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창조기업가와 콘텐츠지식네트워크

최근 서울 마포구청역에 위치한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문화콘텐츠 마케팅 컨설팅 자문을 수행하였습니다.

1인 창업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저로서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20여 년 동안 필드에서 경험하고 지식 체계화하기 위해 노력해 온 문화콘텐츠 비즈니스 전략기획, BM(비즈니스 모델) 분석, 마케팅 4P MIX 전략 , STP 전략 분석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총 10개 팀을 컨설팅 수행하면서 느낀 점은, 창업 예비 단계에 있는 1인 창조기업가, 창업기업가들이 문화콘텐츠에 관심이 지대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면서 더욱 새삼 깨달은 점은 창업 초기의 고민을 분석하고 통찰하여 발생할 수 있는  RISK를 관리하고 보다 창조적인 BM을 창출하도록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창업기업가의 입장에서는 초기 단계의 아이디어에 기반한 BM과 아이템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지닌 컨설턴트의 자문을 받아 방향을 올바로 잡고,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과 경쟁환경에 대한 안목, 마케팅 전략 추진 로드맵에 대해 인식의 폭을 넓히는 일은 매우 유의미한 일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또한 창업 초기 단계에 직면하게 되는 여러가지 문제들 특히 상품화 기획, 개발, 자금조달 등 관련 제반 관련 지식 네트워크의 구축은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프로세스로 인식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인사이트 역량, 시장을 보는 안목 등 이러한 지식 네트워크의 구축은 1인 창업기업가, 창조기업가들에게 있어 하루아침에 되지 않기에, 이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주는 시스템역시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벤처의 경우도 이미 우리가 경험하였듯 참신한 아이디어나 비즈니스 모델을 초기 단계 이후 지속적으로 고도화, 구체화 해서 투자 유치를 하고, 사업이 실현 단계에 진입, 시장의 변화를 극복하면서 성장 단계로 나아가는 일이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벤처 중기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1인 창조기업가의 육성도 많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벤처 중기나 창조기업가들을 제대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식 기반 창조 경제의 생태계로서 콘텐츠 클러스터, 트러스트, 매니지먼트 등 지식네트워크 체계의 사업 환경의 조성이 매우 절실하며, 정책적으로도 이 부분을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최우선 과제로 진행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환경을 전문가들에 의해 제대로 구축되도록 하는 일은 과거 산업화 시대 포항제철(현 포스코), 경부고속도로 등 인프라스트럭처를 건설하는 일과 같으며 그러한 비중으로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여기서의 전문가는 시장과 현장에서 20여 년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산학연관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콘텐츠 클러스터 전략 분야의 전문 지식과 역량을 축적한 사람을 말합니다.

창조산업 클러스터와 콘텐츠 지식 네트워크는 1인 창조기업가, 창업기업가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토양이 된다고 하겠으며, 이러한 창조기업가와 벤처 중기들이 성장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고 하겠습니다.

전충헌 Dream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kodic@kodic.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전충헌의 콘텐츠 코리아]창조경제 시대의 입법체계와 법제화 방향  
창조산업의 비전과 전략을 담은 법체계 정립이 핵심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kodic@kodic.com  


지난 칼럼에서는 콘텐츠 투자 생태계의 선 순환 과제와 글로벌 콘텐츠 코리아 펀드에 대해 다루어 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창조경제 시대를 여는 바람직한 입법체계와 법제화 방향에 대해 다루어 보기로 한다.

우리 사회는 디지털경제, 감성경제, 롱테일경제로 일컫는 이른바 창조경제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 환경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정책 추진 체계 확립을 위해서는 입법체계와 법제화 역시 매우 중요하며 함께 창조적인 변화와 대응을 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 할 것이다.

이는 방송, 통신 등 미디어의 융합 환경으로 인하여 지식 정보 문화가 융합되는 창조경제 환경으로 추동되어 왔으며 이는 기본적으로 콘텐츠 창조산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창조 경제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정책 체계로서 정부 조직 체계의 재구조화도 같은 맥락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즉, 창조경제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입법체계와 법제화 전략의 확립과 이에 걸 맞는 정부 조직 체계의 확립이야말로 선진 경제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는 핵심 정책이라 하겠다.

그럼 창조 경제 시대의 입법체계와 법제화의 원칙은 어떠해야 할까?

필자는 창조경제 시대 패러다임의 입법체계와 법제화의 기본 원칙은 우리의 산업구조를 창조산업으로 이끄는 비전과 전략을 담은 기본법체계가 중심이 되고 이러한 창조산업의 핵심인 콘텐츠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하는 중심법 체계의 확립을 위한 원칙이 먼저 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창조산업의 핵심인 콘텐츠 클러스터는 학제간, 산학간 글로벌 네트워크의 창조적 소통 환경을 바탕으로 하여 금융, 창작, R&D, 유통을 4대 축으로 연계함으로써 성장 발전한다. 아울러 글로벌화, 디지털문화화, 미디어 융합화라는 콘텐츠 트렌드의 시장 환경에 긴밀히 대응해 나가면서 진화해 가는 특징을 지닌다.

아울러 콘텐츠 산업의 3대 핵심 기반으로서 창작, 제작, 배급의 상호 유기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콘텐츠 생태계의 선 순환 구조에 부합하도록 하는 시장의 메커니즘이 원활히 작동되도록 하기 위한 전략과 원칙 역시 법체계를 통해서도 확립해 나가야 한다.

또한 콘텐츠 클러스터를 실질적으로 구성하는 핵심 분야로서 문화예술, 문화산업, 첨단IT 산업, 제조산업의 연관 관계를 규명하며 이를 유기적으로 포섭해 나가는 한편 미술, 음악, 연극, 공연, 출판, 춤, 박물관,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 창조섹터를 구성하는 제반 장르 분야 역시 긴밀히 네트워크화 해 나가도록 하는데 기여해야 한다.

또한 창조산업의 핵심 산업구조로서 콘텐츠 클러스터 체계를 성장, 발전시키는 콘텐츠 창조지식 체계와 창조적인 입법체계, 법제화 방향이 맥락을 함께 하는 데에서 법체계의 조화와 종합화도 역시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역시 콘텐츠 표준산업분류체계, 투자 전략, R&D 체계, 인재양성 체계의 바람직한 방향의 확립도 가능할 것이다.

그 동안 우리 사회는 사실상 지식 창조 시대에 진입하고 있음에도 과거 패러다임에 묶인 법체계로 인하여 전반적인 경제 동력의 효율이 떨어지는 요인이 되어 왔으며 정책 추진과정에서 불필요한 부처간 갈등과 비효율을 경험하여 왔다.

이러한 시대 변화와 흐름의 본질적 이해가 미흡한 상황에서 진행된 입법 체계와 법제화의 과정도 역시 적지 않은 문제점을 노정해 왔다. 법제화 추진 과정 상의 용어와 개념의 혼돈은 정의체계의 혼선과 이에 따른 법제화의 난맥상을 야기했으며 정책의 중복, 갈등, 예산의 운용상의 비효율, 콘텐츠 생태계의 선 순환에 입각한 경제활성화의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접근 전략 부재 등을 초래하였다.

그러므로 이러한 창조 경제시대의 도래를 본격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입법체계 확립의 필요성, 법제화의 기본을 확립하기 위한 정책 노력은 매우 절실한 과제인 것이다. 이러한 창조경제 패러다임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입법체계와 법제화가 함께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하여는 필히 창조산업을 열기 위한 입법체계와 법제화를 전략적이고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야 한다.

창조경제 입법체계 법제화의 방향으로는 지식, 정보, 문화의 융합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관련 법제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 점검하는 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선진 각국의 입법체계 및 법제화의 경우 이미 기본적인 문화 예술활동의 자유, 문화창조자의 활동 보장 및 환경 조성에 많은 배려와 역점을 두고 있으며 창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에 집중하고 나아가 문화창조자들과 함께 국가적 자부심, 국민적 자긍심과 비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동안 우리 사회는 문화예술진흥법, 문화산업진흥기본법, 출판 문화 산업 진흥법,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게임산업진흥법, 방송산업 진흥법, 지역문화진흥법,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진흥법 등의 법제화 과정에서 상호 유기적인 관계가 긴밀히 있음을 간과한 측면이 적지 않았다.

이러한 상호 유기적 관계의 구조와 함께 지식 문화창조 국가의 이념과 원칙을 입법체계로 확립해 나가야 비로소 창조산업의 핵심 축인 콘텐츠 클러스터의 기반 위에 문화예술 창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자율적이고도 창발적인 활동을 해 나가는 창조산업 발전의 토대를 확립하게 된다 하겠다.

즉, 이러한 창조경제 패러다임의 입법체계와 법제화의 수용을 통한 선진 문화창조국가의 이념을 정립함으로써 창조산업 클러스터와 창조도시,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과 발전 체제를 맞이하게 된다 하겠다.

이러한 과정에서 콘텐츠 산업구조는 안정화되고, 시장이 활성화되고, 양질의 콘텐츠의 창출 환경이 조성되고, 투자의 선 순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고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편 창조경제를 열어가기 위한 입법체계를 뒷받침하는 R&D 역량 고도화와 학제적 노력도 강화되어야 한다. 그 간 법조계에서도 적지 않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 예컨대, 엔터테인먼트 법학회, 디지털 법학회, 저작권 법학회, 문화예술 법 연구회, 기술과 법 연구회 등의 활동은 우리 법조계가 자발적 노력하는 사례이며 필자 역시 이러한 활동과 함께 참여하면서 인식이 제고되고 적지 않은 학습이 되었다. 이러한 법조 전문가 분들의 열정적 노력에 본 칼럼을 통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창조경제의 입법 체계와 법제화의 방향은 콘텐츠가 문화콘텐츠학으로서 발전하고 인문학, IT, 미디어, 예술, 문화마케팅 전략경영 등 5대 분야를 통섭하고 융합하는 창조학으로서 진화 발전해 나가고 있음도 주시 해야 한다.

이는 21세기 문화의 개념이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지식과 함께 문화의 창조가 최상의 개념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또한 창조경제의 제반 환경, 즉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직업 창출 환경의 변화, 시장 환경의 변화 역시 디테일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도록 법제화의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문화콘텐츠 패러다임과 지식 정보 체계의 글로벌 확장에 따른 정책 리더쉽를 고도화하고 창조산업의 전체 흐름을 관장하기 위한 콘텐츠 종합 조정 기구와 거버넌스 모델을 확립해 나가야 한다. 이를 통해 각 부처별 콘텐츠 정책의 유기적 연계성과 우선순위, 문화 민관 거버넌스 협력 모델, 산업 생태계 선 순환, 정책 로드맵의 수립, 리스크 관리 중심의 정책을 확립할 수 있어야 한다.

나아가 창작적 가치, 문화예술의 향유가치, 소비의 가치를 정립하고 예술의 자율 활동을 보장하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창조적인 예술활동의 가치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음도 명시하고 다각적인 방향에서 문화창조자 , 아티스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보호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서 세계의 창조적인 아티스트들이 대한민국을 찾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창조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예술활동, 문화체험활동이 21세기 문화의 세기에 자율적, 창조적 삶의 핵심 가치임을 선포하고 성장과정에서의 창의성을 억제하는 어떠한 제도 (대학입시 제도 등)보다도 상위가치에 있음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

한편 음악산업의 사례에서와 같이 콘텐츠산업과 IT산업을 동반성장시키는 전략을 실현하지 못하고, 트레이드오프 관계를 통해 산업 전체의 어려움을 초래하도록 한 데 대해서는 정책의 오류에 대한 솔직한 인정과 책임을 지고 콘텐츠 진흥기금을 조성하여 다시 음악산업을 포함한 제반 콘텐츠 창조섹터의 활성화를 시급히 도모해야 한다.

아울러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탤런트 에이전시법과 같은 창조경제, 창조산업의 구조를 면밀히 분석하고 세부적인 법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전체 생태계와 시장의 활성화를 유도, 촉진해야 한다.

또한 간접광고 PPL 규제와 관련해서는 게임, 영화 장르와는 다르게 유독 한류의 확산에 가장 많이 기여하여 온 방송콘텐츠에서만 융통성 없는 규제를 여전히 함으로써 제작사와 협찬을 의뢰한 기업들을 범법자로 만드는 현재의 상황을 선진국에서처럼 다양한 광고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기법에 대한 R&D 촉진을 지원하고 고객과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자율 규제의 방향에서, 창조산업과 경제 성장의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조정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정책 차원에서 창의한국 등 그 동안 정책 및 법제화를 위한 열정적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부처간 갈등을 초래하고 문화관련 법체계의 혼돈을 야기했으며 자원배분과 이해관계자간의 갈등 조정에도 미흡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이제는 창조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개인의 창의성을 중시하고 예술활동의 주체는 문화창조자, 아티스트, 콘텐츠 크리에이터임을 명시하는 기본법과 중심법을 철학적 미학적 관점에서 확립하고 창조경제의 제반 법 정책을 입안하여 국가경쟁력 강화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입법체계로 확립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지식 정보 문화의 본질적 융합과 이의 최상위 가치로서 창조경제 시대의 도래와 비전, 창조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입법체계, 법제화 방향의 정립은 제반 법제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며 향후 관련 법안의 창출 체계를 확립하는 데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21세기 문화의 개념 확장과 변화를 포용하며 나아가 경제, 산업 전반에 걸쳐 문화적 가치와 이를 통한 창조적 가치를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개인과 기업, 도시, 국가의 경쟁력을 고도화, 선진화하도록 하는 리더쉽을 확립하게 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 사회의 문화창조자, 아티스트,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존중과 이들과 함께 하는 창조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하는 경제 성장의 기회 확보와, 나아가 선진 문화강국의 기틀을 세우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다음은 콘텐츠가 문화콘텐츠학, 창조학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학문적 노력과 움직임을 소개하고, 지식 창조 경제 시대 우리 대학이 진정한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창의적인 콘텐츠 학과 및 커리큐럼 개발 전략, 산학협력 모델 정립의 방향 등을 다루고자 한다.

전충헌의 콘텐츠 코리아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대표 총괄프로듀서/회장
지난 20 여 년 동안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획 역량, 지식 체계 확립. 문화콘텐츠 창안, 경제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 대안으로 창조산업 클러스터 정책 전략 제시,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창조적인 문화콘텐츠 상품 개발 서비스, 콘텐츠 스토리텔링, 콘텐츠 유통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 지자체 및 기관, 대학, 기업 대상 창조산업 클러스터 전략, 정책 자문, 콘텐츠 코디네이터, 콘텐츠 창조와 프로젝트 제작 위원회 운영 총괄프로듀서 자문 kodic3@hanmail.net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전충헌의 콘텐츠 코리아]지식 창조 산업의 투자 전략
글로벌 콘텐츠 코리아 펀드 조성 절실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kodic@kodic.com
지난 칼럼은 디지털경제의 콘텐츠 생태계 선 순환 구조 창출에 NPO 커뮤니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칼럼은 지식 창조 경제와 사회를 여는 콘텐츠, IT 융합 비즈니스 모델과 창조적 투자 전략에 대해 다루어 보고자 한다.

우리 사회는 지난 20여 년 동안 정보화라는 메가 트렌드의 물결 속에서 커다란 변혁을 경험하여 왔다. 지난 20여 년 전, 우리 사회의 뜻 있는 소수의 엘리트 지도자들은 창조적 열정과 리더쉽,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그 결실은 1990년대 후반 CDMA , IT 인프라 강국의 업적을 달성하며 국가 경제와 산업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되었다.

나아가 브로드밴드 인터넷의 확산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으며 당시 IMF위환위기 상황을 뒤로하고 인터넷 벤처 투자 열풍이 일어 났다. 당시 수익모델 부재의 한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이 제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거의 모든 국민들로 하여금 투자 대열에 참여하도록 이끌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향후 우리 모두에게 발생할 리스크에 대해 간과한 측면이 적지 않았다. 인터넷 벤처 투자 버블 현상의 급속한 붕괴 현상이 바로 이어졌고, 필자는 당시 테헤란벨리의 한 복판에서 이 상황이 향후 직면할 IMF에 이어 더욱 심각한 신뢰의 위기라고 하는 리스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러한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변 어느 누구도 나서거나 위기 국면을 진정시키고자 하는 어떠한 액션도 정책적 노력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필자는 당시 수 개월 동안의 고민과 결심을 통해 콘텐츠랠리를 통해 국면 돌파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게 되었다. 콘텐츠 랠리는 테헤란 벨리에서 집중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의 문화콘텐츠 테마스쿨 운영, 당시 문화부에 문화콘텐츠 키워드 제시, 문화콘텐츠 진흥원 설립 제안 및 자문 활동, 강연, 게임콘텐츠포럼 운영, 콘텐츠 관련 학회, 포럼, 컴퍼런스, 세미나, 각종 콘텐츠 관련 공모전, 논문 심사활동 등 7년 여가 지난 현재까지 콘텐츠 창조 지식 노마디언의 길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필자가 당시 콘텐츠랠리에 집중하였던 가장 큰 배경은 인터넷 벤처 투자 버블 붕괴로 인한 국가 경제 위기 상황의 국면 돌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당시 무너진 벤처 생태계, 투자 생태계는 여전히 문제점을 그대로 안은 채 문제 해결에 대한 정책 의지와 역량, 연구 노력 등에 대해 본질적인 변화와 혁신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그 동안 정부 차원의 적지 않은 지원과 노력이 있었으며 일정 부분 성과가 가시화되기도 하였다. 투자 활성화 정책 부문에서도 물론 문화콘텐츠 투자 조합을 만들었다. 일부 대기업에서도 문화산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이어졌으며 투자도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전반적인 문화콘텐츠 투자 조합 성적표는 최근까지 마이너스 30% 이상을 기록하면서 벤처 캐피털 업계에서는 더 이상 투자할 만한 매릿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사업 아이템 또는 기업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현재 공공연한 사실이 되고 사실상 보수적 투자 패턴으로 돌아서 있다는 게 중론이다. 창업 단계 및 프로젝트 기획 단계에서 절실한 시드 머니 투자 메커니즘이나 엔젤 펀드 등 투자 생태계가 심각하게 정체되고 있다.

필자는 지식 창조 사회를 열기 위해서는 엔젤투자 활성화 등 단계적, 전략적 투자 시스템, 투자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리더쉽과 역량의 구축이야말로 정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정부 주도의 콘텐츠 관련 각종 지원 정책에 대해 정책 프로세스에서 산업 현장의 디테일을 인식하지 못하면 결국 그러한 정책 노력이 시장과 투자의 활성화 보다는 트레이드오프의 결과로 그 반대의 결과를 낳게 된다는 상황을 우려하여 왔다. 시장의 변화 트렌드가 글로벌하고도 매우 급격하게 일어나는 콘텐츠 시장 환경에서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형식은 진행되었으나 산업과 시장은 정체 국면이 지속되는 상황이 초래되기 쉽다.

또한 벤처 투자 생태계와 창업 환경의 애로로 인한 청년실업의 양산, 프로젝트 투자 유치 과정 상의 애로 요인의 디테일 분석, 프로젝트 투자 리스크에 대한 심층분석과 문제점 인식, 다각적인 수익모델 개발 및 사례 연구 활성화 체제 및 환경 조성은 매우 시급하고도 중요한 정책 과제이다. 산학 협력 모델 창출의 프로세스 혁신, 글로벌 경쟁 시장환경에 대한 조사 분석, M&A 사례 분석 및 해외 글로벌 기업의 국내 투자 현황 등 콘텐츠 투자 시스템 및 투자 생태계 선 순환 구조의 창출을 위한 모델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대안제시가 필요하다는 지속적인 제안과 강조를 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 사회가 지식 창조산업에 대한 비전에 대한 대응과 공감대 형성, 지식 창조 산업을 중흥 시켜 가기 위한 정책적 대응과 전략, 창조적 리더쉽의 결집, 전문가 발굴, 본격적인 지식 창조 경제와 사회를 열기 위한 정책의 획기적 노력과 준비, 리스크 관리 체제 등에 대한 연구 개발 노력 등이 여전히 미흡함에 대해 심대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선진국은 디지털콘텐츠가 이끄는 새로운 시대 변화를 주목하고 지식 창조 사회, 창조 경제, 창조 경제, 창조 리더쉽를 기치로 내세우며, 창조 기업 육성, 창의적 인재 개발, 창조 클러스터 조성에 전력을 기울이며 투자에 '올 인'을 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지식 창조 경제와 창조 산업은 이미 글로벌 메가 트렌드이다. 미국, 영국, 일본, 스웨덴, 핀란드 등 주요 선진국은 창조산업과 지역의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상생 구조 창출, 성장 기반 클러스터 조성,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내고 있다.

한편 콘텐츠는 대한민국 역시 산업 현장에서 대학에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 나가고 있으며 인문학, IT, 아트학,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문화마케팅 전략경영 등 지식의 통섭, 융합 창조학으로 거듭 진화하고 체계화되어 정립되고 있으며 문화콘텐츠 창조학으로 빠르게 발전해 가고 있다. 이러한 가시적 성과에는 정책적 배려와 산업의 협력, 무엇보다 대학 스스로의 자발적 노력의 성과이며 이는 나아가 지식 창조 사회를 열어 가는 콘텐츠 투자의 환경 기반이 되어가고 있다.

대외 경쟁 전략으로도 콘텐츠 IT 융합 기반의 콘텐츠 창조 지식 체계와 의미 구조를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 아키텍처의 창조적 설계 역시 중요하며 최근 성장의 정체 상태에 머물고 있는 IT 산업의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콘텐츠 IT 융합 비즈니스 모델은 온라인 게임, 영화, 드라마, 영상 산업 등 콘텐츠 창조 산업 전반에서 여전히 시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나아가 이미 조선, 전자, 자동차, 건설, 제조업 분야의 경쟁력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웹 2.0 환경의 사용자 참여의 UCC, 집단지성, Social sharing, SaaS, RIA 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서비스 모델의 등장은 기존 웹 기반 IT 기술의 창조적 통섭과 융합 창조의 결과물이라 하겠다. 감성경영, 창조경영의 대표 브랜드로 평가 받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내놓은 아이팟(iPod) 역시 콘텐츠 IT 융합의 창조물이다.

이러한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기업의 창출 및 브랜드 상품의 창조는 결국 콘텐츠 창조섹터를 중심으로 하는 창조적 콘텐츠 투자 메커니즘 하의 체계적 투자를 통해 우리도 가능해진다 하겠다. 투자 생태계의 선 순환 역시 마켓 중심의 콘텐츠 코어 클러스터와 연관 클러스터의 유기적 연계 산업의 구조를 통찰하는 가운데 가능해진다.

지식 창조 사회와 창조산업을 연착륙 시킬 콘텐츠 클러스터 투자 전략에 대해 본격적인 관심과 연구와 투자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실질적인 경험과 대안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 전문가를 발굴하고 금융전문가와 정책 전문가가 힘을 모아야 한다. 그래서 리스크 관리 중심의, 트렌드 관리 중심의 창조적인 콘텐츠 전략과 투자 모델, 콘텐츠 창조 지식 네트워크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낼 수 있는 콘텐츠 전문 투자 시스템을 창조해야 한다. 결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의 조성, 일자리와 기업을 창출하고 성장 발전하는데 있어 역시 문화콘텐츠의 선진 금융과 투자 시스템의 도입은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그리고 콘텐츠 전문 펀드 매니저는 기존의 금융 펀드에 대한 지식 외에도 콘텐츠 창조 지식의 통섭 융합 역량, 변화 관리 역량, 리스크 관리 역량, 트렌드 인식 역량이 매우 중요하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 이다. 콘텐츠 산업 구조의 통찰력과 디테일 역량을 지닌 콘텐츠 펀드 매니저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과 체험 경제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 배출되고 이들이 폭 넓은 시야와 자율성, 창의성, 전문성으로 무장하고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의 사업 감각을 지닌 콘텐츠 전문가 들에게 생산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투자 받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과 함께 글로벌 콘텐츠 코리아 펀드의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할 때이다.

다음은 우리 경제구조를 콘텐츠 창조 지식 네트워크 중심의 창조경제, 창조산업으로 정착시켜 가기 위한, 지역의 콘텐츠 클러스터 구축과 콘텐츠 진흥 기금 조성 등 투자 환경 조성에 필요한, 지식 창조 사회를 여는 입법 체계와 법제화의 방향에 대해 다루어 보기로 하겠다.
전충헌의 콘텐츠 코리아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대표 총괄프로듀서/회장
지난 20 여 년 동안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획 역량, 지식 체계 확립. 문화콘텐츠 창안, 경제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 대안으로 창조산업 클러스터 정책 전략 제시,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창조적인 문화콘텐츠 상품 개발 서비스, 콘텐츠 스토리텔링, 콘텐츠 유통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 지자체 및 기관, 대학, 기업 대상 창조산업 클러스터 전략, 정책 자문, 콘텐츠 코디네이터, 콘텐츠 창조와 프로젝트 제작 위원회 운영 총괄프로듀서 자문 kodic3@hanmail.net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