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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영화 2010.05.24 12:08

[cannes 포토] '깜놀'하는 헤이엑 "윤정희가 백건우 아내?"

스포츠서울 | 입력 2010.05.24 07:11 | 수정 2010.05.24 11:51 |

[스포츠서울닷컴ㅣ칸(프랑스)=김용덕·이호준기자] 할리우드 스타 셀마 헤이엑이 배우 윤정희에 놀랐다. 23일(현지시간) 리베라 극장 테라스에서 열린 수상자 포토콜에 참석한 헤이엑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내 아내"라며 윤정희를 소개하자 "이 배우가 백건우의 아내였냐?"며 놀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윤정희가 주연을 맡고 이창동이 감독한 영화 '시'는 이날 열린 제 63회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 '시'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 감독은 "각본상의 의미를 알기 때문에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윤정희 역시 "여우주연상은 타지 못했지만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줘 행복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창동 감독님 수상 축하드려요"

백건우 "제 아내 입니다"

"윤정희가 백건우의 아내였어요?"

"깜짝 놀랐네요"

"윤정희 씨도 정말 축하드려요"

'시'의 각본상 수상을 축하하며

<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
취재=임근호·김지혜·나지연기자
사진=김용덕·이호준기자
< 관련기사 >
▶[cannes 포토] 셀마 헤이엑 "축하해요" vs 이창동 "감사합니다"

▶[cannes 포토] 윤정희 찾은 줄리엣 비노쉬 "제가 받아 미안해요"

▶[cannes 포토] 윤정희·백건우 부부 "각본상, 너무 행복한 상"

< 스포츠서울닷컴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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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문화콘텐츠 /영화 2010.05.20 08:18

[칸영화제] 외국 기자들 '시' 호평

(칸<프랑스>=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관련기사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19일(이하 현지시간) 칸 영화제에서 언론 시사를 가진 후 호평을 받고 있다.

독일 신문 '타겐슈피겔'의 얀 슐츠 오잘라 기자는 "서로 다른 두개의 이야기가 중첩돼 있다가 하나로 귀결되는 이야기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특히 윤정희와 형사가 배드민턴을 치는 장면은 비극적 상황을 고양시키는 탁월하면서도 천재적인 명장면"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이창동 감독의 '시'는 현재까지 마이크 리, 자비에 보부아,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등의 영화와 함께 강력한 황금종려상 후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여러 캐릭터들이 불필요하게 시를 낭송하는 장면이 영화에 많은 점은 약점"이라고 덧붙였다.

'라디오프랑스'의 마뉴엘 후세인 기자는 "매우 아름다운 영화이며 비극적인 이미지로 가득차 있다"며 "윤정희의 연기가 대단히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한 영화잡지에서 일하는 다미엔 위벨 기자는 "여주인공이 어려운 과정을 겪으면서 진정한 시 한편을 쓰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 매우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 과정이 인상적"이라며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우면서도 훌륭한 영화다. 마이크 리 감독의 영화와 함께 현재까지 공개된 영화 중 가장 뛰어난 영화"라고 말했다.


'시'는 마이크 리의 '어너더 이어', 자비에 보부아 감독의 '신과 인간', 임상수 감독의 '하녀' 등 나머지 18편과 함께 제63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라있다. 수상작은 오는 23일 발표된다.


<저작권자 (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