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돌풍의 테라, 아이온 걸어온 길 밟아갈 수 있을까
승부수는 그래픽, 관건은 한게임의 운영 능력

입력 : 2011.01.24, 월 07:30 댓글 (0) 추천 (2)
트위터 전송 미투데이 전송 페이스북 전송 싸이월드공감 링크나우 전송 RSS구독 이메일 전송 인쇄하기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모바일 앱 사용자분석 & 활용서비스
게임 시장이 새해 벽두부터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한게임의
야심작 '테라' 때문이다.

테라는 공개 서비스 일주일만에 '아이온'의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빼앗으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돌풍에
게임업계는 긴장하고 있으며 한게임의 이후 행보에도 크나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테라 돌풍'은 물론 예상외의 결과는 아니었다. 테라는 무려 230명의
 개발자가 4년 넘게 개발해 온 대작으로 투입된 개발비만도 400여억
원에 달한다. 2년 넘게 독주해 온 '아이온'(엔씨소프트)의 입장에서
보면 테라는 분명 준비된 경쟁자임이 분명하다.

4년여의 긴 준비와 공개 시범 서비스를 마치고 테라는 마침내 상용
서비스를 불과 하루 앞두고 있다. NHN 한게임(대표대행 정욱)은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에 대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요금은 30일 이용에 1만9천800원
이다.

게이머들을 열광케 한 테라의 '치명적인 매력'은 과연 무엇이고
상용화를 시작하며 한게임이 던진 승부수는 과연 무엇일까.
또한 테라는 어떻게 아이온이 걸어 온 길을 밟아갈 수 있을지 진
단해 본다.



◆ '테라' 출시 후 전체 MMORPG 이용 23% 증가

'테라'가 '아이온'급의 대작이라는 사실은 수치로 증명된다.
두 게임 모두 게임 출시를 전후하여 MMORPG 이용 시간을 크게
증가시켰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게임트릭스의 통계에 따르면 테라가 출시되기 전후 7일 동안
전체 MMORPG 이용 시간은 무려 23%나 증가했다. 아이온은 2008년
 11월 11일 출시 전후로 59%의 증가를 기록했었다.

동양종합증권의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현상을 "한국 시장은
대작 게임에 대한 수요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좋은 게임만
공급된다면 게임 이용자나 시간은 언제든지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테라를 배급하는 한게임 측에선 아이온과의 경쟁구도 형성보다는
함께 시장의 파이를 키워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게임 관계자는 "아이온은 저력이 대단한 게임이어서 넘어서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다"며 "테라와 아이온의 경쟁 구도가
게임을 안 해 본 사람들도 게임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테라'의 승부수는 그래픽

'아이온'은 2년에서 꼭 1주가 모자라는 기간 동안 게임시장에서
1위를 수성했다. 아이온의 장기간 1위 수성은 그러나 다시
뒤집어보면 이 기간 동안 시장에 그만한 대작 게임이 없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엔씨소프트의 이재성 상무는 아이온이 100주동안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로 "게임 내 커뮤니티가 신작 게임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신작이 기존 게임보다 150% 이상 확연히 좋아야 한다"고
설명한 적이 있다.

이용자들은 MMORPG라는 장르적 공식에 이미 익숙해져 있었고
역시 천문학적인 거액이 투입됐던 대작을 뿌리칠만큼 새로운 게임을
 찾아내지는 못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개발비도 2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테라가 띄운 승부수는 이용자들에게 가장 직관
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그래픽이었다. 테라를 접한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이런 저런 불만을 토로해도 단 한 가지, 그래픽적인
요소에서만큼은 별 다섯개를 주는 데에 주저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6개 모니터를 연계한 고화질 대형 화면의
5760*2160 해상도에서도 테라는 전혀 깨지지 않는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였다.

당시 테라의 제작사인 블루홀스튜디오 관계자는 "이 화면을
그대로 찍은 스크린샷 용량만 30MB"라고 설명했다.

한게임 관계자는 "아이온'도 출시 당시 그래픽 수준이 다른 게임과
차별화됐기 때문에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오는 26일 2.5버전으로 아이온을 업그레이드하는 엔씨소프트
 역시 중점 요소를 그래픽으로 잡고 있다.

2008년 아이온을 선보이며 200억원 이상을 투입한 엔씨소프트나
2011년 테라의 상용 서비스를 위해 400여억원을 투자한 NHN 역시
'새로워지기 위해', 또 '그래픽을 위해' 아낌 없이 투자한 셈이다.



◆ 아이온 - 테라의 경쟁구도는 '축복'

공개 서비스 일주일만에 '아이온'의 103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저지했던 테라는 초반 기세와는 달리 다소 주춤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업계는 이러한 현상을 '아직 서비스 초기 단계라 임시점검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아이온과 테라의 경쟁 구도는 유효하다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테라의 흥행으로 국내 MMORPG 장르에서
독보적이었던 엔씨소프트가 라이벌을 얻게 됐다며 결과적으론
국내 게임 산업의 '바(Bar)'를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게임이 테라를 무사히 시장에 안착시킬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NHN-엔씨소프트 두 퍼블리셔간 경쟁구도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KTB 투자증권의 최찬석 애널리스트는 "국내 게임 시장은 우수한
퀄리티의 게임만 있다면 이용자들이 돌아올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이라며 "테라의 성공은 엔씨소프트에게도 축복"이라고
분석했다.

◆'테라'는 NHN의 퍼블리셔 능력 시험대

'테라'의 흥행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것은
한게임의 운영능력이다.

하지만 한게임은 '그동안 대작 게임을 한번도 시장에 내놓지
못했다'는 우려는 떨어내고 공개 서비스 기간 동안에도 몇 차례
위기를 극복하며 대형 퍼블리셔다운 '즉각적인 대처능력'을 보여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게임 관계자는 "그동안 퍼블리싱한 게임들을 통해 그 능력을
펼칠 기회가 없었지만 20만명의 이용자가 선택한 대작 테라를
통해 앞으로 서버 운영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상용 서비스를 앞둔 테라가 '아이온'이 걸어온 길을 어떻게 밟아갈
수 있을지, 한게임은 드러낸 자신감을 얼마나 실현시킬 수 있을
지 주목할 일이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게임 특집] NHN 한게임 - 테라
원문날짜
3/26 
등록일
2010년 03월 26일 
출처
아시아투데이 
등록자
운영자


3년간 320억원 투입… 논타겟팅 방식으로 현실감 높여

14.jpg

지금까지 고스톱, 포커 등 웹보드 게임에 치중했던 NHN 한게임이 올해 블록버스터 MMORPG ‘테라’로 승부수를 띄운다.

‘차세대 MMORPG’를 표방하는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전문개발사인 블루홀스튜디오가 3년간 약 320억원을 투입해 개발 중인 기대작이다.

테라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논타겟팅 방식의 적용이다. 유저가 대상을 지정한 뒤 공략하는 기존의 단순한 전투 방식에서 벗어나 마치 액션 게임처럼 거리와 방향, 타이밍을 섬세하게 조작해 전투의 현실감과 재미를 극대화했다.

거대한 스케일의 도시와 광활한 필드, 수많은 NPC와 몬스터 등의 방대한 콘텐츠와 뛰어난 그래픽도 테라가 내세우는 장점 중 하나다.

해외 시장을 겨냥해 제작 초기부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휴먼, 케스타닉, 바라카 등 캐릭터를 디자인한 점도 눈길을 끈다.

전투 이외에 채집ㆍ거래ㆍ생산 등 다른 플레이어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도 제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게임은 당초 테라를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월드컵과 스타크래프트2라는 복병에 출시 시기를 놓고 고민 중이다.

<정석만 기자 naflnafl@asiatoday.co.kr>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41544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게임 특집-다시 뛰는 게임업계 '빅7'] 올해 신작 게임 봇물… 게임시장 경쟁 '치열'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정석만 기자] 글로벌 금융 위기의 높은 파도에도 지난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평균 40%를 웃도는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과 환차손이라는 ‘순풍’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메이저 게임사의 기준인 이른바 ‘매출 1000억 클럽’에 넥슨, 한게임,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에 이어 새롭게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합류하며 ‘빅7’ 체제가 출범했다.

올해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은 기존 핵심 게임들의 콘텐츠 강화와 더불어 차세대 성장엔진이 될 신작 게임을 통해 도약의 날개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사실감 넘치는 액션과 그래픽으로 무장한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한층 강화된 액션 게임의 ‘손맛’에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아기자기한 게임성이 돋보이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버플래닛’도 상반기 기대작이다.

NHN 한게임의 신예 대표 주자는 대작 MMORPG ‘테라’다. 논타겟팅 방식이 주는 게임의 쾌감과 광대한 스케일, 화려한 그래픽 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독주 체제를 굳힌 ‘아이온’을 리니지와 같은 장수 게임으로 육성하기 위해 상반기 중 2차례 업데이트로 게임성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승부수는 최대 100인 전투가 가능한 1인칭 슈팅 게임(FPS) ‘배틀필드 온라인’과 해외에서 큰 히트를 친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 등이다.

CJ인터넷은 국내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만화와 고전을 바탕으로 한 ‘드래곤볼 온라인’과 ‘서유기전’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울러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각각 ‘와일드 플래닛’과 ‘창천2’를 앞세워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각 업체들의 야심작이 잇달아 나옴에 따라 올해 국내 게임 시장은 주도권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 여기에 전세계 게임계의 ‘폭풍의 핵’인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까지 오는 6월쯤 전장에 가세할 것으로 보여 한판 대결이 불가피하다.

게임 시장의 판도를 둘러싼 전쟁으로 게임팬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석만 기자 naflnafl@asiatoday.co.kr>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게임업계 ‘5월은 잔인한 달’…대작 한꺼번에 쏟아져

봉성창 기자 bong@zdnet.co.kr2010.03.22 / PM 05:01

[지디넷코리아]오는 5월은 게임업계에 가장 잔인한 달로 기록될 전망이다. 각 게임사 마다 사운을 건 작품들이 한꺼번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5월 중 공개시범서비스에 들어가는 게임은 약 10여종 가량. 대부분 탄탄한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적지 않은 흥행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슈의 중심에는 엔씨소프트 ‘아이온’ 2.0업데이트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가 있다. 양쪽 모두 이름값 만으로도 게임업계에 미치는 파급력이 가히 핵폭탄 급이라는 평가다.

‘아이온’ 2.0 업데이트는 일단 5월로 시점이 정해진 상태. 기존의 ‘아이온’에서 부족했던 점과 이용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크래프트2’ 역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게임이다. 이미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쏟아진 언론과 이용자들의 관심이 이를 증명했다. 특히 최근 출시가 임박했다는 여러 조짐들이 보이고 있어 향후 국내 게임업계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수백억원 대의 개발비가 투입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상반기 중 출격을 준비 중이다. 블루홀스튜디오의 ‘테라’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에이지오브코난’이다.  

상반기 중 오픈할 것으로 알려진 ‘테라’는 ‘아이온’ 이후 가장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MMORPG라는 평이다. 블루홀스튜디오의 검증받은 개발력과 투입된 막대한 개발비 등 그야말로 대작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만 ‘테라’는 지난 3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 받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좀더 다듬어 하반기에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오는 5월 중 대작 게임들이 일제히 서비스에 돌입한다. 위 사진은 아이온 2.0 업데이트  

‘에이지오브코난’은 그간 외산 게임의 했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듯 작심하고 한국 이용자 구애 공세에 나섰다. 국내 게임이용자 입맛에 맞게 게임을 뜯어고치고 한국적인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는 등 외산게임이라는 느낌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이후 오픈한다는 계획이어서 5월 서비스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인터넷이 상반기 중 오픈할 예정인 ‘서유기전’은 대작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다크호스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귀혼’으로 흥행력을 입증한 엔엔지랩의 차기작인 ‘서유기전’은 변신 시스템 등 저연령층 이용자 입맛에 맞는 콘텐츠에 기발한 마케팅 등이 더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들 게임들은 대부분 상반기 오픈을 예고했다. 그러나 전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월드컵 개최 기간인 6월까지 오픈을 미루는 것은 아무래도 부담이 크다. 결국 5월 중에 어떻게든 서비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비슷한 시기에 기대작들이 집중될 경우 일부는 훌륭한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그 결과에 업계의 이목이 쏠려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는 예년과 달리 상당히 수준 높은 게임들이 한꺼번에 몰려있는 상황”이라며 “이들간의 경쟁을 통해 게임 전반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트랙백 주소 : http://www.zdnet.co.kr/Reply/trackback.aspx?key=20100322170101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