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콘텐츠/VALUE, BM2010.10.07 01:37

[DCC2010]"SO가 와이파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장윤식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 SKT와 협력가능성 제시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케이블TV망(HFC망)이 N스크린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와이파이를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
2010 컨퍼런스(DCC 2010)'에서 장윤식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은 지난 달부터
시행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을 시작하게 된
 케이블TV 업계의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MVNO는 포화된 이동통신시장에 들어와 경쟁해야 하는 만큼,
망이용대가를 현재의 소매요금방식(리테일마이너스)으로 규정하는
것은 MVNO 사업자에게 여러가지 위협이 된다"면서 "왜냐하면 이는
통신회사(MNO)의 마케팅 비용 차감에 따라 원가가 달라지기 때문이며,
사업적으로도 최소한 50~60%의 할인율이 보장돼야 사업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무선을 제외한 유선설비를 모두 투자하는 완전 MVNO의 경우
원가기반방식(코스트플러스)으로 망이용대가가 정해져야 하며, 이를
위해 국회에 입법청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케이블TV 업계가 MVNO에 뛰어드는 이유는 공정경쟁을 위해
'집전화+방송+인터넷+이동전화'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라면서,
한국케이블텔레콤은 유선망을 구축하고 무선망을 MNO(SK텔레콤)에
빌려서 서비스를 하는데, 이 때 한국케이블텔레콤은 서비스 생산의
주체가 되고 개별 SO들은 판매 활동의 주체가 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사업전략에 있어서는 심플한 요금구조와 전국 골목골목, 건물에 들어가
 있는 HFC망의 장점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전 국민의 85% 정도가 케이블 인프라를 쓰고 있다"면서
"77개 권역으로 나눠져 있어 의견일치가 어려운 단점도 있고, 대규모
자본조달이 쉽지 않은 측면도 있지만 케이블 업계가 가장 지역 밀착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케이블텔레콤은 저가 통신상품 외에 스마트폰 라인업도
 준비중이며, 중고 단말기 활용과 USIM(범용가입자식별모듈) 활용,
온라인 유통 구조 차별화 등을 준비중이다.

특히 장 사장은 "우리는 초기부터 구로국사와 분당국사로 시스템을
이원화해 장애에 대비할 예정이며, SO들이 가진 HFC망은 와이파이에
최적의 환경을 갖고 있어 이를 이용한다면 기존 MNO(SK텔레콤)와도
어느 정도 상생 협력의 여건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비스를 내년 하반기에 제공한다면 4년차에 영업익을 내고,
6년차에는 어느정도 손익분기점을 달성한다는 게 목표"라면서 "케이블
업계의 MVNO가 제4의 이동통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DCC2010]"대용량 데이터 처리, 무선만으론 안 돼"
KT 유희선 팀장 "3W로 가되, 와이파이 강점 활용"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들로 인해 데이터 트래픽이
폭증할 때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술로
WCDMA(3G)보다 유선 기반의
와이파이가 적합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6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주최한
'디지털커뮤니케이션2010 컨퍼런스(DCC 2010)'에서 KT 유희선 팀장은
KT가 추구하는 3W(와이파이+와이브로+3G) 전략을 설명하면서,
유선에 기반한 와이파이가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훨씬 우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팀장은 먼저 2007년 2분기 아이폰을 도입한 미국 통신업체 AT&T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AT&T의 경우 2006년 2분기 기준 2009년
2분기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4,932% 증가했다.

그는 "작년 11월 아이폰을 도입한 KT의 경우만 해도 스마트폰 데이터
트래픽이 일반폰의 21배에 달하고, 버전이 올라갈 수록 데이터 트래픽이
 늘고 있다"면서 "아이패드의 경우 아이폰 트래픽의 10배 이상은 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유희선 팀장은 통신회사들이 3G에서 LTE 등 4G로 무선망을
진화해도 늘어나는 트래픽을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KT도 LTE를 내년정도 부터는 추진해야 한다고 보지만,
WCDMA+LTE가 처리하는 데이터 처리 용량이 2014년이 돼도 전체
필요량의 4.5분의 1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서울 코엑스의
사례를 설명했다.

유 팀장은 "코엑스에 WCDMA 기지국 2개와 와이파이 AP 324개를
구축했는데, 아이폰을 많이 쓰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WCDMA 트래픽은 많이 늘지 않더라"면서
"와이파이가 큰 대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희선 팀장은 "와이브로의 경우 내년 초까지 전국 84개
도시에 구축되면 와이브로를 이용한 이동형 와이파이(에그)가
전국적으로 가능해진다"며 "KT는 무선에서의 약점보다는 강점을
기반으로 와이파이와 와이브로를 WCDMA+LTE와 병행해서 모바일
원더랜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PC방, 와이파이 깔고 '창업자 요람' 탈바꿈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 KT·중기청 등과 프로젝트 추진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PC방 업주들이 PC방의 어두운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

PC방을 '게임 폐인들의 놀이터'에서 IT인프라가 집적된 첨단 문화공간으로 키우겠다는 것. 중소 개발사들의 게임 마케팅을 지원하고, 게임 개발사 설립에도 직접 투자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 이하 PC방협동조합)은 PC방에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는, 이른바 이큐브(e-cube)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큐브 프로젝트는 PC방에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고, 영상콘텐츠 개발과 유통이 가능한 공간, PC방의 부가 수익을 돕는 숍인숍 등을 도입하는 내용의 프로젝트다.

게임방의 이미지가 강한 PC방의 이름도 새로운 개념의 '이큐브'라는 이름으로 점차 바꿔가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특히 중소기업청과 KT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원에 나선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는 PC방협동조합 소속 회원들의 PC방에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와이파이존이 구축되며, 업주들에게는 아이폰이 보급될 예정이다.

PC방협동조합 관계자는 "PC방에 모바일 인프라 환경을 더하면 1인 창업인들이 소호 오피스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소상공인을 지원하려는 KT와 중기청의 이해관계와도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PC방협동조합은 중소 게임사와 게임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영업총판 중심의 마케팅 방식을 버리고 게임사(공급자)-PC방(소비자)간 직거래 개념을 도입해 업주들이 직접 게임 마케팅에 나선다는 것.

PC방협동조합 관계자는 "영업총판 체제에서는 PC방 업주들이 영업비용까지 부담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는데, 게임사가 내야 하는 마케팅 수수료를 PC방 업주에게 돌려주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며 "JCE의 '프리스타일 풋볼'이 첫번째 마케팅 대상"이라고 말했다.

또한 PC방 업주들이 주주가 되는 게임 개발사도 설립하기로 했다.

카드회사와 제휴해 PC방협동조합 카드(CPIK 카드)를 발급하고, 카드 발급에 따른 포인트를 통해 펀드를 유치하는 방법으로 조합원이 100% 출자하는 게임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자본금 규모는 100억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 따라 게임사 설립 시기는 유동적"이라며 "일단 회사가 설립되면 조합과는 완전히 분리된 별도의 독립법인으로 해 전문 게임사로 키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C방 업계는 최근 서울시 의회가 PC방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조례를 추진하는 한편, 화재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할 대상 업소로도 꼽히면서 각종 규제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큐브 프로젝트와 같은 PC방 환경 개선 운동이 영세한 PC방 업계의 단비가 돼 줄지 주목된다.

최승재 PC방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이번에 제시한 장단기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
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