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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핀테크2010.09.21 00:46
[현장에서]아이폰 · 아이패드가 이러닝에 던진 숙제
지면일자 2010.09.17   
 
작년 12월에 출시된 아이폰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는 대단했다. 특히 교육사업 분야에서도 단순 PC 및 휴대단말기(PMP)에 한정되어 서비스되고 있던 콘텐츠를 서로 앞다퉈 스마트폰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또 태블릿 PC의 대표인 `아이패드`의 출시는 3스크린(Screen) 을 대표하는 `TV, PC, 모바일`에 `태블릿 PC`까지 온라인 네트워크를 상호 연결하여 사용자가 동일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어느 디바이스를 사용하더라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까지 구축이 됨을 의미한다.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 학생들이 PMP로 콘텐츠 저장을 위해 굳이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서도 시간부족으로 수강하지 못했던 강의를 제공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분명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무선 데이터 요금 및 서비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한계 또한 존재 한다.

아이패드가 불러온 이러한 갑작스런 환경변화는 다른 산업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환경변화에 따른 수요자(학습자)의 요구사항 및 차별화 서비스에 대한 분석 부족으로 기존 PC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콘텐츠를 디바이스만 변경하여 출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똑같은 내용의 학습과정을 각각 별도 비용을 지불하고,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면, 굳이 PC와 PMP로도 충분한 서비스를 위해 별도 비용을 내고 스마트폰으로 수강하는 학생들의 수요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연령에 따라 고가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구매해 주기까지 학부모의 의사결정도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에 확장 및 지원을 위해서는 각각의 디바이스가 융합되어 한 사람의 학습이력관리와 콘텐츠의 연계 보완에 대한 교수학습설계 또한 우리에게 큰 과제로 남겨져 있다.

생각해보자. 우리 아이가 아침에 전일 들었던 온라인 교육수업을 등교길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보충 및 확인 학습을 하고, 학교 및 학원에서 태블릿 PC로 학습관리 및 정리하는 것을. 이제는 상상하던 모든 것이 현실로 다가왔다.

박수진 KT에듀아이 기획실 차장 luckysu@ktedui.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AR VR2010.03.12 21:57

3스크린 완성해가는 MS…윈도우 폰 7 차별화 요소

  주민영 2010. 03. 12 (0) 뉴스와 분석 |

지난 주 두바이에서 열렸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술 컨퍼런스 ‘테크에드 중동(TechEd Middle East)’ 행사에서는 재미있는 시연이 있었다.

윈도우 7 PC에서 인디아나 존스 게임을 시연하던 에릭 러더 MS 부사장은 하던 게임을 그대로 윈도우 폰 7에서 이어서 하더니, 곧바로 엑스박스(Xbox) 360으로 옮겨서 진행하기 시작했다. PC와 스마트폰, Xbox 360을 옮겨가며 끊김없는 게임을 즐기 수 있었다.

이것은 단순히 세 개의 플랫폼에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게임을 진행하던 세션이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서 진행할 때에도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집에서 Xbox로 게임을 즐기다가, 이동중에는 하던 게임을 그대로 윈도우 폰에서 이어서 하고, 친구 집에 도착해서는 PC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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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Ed에서 러더 부사장이 윈도우 폰 7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출처 : 유튜브 영상 캡쳐)

러더 부사장은 “세 플랫폼의 게임은 90%의 코드를 공유하기 때문에 마치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듯 크로스 플랫폼 형태로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영상과 함께 이 소식을 전한 폴 밀러 인개짓 기자는 “세 플랫폼 모두를 위한 미래로의 물결”이라며 “적어도 게임에서 만큼은 마법이 벌어졌다”고 표현했다.(동영상 보기 클릭)

그러나 이러한 마법은 게임 한 분야에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MS는 연말께 출시될 윈도우 폰 7에 자사의 탄탄한 제품군을 연동해 모바일 분야에서 경쟁자들을 단숨에 따돌리겠다는 계획이다.

11일(현지시간) 엔터프라이즈모바일 투데이는 이번주 열린 ‘제프리즈 앤 컴퍼니’의 연례 기술 컨퍼런스에서 MS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사업부의 민디 마운트 부사장이 발언한 내용을 소개했다.

마운트 부사장은 제프리스 앤 컴퍼티의 애널리스트들 앞에서 “MS의 빙 검색 기술과 준 HD의 미디어 플레이어, Xbox의 멀티 유저 게임 환경, MS 오피스 등 MS 최고의 제품들을 모아서 윈도우 폰 7과 결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사용자들에게 ‘와우’ 탄성을 불러일으킬 만한 제품을 출시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자사에 대한 반성을 숨기지 않았다. 이것은 또한 윈도우 폰 7을 중심으로 한 새 모바일 전략에 대한 자신감이기도 하다.

MS는 윈도우 폰 7용 MS 오피스에서 협업 소프트웨어인 MS 쉐어포인트와 원노트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애플리케이션 수준을 넘어 본격적인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윈도우 폰 7은 Xbox의 게임 환경을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첫번째이자 유일한 스마트폰이 될 것이다.

window phone 7 3D game

GDC 2010에서 선보인 윈도우 폰 7 게임 ‘The Harvest’의 스크린샷(출처 : ozymandias.com)

3월 9일 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2010에서는 Xbox 360의 게임 개발 플랫폼인 XNA를 사용해 윈도우 폰 7용 게임을 개발하는 내용이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인 XNA 게임 스튜디오 4.0을 활용하면 Xbox 뿐만 아니라 윈도우 폰 7, 준 HD와 연동되는 3D 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더군다나 MS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Xbox 360에서 영화와 TV쇼를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플랫폼을 연결한 만큼, Xbox와 윈도우 폰 7의 시너지 효과는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MS의 모바일 전략은 윈도우 폰 7의 경쟁력을 애플 아이폰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향후 MS가 윈도우 폰과 Xbox(그리고 Xbox와 연결된 TV), 윈도우 PC를 묶어 본격적인 3 스크린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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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영

ezoomin입니다. 초고속 정보고속도로에서 모두 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IT 세상의 곳곳을 '줌~인'하겠습니다. ezoomin@bloter.net / 트위터 @ezoomin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콘텐츠/클라우드2010.02.15 21:33

초대형 앱스토어’ 폭발력 얼마나

세계일보 | 입력 2010.02.15 17:57

세계 모바일 지형 통째로 바꾼다
휴대전화 가입자 3분의2 이상 언제든지 이용 가능
모바일 기기 플랫폼 연동… PC·TV에도 적용 계획


KT 등 전 세계 24개 통신사가 내년 초 공동으로 선보일 '슈퍼 앱스토어'는 글로벌 모바일 지형을 통째로 바꿔 놓을 수 있는 폭발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도매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WAC·Wholesale App Community)'에 참여하는 미국 AT & T 등 24개 통신 서비스사가 전 세계 30억명 이상의 가입자 기반을 가졌고, 여기에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에릭슨 등 굴지의 제조사들도 가담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WAC가 일종의 도매장터인 슈퍼 앱스토어를 내놓게 된다면 전 세계 휴대전화 이용자 3분의 2 이상이 세계 각지에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을 자신의 단말기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애플의 앱스토어가 아이폰 등 자사의 단말기에 국한된 소매 개념의 폐쇄형인 반면 WAC가 계획하는 슈퍼 앱스토어는 도매로 '개방형'이다.

WAC에 참여하는 통신·제조사는 내년 초 앱스토어를 선보이기 위해 올 상반기 중 법인 형태로 WAC 구성을 완료하고 조기에 전 세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풀(Pool)을 조직해 단말 표준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규격에 따라 본격적인 앱스토어 구축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앱스토어는 개방성과 대표성을 지향한다. 따라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보다는 이미 통용되는 표준을 채택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OS(운영체제) 위에 올리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어떤 OS에서도 호환되기 때문에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전화인 피처폰에서도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나아가 WAC는 휴대전화뿐만 아니라 각종 모바일 기기에 이 플랫폼을 연동하고 장기적으로는 PC와 TV에도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WAC 창설은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같은 비(非)통신사의 앱스토어 주도에 대한 통신사들의 공동대응이라는 점에서 본격적인 반격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애플의 앱스토어 등이 OS에 종속된 폐쇄적인 환경이어서 단말기마다 제조사의 다른 표준에 맞춰야 하는 불편을 덜어줌으로써 개발자와 통신 서비스 사업자가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 취지다. 여기에는 단말기 제조사 등 비통신사에 넘어간 애플리케이션 공급의 주도권을 통신사들이 되찾아와야 한다는 위기의식과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 WAC 결성 과정에는 KT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KT는 지난해 11월 홍콩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콩그레스'에서 WAC 구축 방안에 대해 AT & T(미국), 프랑스텔레콤(프랑스), 텔레포니카(스페인), 도이체텔레콤(독일) 등 4개사와 WAC 결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이후 KT는 아시아지역 대표로서 일본의 NTT 도코모 등을 영입했고,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포함시킴으로써 WAC가 전 세계 주요 통신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글로벌 앱스토어 모바일 동맹'으로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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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