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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30 영화·게임 등 콘텐츠 가치평가기준 나왔다
  2. 2010.06.14 이재웅 " 이제는 스토리 이코노미 시대" (3)
서비스/전략2010.06.30 15:04

영화·게임 등 콘텐츠 가치평가기준 나왔다

문화부, 모형 개발 발표
업계 자금조달 도움 기대

정승양기자 schung@sed.co.kr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개발됐다. 물적 담보 능력이 취약한 중소 콘텐츠 기업의 제작비 조달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서울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콘텐츠 가치평가 모형 개발 발표회'를 열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방송,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의 투ㆍ융자 가치평가 모형을 공개했다.

장르별 주요 지표를 보면 영화는 배급계약, 감독ㆍ배우 및 작가의 역량, 경영주의 포트폴리오와 경력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했으며 방송은 작가 역량, 선(先) 판매 현황, 방영 확정성, 기업의 포트폴리오, 시나리오의 대중성, 배우 역량 등이 기준이 됐다. 애니메이션은 국내외 방송 가능성, 선 판매 현황, 경영주의 경력, 제작비 확보 상황, 캐릭터의 우수성 등을, 게임은 마케팅 역량, 제작 진척도, PD 역량, 유료화 가능 시기, 재 접속률, 콘텐츠 우수성을, 캐릭터는 인지도, 라이선싱 계약의 타당성, 마케팅 역량 등을 지표로 삼았다.

문화부는 "콘텐츠 기업은 영세성과 물적 담보력의 취약성, 고위험 등 특성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웠다"며 "특히 기존 제조업 중심의 평가 기준은 무형자산이 대부분인 콘텐츠 기업의 평가에 한계가 있어 새 기준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문화부는 가치평가 모형을 완성보증제도와 연계해 활용하고 정책자금 지원, 각종 공모사업 평가, 금융기관과 투자조합 등 민간 영역의 투ㆍ융자 평가 기준 등으로 활용토록 유도하기로 했다. 또 모바일 게임, 공연, 컴퓨터 그래픽(CG) 등의 가치평가 모형도 추가 개발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부 장관,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이기원 기술보증기금 이사, 최임걸 하나은행 부행장, 신강영 CJ창업투자 대표, 박창식 김종학프로덕션 대표, 송관용 네오위즈 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입력시간 : 2010/06/29 18:15:57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마켓 생태계/지식2010.06.14 21:04

이재웅 " 이제는 스토리 이코노미 시대"

정선미 기자 smjung10@chosun.com

입력 : 2010.06.11 16:21 / 수정 : 2010.06.11 16:27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와 조선일보, 조선경제i 연결지성센터가 10일 공동 주최한 ‘제2회 연세 상상력 CEO스쿨’의 강연자인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스토리(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회사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더 잘 기억되고 결국 시장에서도 성공한다”면서 “이제는 ‘스토리 이코노미(Story Economy)’ 시대”라고 역설했다.

이 원장은 “스토리 이코노미에서는 미국의 픽사처럼 직원들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는 회사가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은 특정 인물에 대한 신뢰도, 업무 처리 방안, 회사 발전 방안 등을 항상 이야기하게 된다”면서 “경영진이 직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회사도 발전하고 스토리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스토리 이코노미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회사에서 사업보고서를 쓸 때 기획서 대신 시나리오를 쓰라”고 당부했다. 기획서는 과거 정보인 수치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지만, 시나리오를 쓰다보면 경우의 수를 확인할 수 있어 오히려 사업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이어 이 원장은 스토리로 만드는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해리포터의 매출액이 현대자동차의 매출액보다 높으며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률(14.4%, 2008년 기준)이 현대자동차의 영업이익률(5.8%, 2008년 기준)보다 높다”며 고부가가치 고수익 사업인 콘텐츠가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수출실적이 1억 달러 이상되는 문화콘텐츠는 겨울연가, 대장금, 뽀로로,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아이온, 뿌까 등 현재 7개이며,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시장 점유율의 2.4% 수준(2009년 기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한 뒤, “한국이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물안 개구리 상태를 벗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세대학교 연세 삼성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을 비롯해 호세 코르데이로 베네수엘라 유엔미래포럼 회장, 레이먼드 프라이스 미국 일리노이대학 인간행동학 교수 등 3명의 연사와 CEO, 정부관계자, 대학생 등 20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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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