로아그룹의 임하늬 컨설턴트는 iPad의 향후 시장 전망 및 파급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Apple은 iPhone – iPad - iTV의 3Screen과 자체 콘텐츠를 이용한 서비스 유통채널의 장악을 꾀하고 있으며, iPad는 3Screen 전략 실행의 핵심 기기로 iPhone만큼의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ABI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Media Tablet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Media Tablet의 시장규모는 2010년 약 400만대에서 2015년 약 5,700만대로, 5년간 15배의 성장이 예상되며, Apple의 경쟁사업자들도 Google Tablet, Microsoft Courier, 삼성 S-Pad 등 iPad에 대응하는 Media Tablet 모델 및 상용화 계획을 발표했다고 한다.

iPad는 멀티미디어 및 게임 콘텐츠 영역에서 새로운 비디오 시청 환경을 제공하고, Console 게임 기기와 버금가는 수준의 고사양 게임을 지원해 기존 기기들을 위협할 것임을 언급했다.

또한, e-Book 및 교육 콘텐츠 영역에서 기존 e-Book Reader와는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시장에서 iPad가 시청각 도구로 높이 활용됨은 물론, 아이애드(iAD)로 인한 어플 개발자의 참여 확대 등 콘텐츠 영역에 획기적인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아이패드 등 스마트기기와 관련한 주요 이슈 – LG경제연구원 장재현책임연구원

LG경제연구원의 장재현 책임연구원은 iPad 등 스마트기기와 관련한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스마트기기는 융합서비스, 앱스토어 등 개인용 시장뿐만 아니라 모바일 오피스, Smart Meeting, Smart Grid 등 기업용 시장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향후 여러 종류의 스마트기기가 하나의 목적을 위해 복합적으로 이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플랫폼 경쟁이 타 스마트 기기로 확대되며 통합 플랫폼 중심의 경쟁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스마트폰의 주요 사업자들이 플랫폼의 통일성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타블렛을 거쳐 TV까지 제품을 확장하는 등의 영역 확대를 시도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더불어 발표자는 스마트 기기의 확산은 단말제조업체와 통신사업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단말제조업체는 기존 제품에 추가적인 가치를 부여하여 High-end 시장을 개척하고, 자체 OS 개발을 통해 OEM 업체로의 전락을 방지하며, 서비스 영역으로의 확장 추구하고 자체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통신사업자의 경우, 가입자 및 매출 증가 정체 극복 및 데이터 매출 증대 시도, 새로운 크로스 플랫폼 도입을 통한 유무선 컨버전스 트렌드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마트 기기 도입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이 단순히 데이터만을 전송하는 역할만을 하게 되다면 Dumb Pipe로 전락할 수 있으며, Dumb Pipe화 되는 경우 데이터 매출이 증가하지만, 장기적인 성장을 담보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새로운 BM도입, 기존 BM의 변경 등 새로운 서비스를 설계하여 차별화를 시도하는 경우 Smart Pipe화 될 수 있으나, 차별화 포인트 발굴이 쉽지 않은 점임을 문제로 제시했다.

▒ 
아이패드 어플 기획 어떻게 해야 하나? – KTH 이광훈차장

KTH 이광훈차장은 iPad 어플 기획에 대해 발표했다.

어플 기획의 7가지 키포인트로 속도와 효율성, 사용상 편리성, 시각적 매력성, 신뢰성, 상황에 따른 적용성, 상호 운용성, 이동성을 제시했으며, 7가지 키포인트를 실행하기 위한 방안은 아래와 같다.

1) High Performance(속도와 효율성)

• Legacy API 보다는 Modern API를 사용하라.
• 소프트웨어 수행 목적에 최적화되고 정보구조를 단일화하는 UI를 구성하라.
• 이기종의 구성요소를 사용하지 말고 단순 기능 추가를 지양하라.

2) Build in Simplicity and Ease of Us(사용상 편리성)
• 빠르게 시작하고 명확하게 빠져나가며 언제든지 멈출수 있게 하라.
• 정형화된 작업을 유도하고 똑같은 양식대신 Popover를 사용하라.
• 기능을 구현하는 UI 컨트롤을 강조하고 말고 컨텐츠화면에 집중하도록 하라.
• 가능할 때마다 지역화 버전을 제공하라.

3) Attractive Appearance(시각적 매력성)
• 실생활적인 느낌을 주기위해 물질성과 사실성을 표현하라.
• 윈도우에 차원 성질을 더하기 위해 투명효과를 사용하라.
• OpenGL과 같은 modernAPI를 사용하여 풍성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구현하라.

4) Reliability(신뢰성)
•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예상 가능한 방식으로 작동하게 하라
• 화면전환을 줄이고 Split된 화면에서 세부정보를 표시하라.
• 사용자 입력의 유효성을 확인하라.

5) Adaptability(상황에 따른 적용성)

• iPad는 PC가 아니다. 파일저장이나 폴더관리를 가급적 생략하라.
• 사용자에게 다른 볼륨에 저장하기나 네트워크 재연결과 같은 옵션을 제공하라.
•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 구성을 감지하기 위해 I/O 킷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라.

6) Interoperability(상호 운용성)
• 가능한, 데이터 교환에 xml을 사용하라.
• 어플리케이션간에 호환성을 위해 copy & paste 기능을 사용하라.
• 사용자간의 데이터 공유와 협업을 가능하게 하여 접근성을 높여라.

7) Mobility(이동성)
• 네트웍이 끊기면 사용자에게 알리고 파일 시스템에 접근하는 옵션을 사용하라.
• 이벤트에 대한 시스템 폴링을 피하라.
• 네트워크 접근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최소한으로 연결하라.

▒ 오픈 마켓 동향 및 iPad의 출시가 미치는 영향 – 컴투스 구준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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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구준우팀장은 오픈 마켓의 동향 및 iPad의 출시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iPad는 출시 첫날 약 30만대가 판매되었으며, 약 3,500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이 동시 출시되었던 점을 언급하며, iBook을 통해 디지털 도서 시장에 진입한 iPad가 향후 넷북 및 미니 노트북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iPhone과 iPad에서 판매되는 유료 어플의 종류와 소비액의 차이에 대해 발표했다.
iPhone의 Top paid apps 의 가격은 주로 $0.99 이며, 게임 어플이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iPad에서 판매되는 어플의 가격은 $1.99 이상으로, iWork 관련 어플의 순위가 높아, iPad가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비즈니스 용도로도 폭넓게 활용될 것임을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iPad의 쾌적하고 직관적인 UI를 기반으로, iPhone에서 사용에 제약이 있었던 Social Network Game 역시 사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iPad가 확산될 경우, 이동 중 다양한 보고서, 리포트의 검토가 가능하고, 회의중 필요한 정보의 즉각적인 검색이 가능하며, 해외 서적의 및 각종 콘텐츠의 구입이 용이해지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003.jpg▒ iPhone OS4의 새로운 기능과 활용 – 민트기술 왕수용대표

민트기술의 왕수용 대표는 iPhone OS4의 새로운 기능과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iPhone OS4 에 적용된 대표적인 변화로 Multitasking 지원을 제시했다.
기존 OS에서는 빠른 반응속도 유지, 배터리 소모시간 안배, 불량한 App 실행으로 인한 배터리 방전 등의 이유로 Multitasking이 허용되지 않았지만, iPhone OS4에서는 Audio, Location, VoIP, Location Notification 등 일부 OS에 대해서 Multitasking 기능을 허용하였음을 발표했다.

또한, 보안 강화, 폴더 및 메일기능 강화, iAd 실행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Graphics, Multimedia, Core Services, Xcode Tools  분야에서 사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적용된 기술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 기획자가 알아야 할 어플 개발 상식과 프로젝트 진행 – 넥스트앱스 김영식대표

004.jpg넥스트앱스 김영식대표는 기획자가 알아야 할 어플 개발 상식과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 발표했다.

Blooooly는 동그랗고 귀여운 캐릭터인 불리들이 3개 이상 모이면 터치해서 터뜨리는 두뇌퍼즐 게임으로 앱스토어에서 미국 전체 유료 28위, 한국 전체 유료 1위를 차지했으며, 3명의 개발인원이 25일 동안 개발했다.

발표자는 Blooooly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예시로 들어 명확한 목표 설정, 열린 Communication, 개성있고 차별화된 캐릭터, 사용자의 수준에 맞는 게임 난이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VETA Research & Consulting 강영은 컨설턴트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또 다가오는 커다란 변화, 아이패드(iPad) 콘퍼런스 2010 (2)
• 작성자: 스카이벤처    • 작성일: 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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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가오는 커다란 변화,
아이패드(iPad) 콘퍼런스 2010 (2)

아이패드가 언제 국내에서 출시 될지에 대해 아직 명쾌한 답을 들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19, 20일 이틀에 걸쳐서 K모바일 주최로 ‘아이패드(iPad) 콘퍼런스 2010’이 개최되었다. 여기에서는 이틀째 되는 날인 20일 소개된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한다.

▒ 아이패드 출시 가능성 및 국내 보급 대수 예상

아이패드 국내 출시가 확정되었다는 보도가 없는 상황이고, 5월 28일 9개국에서 판매를 시작하지만 한국은 빠져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아이패드 국내 출시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닌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인다.

이미 아이폰을 도입한 KT가 아아패드를 도입할 것이라는 견해가 가장 많은데, SK텔레콤이 아이패드 도입을 포기하고 삼성전자의 S패드 출시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있는 상태여서 KT가 아이패드를 출시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아이패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및 개인 개발자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이는 아이패드가 과연 국내에서 어느 정도 보급될 것인가에 달려 있기도 하다. 다음 김지현본부장은 올해 50만대 보급되고 2011년에는 300만대까지 보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는 컴퓨터(데스크탑, 노트북) 및 휴대폰(스마트폰)의 1년간 판매대수를 바탕으로 전망한 수치이다.

▒  아이패드 킬러 애플리케이션 전망 및 사례

아이패드 이용자는 아이패드를 통해 웹서핑을 하기 보다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개인이 항상 휴대하는 아이폰과 달리 가족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기기로 정착할 가능성이 높고 아이폰보다 화면이 훨씬 크기 때문에 Book(특히 잡지), 동영상(비디오), 게임(가족,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교육관련 어플이 킬러앱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례 1) Book – 움직이는 동화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및 ‘토이스토리’

아이패드 어플로 제작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종이 동화책을 PDF 파일로 변환하여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화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아이패드용 동화책으로 다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가 아이패드를 기울이거나 흔드는 행동에 따라 등장인물들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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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유투브 동영상 캡쳐, 동영상보기

토이스토리 또한 단순한 동화책이 아닌 애니메이션, 텍스트, 사운드를 이용하여 아이패드용으로 제작한 어플리케이션이며, 읽기 기능을 선택하면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아이들이 색칠공부를 할 수 있는 기능과 낙하산 떨어트리기와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여 아이들이 실증내지 않고 책을 지속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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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유투브 동영상 캡쳐, 동영상보기

사례 2) 게임 – 친구와 즐기는 아이패드 게임 ‘Scrabble’

아이폰 게임은 주로 혼자서 즐기는 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아이패드용 게임은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Bluetooth를 통해 아이폰과 연동하여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Scrabble’은 아이폰을 문자타일 트레이로 사용하고 아이패드를 게임보드로 사용하여 친구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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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유투브 동영상 캡쳐, 동영상보기

사례 3) 교육 - 원소를 3D로 익히는 ‘The Elements’

The Elements는 원소의 생김새를 3D형태로 눈으로 보면서 익힐 수 있는 어플이다. 원소를 360도로 손으로 돌려가면서 볼 수도 있다. 다양한 원소 중에서 보고 싶은 원소를 손으로 터치하면 상세한 정보가 표시되며 텍스트, 동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여 학습효과를 높였다. 또, 원소를 노래로 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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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유투브 동영상 캡쳐, 동영상보기

사례 4) 아이패드로 케이블 방송을 볼 수 있는 ‘Xfinity’

Xfinity는 미국의 주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컴캐스트가 개발한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케이블 TV 프로그램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작은 TV 리모콘 대신 채널선택 및 녹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아이패드로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자신이 보고 있는 프로그램을 같이 보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여 같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단, 가정 외부에서 컴캐스트의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동 애플리케이션은 금년 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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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유투브 동영상 캡쳐, 동영상보기

▒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시의 고려사항

아이패드의 크기와 무게 등을 감안할 때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보다는 소파에 앉아서 아이패드를 무릎 위에 놓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안정적이라는 견해로 볼 때, 가정 내 기기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고, 이용자는 어린아이부터 고령자까지 이용자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를 감안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폰 어플을 그대로 크기만 늘려서 제공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아이패드를 아이폰과 별개의 기기로 인식하고 아이패드의 기능 및 성능에 맞게 어플을 다시 제작해서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VETA Research & Consulting 조근회 컨설턴트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마켓 생태계/예술2010.04.06 08:43

[아이패드 출시] ‘관심폭발’ 아이패드 써보니…

속도에 놀라요 e북기능 설레요 키패드 글쎄요 USB충전 안돼요

지난 3일 북미시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iPAD)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1월 애플의 아이패드 공개 이후 ‘덩치만 커진 아이폰이 될 것’이라는 업계의 비판과는 달리 발매 첫날에만 70만대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사용 후기도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아이패드는 전자책 등을 비롯한 온라인 콘텐츠 업계는 물론 한국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IT 전문가 “컴퓨터의 새 시대를 열 것”

아이패드를 공식 발매일보다 미리 입수해 주요 기능을 체험해 본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매우 놀라운 기술의 진화”라는 평가다. 이들은 아이패드의 다양한 기능 중 특히 경이로운 수준의 빠른 반응속도에 주목했다.

IT 전문 칼럼니스트인 벤 패터슨은 야후뉴스에 기고한 ‘아이패드에 관한 10가지 놀라운 사실들’을 통해 사용 후기를 공개했다.

그는 ‘놀라운 속도감’을 가장 먼저 소개하면서 아이패드의 프로그램들이 ‘쌩쌩’ 돌아가고, 웹브라우저인 ‘사파리’를 통한 웹브라우징 속도는 아이폰보다 빠르다고 평가했다.

장점은 속도에만 있지 않았다. 아이패드의 강력한 전자책(e-book) 기능은 아마존의 전자책 ‘킨들’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패터슨은 “아이패드는 눈길을 사로잡은 컬러 스크린과 책장을 부드럽게 넘기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컬러 스크린은 흑백 스크린을 쓰는 킨들에 비해 야외 햇빛에서는 보기 힘든 점도 지적했다.

그는 또 소비자들이 아이패드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인 ‘가상 키패드’에 대해서는 “우려했던 것처럼 엉망은 아니다.”며 “이메일 작성도 무난하게 할 수 있고 자동 오타 수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패터슨은 아이패드를 한 시간가량 테스트한 후 아이폰을 보면서 “이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재치 있는 사용 후기도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의 IT 전문기자 월트 모스버그는 아이패드를 “랩톱의 아성에 도전할 만한 잠재력이 있다. 마우스를 밀어내고 결국 손가락을 이용하는 ‘멀티터치’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IT 전문지 ‘PC 매거진’은 “아름다운 터치스크린을 갖춘 날렵하고 매우 근사한 제품.”이라며 “태블릿 환경의 지평을 열 승리자임이 분명하다.”고 극찬했다.

●소비자 “역시 애플” 찬사 연발

IT 전문 블로그 사이트 기즈모도, CNET 등에도 아이패드를 구매한 ‘얼리 어답터’들의 사용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IT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수준과 경험을 자랑하는 이들은 전문가들보다 더 후한 평가를 내렸다. 한 네티즌은 “최대 밝기로 영화 감상이나 게임을 했는데도 배터리가 12시간 이상 지속됐다.”면서 아이패드의 배터리 수명은 기대했던 것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거실 소파에서 아이패드로 글을 쓰고 있다.”면서 “아이패드는 매우 빠르고 화려한, 놀라움 그 자체”라고 성능에 대해 만족했다. 이와 같은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사용 후기는 아이패드 판매 돌풍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즈모도가 진행 중인 ‘아이패드 구입을 원하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일 현재 응답자의 30%가 웹 서핑을 답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책·잡지 구독이 20%를 차지했다. 현재 응답자 중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인 12%가 ‘아이패드에 대한 열풍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애플이 풀어야 할 숙제들

아이패드에 대한 열광 속에도 애플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도 다수 지적됐다.

뉴욕타임스의 IT 전문 칼럼니스트는 패터슨과는 달리 터치스크린을 통한 자판 입력 기능을 ‘끔찍하다’고 혹평했다. 또 플래시 영상이나 멀티태스크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점도 단점으로 꼽았다. 그는 아이패드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컴퓨터가 될 것이지만 IT에 관심이 매우 높은 사람들에게는 신통치 않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배터리가 긴 수명을 자랑하지만 충전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보편적인 USB 포트로는 충전할 수 없고 내장된 전용 어댑터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휴대용 기기의 매력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