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귀사의 모바일 마케팅 전략은 무엇입니까?

  주민영 2010. 03. 31 (0) 뉴스와 분석 |

최근들어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늘어나고 모바일 위치기반 서비스가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모바일 마케팅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웹브라우저를 탑재한 피처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휴대폰의 GPS나 셀 ID를 통한 위치 기반의 모바일 마케팅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휴대전화로 정보와 광고성 메시지를 받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도 완화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 속에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가 지난주 ‘당신의 브랜드는 모바일로 고객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가?’라는 흥미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ABI리서치는 보고서에서 모바일 분야에 과감히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는 기업이 매우 드물다며, 아직 대부분의 기업은 모바일 마케팅에 대해 관망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소수의 기업에서 일부 마케터만이 다양한 방법의 모바일 전략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ABI리서치의 네일 스로더 모바일 마케팅 담당 이사는 “인터넷이 빠른 속도로 마케팅의 기본 채널이 되었듯, 모바일도 가까운 시일 내에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모바일이 가져올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BI리서치는 먼저 스마트폰과 웹브라우저가 탑재된 피처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러한 추세가 마케터들이 반길만한 소식이라고 전했다.

abi moblie marketing3 평균적으로 얼마나 자주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십니까?
(출처 : ABI Research, 블로터닷넷 재구성)

매일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한다는 소비자들이 28%에 달해 2008년의 16%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매일같이 사용하지는 않아도 주기적으로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꾸준히 증가했다.

ABI리서치는 모바일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사이트를 제작하거나 혹은 모바일 웹사이트에 광고를 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모바일에 데스크톱에서 사용했던 사용자 경험을 옮겨오면 실패하게 될 것이라며, 모바일 환경에 적절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문맥 정보를 활용하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휴대폰 사용자들이 쿠폰이나 할인 안내와 같은 모바일 광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조사했다.

abi moblie marketing1

휴대폰에서 모바일 광고를 수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 ABI Research, 블로터닷넷 재구성)

모바일 광고에 찬성 또는 조건부로 찬성한다는 의견이 89%로 2008년 12월의 76%와 비교해 13%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쿠폰이나 할인 안내를 받는 대신 휴대폰 요금을 낮춰주거나 원하는 광고를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조건부 찬성 의견이 78%에 달했다.

ABI리서치는 적절한 방법으로 모바일 광고를 한다면 휴대폰이 좋은 마케팅 채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사용자들이 어떤 분야의 정보성 문자메시지를 선호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행사 등에 관한 일정 안내(46%)와 재난정보(44%)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abi moblie marketing2

어떤 분야의 정보성 문자메시지를 선호하십니까?
(출처 : ABI Research, 블로터닷넷 재구성)

ABI리서치는 기업의 입장에서 문자메시지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배너 광고만큼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전달하면서 브랜드를 알리는 것도 좋은 마케팅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직접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도 있지만 미디어나 공공기관들의 정보를 활용해 스폰서 형식으로 제공하는 방식도 유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스팸성 문자메시지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며, 고객들의 반응을 주의해서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ABI리서치는 보고서를 마무리하면서 아직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경험과 툴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모바일 환경이 아직 마케터들에게 낯설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4년까지 모바일 마케팅 시장이 연간 40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분명한 목적과 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AD]

트랙백 : http://www.bloter.net/archives/28422/trackback

주민영

ezoomin입니다. 초고속 정보고속도로에서 모두 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IT 세상의 곳곳을 '줌~인'하겠습니다. ezoomin@bloter.net / 트위터 @ezoomin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클라우드2010.03.18 12:29

'맥스폰' 써보니…아이폰보다 좋은 3가지 이유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스마트폰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피처폰(일반폰)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요즘 유행어를 빌어 이렇게 외치지 않을까. 지난해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스마트폰 열풍이 일면서 웬만한 휴대폰은 명함도 못 내미는 시대가 됐다.

아이폰은 약 4개월만에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했고, 휴대폰 제조사들은 앞다퉈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안드로이드폰' 출시에 여념이 없다. 통신사들도 올해는 스마트폰에 '올인'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히 '스마트폰 전성시대'다.

그런데 이런 시대에 떡하니 도전장을 낸 겁없는 피처폰이 있다. 바로 LG전자가 통합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하는 '맥스(MAXX)'다.

피처폰의 장점인 '착한 가격'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우지도 않았다. 출고가 60만원대 스마트폰이 나오는 시대에, 맥스폰은 80만원대 후반이라는 고가 정책을 내세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스폰은 출시 일 주일만에 하루 판매대수가 1천대를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에 이례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맥스폰의 장점을 요모조모 뜯어봤다.



◆빠른 처리 속도…'아이폰' 못지 않네

맥스폰은 국내 휴대폰으로는 최초로 1GHz급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해 처리속도가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특히 스마트폰급의 빠른 웹서핑 속도를 지원,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포털 메인의 기사를 클릭하면 2~3초 내외로 해당 기사에 연결해 준다. MP3파일 스트리밍도 5~6초 내외로 가능하다.

고속 프로세서를 사용해 메뉴간의 이동도 빠르다. 정전식 터치 패널을 적용해 부드럽게 멀티터치가 가능하며, 손가락으로 밀면 스크롤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스마트폰처럼 정전식 터치 패널을 사용했으며, 메뉴간의 이동이 용이하고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는 UI를 적용했다.>



<인터넷 서핑 속도도 스마트폰에 비해 느리지 않은 편이다.>

◆배터리 걱정 없는 '대용량 배터리'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 잔량이다. 아이폰의 빠른 배터리 소모 문제 때문에 따로 충전용 주변기기가 출시됐을 정도로, 배터리는 스마트폰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다.

그러나 맥스폰 사용자들은 웬만해선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하루 종일 멀티미디어 기능을 사용해도 거뜬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기 때문.

맥스에는 1500mAh급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오랫동안 써도 배터리 소모 걱정이 없고, 뒷 커버를 열면 쉽게 탈착돼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일반인도 쉽게 쓸 수 있는 '쉬운 스마트폰'

뭐니뭐니해도 맥스폰의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폰의 확장성과 일반폰의 단순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사용자 마음대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자신만의 폰'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마트폰 과외'가 필요할 만큼 사용자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한다는 단점도 있다.

맥스폰 역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폰을 꾸밀수 있지만, 애플리케이션들이 네이버 블로그, 인기검색어, 다음 날씨 등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 위주로 이뤄져 있어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

DMB 시청이 용이하다는 것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아이폰으로도 국내 방송을 시청할 수 있지만, 애플리케이션을 찾아 다운로드받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반면 맥스에는 DMB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클릭 한 번만으로 방송을 볼 수 있다.





'요금 폭탄' 방지를 위해 웹에 접속할 때마다 3G/와이파이(Wi-fi) 여부를 알려주는 기능도 눈에 띈다.

일반 스마트폰들은 상단에 작은 아이콘으로 3G와 와이파이를 표시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맥스폰은 일일이 명시해주고 있어 요금 폭탄을 맞을 염려가 없다.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으로 갈아타기 전 디딤돌처럼 사용할 수 있는 '준 스마트폰'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
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년 03월 18일 오전 11:17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