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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순풍에 돛단배」 강진칠량옹기 싣고 해상(海上)옛길탐사

뉴시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9.08 14:03  

【뉴시스와이어】
- 학술행사, 기념출항행사, 도착환영행사 -

강진군과 국립목포해양문화제연구소,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강진 옹기배 해상로드 탐사'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강진 칠량앞바다를 시작으로 여수 구항까지 120km를 전통항해 방식인 노와 돛에 의해 해상로드 탐사를 실시한다.

↑ 강진군,「순풍에 돛단배」 강진칠량옹기 싣고 해상(海上)옛길탐사

지난 2008년부터 전통한선을 건조하여 고대항해기술의 전승과 보존사업을 수행해온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20세기 초부터 60년대 말까지 서남해안을 누비던 봉황 옹기선 복원을 착안해 40년대 까지 칠량 옹기배 선원을 했던 신연호(80)씨의 고증과 도목수의 자문을 거쳐 길이20m, 폭5.9m, 높이 1.3m의 19톤의 옹기배를 지난 6월29일 진수했다.

주요항로를 살펴보면, 칠량봉황에서 완도 고금도와 평일도, 금일도를 거쳐 고흥군 외나로도와 백야도, 까막섬을 경유하여 여수 구항까지 120Km를 순수 풍력에 의존 항해한다.

옹기의 해상로드 규명과 전통 항해기술의 전승으로 해양문화유산 보존 및 강진청자와 함께 강진 옹기의 명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2012년 여수박람회 성공을 기원하고 해양문화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해양과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것으로 본다.

이에 앞서 지난7일에는 강진문화회관에서 '옹기와 옹기로드' 학술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강진 칠량옹기의 현황과 특성, 및 '강진 옹기배의 항로와 남해안 전통항로'에 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강진 옹기에 대한 재조명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출항에는 강진옹기배와 범선 등 2척의 배가 항해하며 11일 오전10시경 여수시 중앙동 구항부두에 도착하여 환영식과 더불어 옹기장터를 개설 옹기장 인간문화재 정윤석씨가 제작한 옹기를 실비 판매하는 행사도 갖는다.

강진군과 국립목포해양문화제연구소는 이러한 일련의 행사를 통해 강진 옹기배 해상로드 학술보고서 작성과 강진해상로드 다큐멘터리를 제작 한다.

자료제공 : 경제발전팀 이상준 (061)430-3222

출처 : 강진군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뉴스/세미나/2010.07.09 14:48

해양문화재단 부산시지부 14일 출범


부산=곽경호기자 kkh1108@sed.co.kr
해양문화재단(이사장ㆍ최낙정) 부산광역시 지부가 오는 14일 출범한다.

해양문화재단은 해양에 대한 범국민적인 해양의식 고취와 해양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해양세력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1998년 설립됐다.

최낙정 해양문화재단 이사장(전 해양수산부장관)은 “부산광역시 지부 출범을 계기로 해양문화수도 부산에 걸맞는 해양문화 컨텐츠를 구축하고 전개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은 범선인‘누리마루’호 선상에서 해양문화재단 관계자, 부산지부 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부산 중앙동 수미르공원앞 선착장을 오후 7시에 출항하여 북항부두를 거쳐 광안리~해운대 동백섬를 돌아 오후9시경에 선착장으로 입항하게 된다.

김용수 부산지부장은 “진정한 해양수도는 해양문화가 얼마나 생활속에서 자리하고 있는냐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될 것”이라며 “부산지부 출범을 계기로 진정한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에 걸맞는 해양문화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입력시간 : 2010/07/09 13:24:30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서비스/기획 2010.06.30 13:57

강진 옹기운반선 '봉황호', 복원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6.30 13:0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변광장에서, 29일 진수식 가져
근, 현대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남해안을 오가며 옹기를 실어 날랐던 강진 옹기 운반선이 복원됐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강진 칠량 옹기운반선 '봉황호'를 최근 복원하고 29일 진수식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변광장에서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황호 진수식에는 고대석 강진부군수를 비롯한 정종득 목포시장, 성낙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 강봉룡 소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진수식 행사는 칠량 봉황마을을 이름을 딴 봉황호 명명(命名)식, 뱃고사, 축하공연, 진수(進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축하공연으로 국립남도국악원이 참여해 흥겨운 사물놀이와 판소리 등을 선보였다.

특히 진수식에서 옹기운반선이 서서히 해변의 바다에 잠겨들 때에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옹기운반선은 지난 4월부터 6월 18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강진 옹기배 조선장(造船匠)인 고태랑(70세)씨, 옹기배 사공 신연호(80세)씨의 철저한 고증에 의해 건조됐다.

배의 규모는 길이 20m, 너비 5.9m, 깊이 1.9m이며, 세 개의 돛을 비롯해 취사 공간, 옹기 적재 공간, 선미의 숙박 공간, 닻을 감아올리는 호롱, 방향을 조정하는 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날 진수식을 가진 옹기운반선은 옹기를 많이 적재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역풍 항해가 가능하다는 점이 이배의 가장 큰 특징이다.

복원된 옹기운반선 봉황호는 앞으로 승선체험, 전통항해기술 연구 등을 통한 다양한 해양문화콘텐츠로 활용이 기대된다.

봉황호는 오는 9월 옹기의 고장으로 알려진 칠량면에서 옹기를 가득 싣고, 오는 2012년 해양엑스포가 열리는 여수까지(450km) 전통 항해방식인 풍력으로 옛 옹기뱃길을 재현할 예정이어서 전통한선 연구가와 항해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강진군 고대석 부군수는 "강진에서 해야 될 옹기운반선 복원을 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철저한 고증을 통해서 완벽해 가까운 복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옹기 운반선과 관련된 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강진군에서는 1천년 전 청자운송 뱃길재현을 위해 지난 2009년에도 청자운반선인 '온누비호'를 복원하여 지난해 8월 3일부터 8월 8일까지 강진 마량항에서 강화도까지 1,058km를 왕복한바 있다.

< 사진설명 > 강진 칠량 옹기운반선 '봉황호'가 목포 앞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끝)
출처 : 강진군청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