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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지역문화콘텐츠에 대해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0여 년 동안 전국 지역을 다니면서 강연과 발제, 각종 다양한 심사 연수 활동을 통해 전국 지역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자연스럽게 축적하여 왔습니다. 특히 전국 지역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콘텐츠 관련 심사활동에도 적극 참가하면서 지역문화콘텐츠, 지역 문화와 지역의 핵심인재,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의 전국 지역의 정도, 의지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각 지역의 핵심적인 문화자원과 역량 기반을 보다 고도화하기 위한 자문 활동까지 하면서 지역마다 세부적으로는 어떠한 과제와 핵심 버틀넥이 눈에 보이지 않게 존재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인사이트, 경험 지식을 축적해 왔다고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울과 중앙을 지향하는데 저는 한편 중앙에서 지역을 바라봐 왔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지역문화콘텐츠는 한국경제의 미래 창조경제를 여는 핵심 거점이 시간과 공간 차원의 '지역'에 있다는 인식을 하게 됩니다. 이는 앞서의 지역문화 역시 콘텐츠창조섹터에 정책적 포커싱을 함으로서 그 지역 경제와의 연관 시너지와 기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겠습니다.  지역경제의 기대 성과는 지역의 자영업에서부터 지역의 중소기업, 지역 도시 경제 전반을 포괄하는 것이며 사실 문화콘텐츠의 진정한 사명은 지역경제와 만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즉, 문화콘텐츠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보다 본질적인 콘텐츠 정책전략의 목표와 비전이 설정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정책지원체계의 지혜로운 확립이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문화콘텐츠의 저변을 성장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의 문화가치와 문화정체성, 문화원형에 대한 보다 깊은 융합 연구와 이해가 병행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문화축제와도 연계 되어야 합니다. 지역의 주요 광역 거점에 지역문화콘텐츠R&D센터, 즉 R&BD(Research & BIZ Development)의 비전과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체계 등이 확립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이는 중소기업 및 콘텐츠창조기업, 청년벤처스타트업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전략적 기반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는 철저히 지역과 현장에 기반하는 전문 연구 역량을 평가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체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물론 지역의 R&D 기반이 있으며 관련 연관 분야의 지원 체계가 있습니다만, 현재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핵심 강점으로서 지역문화콘텐츠를 보다 콘텐츠창조섹터 중심의 정책전략적으로 집중하여 키워 나가는 동시에 기존의 전국 광역권 및 지역의 산학연 국책 및 지역의 전문 역량을 어떻게 통합하고 유기적으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가가 또한 중요하다고 인식됩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현재 전국적으로 지역의 콘텐츠 관련 진흥기관도 청주, 대전, 부천, 고양, 성남, 충남, 광주, 대구, 제주, 서울, 강원, 경남, 부산, 경북, 전남, 전주 등 15개 내외로 확대되어 왔습니다. 전국적으로 지역문화콘텐츠진흥기관의 확대와 그 동안의 노력의 성과도 적지 않은 것입니다. 그 동안의 노력의 기반과 현재의 현황과 과제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비평하면서 보다 획기적인 발전 전략과 대안을 모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다각적이고도 심층적인 지역문화콘텐츠지원정책이 확립될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견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3체제 대한민국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갈 문화대통령을 대망하며 우리의 정치지도자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아흔 아홉 개의 질문 가운데 일흔 한 번째 질문입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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