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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충헌의 콘텐츠 코리아]디지털 융합시대 창조적 상상력과 선진화의 길  
문화콘텐츠 심층지식 체계 도달과 확립이 핵심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kodic3@hanmail.net  


디지털융합은 인터넷 브로드밴드의 역사와 궤를 함께 한다. 즉, 인터넷 브로드밴드의 지난 10여 년은 디지털융합의 시간대이다. 그리고 창조적 상상력의 발현 방법론이자 킬러콘텐츠 창출, 콘텐츠 생태계 선 순환, 콘텐츠 비즈니스 성공 전략의 핵심 지식 체계로서 문화콘텐츠 심층지식 체계 확립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시간 대는 이전 산업화 시대에서의 시간과 공간 축과는 다른 차원의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국 역사에서 이 시간대는 매우 독특하고 이전에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하였던 디지털문명의 개화라는 디지털 문명사적으로도 의미가 적지 않은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 과정이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융합의 지난 10여 년의 역사는 이전에 상상할 수 없었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변화와 글로벌 환경에서의 메가 트렌드를 형성해 왔다.

그 중 가장 커다란 트렌드로는 인도와 중국 경제 이른바 '친디아'의 경제 발전과 부상을 들 수 있다. 이는 인터넷과 디지털융합이 가져온 수평적 네트워크 기반의 부의 이동, 일자리와 직업의 대규모의 대륙간 이동이라는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창출하였다. 이렇듯 인터넷은 이념을 넘어 글로벌 경제에서 비즈니스의 융합으로 부의 이동과 창출을 통해, 국가와 기업의 발전, 개인의 일자리와 신분 상승에 기여를 하였다.

또 하나는 이러한 개인과 소규모 집단의 인터넷을 통한 글로벌 영향력 증대를 들 수 있다.

9.11 사태는 그러한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개인이나 소규모 집단이 인터넷을 통해 어떻게 글로벌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한 극단적인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글로벌 트렌드의 하나는 바로 우리 대한민국에서 꽃 피우고 발신하였던 한류 문화콘텐츠의 개화를 들 수 있다. 한류는 대한민국에서 발신이 된 동서양 문화 융합의 큰 흐름으로서 '한류(Khan wave, Big wave)'라는 의미가 더 타당할 것이다.

이러한 한류가 불과 수 년 만에 침체설, 위기설에 직면하고 있지만, 지난 1990년대 후반 인터넷과 디지털 융합이 낳은, 대한민국이 창발적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발신한 창조가치, 바로 문화콘텐츠인 것이다.

문화콘텐츠는 인류에게 즐거움과 친환경, 정신적 평화, 창조적 실용주의, 실사구시적인 동양의 도(道) 와 서양의 기(器)가 함께 어울어지고 조화를 이루는 동도서기(東道西器), 즉 동서양 문화의 융합 창조 가치를 구현하며, 디지털융합과 창조적 상상력의 발현이라는 핵심 가치에서 창출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디지털융합과 창조 가치가 바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에 발신되었다는 점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 하겠다.

즉, 이렇듯 문화콘텐츠는 이러한 인터넷 디지털 융합 환경이 본격 개화되는 시점인 1990년대 후반에 창조된 개념이다.

문화콘텐츠는 선진화의 길, 새로운 21세기 지식기반사회, 창조경제 시대를 열어가는 창조적 상상력의 보고가 되어야

문화콘텐츠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21세기 지식 정보화사회, 창조경제 시대를 열어가는 창조적 상상력의 보고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문화콘텐츠는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심층 지식 체계로의 도달이 핵심이다.

문화콘텐츠의 개념이 확립되던 시기, 디지털융합이 한창 꽃피우기 시작하던 1998년을 전후로 한 약 5년 내외의 시기는 한국 역사에서 디지털 문화, 문명이 혼돈과 함께 활발하게 시작되고 한편에서는 창조적으로 발현되어 경쟁이 활성화되는 시기였다.

이러한 디지털 융합의 영향으로 시장은 글로벌로 확대되고 있었지만, 당시 지식인 들은 한국의 좁은 시장 규모로 인하여 콘텐츠산업이 성장하는데 근본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입장을 여전히 취하고 있었으며, 한편 정책 당국은 이러한 디지털 문화와 사회 현상의 급격한 변화와 흐름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이 시기는 우리의 5 천년 역사에서도 드문 가장 창조적 상상력이 꽃피우던 시기였다고 봐야 할 것이다. 오늘날까지 한류가 전 세계에 발신되고 글로벌 한류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킬러 콘텐츠는 대부분 이 시기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창조적인 민간 전문가와 기업 차원에서 창출되고 기획되고 제작된 콘텐츠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시기는 스타크래프트가 킬러 콘텐츠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전국에 PC방이 확대되던 시기와 궤를 같이 하고 있으며, 리니지와 같은 온라인게임이 킬러콘텐츠로 부상하고 캐릭터 마시마로, 뿌까, 뽀로로 등의 등장, 포털에서도 카페와 같은 콘텐츠 커뮤니티가 온라인에서 선풍적 인기를 거두게 되는 시기와 일치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해리포터와 같은 작품이 국내 시장을 위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시작하는 시기였다.

한편 이 시기는 또한 국가 IMF사태와 벤처버블이라는 커다란 변혁과 위기의 시대 상황과 정확히 맞물려 있다. 또한 이 시기는 필자가 미약하나마 국가적 위기극복의 일환으로 민간 차원의 창발적인 콘텐츠 지식 랠리를 집중적으로 전개한 약 4년 여의 시간대와 일치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난 2000년대 초반에 미국의 전 클린턴 정부의 인포메이션 수퍼 하이웨이를 주창한 엘 고어 부통령,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과 같은 글로벌 리더들이 우리 나라를 연이어 방문하고, 세계적으로도 디지털 코리아를 칭송하고 엘빈 토플러 박사와 같은 미래 학자들이 대한민국에서 발신하는 글로벌 디지털 한류에 대한,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높은 기대와 평가를 당신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도 비중있게 다루었던 그러한 시기와도 맞물려 있다. (이후 그러한 기대와 평가는 2005년을 전후로 하여 우려로 바뀌게 된다. 콘텐츠 정책 리더쉽의 부재와 정책 오류가 콘텐츠 생태계의 악순환 구조를 심화시키면서 바다이야기와 같은 사행성 게임이 독버섯처럼 번지는 현상에 대한 해외에서의 우려였다.)

또한 투자자들 역시 미국 외에도 일본, 중국, 영국에서 한국의 디지털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을 방문하고 활발하게 투자, M&A가 진행되기 시작하고,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고 국제 수준의 콘텐츠 지식 컨퍼런스가 활발하게 개최되기 시작하는 시기와도 일치한다. 이러한 분위기는 2003년 이후 한류드라마 '겨울연가'의 일본 NHK 방영을 통한 폭발적 반응을 통해 일반 사회와 정치권, 정책 당국에서도 본격 인지하고 실감하게 된다.

이렇듯 디지털 융합이 이끈 글로벌 메가트렌드의 하나로서 바로 한류 문화콘텐츠를 들 수 있으며 디지털 융합이라는 본질적 성격 자체가 문화콘텐츠의 개념과 특징을 이미 함축하고 있으며 창조적 상상력의 보고로서 문화콘텐츠는 한류를 폭발적으로 전 세계에 확산시켰던 것이다.

문화콘텐츠는 지식 정보 문화의 디지털 융합과 창조, 창조적 상상력의 보고

필자는 디지털융합이 꽃 피우는 초기, 이러한 시대 상황을 인지하고 당시 '문화콘텐츠'라는 개념을 창안하는 한편, 콘텐츠 창조지식 랠리를 민간 차원에서 창발적으로 수 년간 전개함으로써 글로벌 메가트렌드의 하나로 한류 문화콘텐츠가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민간차원에서 기여하였다는 데 대해 보람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문화콘텐츠의 창조지식 체계를 확립하는 데에 모든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이는 콘텐츠 생태계가 악순환 구조로 더 심화되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일념이었으며, 콘텐츠 산업 구조의 붕괴라는 이른바 리스크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문화콘텐츠 창조지식 체계를 확립한다는 과제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인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 과학기술의 창조성이 융합, 글로벌 트렌드와 맥을 함께 하면서 지식이 창출되는 환경을 통찰하여야 하고, 인문학, IT 멀티미디어 아트, 창조경영 등 학제간 지식체계에 대한 이해와 장르를 넘고 경계를 넘어 경험 지식을 체계화해야 하는 과정이었다. 특히 이는 시장과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의 바탕이 전제되어야 하는 일이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디지털 융합환경에서의 콘텐츠 심층지식 체계를 세우는 일이야 말로 개별 기업의 입장에서는 지속적인 킬러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는 창조 지식 기반이 되고, 산업적으로도 연관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되어 대한민국의 선진화의 길에도 매우 중요한 지식 기반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콘텐츠 심층지식 체계 확립은 대한민국 선진화의 길

이렇듯, 지난 10여 년 동안의 인터넷과 디지털 융합 현상으로서 글로벌 메카트렌드 중 친디아의 경제 부상이 직업과 기업의 원자재, 원가 경쟁력에 대한 대륙간 이동 현상이라고 한다면, 9.11 사태가 테러리즘의 공포와 인류 문명에 대한 커다란 부정적 위협의 영향력에 대한 상징으로 각인되었다면, 한류 문화콘텐츠는 인류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드라마, 게임,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콘텐츠와 미디어 플랫폼, 디바이스 간 생태계의 가치사슬 통합이라는 디지털 경제, 지식 창조 시대의 소중한 지식 체계로서 심층적으로 진화 발전하여 온 것이다.

이러한 의미를 충분히 파악하고 있는 경제협력개발 기구 OECD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장관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서울 선언을 통해 '창조, 융합, 신뢰, 공정경쟁'이라는 사실상 콘텐츠 지식 체계의 원칙을 미래 인터넷 세계의 나가야 할 방향으로 천명하였으며 전 세계 국가별 인터넷진흥원이 이미 존재하고 있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터넷 정책에 대한 중요성이 보다 커지고 있다.

한편 작금 글로벌 경제 위기라는 외부요인으로 한국 경제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 특히 지난 40여 년 동안의 한국 경제의 체질을 지혜롭게 혁신시켜오지 못한 구조적 문제와 한계가 외부적 영향에 크게 동요되는 구조가 되어 있으며 보다 창조적인 대안 창출을 위한 혁신적 실천을 하지 못한다면, 공동체 전체의 리스크 관리와 선진화로의 연착륙이 쉽지 않은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때, 디지털융합과 창조적 상상력의 보고로서 문화콘텐츠는 결국 지난 시절 10년의 역사에서, 좀더 길게는 25년의 IT 역사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지식, 정보와 문화의 융합을 통해 진정한 창조 가치가 발현될 수 있으며, 우리 사회의 제반 문제와 리스크를 창조적으로 해결해 낼 수 있는 핵심 지식 체계로 발전하고 있다.

나아가 우리의 지난 역사와 문화에 대한 풍부한 인문학적 상상력과 깊이 있는 통찰, 그리고 동도서기의 실학 정신을 구현하는 서양의 과학기술 문명과의 창조적 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 가치가 발현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디지털융합과 글로벌 트렌드, 문화콘텐츠의 본질적 특성상 그러한 긴 역사적 맥락과 흐름을 온전히 경험하고 지식으로 체화한 지식의 융합 창조형 인재들이 리더쉽을 가지고 킬러 콘텐츠 창조, 기획 및 개발, 마케팅, 유통에 걸쳐 보다 중요한 포지셔닝과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

문화콘텐츠산업은 지식과 정보와 문화의 융합의 총합이자, 전문 역량의 총합으로서 클러스터 정책과 전략, 리더쉽 등 핵심 역량이 연관 산업의 시너지로 중요하게 작동되는 창조산업이다.

지난 6~7년 동안의 콘텐츠 정책이 진정한 역할과 창조적이고도 선도적인 리더쉽을 보여 주고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민간과 산업의 역할과 비전을 확립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대응하였었는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적지 않았다.

그러한 결과로 지난 10년 동안 디지털융합 환경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활발하게 창조하고 발신하였던 모든 디지털 코리아의 창발적 활동, 비즈니스 모델들이 해외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하고 한국에 역으로 들어오는 사례가 빈번하게 되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킬러 비즈니스 모델로, 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사례들을 살펴 보면 거의 다 한류 문화콘텐츠, 디지털 코리아에서 창출하고 제시되었던 당시의 모델들의 벤치마킹 모델이 적지 않다.

해외에 글로벌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이 성장하는 시기에 정작 우리는 정책 리더쉽을 발휘하지 못한 채, 우리 스스로 한류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해 나가지도 못하였다.

이를 지속적으로 담당할 민간 전문가들에게, 사업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아닌, 이 시기에 정책 당국이 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서의 제반 과제와 제도들의 개선 및 혁신의 정책 타이밍을 놓친 경우가 적지 않아 이로 인한 산업 생태계의 구조적 악순환을 초래하였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 결과로 콘텐츠산업만이 아닌 나아가 전체 산업구조의 역동성이 크게 저하되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며, 그러한 정책 시행착오가 청년실업, 사회 양극화 등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중대한 요인이 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 깊은 성찰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지난 10여 년 동안의 디지털 융합과 이로 인한 사회적 변혁과 진화는 서막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지난 10여 년의 디지털 융합, 25년의 IT 성장과 발전은 서막에 불과…문화콘텐츠의 심층지식 체계는 미래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이룰 핵심 역량이자 전략

문화콘텐츠 창조 지식 체계는 앞으로 더욱 심화 발전할 것이며 지식 정보 문화의 디지털 융합 창조 가치는 더욱 더 강력한 글로벌 트렌드로 성장 발전할 것이다.

한류 문화콘텐츠의 발신은 한국에서만이 아닌 전 세계에서 유비쿼터스로 이루어 질 것이다. 글로벌 수평적 네트워크 기반에서 문화콘텐츠의 심층 지식 체계는 더욱 고도화되고 배가될 것이다.

필자는 디지털융합시대 창조적 상상력의 보고인 문화콘텐츠의 심층 지식 체계의 확립과 진화 발전을 위한 지식인들과 전문가들에 대한 존중과 리더쉽 기회의 확대, 현재도 중앙과 지역에서 진행되는 모든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의 창출과 기획, 프로젝트 관리 등에 이 들의 경험과 통찰, 창조적 상상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집단지성으로 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글로벌 경제 위기의 지혜로운 극복도 개인과 기업의 창조적 상상력에 달려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의 지혜로운 극복 역시 개인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창조적 상상력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선진화의 길은 대한민국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창발적으로 문화콘텐츠 심층지식 체계의 도달과 확립에 달려 있을 것이다.

IT 와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체화된 국민 개개인의 창조적 상상력은 글로벌 경제, 창조 경제 시대에 가장 가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모델 개발의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하는 힘이 될 것이다. 진정한 선진 강국으로 도약하는 보다 구체적인 비전의 실현도 디지털 융합시대 국민 개개인의 이러한 창조적 상상력에 달려 있다 하겠다.


전충헌의 콘텐츠 코리아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대표 총괄프로듀서/회장
지난 20 여 년 동안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획 역량, 지식 체계 확립. 문화콘텐츠 창안, 경제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 대안으로 창조산업 클러스터 정책 전략 제시,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창조적인 문화콘텐츠 상품 개발 서비스, 콘텐츠 스토리텔링, 콘텐츠 유통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 지자체 및 기관, 대학, 기업 대상 창조산업 클러스터 전략, 정책 자문, 콘텐츠 코디네이터, 콘텐츠 창조와 프로젝트 제작 위원회 운영 총괄프로듀서 자문 kodic3@hanmail.net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1995와 문화콘텐츠, 창조경제와 추경

 

추경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28.9조원으로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유지, 창출과 민생안정을 하는데 주로 쓰여지게 될 것이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추경이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을 통해 경제 위기 극복에 그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1995와 문화콘텐츠, 창조경제"의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는 추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충헌의 콘텐츠코리아' 칼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창조경제와 창조산업 클러스터 정책 전략 등

의 아젠다 제시를 통해 경제위기의 실질적인 극복 방안 등을 말씀드려 왔습니다.

 

창조경제 패러다임에 대한 대응과 콘텐츠 창조산업 클러스터 정책 전략 등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긴요하며, 문화콘텐츠 지식 체계의 중요성을 말씀드려 왔습니다.

 

저 자신도 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콘텐츠 지식체계의 확립을 위해 스스로 적지 않은 세월 동안 공력을 들여 왔습니다.

 

저로서는 10여 년 전, 국가 IMF 경제위기와 인터넷 벤처버블, 붕괴라는 위기 상황을 현장에서 절감하고 그 돌파구로 스스로 문화콘텐츠를 창안, 콘텐츠 지식 랠리를 전개하였습니다만, 이러한 수 년 간의 창발적 노력이 이후 본격적인 한류 확산에 기여하였다고 사료됩니다만, 문화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오류가 상존해 왔고 한편 이를 심히 우려해 왔습니다.

 

문화콘텐츠의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1995년과 문화콘텐츠의 관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1995년은 전 세계가 www WTO 체제로의 편입을 통해 글로벌화, 세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입니다.

 

, 우리 사회는 1995년을 기점으로 인터넷 브로드밴드 기반이 급속하게 확산되기 시작하였으며, 나아가

디지털융합이 본격화되면서 세계화의 물결이 어떤 나라보다도 빠르게 전개되고 격변의 시기를 시작한 해라 하겠습니다.

 

지난 미국 클린턴 행정부 시절 '인포메이션 수퍼하이웨이'를 주창한 엘 고어 부통령이 정작 미국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당신이 구상하였던 정보화의 구체적 비전과 변화, 흐름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고백한 바 있는데요.

 

바로 문화콘텐츠는 1995 www, WTO 체제의 기점에서 이후 5~6년 간의 우리 사회의 국가, 사회, 경제, 문화적 변화가 디지털 융합 환경 위에서 펼쳐지고 있는 시대 상황을 핵심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념이 창안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그 시기는 한편 국가 IMF 경제위기와 인터넷버블위기라는 격변의 시기이기도 하였습니다. , 이러한 국가적 위기상황과 리스크를 극복하고자 하는 목적과 배경 속에서 문화콘텐츠의 개념이 창안되었습니다.

 

한편 1995년에서 2000년 초반까지의 5~6년의 시기는 한 민족 5천 년 역사상 가장 창의가 꽃 피우던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 말이지요.

 

이미 후세의 역사가들은 아마 1995년 기점으로 인터넷 BB 이전의 역사와 이후의 역사로 크게 구분할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지금 글로벌 금융 경제 위기상황에서 한국경제를 지탱하여 주고 있는 핵심 기업과 브랜드, 상품, 비즈니스 모델 등의 상당수가 바로 1995년 이후  2000년 초반까지 약 5~6 년 간의 시대적 상황에서 창출된 것들입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문화콘텐츠가 대한민국의 독특하고도 독창적인 IT 기반 인프라 위에서 디지털 융합과 함께 출현한 경제 현상, 산업적 구조와 현상을 배경으로 하여 창출된 개념이며 이는 창조산업이라는 산업 구조의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가져오고, 글로벌 트렌드를 창출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를 창조경제 사회로 급격히 추동하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한편 대학을 중심으로 문화콘텐츠학이 확산되어 왔으며, 문화콘텐츠 대학원 개설 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대학을 중심으로 중국 등 해외 유학생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짧은 시간임에도 우리 사회에 문화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그 저변에서 부터 확대되고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한 시사점이 있다 할 것입니다.

 

, 이번 추경은 1995년 이후 2000년 초반까지 대한민국의 창의가 가장 활발하게 꽃 피우던 시절 많은 창조적인 기업과 상품이 시장에서 창출되었던 그러한 신화를 다시 한번 창조해 내는 데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경제가 창조경제 패러다임으로 연착륙하도록 함으로서 진정한 선진화의 길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 동안,

- 문화콘텐츠 창안( 국가 IMF 경제위기, 인터넷벤처버블위기 극복 대안)

- 콘텐츠 지식 랠리 ( 1998년 전국정보문화운동캠페인 이후 2003년 초까지 민간 차원, 마켓, 생태계 관점에서 집중 )

- 2000년 이후 한류 확산 기여

- 문화콘텐츠 테마스쿨 대학 순회 강연 ( 한양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문화부 공식 후원) 외 전국 대학 문화콘텐츠 이해 관련 주제 발제 및 강연 수행

- 문화콘텐츠 정책 제안 

- 초창기 콘텐츠 학회 설립 주도 이후 20여 개 미디어와 콘텐츠 관련 학회 참여

-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종합계획 제안 및 자문위원 활동 수행(문화부)

- 전국 지역문화콘텐츠 가치 창출 노력

- 방송통신융합 환경에서 콘텐츠 중요성 주창, 정책에 반영

- 콘텐츠 창조지식체계 확립

- 전충헌 의 콘텐츠 코리아 칼럼 랠리 ( www.inews24.com/  칼럼)

- 콘텐츠 지식 랠리 , 지식 네트워크 활동 ( 10여 년간 5천회 이상) 수행

등을 실천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저 자신도 많은 학습과 배움이 축적되었고 콘텐츠 산업을 창조경제 , 창조산업 클러스터의 핵심 섹터로 생태계 선순환 관점, 가치사슬 네트워크 관점, 클러스터 관점으로 더욱 인식하게 되었으며 역량이 고도화 되었습니다.

 

콘텐츠 지식 랠리를 집중적으로 전개한 과정, 이 과정에서 한류의 확산과 소기의 산업적 성과를 창출한 과정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경험 자산일 것입니다.

 

또한 전체적으로는 경제와 산업구조의 위기 국면과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의 위기 국면을 창조적으로 극복하고 돌파할 수 있는 내부 역량과 대안을 창출해 온 과정에서 축적된 지식 네트워크 역량과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 역량은 우리 사회의 매우 가치있는 소중한 지식 자원일 것입니다.

 

이번 추경이 그러한 우리 사회의 스스로 축적해 온 내부 역량과 잠재력, 창발적 역량이 꽃 피울 수 있도록 하는데 정확히 쓰여 진다면,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한국경제가 현재의 직면한 글로벌 경제 위기를 딛고 활발히 일어나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충헌 Dream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kodic@kodic.com

kodic3@hanmail.net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