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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3 현대기아차, 중국·인도서 `주춤`
  2. 2010.03.03 현대·기아차, 2022월드컵 유치 지원
뉴스/세미나//인물2010.08.23 04:16

현대기아차, 중국·인도서 `주춤`
中판매 4개월째 감소…인도 점유율 떨어져
미국ㆍ러시아ㆍ캐나다시장선 계속해서 질주
기사입력 2010.08.22 18:45:01 | 최종수정 2010.08.22 18:46:11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스크랩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중국과 인도시장에서 흔들린다?`

현대ㆍ기아차가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유럽, 이집트 등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과 인도시장에서 부진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과 인도시장은 미국시장과 함께 현대ㆍ기아차에 올 한 해 `농사`를 가늠할 중요한 시장이라는 점에서 시장 추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현대차(베이징현대)는 지난달 중국 월간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11.5% 줄어든 4만7862대를 기록했다.

3월(6만1638대)과 4월(5만7014대), 5월(5만6006대), 6월(5만4883대) 등 판매량이 달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감소폭도 지난달 들어 커졌다. 현대차의 월간 중국시장 판매량이 5만대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월(춘제 명절 포함)을 제외하고 올해가 처음이다.

기아차 역시 지난달 중국시장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3000대가량 줄어든 2만2010대를 기록했다. 이는 11개월 만에 최저치이다.

물론 이는 현대ㆍ기아차만의 현상은 아니다. 전체적인 판매 악화가 일조했다.

7월 중국 내 자동차 판매량(대리점 판매대수 기준)은 94만6200대로 전달에 비해 9.27% 감소했다. 전년 동기 판매 증가율도 16개월 만에 최저치다.

관건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중국 토종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ㆍ기아차는 중국에서 `양극화된 시장구도`에 둘러싸여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비야디(BYD) 등 중국 토종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점점 더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자동차 업체 관계자는 "글로벌 업체와 중국 업체들이 사생결단의 자세"라며 "앞으로의 시장 구도가 현대ㆍ기아차에 결코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하반기 시장 여건이 만만치 않다. 중국 자동차 업계에서는 하반기 판매가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는 최초로 국외에서 신모델을 선보이는 신형 베르나의 중국 출시에 기대를 걸고 있다. 23일 출시될 신형 베르나가 중국에서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각오다.

인도시장에서의 성장세 둔화 염려도 신경쓰이는 대목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인도시장에서 2만8811대를 팔아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지난 5월(2만7151대ㆍ점유율 18.7%)에 이어 두 번째로 시장 점유율이 19.3%에 머물러 20% 아래로 떨어졌다.

현대차는 일시적인 점유율 부침은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도에서도 인도 토종 업체들과 글로벌 업체들의 치열한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게 변수다.

1위 업체인 마루티는 지난달 7만6111대를 팔아 점유율이 절반(51.0%)을 넘어서고 있다.

3위를 차지한 타타그룹의 텔코도 승용차 사업에 뛰어든 지 5년 만에 점유율 10%를 차지하면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포드는 지난해 1.9%에 머물던 점유율이 지난달 들어 5.7%까지 뛰어올랐다. 포드는 지난 1월 6위에서 급상승하면서 점유율 4위를 지키고 있다.

칠레시장에서는 지난해 평균 시장 점유율(15.1%)에 비해서는 주춤거리는 양상이다. 지난 6월 11.9%의 점유율로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미국시장에서는 두 회사 모두 사상 최대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시장에서 지난달 현대차는 전월 대비 5.7%, 전년 동월 대비 18.8% 증가한 5만4106대, 기아차는 전월 대비 11%, 전년 동월 대비 20.7% 늘어난 3만5419대를 판매했다.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7.0%에서 지난달 8.5%까지 높아진 상태다.

캐나다시장에서는 지난달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에 이어 시장 점유율 11.5%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석 달 연속 도요타를 추월했다.

러시아시장에서도 현대ㆍ기아차는 기대를 키우고 있다. 특히 기아차의 도약이 주목을 끈다. 기아차는 지난 5월 처음으로 수입차시장 1위를 차지한 이래 3개월째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다만 현대차는 지난 1월 9.9%이던 점유율이 지난달 6.6%까지 떨어졌다.

현대차는 이집트시장에서도 판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5월 이집트시장에서 4470대를 팔아 27.9%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럽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평균(4.1%)에 비해 크게 변화가 없다.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6월 유럽시장에서 5만7201대를 팔아 9위를 기록했다.

[김경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뉴스/세미나/2010.03.03 10:05

현대·기아차, 2022월드컵 유치 지원
유럽축구 EURO2012ㆍ2016까지 후원계약 연장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오른쪽)은 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과 만나 오는 2017년까지 UEFA 유로축구대회를 공식 후원하기로 합의했다. <사진 제공=현대ㆍ기아차
현대ㆍ기아차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기아차가 올해 처음으로 미국 미식축구 슈퍼볼 광고와 미국 여자프로골프대회(LPGA)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데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의 유로대회 후원을 2017년까지 연장했다.

현대ㆍ기아차는 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양승석 현대차 사장, 이형근 기아차 사장,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EFA 유로 공식후원 조인식`을 하고 UEFA 유로축구대회를 2017년까지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은 이날 플라티니 회장과 면담하면서 "현대ㆍ기아차가 유럽축구연맹을 계속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UEFA의 협력과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한국은 2002년 월드컵을 주최한 경험과 축구 인프라스트럭처, 국민들의 강한 열망으로 2022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며 2022년 한국의 월드컵 유치에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현대차는 `유로 2000`과 `유로 2004` 대회에서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고, `유로 2008` 대회부터는 현대ㆍ기아차가 공동으로 최고 등급인 공식 파트너로 후원 내용을 강화했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현대ㆍ기아차는 `유로 2012` 및 `유로 2016` 대회 때 △공식 로고 및 엠블럼 사용권 △경기장 내 광고판 사용권 △경기 중계방송 때 미디어 광고권 등의 권리를 갖게 된다.

대회 기간 중에 사용하는 공식차량 1000여 대도 제공한다. UEFA 유로축구대회는 4년마다 예선을 통과한 유럽지역 16개국이 참가해 벌이는 국가대항전으로 유럽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억 명이 시청하고 있다.

현대ㆍ기아차는 이번 계약에서 100억~200억원의 후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현대ㆍ기아차는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장기후원 계약을 통해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등 FIFA 주관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기아차는 올해 초 슈퍼볼 광고를 통해 미국 전역에 위상을 과시했고, 3월 25일부터는 미국 LPGA 타이틀 스폰서를 맞아 첫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프로축구 K리그 후원도 올해 처음으로 맡았다.

현대ㆍ기아차가 스포츠마케팅을 후원하는 분야도 국내외 축구, 호주 테니스대회, 미국 농구, 양궁, 한국 프로야구, 미국 미식축구 등 광범위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로 2012 축구대회의 광고 효과만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외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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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