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중국 서안지구 고위공무원 연수단 대상 강연

최근 중국 서안지구 고위공무원 연수단이 우리 나라에 방문하여 “문화창의력개발과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창출 전략”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지난 IMF외환위기 등 한국 경제와 사회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문화콘텐츠 개념을 창안하고 10여 년 동안 지식 노마드의 실천적 노력을 해 온 입장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되었습니다.

중국 지도급 인사를 대상으로 '문화'를 테마로 3시간 동안 강연을 수행하고 1시간 이상 진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중국 지도층 인사분들이 이렇게 단체로 학습문화를 솔선수범 실천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오히려 저로서는 이 분들에게 배울 점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세부 아젠다를 통해 융합 창조의 지식체계의 확립과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문화콘텐츠 스토리 지식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습니다.  

1.     디지털문명전환기 문화콘텐츠 창안의 의의는 무엇인가?
2.     한중(중한)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협력의 모델은 무엇인가?
3.     문화콘텐츠 개념 정의체계의 변천과 확장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4.     문화창의력 증진과 개발은 어떠한 프로세스와 지식기반의 축적으로 가능한가?
5.     대한민국 한류 문화콘텐츠의 본격 확산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6.     문화콘텐츠 클러스터 체계의 구조는 어떻게 가능한가?
7.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문화콘텐츠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8.     창조경제 시대 지속가능 경제발전과 성장에 문화콘텐츠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전충헌 드림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문화콘텐츠 창시자
kodic@kodic.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밀레니엄 벤처` IT한국 주도

첨단기술ㆍ아이디어로 '성공신화'… 새로운 10년 도약 야심

 
 
국가의 운명을 우려해야 했던 IMF 외환위기를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던 2000년, 새로운 천년을 맞아 수많은 벤처기업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자신의 영역에서 자리를 잡는데 성공한 `밀레니엄둥이들'은 다시 새로운 10년을 그려나가고 있다.

이들 밀레니엄둥이는 모험정신을 기본으로 벤처기업으로서의 발전단계를 차근차근 밟아왔다. 첨단기술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한 우물을 파왔다. 그 결과 각자의 영역에서 국내 시장을 독점했던 외산기업을 밀어내거나 최소한 대등한 위치에 서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밀레니엄 벤처들은 한국을 IT강국으로 도약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벤처기업 전반의 상황은 아쉬움이 더 크다. 소프트웨어(SW) 벤처기업 중 매출 100억원을 넘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이며, 글로벌 100대 SW 기업 대열에 들어선 한국 패키지SW 기업이 전무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최근 들어 제조업을 근간으로 한 산업화 시대에 우리 경제를 이끌어온 대기업 의존도를 줄이고 벤처기업 위주의 새로운 생태계로 변화를 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 등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생태계에서 대기업 몇 곳에 의존하는 방식은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대처해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는 몇몇 대기업에 의존하는 것보다 수많은 벤처기업 군단의 약진을 도모하는 것이 적합하다.

마침 제2의 벤처시대 조성이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제2기 벤처기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 2012년까지 총 3조5000억원의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청년 예비 창업자의 모의창업 활동을 지원하며, 우수인력의 벤처기업 유입을 촉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12년까지 신규 벤처 1만개를 추가, 총 3만개 벤처기업 육성할 계획이다.

하지만 정부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은 벤처기업의 싹을 틔우는데 많은 걸림돌을 안고 있다.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해 말 열린 `기업가정신 국제 컨퍼런스'에서 "리스크가 크다는 점이 기업가 정신이 쇠퇴하는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며 대표이사 연대보증 제도를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안 교수는 또 "대기업이 벤처기업의 이익을 빼앗아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벤처기업의 싹을 초토화시킨다"고 말했다.

오해석 대통령IT특별보좌관은 "우리나라 SW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SW산업의 생태계를 바로잡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특보는 또 "우리나라에 스티브 잡스 같은 인재가 나오기 위해서는 인재양성방법을 바꿔야 하며, 그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법ㆍ제도로 얽매면 안 된다"고 말했다.

새로운 천년 도래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벤처기업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밀레니엄둥이로 대표되는 벤처기업들이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잡기 위해 합당한 지원과 격려가 절실한 시점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