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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소셜 미디어․모바일 마케팅 기능강화

 

이병혁 기자 saemosi@imaso.co.kr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어도비 온라인마케팅스위트에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기능을 더욱 강화해, 비용효율적인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영역에서의 마케팅 최적화 방안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옴니추어 기술탑재 어도비 온라인마케팅스위트는 웹사이트 사용분석에 대한 리포팅과 대시보드 기능이 향상됐고, 페이스북 광고를 위한 향상된 입찰전략을 가능케 한다.

여기에 구글 콘텐츠 네트워크를 위한 온라인 광고를 쉽게 제작해 전달할 수 있도록 이미지 광고를 지원하며, 블랙베리와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콘텐츠 개인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지준영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등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도비 온라인마케팅스위트는 마케팅 전문가들이 다양한 온라인 사용자들의 이용행태를 분석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이고 통합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의 투자수익률(ROI) 향상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어도비는 페이스북 광고 최적화 방안과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에 이미지 광고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옴니추어 기술을 활용한 어도비 서치센터+와 온라인 콘텐츠를 개인화 해주는 어도비 테스트&타겟 솔루션을 발표했다.

마소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웹과 텔레비전 합친 '구글TV' 마침내 공개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2010.05.21 / AM 10:02


[지디넷코리아]거실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구글의 행보가 본격화됐다. 거물급 IT업체들의 지원까지 등에 업었다. 씨넷 등 주요 외신들은 20일(현지시간) TV와 인터넷을 하나로 섞은  '구글 TV'가 올 가을부터 미국서 판매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구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에서 자사 스마트 TV 개발을 위해 소니, 인텔, 로지텍, 베스트바이, 어도비 등과 공동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구글은 20일(현지시간) 개발자 컨퍼런스를 갖고 TV와 웹 경험을 하나로 합친 `구글TV` 개발을 발표했다.

구글 TV는 유료 채널 TV 방송 프로그램부터 인터넷과 스트리밍 비디오 등 방대한 영상 자료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이용할 수 있게 구상됐다. 구글 TV는 넷플릭스, 아마존 비디오 온 디맨드, 유튜브 등에서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매한 애플리케이션을 TV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구글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V용 API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도 조만간 발표한다. 또 올해 안에 구글TV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안드로이드 SDK의 업데이트 버전도 발표할 예정이다.

 

구글은 모든 TV 방송 사업자와 협력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지만 제품 출시 시점에는 위성 TV 업체인 디쉬 네트워크와 협력해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방송 시장을 틀어쥔 거대 케이블 회사들이 디쉬네트워크처럼 구글과 협력할지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구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자 컨퍼런스를 갖고 소니와 함께 올 가을 미국서부터 `구글 TV`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글의 첫번째 파트너로 지목된 소니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TV와 셋톱 박스를 생산하게 된다. 두 제품은 오는 가을 미국 유통채널인 베스트바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워드 스트링거 소니 그룹 회장은 "소니의 견줄 데 없는 TV 디자인 및 독보적인 기술력과 함께 탄생한 개방형 소스 안드로이트 플랫폼을 발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구글과 특별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소니 인터넷 TV의 탄생은 소니의 전체적인 TV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과 TV를 통한 소통을 체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구글은 이날 개발자를 위한 APIS를 공개했다. 화면은 구글 TV를 위해 개발된 NBA 사이트.

과제도 있다. 씨넷은 스마트TV가 처음 시도되는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구글이 해결해야 할 몇가지 숙제가 있다고 평했다.

 

우선 '비용'문제다. 스마트 TV와 셋톱박스를 기존 제품과 연결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비용이 수반되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 물론 소비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위해 충분히 지갑을 열 의사가 있다고 해도, 그게 어느정도일지는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례가 없기 때문이다.

▲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에 몰려든 인파들. 이날 컨퍼런스에는 구글TV 개발 발표와 함께 안드로이드OS 업그레이드에 관련한 내용이 발표됐다.

구글의 검색기술이 TV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 것인지도 생각해 볼 문제로 제기됐다. 마크 쿠반 브로드캐스트 창업자는 이날 "구글 TV의 성공은 '검색 순위'로 귀착될 것"이라며 "비디오 콘텐츠 제공자가 TV검색의 상위권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는가"라고 물었다. 구글이 검색순위라는 무기로 그외 어떤 영역보다 TV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씨넷은 구글이 '스마트 TV'를 발표하며 끝없는 야심을 드뤄냈다고 표현했다. 구글은 자신들이 그 어떤 경쟁사보다 더 나은 품질의 기술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구글이 처음 모바일 운영체계(OS) 시장에 뛰어든다고 했을 때 시장의 분위기는 비웃음이었다. 일개 검색회사가 노키아나 림, 애플 같은 거대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 1분기 시장조사업체들의 보고서를 살펴보면 구글은 미국내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두번째로 큰 회사로 성장했다. 구글의 TV시장 진출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트랙백 주소 : http://www.zdnet.co.kr/Reply/trackback.aspx?key=20100521095716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아이패드 VS 슬레이트, 애플과 어도비 대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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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 명진규 | 입력 2010.03.23 08:21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연일 아이패드 소식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태블릿PC(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소형 PC)인 HP의 슬레이트(Slate)가 IT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패드는 출시와 함께 1만개 정도의 앱(App)이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고 슬레이트는 어도비 플래시로 만들어진 게임, 동영상 콘텐츠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애플과 어도비의 본격적인 경쟁 양상도 보이고 있다.

23일 해외 유력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메이저리그베이스볼 등의 매체들이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관련 앱을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패드, 유력 콘텐츠 대거 확보=지난 해 디즈니가 40억 달러에 인수한 미국 최대 만화책 회사인 마블엔터테인먼트의 만화책 역시 아이패드와 아이폰으로 서비스된다. 마블엔터테인먼트는 스파이더맨, 엑스맨, 판타스틱포, 헐크, 아이언맨 등의 킬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 영화화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책 서점 아마존도 아이패드용 전자책 리더 킨들(Kindle)을 개발 중이다. 업계는 아이패드가 출시되는 4월 3일 애플 앱스토어에 1만개 이상의 아이패드 전용 앱이 서비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가장 큰 단점은 아이폰과 동일한 모바일 운영체제(OS)를 사용하고 외부 연결단자 등이 없다는 점이다.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아이패드로 옮길때도 인터넷을 통해 공유해야 한다. 멀티태스킹도 지원하지 않아 동시에 2가지 이상의 작업도 할 수 없다. 때문에 화면 크기만 늘려 놓은 아이폰이라는 지적도 많다.

◆아이폰 대항마 슬레이트 집중조명=아이패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며 삼성전자, HP 등이 준비중인 태블릿PC 슬레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HP는 슬레이트의 시연 동영상을 인터넷 등에 공개하며 아이패드 대항마로서 주목 받고 있다.

슬레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7을 탑재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발전한 기기가 아니라 PC에서 태블릿PC로 옮겨간 셈이다. 슬레이트는 멀티터치(여러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화면을 조작하는 기술)를 지원하고 다양한 손가락 제스쳐를 인식해 각종 기능을 실행시켜준다.

슬레이트는 아이패드가 지원하는 기능은 모두 제공한다. 손가락을 이용해 웹서핑을 하고 뉴스를 볼 수 있으며 구글 지도를 검색하고 메모도 할 수 있다. PC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USB를 비롯한 확장 단자를 통해 외장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거나 키보드, 마우스도 연결할 수 있다.

◆애플 VS 어도비 대리전 양상도=애플이 아이패드와 함께 서비스할 앱 역시 슬레이트에게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아이패드가 어도비의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반면 슬레이트는 플래시를 지원한다. 현재 인터넷상의 게임, 동영상, 웹사이트 등 상당수가 플래시를 지원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슬레이트의 성공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어도비도 이 점을 고려해 HP와 공동전선을 펼치고 있다. 아이패드는 앱스토어가 있고 슬레이트에게는 플래시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선 것.

어도비 관계자는 "아이패드가 새로운 형태의 전자책을 표방하고 나섰다면 슬레이트는 웹에 최적화된 기기"라며 "게임, 동영상 등 인터넷상의 모든 콘텐츠들은 대부분 플래시로 제작돼 있어 슬레이트가 제공하는 콘텐츠 종류나 질이 더 좋다"고 말했다.

HP는 상반기 중 슬레이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IT업계는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애플과 PC의 강자 HP의 경쟁에 주목하고 있다. 소비자가 태블릿PC를 스마트폰의 확장 개념으로 생각하는 애플과 PC의 축소 개념으로 생각하는 HP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가 최대 관심사다.

◆삼성전자 "앱의 시대 가고 하드웨어 시대 온다"=한편 삼성전자 역시 하반기 슬레이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애플 앱스토어에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개발사 대부분이 타 플랫폼에도 진출하고 있는 경향을 고려해 본격적인 하드웨어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초기 앱스토어에 개발자들이 집중됐지만 현재 아이폰에서 유명한 앱들은 다른 플랫폼으로도 제공되고 있다"며 "지원하는 앱의 개수에서 다시 하드웨어로 경쟁 구도가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 델, 에이서 등 전통적인 PC 업체들이 슬레이트를 준비 중인 가운데 구글 역시 크롬OS를 기반으로 한 슬레이트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올 한해 태블릿PC가 PC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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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