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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세미나//뉴스2011.12.30 19:18
콘텐츠 기업 자금 조달 위한 '콘텐츠 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

발행일 2011.12.30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영세 콘텐츠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위한 콘텐츠공제조합 설립근거가 마련됐다.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콘텐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콘텐츠공제조합은 창조적인 콘텐츠 제작·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콘텐츠 산업에 특화된 금융지원제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하는 것이다. 조합원 출자 및 정부지원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이행보증·자금대여·채무보증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동안 한류로 인한 국내 콘텐츠 산업에 대한 주목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중소기업은 물적 담보가 없고, 매출 발생기간이 길어 은행권 담보대출과 보증기관의 보증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전재희 문방위원장은 “콘텐츠공제조합이 설립되면 대부분 영세한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나아가 국내 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콘텐츠 중소기업계도 “모처럼 여·야 합의로 관련 법률이 신속히 개정된 것을 환영하며 콘텐츠공제조합이 조속히 설립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C-IP2011.09.06 16:54

“금융지원 강화하면 콘텐츠산업 고용 크게 확대될 것”

2011년 09월 06일 15:02:48 / 이대호 기자 ldhdd@ddaily.co.kr
- 제조업 중심의 금융지원 제도를 콘텐츠산업 특성에 맞춰야
- 효과적인 설립 위해 정부의 초기 자금지원이 중요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지난 5일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을 위한 ‘콘텐츠산업진흥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9월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내년 공제조합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한콘진)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 토론회’를 개최, 업계 목소리를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국채권연구원 이태호 이사<사진>는 “기존 금융지원은 제조업 중심의 지원체제”라며 “콘텐츠산업은 지식기반의 서비스업으로 뉴 파이낸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금융지원 제도가 제조업 중심이라 실질적으로 문화콘텐츠 평가기준이 없다”며 “콘텐츠 지원을 위해 전문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태펀드는 초기에 투자가 잘 이뤄지지 않고, 글로벌 펀드는 소규모 프로젝트 지원이 어렵다”며 기존 금융지원 제도의 맹점도 꼽았다. 이 때문에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 수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국채권연구원의 연구용역에 따르면, 2012년 4176억원 규모로 자금지원이 가능한 공제조합이 설립이 가능하다. 이는 국고 및 민간 자금을 모두 고려했으며 자금대여와 채무보증, 이행보증의 실적의 합계한 수치다.

이 이사는 “콘텐츠 공제조합의 초기 모델은 사업공제 위주로 간다”며 “이후 안정적으로 가면 연금제도를 도입하고 복리후생과 산업재해 지원제도 등을 더해 단계적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콘텐츠 공제조합이 가동될 경우) 고용증대 효과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술보증기금의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고용증대 효과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추산한 결과다.

내년부터 3년간 1만7176개 업체에 콘텐츠 제작비의 25% 지원하면, 총 5만1527명의 고용증대 효과가 발생한다. 지원 업체를 줄이는 대신 3년간 콘텐츠 제작비의 33.3%를 지원하면 3만8643명의 고용창출이 일어날 전망이다.

이 이사는 “콘텐츠 산업의 특성을 아는 지원 체제가 돼야 한다”며 “전문성이 중요하며 공제조합이 지속성을 가지고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리스크 총량 배분을 통해 관리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효과적인 공제조합의 설립을 위해서는 정부의 자금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정부가 파일럿 역할을 해서 조합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되면 다시 자금을 되돌려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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