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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 빚어낸 맛있는 인사동 여행

  • 한국관광공사 /사진촬영 : 여행작가 한은희
  • 입력 : 2010.05.31 09:56

위 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인사동

거리풍경
조선시대 궁궐인 경복궁, 창덕궁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는 인사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이다. 조선시대 도화서가 있던 곳으로, 아직도 그 맥이 이어지는 장소인 것. 궁궐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그림으로 그려 남겼던 화원들처럼 지금도 이곳에선 고미술품에서부터 현대의 작품까지 골고루 만날 수 있다.

선조들의 색감과 손재주는 그림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발견된다. 길가 상점의 판매대에 전시된 공예품, 가지런히 털을 모아 만든 붓, 결이 고운 한지 등의 전통상품들에서이다. 그 때문인지 이곳엔 단골손님도 많다. 투박하지 않으면서도 빛깔고운 우리 멋에 반한 내국인은 물론, 먼저 여행했던 친구의 소개로 상점이름을 적은 메모지를 들고 찾아오는 외국여행자들이다.

(좌)거리풍경 (우) 인사동 홍보관

이들이 찾는 곳은 공방만이 아니다. 길을 향해 열려있는 다양한 맛집들도 그들의 목적지이다. 인사동에는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들의 향수를 달래줄 수 있는 고향음식부터 불고기, 비빔밥 등 그들이 좋아하는 우리음식까지 모두 모여 있다. 흔히 볼 수 없는 우리음식도 있다.

경사스런 날이면 어김없이 상에 오르는 오색의 떡, 임금의 무병장수를 빌며 만들었다는 꿀타래, 오곡으로 만드는 강정, 산 속 깊은 곳에서 채취한 토종꿀 등 주전부리이자 건강에도 좋은 우리음식들이다.

종로2가 쪽 남인사마당에서 인사동 길로 들어서서 제일처음 찾아갈 주전부리 맛집은 ‘질시루’이다. TV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악기상점을 찾은 서현과 용화가 궁중떡볶이를 먹던 곳이 바로 질시루이다. 이곳에서 경기미와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오색의 떡을 맛볼 수 있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전통차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이곳에서 예쁘게 만들어진 떡을 먹다보면 선물세트로 주문한 떡이 상자에 넣어 배달된다. 반말 한말 등의 단위로만 주문되어 다양한 떡을 맛볼 수 없다는 등의 편견이 잊혀지고 어느새 작고 예쁜 떡을 한 아름 골라 손에 들고 나오게 된다.

(좌)질시루 (우)질시루
인사동을 걷다보면 작은 상점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구경하는 장면을 심심찮게 만난다. 그들의 웃음 너머로 들리는 말은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 등 다양하다. 하지만 그들이 보고 있는 것은 단 하나, 꿀타래이다.

꿀타래는 임금이 오래 살기를 바라는 신하들이 장수를 상징하는 실을 닮은 과자를 만들어 올린 것에서 시작되었다 한다. 재료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꿀과 땅콩을 사용한다고. 지금은 꿀과 엿기름을 섞어 일주일간 숙성시켜 만든 꿀덩어리로 만든다. 꿀타래만들기는 적당량 잘라낸 꿀덩어리 가운데를 나무막대로 눌러 도넛 모양으로 만드는 것으로 시작한다.

다음은 동그란 꿀덩어리를 일정한 굵기로 늘이고, 양손으로 잡아 늘이기를 14번 반복하면 완성. 이때 만들어지는 실의 가닥은 16,384가닥. 단순히 14번을 당겨 늘였을 뿐인데 가늘디가는 꿀실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변한 것은 모양만이 아니다. 꿀의 당분도 분해되어 달지 않은 꿀실로 변한 것. 6만 가닥까지도 늘일 수 있지만 1만6천 가닥에서 멈추는 까닭도 적당한 당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완성된 꿀실을 한뼘 정도 떼어내 그 안에 땅콩과 아몬드 가루를 넣고 돌돌 말면 꿀타래가 완성된다. 꿀타래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얼려 먹는 것’이란다. 얼은 꿀타래 하나를 입에 넣으면 가는 꿀실들이 부서지며 최상의 맛을 낸다고. 그러니 꿀타래를 구입 즉시 먹을 예정이라면 얼려놓은 것을 요청할 것.
 

위 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인사동

(좌)꿀타래 (우)꿀타래

쉽게 만들고, 좁은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어서인지 인사동에는 꿀타래 만드는 상점이 4곳이나 된다. 그중 한 곳은 용수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꿀타래를 이르는 중국식 명칭이라고. 어느 것이 되었든 사용하는 재료와 맛은 대동소이하다.

인사동 맛 여행의 마지막 장소는 쌈지길이다. 쌈지길 1층 왼쪽에 자리한 ‘이남설강정’과 ‘똥빵 딸기빵’, ‘토종벌의 꿈’이 그곳. 이남설강정은 쌈지길이 시작되면서부터 자리한 5년차의 주전부리 맛집이다. 강정의 맛을 기억하고 찾는 마니아들이 있을 만큼 맛도 좋다. 그 비결은 좋은 재료에 있다고.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호박씨를 제외한 땅콩, 현미, 참깨, 흑임자, 들깨, 해바라기씨 등 강정의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제철이 아니어서 품질에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재료를 구입하지 않는다고.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현장에서 직접 강정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다. 신기한 듯 촬영하는 외국인들을 심심찮게 만나는 장소이다.

 

(좌)쌈지길 (우)쌈지길 강정

이남설강정 옆에는 쌈지의 캐릭터인 똥치미와 딸기에서 비롯된 똥빵과 딸기빵을 만날 수 있다. 주전부리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붕어빵과 비슷하지만 좀 더 부드럽고 납작한 것이 특징이다.

쌈지마당 작은 통나무집에 자리한 토종벌의 꿈은 어른들의 전유물처럼 느꼈던 벌꿀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꿀은 모두 10년차 귀농인인 최종호 씨가 용문산에서 직접 수확한 것이다. 작고 예쁜 병에 소량으로 담아 핸드백 속에 넣고 다니기도 편리하다.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효소로 만든 차도 마실 수 있다.

(좌)쌈지길 똥빵 딸기빵 (우)쌈지길 토종벌의 꿈
쌈지길을 중심으로 인사동을 대표하는 두 개의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그 첫 번째는 목인박물관&갤러리이다. 사람과 동물모습의 나무조각상 1만2천여 점을 소장, 전시하고 있는 공간으로 1층 갤러리와 2층 박물관, 3층 옥상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인(木人)이 전시된 곳은 2층 박물관.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목인상도 전시되어있다. 3층 옥상정원에도 들러볼 것.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쉼터이다
 

위 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인사동

(좌)목인박물관&갤러리 (우)경인미술관 말차

두 번째는 수도약국 골목 안쪽에 자리한 경인미술관이다. 박영효의 집터에 자리한 이곳은 너른 정원을 중심으로 건물이 둘러싸듯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부시게 푸른 자연과 함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 정원 찻집에 앉아 차 한 잔 마시는 여유도 가져볼 만하다.

 

<여행정보>

○ 관련 웹사이트 주소

  - 종로구청 역사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jongno.go.kr
  - 인사동 http://insadong.jongno.go.kr
  - 질시루 www.jilsr.com
  - 꿀타래 www.sejongfood.co.kr
  - 이남설강정 www.koreasnack.com
  - 목인박물관&갤러리 www.mokinmuseum.com
  - 경인미술관 www.kyunginart.co.kr

○ 문의전화
  - 종로구청 문화공보과 02)731-1161
  - 질시루 02)733-5477
  - 꿀타래 02)733-8774
  - 이남설강정 02)730-3839
  - 목인박물관&갤러리 02)722-5066
  - 경인미술관 02)733-4448

○ 대중교통 정보
[ 지하철 ]
- 지하철1호선 종각역 3번 출구, 도보로 3분
- 지하철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도보로 1분
- 지하철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 도보로 3분

[ 버스 ]
- 안국역 방향
지선(G) : 1012, 7025
간선(B) : 109, 151, 162, 171, 172, 272, 601
광역(R) : 602-1(공항버스)
- 우정국로 방향
지선(G) : 0015, 7022, 7023
간선(B) : 401, 406, 704
광역(R) : 5500, 9400, 9402
- 종각역3번 출구 방향
지선(G) : 0212, 1016
간선(B) : 100, 143, 150, 160, 161, 200, 262, 271, 300, 370, 470, 471, 601, 705, 720
광역(R) : 9301, 9401, 9402, 9411

○ 자가운전 정보
조계사 맞은편 청석골길로 진입 → 인사동 홍보관 앞 유료주차장에 주차 → 인사동으로 도보 진입 → 쌈지길. 주말과 공휴일에는 인사동길로 차량 진입할 수 없음.

○ 숙박정보
- 호텔썬비 : 종로구 관훈동, 02)730-3451, www.hotelsunbee.com
- 호텔크라운 인사동 : 종로구 낙원동, 02)3676-8000, www.hotelcrown.com
- 리스호텔 : 종로구 연지동, 02)762-4343, www.leeshotel.com (굿스테이, 한국관광공사 인증 숙박업소)
- 아미가모텔 : 종로구 연지동, 02)3672-7970, http://amiga.inodea.co.kr (굿스테이, 한국관광공사 인증 숙박업소)

○ 식당정보
  - 궁 : 종로구 관훈동, 개성만두, 02)733-9240
  - 민가다헌 : 종로구 경운동, 퓨전한식, 02)733-2966, www.minsclub.co.kr 
  - 사동면옥 : 종로구 관훈동, 만두전골, 02)735-7393
  - 이모집 : 종로구 관훈동, 석쇠불고기, 02)720-4688

○ 축제 및 행사정보
  -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 : 매주 토‧일요일 17:00~18:00, 남인사마당~북인사마당~남인사마당

주변 볼거리 : 경복궁, 창덕궁, 운현궁, 종묘, 체신기념관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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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 짙게 배어 있는 남해의 보물, 미조항(경상남도 남해군 )

사람냄새 짙게 배어 있는 남해의 보물, 미조항


위    치 :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해는 훌쩍 떠날 수 있는 여행지가 아니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뭐 그런 정도였다. 마음만 앞설 뿐 선뜻 길을 나서기가 쉽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던 것이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이제는 몇 걸음 성큼 다가서 있다. 아직도 5시간 정도는 부지런히 달려야 하는 만만찮은 거리지만, 그래도 그 고생을 마다않고 길을 나서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남해에 숨겨진 풍성한 보물을 내 가슴 가득 담아오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남해가 품고 있는 많은 보물 중에서도 미조항은 남해를 이야길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남해의 나폴리라 불리는 멋진 풍광과 갈치회, 멸치회를 필두로 한 풍성한 먹을거리 때문만은 아니다. 미조항이 진정 아름다운 것은 그곳에서 맡아져 오는 사람냄새 그리고 거친 바다 위에서 밤을 낮 삼아 살아가는 억척스러운 바닷가 사람들의 소박한 모습 때문이다.


문의전화 :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 055)860-8603, 독일마을 : 055)867-1337, 해오름예술촌 : 055)867-0706, 남해원예예술촌 : 055)867-4702, 한련해상국립공원 055)863-3525, 가천다랭이마을 : 010-4590-4642, 관음포 이락사관광안내소: 055)863-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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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행의 종합선물세트, 부안 격포항(전라북도 부안군 )

바다여행의 종합선물세트, 부안 격포항


위    치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내용 : 호두처럼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이름난 해수욕장들이 줄을 잇는다. 어촌의 활력이 묻어나는 크고 작은 항구들 또한 하나의 자연이 된다. 그 풍경들을 너그러이 휘둘러 안으며 줄줄이 펼쳐지는 해안 절벽은 진정 장엄하고도 신비로운 절경이다. 이 모두가 시작되는 곳은 바로 전라북도 부안의 격포항. 일반인들에게는 변산반도나 변산국립공원이 좀 더 익숙할지 몰라도, 격포항의 숨은 매력을 알고 나면 발길이 절로 움직여질 것이다. 변산반도의 1종항인 격포항에서는 줄지어 나가고 들어서는 어선들의 움직임에 경쾌함이 한껏 묻어난다. 왁자지껄한 어부들의 구수한 담화도, 철퍼덕거리는 활어들의 싱싱한 기운도 이제 막 깨어난 봄의 향기와 닮아있다. 단 몇 달음만으로도 시원스레 펼쳐진 너른 해변과 갯벌, 그리고 염전과 기암괴석들까지 두루 닿을 수 있으니 알차고 풍요로운 공간이다. 게다가 인근 섬에 드나드는 여객선의 출발과 도착지점도 바로 이곳, 격포항이다.  


문의전화 : 부안군청 문화관광과  063)580-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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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입맛을 사로잡은 강구항 영덕대게(경상북도 영덕군 )

임금님 입맛을 사로잡은 강구항 영덕대게


위    치 :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

다리모양이 대나무처럼 곧고 마디가 있어 대게라는 이름이 붙여진 영덕대게는 다리가 길고 속살이 꽉 차 있을 뿐 아니라 맛이 쫄깃해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품으로 올렸고 그 명성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강구항과 축산항 사이 3마일 연안은 갯벌이 없고 깨끗한 금모래로 이루어져 이곳에서 잡은 대게를 최고로 쳐준다. 박달나무처럼 속이 꽉 차있고 맛과 향이 뛰어난 박달대게는 3~4월에 가장 맛이 좋아 전국의 미식가들이 강구항에 몰려든다. 수백 마리의 대게를 앞에 두고 가격을 흥정하는 경매현장은 강구항의 색다른 볼거리다. 강구항부터 축산항까지 강축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힐 정도로 운치 있으며 최근에 동해 최고의 도보해안길인 ‘영덕블루로드’가 개통되어 바닷길을 걸으며 묵은 잡념을 떨쳐버릴 수 있다. 4월 중순 오십천변 지품면 일대는 핑크빛 물감을 뿌려 놓은 듯 복사꽃 천지다.  


문의전화 :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054)730-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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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가 활짝 열려 있는 삼척 임원항(강원도 삼척시 )

푸른 바다가 활짝 열려 있는 삼척 임원항


위    치 : 삼척시 원덕읍 임원1리 임원항

하늘과 바다가 활짝 열려 있는 삼척 임원항. 여행객에게 쉽게 바다를 열어 바쁜 삶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곳. 스산한 마음을 털어버리고 상쾌한 갯내음과 분주히 삶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냄새를 만날 수 있다. 임원항에 도착하면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어시장과 어선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포구 풍경이 먼저 반긴다. 바쁜 손놀림으로 싱싱한 활어를 양동이에 담아 경매장으로 옮기는 시장 사람들, 펄펄뛰는 생선은 활기찬 포구의 일상이다. 임원항은 삶의 냄새가 물씬 나는 생생한 삶의 현장이다. 싸고 푸짐한 횟집 천국 임원항은 동해바다의 삼척 남단의 어촌을 끼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길게 늘어선 임원활어회어시장이나 해수욕장 끝에 있는 횟집 중 어느 곳을 가도 싼 가격에 푸짐한 회를 맛볼 수 있다. 3만원이면 4인이 푸짐한 회와 매운탕을 곁들일 정도로 저렴하다. 이곳저곳 난전을 골라가며 구경하다보면 짭조름한 반찬에 밥 몇 숟갈이 간절해진다.


문의전화 : 삼척시청 관광개발과 : 033)57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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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이는 바다에서 봄맛을 건지다(충청남도 서천군 )

펄떡이는 바다에서 봄맛을 건지다


위    치 :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홍원항


충남 서천군 서면은 마량포구, 홍원항, 월하성, 춘장대 등 서천의 이름난 바다휴양지들이 자리한 곳이다. 그중 봄바다의 싱싱함을 만날 수 있는 곳은 홍원항이다. 광어‧도미를 잡는 큰 어선들이 주로 조업하는 마량포구가 5월이 되어서야 활기를 띄는 것과 달리, 홍원항은 봄 주꾸미부터 가을 전어까지 사시사철 언제든 수산물이 넘친다. 그래서인지 홍원항의 하루는 무척이나 분주하다. 4월, 홍원항을 가득 채운 것은 겨울 추위에 지친 사람들의 기운을 북돋는 주꾸미다. 잃었던 입맛도 되돌아올 만큼 싱싱한 주꾸미를 야채와 함께 살짝 데쳐 먹는 맛도 일품이다. 마량, 월하성, 선도, 비인, 송석, 월포, 장항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도 달려보자. 서천의 명소인 한산면에 들러 한산소곡주제조장과 무형문화재전시장, 한산모시시장, 한다헌 등도 들러볼 만하다.


문의전화 : 서천군청 문화관광과 041)950-4226

 

 

담당부서
국내마케팅팀
여행정보 등록 및 수정 문의
02-729-9615
관광안내 문의
1330(일반전화,공중전화)
02-1330(휴대폰)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정책지원2010.03.22 04:58

드라마 촬영 세트장 둘러보는 이참 사장

뉴시스 | 입력 2010.03.21 07:44 |

【문경=뉴시스】송기홍 기자 = 20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5개국 주한외국대사를 포함한 60여명의 '한국관광 서포터즈'들이 문경시를 방문하여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국관광 서포터즈는 지방자치단체별 인적자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관광 발전 자문제공과 마케팅 활동 지원을 하기 위해 사회 각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와 전문가, 관광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로 구성되어 2월의 순천시 방문과 3월의 고양시 방문에 이어 세 번째로 문경시를 방문하게 되었다.

kh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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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