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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영화 2011.01.30 03:29

인도에 韓流 심으려면 현지 영화산업 지원해야
기사입력 2011.01.28 17:06:23 | 최종수정 2011.01.28 19:24:52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 발로 뛰면서 보는 인도 경제 ⑦ ◆

처음 인도에 왔을 때 `살람 봄베이(Salam Bombay)`라는 영화를 보면서 인도 영화 수준이 예상보다 높아 무척 감명을 받았다.

사회 저변의 생활을 감추지 않고 파헤친 영화인데 한국에서는 20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TV 심야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아무도 제시카를 죽이지 않았다(No one killed Jessica)`라는 영화를 봤다. 권력자의 아들이 권총으로 한 여성을 쏘아 죽였는데 5년이나 재판을 끌면서 결국 혐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때부터 이 사건을 방송ㆍ미디어가 파헤치고 촛불시위까지 벌여 결국은 고등법원에서 형사처벌하도록 판결하게 하는 과정을 그렸다. 인도 영화 수준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인도를 방문한 작년 1월 24일에 `한국ㆍ인도 우호의 밤` 행사가 열렸다. 그 행사장에서 인도국제영화제(IIFA)를 주관해온 인도 측 대표가 `IIFA 2010`을 서울에서 개최하겠다고 선언했다.

인도국제영화제(IIFA)는 뭄바이를 중심으로 하는 어떤 영화회사가 매년 힌디어로 만든 인도 영화 중 예술적ㆍ기술적으로 우수한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다. 이 행사를 외국에서 개최해 인도 영화의 우수성을 알리려는 의도다.

그런데 이 영화제는 2010년에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됐고, 2011년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열리기로 정해졌다. 국빈 영접 행사에 불쑥 나타나서 호언장담했던 IIFA 측은 한국에 결례를 한 것이다.

인도에서는 별다른 여가시간 활용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영화나 TV 드라마가 대단한 영향력을 미친다. 따라서 연예인이 선거를 통해 정치가로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인도인들이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조금이라도 더 우호적으로 느끼도록 하려면 영화를 통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한다.

인도에서도 우리의 한류 진출 방식은 지방 도시 방송사에서 먼저 상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반응이 괜찮으면 다음으로 주(州) 단위 방송사에서 상연하고 그 이후에 중앙 방송사에서 상연하면서 올라오는 것이 확실하게 한류를 정착시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인도인들의 영화에 대한 취향이 아직은 한국과는 괴리가 있으므로 우리 영화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영화를 통해 인도인들이 한국인들에게 조금 더 친근함을 느낄 수 있게 할 방법을 고민하다 벵갈루루에 있는 영화제작소를 방문했다. 스리 칸테라바 영화제작소에서 만난 직원들은 영어를 사용하는 영화는 관람객이 많지 않아 적자를 면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국과 합작한다면 그 비용은 전적으로 한국 측에서 마련해 줘야 한다고 했다.

감독이나 배우는 물론 시나리오 작가 등 인력 역시 그리 넉넉지 않다고 현지 사정을 설명했다. "예전 영국 연방이었던 국가에서 지금도 모두 즐기고 있는 크리켓 경기에 한국 팀이 출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 방안"이라는 인도 진출 어느 한국 기업인 의견에 귀가 기울여진 이유다.

[임대희 경북대 아시아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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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뉴스/세미나//뉴스2010.07.24 07:25

인도, 35弗 초저가 태블릿 PC 내놓는다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인도 정부가 35 달러에 불과한 초저가 태블릿 PC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태블릿 PC는 학생용으로 공급될 예정인데 인도에서 가장 싼 휴대폰 가격에 불과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제품은 정부 주도로 인도과학원, 인도공과대학 등 인도 최고의 기술연구소에 있는 교수와 학생들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내년 초에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인력개발부 맘타 바마(Mamta Varma) 대변인은 “우선 100만대를 대학생에게 공급한 뒤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마는 특히 “국내외 제조업체에 이 프로토타입을 개선할 문호가 확짝 열려 있다”며 “개발과정에서 좀 더 혁신하면 가격을 20달러나 10달러 대로 줄일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아직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으며 모양새는 아이패드를 닮았다. 인터넷 브라우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화상회의 기능, 와이파이 접속 기능 등이 있으며 메모리는 2기가바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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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AR VR2010.03.16 17:39

LG전자 3D TV, 인도 공급…업계 최초
세계 시장 공략 본격화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LG전자의 편광 글래스 방식 3D TV가 인도 최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에 공급된다. 한국산 3D TV가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이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대표 남용)는 인도의 종합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밸류어블 그룹 (Valuable Group)'에 47인치 3D LCD TV를 공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3D TV 초기 전략시장이라 할 수 있는 해외 미디어 사업자 제품 공급에 성공함에따라, 3D TV 기업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공급은 해외 특정 방송사 공급을 전제로 공동 개발한 게 아닌, 한국 자체 기술로 개발해 출시한 한국산 3D TV가 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급되는 첫 사례라는 의미도 갖는다.

밸류어블 그룹은 인도 전역에 1천700개 극장 스크린을 보유,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현지 최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최근 인도 국민 스포츠인 크리켓의 세계 최초 프로 리그인 '인디안 프리미어 리그(Indian Premier League)'의 전세계 중계 판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LG전자 3D TV는 밸류어블 그룹이 크리켓 리그의 최종 4경기를 인도 최초로 3D로 생중계할 때 인도 전역의 레스토랑, 바 등 크리켓 팬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설치돼 경기장의 감동을 입체영상으로 전달하게 된다.

편광안경 방식 3D LCD TV는 화면이 밝을 뿐 아니라, 안경이 가볍고 저렴해 수백 명의 인원이 시청 거리나 각도에 제약을 받지 않고 편안하고 실감나는 3D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LG전자 권희원 LCD TV 사업부장(부사장)은 "어지러움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실감 영상을 구현하는 LG만의 준비된 3D 기술로 3D TV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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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09일 오전 11:15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