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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05 "스마트TV 공세, 콘텐츠 유통구조 뒤흔든다"
  2. 2010.05.27 케이블업계, '쿡TV스카이' 비대위 구성

"스마트TV 공세, 콘텐츠 유통구조 뒤흔든다"
"유료방송 시장 잠식은 시일 걸릴 것…정부·민간 적극 대응 필요"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TV의 스마트화는 콘텐츠, 플랫폼, 단말기 회사의 구분을 모호하게 하는 크로스오버(cross over)가 일어나게 할 것입니다."

스마트TV 등장이 기존 방송산업의 유통구조를 뒤흔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스마트TV 확산에 따라 광고 중심의 방송시장 수익 구조가 콘텐츠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정부와 업계가 애플의 아이폰 공세에 밀렸던 실기를 반복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요구도 이어졌다.

최선규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는 5일 '디지-케이블 비전 포럼(Digi-Cable Vision Forum)' 발제문을 통해 "디지털 케이블TV, IPTV, 브로드밴드TV는 STB 제조업체나 TV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소수의 애플리케이션만을 이용하는 방식인데 비해 스마트TV는 불특정 다수의 개발자들이 개발한 다수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기존 디지털방송과 스마트TV의 차이점을 지적했다.

이어 "TV의 스마트화는 콘텐츠, 플랫폼, 단말기 회사의 구분을 모호하게 하고 크로스오버(cross over)가 일어나게 할 것"이라며 "TV의 스마트화는 구글의 플랫폼 사업 진출, 애플의 iTV출시 등 TV 밸류체인 상의 크로스오버를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마트TV 당장은 아니다…하지만 대응미숙 시 큰 타격"

최 교수는 하지만 스마트TV의 공세가 당장 국내 방송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이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면 기존 방송업계에 큰 타격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지상파TV채널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VOD 보다는 실시간 시청 위주인 우리나라 수용자들의 시청 행태 때문에 스마트 TV가 도입되고 확산되더라도 기존 방송시장은 커다란 영향을 받지 많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면서도 "(그러나)예측과는 달리 스마트TV는 잘못 대응한다면 케이블TV나 지상파 방송사업자에게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같은 전망의 근거로 "스마트 TV의 등장으로 지상파방송사업자나 케이블 TV사업자 등에 의해 지배받던 TV수용자들이 이제는 스스로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user controllability)을 갖게 될 것"이라며 "TV 수용자들도 스마트 TV를 이용해서 실시간 TV시청 이외에 여러 가지 다른 일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마트TV 활성화, 시청패턴·방송시장 구조 변화로 이어져

그는 이와 함께 스마트TV의 등장으로 실시간 방송 시청 패턴이 사라지고 방송 뿐 아니라 영상전화, 게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방송시장의 광고 중심 수익구조가 흔들릴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그는 이와 관련, "영상전화나 페이스북 등의 TV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게 되면 자연 그동안은 주의가 그쪽으로 분산돼 실시간 TV 시청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고회피를 설치하는 수용자가 많아지면 광고에 대한 저항감이 적은 수용자만 남기 때문에 실시간 방송에서는 오히려 광고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실시간 방송에서 광고물량이 많아지면서 광고단가가 내려가고 낮은 수요 탄력성 때문에 광고 전체매출은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광고수입을 갖고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수용자를 모아 다시 광고를 파는 비즈니스모델을 수행해 왔던 방송사업자에게는 스마트 TV가 가져오는 이런 변화가 근본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재검토를 해야 하는 상황을 가져올 수 있다"며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스마트 TV의 확산은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부, 민간 역량 극대화로 스마트폰 실기 만회해야"

그렇지만 그는 정부와 업계가 스마트 TV에서 스마트폰에서 저질렀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지금 현재 스마트 TV 밸류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것은 TV OS (operating system)인데 이 부분에 구글과 애플이 주도권을 잡고 나갈 것"이라며 "정부가 보유한 공공정보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공개하고 베스트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연대회 등 민간의 역량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스마트TV의 등장과 케이블업계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2차 'Digi-Cable Vision Forum'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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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AR VR2010.05.27 04:52

케이블업계, '쿡TV스카이' 비대위 구성
"방송시장 교란…판매중지 강력 대처"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케이블TV업계가 KT의 IPTV(QOOK)와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인 '쿡TV스카이라이프(QTS)'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와 함께 SKT, 통합LGT 등 IPTV경쟁사들과의 공조를 추진하는 등 해당 제품 판매중지를 위한 전방위 압박에 들어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25일 '유료방송시장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고 KT와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의 저가 출혈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

비대위는 강대관 HCN 대표를 위원장으로 이상윤 티브로드 전무, 변동식 CJ미디어 대표, 심용섭 바둑TV 대표 등 케이블TV SO·PP 업계 대표 4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 비대위 위원들은 KT가 공급하는 '쿡TV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이 매체 고유의 방송역무를 벗어난 위법행위인데다 저가·출혈경쟁을 유발해 유료방송시장을 크게 후퇴시키고 있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당 상품의 판매중지를 위해 강력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대관 위원장은 이와 관련 "지속적인 저가경쟁은 우리나라 방송서비스의 전체적인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방송 콘텐츠 시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쉽지 않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어 비대위를 통해 지속적인 정상화 노력을 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위 위원들은 또 "8천원 중 스카이라이프 92개 실시간채널 서비스에는 단 2천원만을 배분하게 돼 있어 아날로그 케이블TV 상품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디지털방송시장을 교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합상품은 IPTV 도입 취지와 정책방향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약탈적인 저가요금은 유료방송시장 황폐화를 유발해 정부의 방송콘텐츠산업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미디어기업 육성 정책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를 위해 지난 1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해당 상품 판매금지, 저가출혈경쟁 금지 가이드라인 제정, KT의 지배력 남용 제재조치 등을 요청하는 신고서를 접수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또 KT와 경쟁관계에 있는 SKT와 통합LGT 등에도 공동대응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현재 쿡TV스카이라이프 이코노미 결합상품은 기간 약정 시 KT의 VOD서비스와 스카이라이프 실시간 방송채널 서비스를 최저 8천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가입자, 이용약관, 요금 등 관련 업무는 KT가 대행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 약탈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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