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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세미나/2010.04.17 02:59

글로벌벤처포럼 의장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사장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제 2기 글로벌벤처포럼 의장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사장이 선출됐다. 주요 중기 벤처 20여 개 회사 대표들의 모임인 글로벌벤처포럼은 지난 15일 오후 총회를 개최하고 남 사장을 2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포럼 의장을 맡은 남 사장은 "벤처기업 혁신과 상생을 목표로 둔 벤처기업협회의 활동을 잘 뒷받침하고,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기차게 말했다.

글로벌벤처포럼은 올해 1월20일 정식으로 구성돼 벤처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목적으로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휴맥스, 주성엔지니어링, 에이스테크놀로지, 인터파크INT, 비트컴퓨터, 오스템임플란트 등 쟁쟁한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올해 글로벌벤처포럼의 목표는 2만5천 중기 벤처 기업의 도약을 위한 '멘토-멘티' 플랫폼 구축.

벤처 소생태계를 만들고 선도 기업이 벤처군단의 멘토 역할을 해가며 선단을 이뤄 해외로 진출하자는 큰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다.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남 사장의 가장 큰 관심사의 하나 역시 벤처육성을 통한 동반성장이다.

기계공학도 출신으로 지난 20여 년 벤처의 길을 달린 남 사장은 누구보다 창업벤처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가 어디서든 즐겨 입는 점퍼 차림이 밉지 않아 보인다.

그가 이끄는 다산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장비, 임베디드 솔루션, TPS 솔루션 등의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다산 역시 위기가 적지 않았지만 올해 매출 1천800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을 기대하며 해외 수출의 비중도 늘려가고 있다.

1기 글로벌벤처포럼 의장은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사장으로, 벤처기업협회장 역할을 맡게 됨에 따라 포럼 의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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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칼럼, 인터뷰2010.04.11 04:33

 

인터파크 야심작인 전자책 단말기 ‘비스킷’이 지난 6일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 ‘아이패드’ 출시와 맞물리면서 다소 김이 빠졌지만 사전 홍보는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규 인터파크INT 사장은 8일 “사전 예약 판매 결과 1000대 가량이 팔렸다”며 “초기 인지도 등을 고려할 때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말했다. 비스킷은 발매 전부터 LG텔레콤 3G망을 활용해 전자책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가격도 3G 데이터 요금 등을 감안할 때 거의 원가 수준에서 책정해 경쟁업체에서 적지않은 부담을 주었다.

이 사장은 하드웨어 사업은 처음이지만 단말기 경쟁력은 ‘한 수 위’라고 자신했다. “가장 책에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눈의 피로감을 줄이면서 마치 오프라인 책과 같은 느낌을 주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전자책 사업의 목적은 콘텐츠”라며 “단말기 진출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지난해부터 전자책 사업을 준비하면서 단말기 파트너를 찾았지만 결국 마땅한 상대가 없어 직접 진출했다는 설명이다. “단말기 사업은 시장 활성화 목적이 큽니다. 시장을 키우기 위해서는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비싼 하드웨어로는 건전한 전자책 산업 시장을 만들기가 힘듭니다. 단말기 가격을 낮추는 게 최우선 과제이며 이를 위해 직접 단말기를 내놓았습니다.”

사장은 지난해 10월 인터파크INT 단독 대표로 선임됐다. 도서·티켓·쇼핑 등 각자 대표 체제에서 총괄 대표로 선임된 지 6개월이 지났다. 인터파크INT는 지주회사이자 상장사인 인터파크의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사업체다. 인터넷 쇼핑몰 원조 격이지만 사업 자체만 놓고 볼 때 아직도 확실한 수익 모델을 내놓지 못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SK텔레콤 오픈마켓 서비스인 ‘11번가’라는 변수만 없었으면 수익 구조가 보다 탄탄해졌을 것”이라며 “올해는 확실한 흑자 구조를 만들어 놓겠다”고 말했다. 흑자 구조를 위한 두 가지 동력은 ‘전자책’과 ‘모바일’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0-04-09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