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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에 해당되는 글 118건

  1. 2015.01.08 공상과학 같은 ‘CES 2015’ 전시장
  2. 2013.08.27 ‘한류’ 전도사 나선 대기업들.. “한류 산업이 창조경제”
  3. 2012.01.19 미국 인터넷 세상, 암흑 속에 빠졌다
  4. 2011.10.16 구글, 음반사 라이선스로 아이튠즈에 맞불
  5. 2011.10.07 잡스가 남긴 메시지 "우리는 불완전한 인간" (1)
  6. 2011.10.03 "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 왕실 문화 홍보 행사 개최예정
  7. 2011.09.19 구글 기업문화의 꽃은 사람…매주 금요일엔 임직원 'TGIF미팅'
  8. 2011.09.09 북미, 한국 게임 새로운 텃밭 되나 (2)
  9. 2011.08.25 상상력에 올인한 구글, 우주 탐사까지 나서다
  10. 2011.08.14 "지금 위기는 폭풍의 시작 2008년보다 위험한 상황"
  11. 2011.07.01 미국 재무부 “뽀로로는 수입규제 예외”
  12. 2011.06.07 WWDC에 참석한 잡스의 건강 상태는?…"수척하긴 했지만 여전히 건재"
  13. 2011.05.14 미 언론 "김치, 무병장수하려면 꼭 먹어야"
  14. 2011.04.21 돈 몰리는 실리콘밸리..‘닷컴 거품’ 재현 조짐
  15. 2011.04.13 [NAB2011] '여전히 3D가 대세, 이제는 포스트HD로 간다' (1)
  16. 2011.04.07 오바마 내년 과학기술 예산 5.9% 증액 (5)
  17. 2011.03.29 화끈한 美 IT경기…붐인가, 버블인가?
  18. 2011.03.12 [日 8.8 강진]오바마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19. 2011.03.01 LG전자 '시네마3D TV' 미국 공략 개시 (1)
  20. 2011.02.22 2010년 미국 벤처투자 3년만에 성장세로 전환
  21. 2011.02.16 애플, 앱스토어 콘텐츠 구독 시스템 가동
  22. 2011.01.26 오바마 국정연설서도 "한국 배워라" 수차 언급
  23. 2011.01.18 `王이 누웠다` 잡스 3번째 병가..애플 운명 심상찮네
  24. 2011.01.16 오바마 `51초 침묵`에 미국도 울었다
  25. 2011.01.10 애플도 빠졌는데... 삼성-LG, CES서 체면 구겼다
  26. 2011.01.10 CES 2011, 삼성·LG 빈수레만 요란
  27. 2011.01.08 `美 위기 탈출` 한국서 배워라
  28. 2011.01.03 CNN “한국은 동방의 할리우드”
  29. 2010.12.31 지난 10년 간 미국의 연말 히트상품 시장 ‘브랫츠 인형’서 ‘아이패드’까지 시장동향 격변
  30. 2010.12.24 오바마 "스티브 잡스 같은 기업인·富 찬양해야"
글로컬 /미국2015. 1. 8. 15:53

공상과학 같은 ‘CES 2015’ 전시장

세계 신산업창조 현장(179)

인쇄하기 세계 산업계 동향 스크랩

인터랙슨(Interaxon)은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활용품 회사다. 특히 사람 생각으로 컴퓨터를 작동시킬 수 있는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 computer interface)’ 기술로 기발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5’에서는 ‘더 뮤즈 센싱 헤드밴드(The Muse sensing headband)’를 선보였다. 이 밴드는 영화 ‘엑스맨(X-men)’에 등장하는 인공두뇌 ‘세레브로(Cerebro)’와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영화에서 사비에 교수가 사용하고 있는 이 헬멧은 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그 행동을 조정할 수 있다. CES에서 판매되고 있는 헤드밴드 역시 뇌파를 측정할 수 있다. 마음의 상태를 분석한 후 특수 기능을 통해 인지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엑스맨의 인공두뇌 닮은 ‘뮤즈 헤드밴드’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이 헤어밴드에는 지난 2012년 등장했다.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회원들로부터 28만7670달러를 투자받았다. 지금은 인터렉슨 웹사이트를 통해 299달러(한화 약 32만8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중.

'CES 2015'에서 전시되고 있는 ‘더 뮤즈 센싱 헤드밴드’. 캐나다 스타트업 인터랙슨(Interaxon)이 개발한 이 헤드밴드는 영화 '엑스맨'에 나오는 인공두뇌를 표방하고 있다.

‘CES 2015′에서 전시되고 있는 ‘더 뮤즈 센싱 헤드밴드’. 캐나다 스타트업 인터랙슨(Interaxon)이 개발한 이 헤드밴드는 영화 ‘엑스맨’에 나오는 인공두뇌를 표방하고 있다. ⓒhttp://www.choosemuse.com/

스웨덴의 볼보자동차(Volvo Cars)와 POC스포트웨어, 에릭슨(Ericsson)은 공동으로 새로운 개념의 안전 헬멧을 선보였다. 이 헬멧을 착용하면 자전거를 타고가면서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다른 차량 운전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누가 너무 가까이 접근해올 경우 급하게 위험사태를 전달할 수 있다. 충돌이 발생하기 직전에 깜짝 놀랄 정도의 경고음이 울린다. 제작사들은 현재 이 안전 헬멧에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용화 시기는 아직 결정해놓고 있지 않고 있다.

인텔(Intel)은 단추 크기의 웨어러블 컴퓨터 큐리(Curie)를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 컴퓨터는 최근 생산이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제품이다.

모듈 안에는 인텔® 쿼크™(Intel® Quark™) SE SoC, 블루투스 저전력 라디오, 센서, 배터리 충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이 제품을 소개하면서 ‘3D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펫큐브(PetCube)’는 외출 시 반려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기다. 와이드 앵글 카메라를 통해 동물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볼 수 있으며, 마이크와 스피커를 원격 조정할 수도 있다. 동물이 좋지 않은 행동을 할 경우 육성을 통해 통제가 가능하다.

입 냄새 정밀 분석하는 ‘민트’ 센서

스마트폰 등을 통해 다른 가족, 또는 친구들과 펫큐브 영상을 공유할 수도 있다. 지난해 이 기기를 개발한 알렉스 네스킨(Alex Neskin)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15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현재 판매가격은 199달러(한화 약 21만8000원).

입 냄새가 나는 것은 입안에 있는 여러 종의 세균들이 휘발성 황 복합물(Volatile Sulphur Compound)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CES에서 입에서 나는 구취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도 선보였다.

‘민트(Mint’란 이름의 이 센서는 악취를 풍기는 무색의 황화수소(hydrogen sulfide), 이황화수소(hydrogen disulfide) 등을 10억분의 1 ppm까지 측정해낼 수 있다. 악취뿐만 아니라 구강 내 점액 등을 분석해 습도, 탈수 정도를 분석할 수 있다. 가격은 99달러(한화 약 10만8000원).

로봇완구 전문업체인 와우위(WowWee)는 공룡처럼 생긴 로봇 ‘미포사우어(MiPosaur)’를 선보였다. 이 로봇은 사물인터넷에서 활용하고 있는 비콘(BeaconSense) 기술과 손발을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동작센서(GestureSense)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걷는 것은 물론 춤도 출수 있으며,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는 트랙볼을 움직일 수도 있다. CES 는 매년 초 첨단기기가 모두 선보이는 기술 경연장이다. 데일리메일은 이번 ‘CES 2015’가 마치 공상과학소설(SF)에 나오는 신기한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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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3. 8. 27. 03:48

‘한류’ 전도사 나선 대기업들.. “한류 산업이 창조경제”

최보윤 기자2013/08/26 18:57



< 앵커멘트 >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한류가 주춤하다 싶었는데요. 최근 미국에서 열린 한류 페스티벌에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며 다시 한 번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경제효과도 막대하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최보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현장음] 꺄악~

가수들이 등장하자 함성이 쏟아집니다.

미국 LA 한복판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 현장입니다.

한류 스타를 보겠다며 미국뿐만 아니라 맥시코와 캐나다 등 주변 국가에서 모두 1만 여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콘서트장 밖에서는 또 다른 한류의 장이 열렸습니다.

한국의 패션과 뷰티, 또 비빔밥과 같은 한식과 자동차까지,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인터뷰] 나예리 모라 / 미국 LA
"정말 맛있어요. 비빔밥은 정말 맵지만, 동시에 달콤해요. '대박~!'"

[인터뷰] 쉐리 안 / 미국 어바인
"이 컨벤션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고, 한국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음식이나, 메이크업이나, 더 많은 한국문화를요."

CJ그룹이 '한류 산업화'를 이끌겠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한류 페스티벌인 'kcon'.

미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LG그룹과 현대자동차, 농심 등 굴지의 대기업들을 포함해 화장품과 패션 등 각종 중소업체들까지, 모두 70여 개의 우리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공식 입장권 1만 여 장은 순식간에 동이 났고, 이틀간 진행된 페스티벌에는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인터뷰] 김현수 / CJ E&M 컨벤션 사업팀장
"(KCON)은 한류 비즈니스를 확장함으로써 관련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수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이런 한류와 산업을 융합한 대형 페스티벌을 세계 곳곳을 돌며 해마다 3~4회 이상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한류의 자산가치는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우리 기업들은 한류의 부활과 산업화가 창조경제의 새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bong0079'2mtn.co.kr) 입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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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2. 1. 19. 06:04

미국 인터넷 세상, 암흑 속에 빠졌다
 
위키피디아 등 서비스 중단…곳곳서 '표현 자유 수호' 외쳐
2012.01.18. 수 17:26 입력
[김익현기자] 인터넷 세상에 암흑이 드리웠다. 위키피디아 등 주요 사이트들이 18일(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를 기해 일제히 문을 닫았다.

검은색이 지배하는 인터넷. 온라인해적행위금지법(SOPA)이 통과될 경우 인터넷 세상이 암흑으로 바뀐다는 항의의 표시다.



◆워드프레스-보잉보잉 등도 동참

이날 '서비스 중단'이란 극단적인 행동에 나선 것은 위키피디아 뿐만이 아니다. 인기 뉴스 공유 사이트인 레딧과 사진 공유 서비스인 트윗픽도 행동에 동참했다.

워드프레스와 무브온 같은 사이트도 까맣게 바뀌었다. 대표적인 블로그 사이트인 보잉보잉 역시 항의 표시로 이날 하루 서비스를 중단했다.

방법은 다르지만 구글, 모질라 등도 'SOPA 반대 시위'에 동참했다. 구글은 미국 홈페이지 하단에 '인터넷 검열을 하지 마세요'란 애교스런 문구를 박아넣었다. 이 문구를 누르고 들어가면 'SOPA반대 청원'을 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돼 있다.



당초 18일 하루 동안 홈페이지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했던 모질라재단은 한 발 물러섰다. 대신 홈페이지에 행동 강령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박아 넣었다.

이날 시위는 온라인 공간에서만 벌어지는 건 아니다.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뉴욕 시에 자리잡고 있는 척 슈머와 크리슨 길러브랜드 상원의원 사무실 앞에 수 천 명이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상원판 SOPA'로 불리는 '지적재산권보호법(PIPA)'을 입안한 의원들. 그 동안 반대 여론이 거세지자 이들은 협상할 용의가 있다면서 한 발 물러선 상태다.

◆"IT업계가 거대한 로비스트에 맞섰다"

전문가들도 연이어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망중립성 이론의 기초를 닦은 팀 우 콜롬비아대 법대 교수. 그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웹의 정치적인 힘을 테스트할 수 있는 첫 번째 사례"라면서 "IT업계는 생각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웹이 가장 강력한 로비스트 중 하나에 맞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욕 테크 밋업이란 단체를 이끌고 있는 제시카 로런스 역시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법률이 비즈니스할 수 있는 능력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줬다"면서 "이번 사건은 잠을 깨우는 호출"이라고 강조했다. 뉴욕 테크 밋업은 이날 맨허튼에서 항의 시위를 벌일 예정이ㅣ다.

이들이 항의하고 있는 SOPA는 초강력 규제 조항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인터넷 악법이다. 저작권을 침해한 사이트에 대해 법원이 광고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명령할 수 있다. 검색 목록에서 제외하란 명령도 가능하다. 정도가 심할 경우엔 인터넷 서비스제공업체(ISP)들에게 해당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도록 명령할 수도 있다.

SOPA와 PIPA는 지난 1998년 논란 끝에 제정된 디지털 밀레니엄저작권법(DMCA)보다도 훨씬 더 강력하다. DMCA에 규정된 '안전한 항구(safe harbor)' 조항이 없기 때문이다.

DMCA의 '안전한 항구' 조항은 일종의 면책 규정이었다. 서비스 제공자들이 사용자의 행위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 즉 불법 콘텐츠를 성실하게 제거하려는 노력을 했을 경우 별도 처벌은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SOPA에는 이런 조항이 없다. 사실상 무한 책임을 지도록 돼 있다. 많은 인터넷업체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자칫하면 '불법 콘텐츠'란 빈대를 잡으려다 '표현의 자유'란 '초가삼간'까지 태울 수 있다는 것이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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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10. 16. 01:28

구글, 음반사 라이선스로 아이튠즈에 맞불

전자신문 | 입력 2011.10.15 06:51 | 수정 2011.10.16 00:14 |

구글이 음반기업들과 음원 사용 계약을 이달 말까지 체결할 계획이다. 이는 애플 아이튠즈와 경쟁할 수 있는 음악 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한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14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기에서 음악을 판매하거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음반사들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들은 세 명으로, 구글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데 음반사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전했다.

 구글은 지난 5월 음악 스토리지 서비스와 영화 대여 기능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추가한 바 있다. 구글의 뮤직 베타 서비스는 5월 10일 발표되었으며, 음반사의 라이선스 없이 시작되었다. 사용자의 노래 라이브러리와 실행목록을 저장하고 사용자가 수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 영화 대여 서비스는 구글의 매출 다변화 노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애플은 아이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음악, 사진, 문서를 저장할 수 있고 이를 사용자가 갖고 있는 모든 종류의 애플 단말기에서 동기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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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10. 7. 04:58

잡스가 남긴 메시지 "우리는 불완전한 인간"

머니투데이 | 권성희 기자 | 입력 2011.10.06 19:35 |

[머니투데이 권성희기자]2011년 10월5일 스티브 잡스가 지상에서의 56년 인생을 마감하고 세상에 마지막 '안녕'을 고했다.





"개인용 컴퓨터(PC) 산업의 개척자이자 사람들이 기술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놓은 혁신가"(월스트리트 저널) "디지털 시대에 음악과 영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 경험되는 방식을 바꿔 문화 혁명을 주도한 인물"(뉴욕타임스) "세상을 새로운 모습으로 재형성한 선구자"(파이낸셜 타임스)

잡스와 영원한 이별을 아쉬워하며 전세계 언론이 바친 헌사다. 그는 분명 애플컴퓨터와 매킨토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끊임없이 혁신 제품을 내놓은 기술산업의 아이콘이었고 픽사를 통해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개막하고 인간과 기술의 소통 방식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통찰력 있는 리더였다.

하지만 그는 무엇보다 우리와 같은 허약하고 실수 하고 때론 나쁜 짓도 서슴지 않은 불완전한 인간이었다. 잡스는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부끄러워했던 상처 입은 아이였고 무단 결석을 밥 먹듯 하던 문제아였다.

젊은 시절 마약의 일종인 LSD를 흡입해본 경험을 일생의 가장 중요한 2~3가지 사건 중의 하나라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로 무모한 남자이기도 했다.

23살 때 동거하던 여자친구가 낳은 딸을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양육비도 주지 않았던 파렴치한이었으며 애플을 함께 창업했던 스티브 워즈니악에게는 거짓말을 하며 이익을 제대로 배분해주지 않던 악한이기도 했다.

그는 극히 세부적인 것까지 최선을 것을 고집하며 직원들을 몰아 붙이는 독재자의 면모를 드러냈으며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사소한 것을 트집잡아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에 끈질기게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지난 8월 친부가 자신을 만나 커피라도 마시고 싶다는 소망을 전세계 언론을 통해 밝혔지만 병색이 짙어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마지막까지 친부를 만나지 않았다.

그는 1982년 인터뷰에서 "해군에 입대하는 것보다 해적이 되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다"고 고백한 것처럼 모범적인 해군이 아니라 나쁘지만 끌리는 해적에 가까운 삶을 살았다.

하지만 잡스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에 전세계가 한 마음으로 슬퍼하는 이유는 매혹적인 해적 같은 삶이나 그가 움켜쥔 커다란 부와 명예, 인기 때문은 아니다.

우리와 같은 부족한 인간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성찰을 더해가며 삶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갔기에, 그럼에도 지난해 아이폰4의 결함을 인정하며 "우리는 모두 인간"이라고 고백했듯 인간적인 면모를 유지했기에, 우리는 그에게서 위안을 얻고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잡스의 인생은 세 번 변했다. 17살 때 그는 일생일대의 문장을 만났다.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 간다면 어느 날 매우 분명하게 올바른 길에 서 있는 당신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후 세상에 진정한 작별을 고할 때까지 39년간 매일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물었다.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지금부터 하려는 바로 이 일을 할 것인가."

두번째는 1985년 자신이 세운 애플에서 해고된 일이었다. 잡스는 이 일에 대해 "내게 일어날 수 있었던 최고의 사건"이라며 "그 사건으로 성공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초심자의 가벼운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고 자유롭게 내 인생 최고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번째는 췌장암 진단을 받고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던 2004년이었다. 그는 1년 뒤 유명한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곧 죽을 것이란 사실을 기억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무엇인가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내가 아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죽음은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숙명이자 인생이 만든 유일한 최고의 발명이며 인생을 바꾸는 동인"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2007년 열린 혁신의 대명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정한 스마트폰이 무엇인지 보여준 아이폰을 내놓았고 2010년 태블릿PC 아이패드를 출시해 자신이 개척한 PC시대에 종말을 고했다.

잡스는 말했다. "우리는 앞을 바라보면서 점들을 연결할 수는 없다. 오로지 뒤를 바라볼 때만 우리가 찍어온 점들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러니 (내가 찍는) 점들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연결된다고 믿어야만 한다."

지금까지 당신이 살아온 인생이 비록 볼품 없을지라도 하나하나 인생에서 찍어온 점들이 미래에 연결될 때 당신의 인생도 잡스의 인생처럼 위대한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잡스가 우리에게 남긴 희망의 메시지다.

인생의 점들을 멋지게 이어나갈 당신을 위해 잡스는 지금 당신에게 속삭인다.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사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십시오. 항상 갈망하고 끝없이 (배울 것이 남아 있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살아 가십시오.(Stay Hungry. Stay Foolish)"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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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앞에 겸손한 정통 뉴스통신 뉴스1 ]

머니투데이 권성희기자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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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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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 왕실 문화 홍보 행사 개최예정
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서 왕실 복식과 음식 주제로
기사입력 : 2011년10월02일 22시37분
(아시아뉴스통신=문예성 기자)

 김혜순 한복 헌정패션쇼의 6막인"왕의 복식"에서 영화배우 채시라씨가 당당하고 우아한 명성황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최근 한류가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름답고 우아한 조선 왕실

복식과 몸에 좋은 웰빙 음식인 궁중음식을 주제로 하는 행사가 뉴욕에서 선보인다.

 한국복식과학재단과 궁중음식연구원,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 교수는 공동으로 3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조선의 왕 뉴욕에 오다"라는 콘셉트

로, 궁중예복과 왕실 수랏상을 선보이는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1부에서는 디자이너 김혜순 교수가 조선 왕실의 복식과 21세기 고품격 한복 80여벌의 화려한 궁중복식의 패션쇼를 마련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무형문화재 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 궁중음식

연구원의 한복려 원장이 직접 왕의 수라를 시연한다.

 이 음식들은 행사에 초대된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 영화배우 글로리아 루벤 등

 미국내 저명인사와 언론인 300여명에게 만찬으로 대접될 예정이다.

 특히 패션쇼에서는 사극에서 왕비 역할을 자주 맡았던 탤런트 채시라가 아름다운

조선의 왕비로, 탤런트 박상원과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한국계

미국 스키 선수 토비 도슨이 왕으로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행사팀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의 기품있고 우아한 전통 복식과 건강한 웰빙 음식인

 한식을 미국인들에게 제대로 알릴 좋은 계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예성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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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9. 19. 22:22

구글 기업문화의 꽃은 사람…매주 금요일엔 임직원 'TGIF미팅'

한국경제 | 입력 2011.09.19 18:32 |

광파리의 IT블로그
채용시 제너럴리스트 선호
직원에 자유주고 창의성 독려…모든 사무실 문은 늘 열려있어


스티브 잡스는 지난해 월스트리트저널(WSJ) 콘퍼런스에서 애플의 강점을 명쾌하게 설명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신생기업)"이라는 게 핵심입니다. 기업 규모는 커졌지만 도전정신이나 소통에서는 신생기업 못지않다는 뜻이죠.이런 측면에서는 구글도 다르지 않습니다. 구글 역시 임직원이 2만8000명에 달한 지금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끊임없이 내놓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를 방문해 기업문화책임자(CCO) 스테이시 설리번으로부터 한 시간 동안 구글 기업문화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개방을 중시한다든지,누구든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게 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새로운 건 아니죠.사원을 채용할 때 스페셜리스트보다 제너럴리스트를 뽑는다는 얘기는 의외였습니다. 설리번의 설명을 요약합니다.

"2004년 구글이 기업을 공개할 때 창업자들이 주주와 직원들에게 편지를 썼다. 편지는 이렇게 시작한다. '구글은 일반 기업과 다릅니다. 그런 기업이 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구글은 이번 가을 창립 13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초고속으로 성장했는데 변하지 않는 게 있다. 전 세계 정보를 체계화해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미션이다.

우리가 체득한 것을 요약하면 이렇다. ①사용자에 초점을 맞추면 부수적인 것들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②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게 최선이다. ③웹에서 민주적으로 작업한다. ④답을 책상에 앉아서 찾을 필요는 없다. ⑤사악해지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 ⑥밖으로 나가면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있다. ⑦정보에는 국경이 없다. ⑧대단한 것이라도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구글은 직원들에게 많은 자유를 주고 혁신적인 것을 만들어 내게 한다. 직원들에게 자유를 주면 놀라운 것을 내놓는다. 구글 직원들은 크게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회사는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맡겨 위험을 감수하도록 돕는다. 20% 프로젝트(업무시간의 20%를 업무와 무관한 일에 사용하는 것)도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구글은 제품에 있어서나 기업문화에 있어서나 폐쇄보다는 개방이 낫다고 믿는다. 대부분의 정보를 직원들과 공유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TGIF라는 미팅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비즈니스에 관한 새로운 사항을 알리고,신입사원을 소개하고,사원들이 묻고 창업자와 임원들이 답을 한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분기마다 직원들에게 이사회 협의 내용을 설명한다.

우리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모든 것을 공유한다. 사무실은 열려 있다. 내 방도 항상 문이 열려 있다. 내가 방에 없을 때는 누구든지 들어와서 회의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기업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채용한다. 한 가지 일만 하기 원하거나 한 가지만 잘하길 원하는 사람은 뽑지 않는다.

구글이 원하는 이상적인 직원은 한 가지에만 뛰어난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융통성이 좋은 인재다. 직원을 채용할 때는 관료적이지 않은,유연해 보이는 사람을 찾는다. 이런 사람이라야 어떤 상사와도 편하게 일하고,동료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일할 수 있다. 단순히 직업을 갖는 데 급급한 사람은 뽑지 않는다. 바람직한 인재를 뽑기 위해 채용위원회를 두고 있다.

사방에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는 것도 자랑거리다. 구글에서는 누구든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미팅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랄지 제품의 기능을 개선하는 방법이랄지,어떤 아이디어든 좋다. 사원들이 낸 아이디어는 온라인을 통해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이 투표를 통해 평가할 수 있다. 구글은 매년 '구글가이스트'라는 직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문제점을 개선한다. "

발표가 끝난 뒤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4월4일 최고경영자(CEO)가 됐는데 기업문화에서 달라진 것은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설리번은 "달라진 것은 없고 초창기로 돌아갔다고 할 수 있다"면서 "래리가 과감하게 결정을 내린다"고 하더군요. 조직 개편,소셜 서비스 강화,모토로라 인수 등을 의미하는 얘기였습니다.

김광현 IT전문기자 blog.hankyung.com/kim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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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9. 9. 05:15

북미, 한국 게임 새로운 텃밭 되나
 
게임쇼 참가, 전작 성공 통해 인지도 확보
2011.09.01, 목 17: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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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현기자] 국내 게임사들이 북미권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뿌린 씨앗이 서서히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 8월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PAX 2011' 현장에선 '테라', '아이온' 등 국내 게임사의 티셔츠를
입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들은 "엔씨소프트 웨스트에서 게임의 트레일러(예고편)를 보고 부스
방문을 결심했다", "'길드워2'를 직접 해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등
게임쇼 관람 이전부터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웨스트의 제네비브 월드맨 PR 담당 부사장은 "현재 북미
시장에서 콘솔 게이머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PC 게임,
특히 다중접속온라인(MMO) 게임은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접근성과
 소셜 네트워크가 강해지는 것 등 다양한 이유가 있어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게임 성장세 지속, 현지 법인도 한 몫

실제로 북미권 온라인게임 시장은 2008년 이후 매년 0.6%p~1.1%p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북미권 온라인게임 시장은 2008년 17억
1천200만 달러(한화 약 1조8천억원) 규모에서 2009년에는 19억 8천300만
달러(한화 2조1천억원) 규모로 15.8%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
까지 12.5%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35억 6천
900만 달러(한화 3조8천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MMO 장르가 전체 게임 중 50% 이상을 차지하며 온라인게임의
대표적인 장르로 자리매김 했다. 온라인게임 시장 성장에 영향을 주는
북미 지역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4년에는
90% 이상에 이를 전망이어서 향후 온라인 게임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0년대 초 미국시장에 진출한 국내 게임사들의 북미
매출 또한 최근 몇 년새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북미·유럽 통합법인인 엔씨소프트 웨스트는 '길드워'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2005년 매출 1천459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2009년에는 2천779
억원, 2010년에는 2천33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5년 새 매출이 약 60%
이상 증가했다.

2000년 5월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 엔씨소프트는 '길드워'를 통해 2010
년 기준 누적매출 1천888억원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연내 북미 시장에
서 후속작 '길드워2'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넥슨의 북미법인인 넥슨아메리카 역시 2007년 매출 271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08년 437억원, 2009년 574억원, 2010년 639억원을 기록하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넥슨아메리카는 현재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메이플
스토리', '마비노기', '컴뱃암즈'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던전앤파이터',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2010년 '빈딕터스' 등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스튜디오인 카바인스튜디오 제리미 가프니
대표는 "북미 MMO 시장에 대한 수치는 유동적"이라고 전제한 뒤
"북미시장에는 300만명 정도의 MMO 이용자가 있으며 매년 5%가
 빠지고, 6% 정도가 새로 유입되는데, 궁극적으로 매년 1%씩 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프니 대표는 "문화적으로는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며
 "온라인게임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3','PAX' 등 현지 게임쇼 통해 인지도 높여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북미 이용자의 경우, 자신들이 잘 아는 IP에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국내 게임사들이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게임쇼에 참가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면서 인지도가 굉장히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지난 8월31일 기준 미국 MMO게임 인기순위 톱10 내에 '아이온',
'길드워'를 포함 국내 업체의 IP가 10개 중 4개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인지도 확보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미국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시장선점의 효과를 거두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성공사례는 북미시장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는
다른 업체에게도 본보기가 되고 있다.

북미법인 엔매스엔터테인먼트(대표 양재헌)를 통해 오는 2012년 상반기
중 '테라'의 북미 지역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블루홀스튜디오는
유력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대신 게임쇼 출품 등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강석 블루홀스튜디오 사장은 "'테라'의 경우 신생회사의 알려지지 않은
 IP로 현지의 유명한 타이틀과 경쟁하기에는 마케팅이나 PR면에서
어려움이 있다"며 "'테라'는 소셜미디어, 'E3', 'PAX' 등의 행사를 통해
기존 MMO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블로거들을 초청해 '테라'가 주목할
만한 게임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2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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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8. 25. 13:22

상상력에 올인한 구글, 우주 탐사까지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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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8.25 01:26

[무인車 시스템·태양광 발전소·火星 지도 제작까지… IT기업의 '무한 확장']
달 탐사 로봇 현상 공모부터 사막에 태양광 발전소까지…
구글, 보유 현금만 42조원… 황당한 발상도 현실로 바꿔 "구글 뭘할지 구글도

몰라"

"저게 바로 사람보다 똑똑한 차입니다."

이달 초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Mountain View)시 쇼어라인(shoreline) 거리.

차 한 대가 도로를 지나 구글 본사로 들어갔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차량(휘발유 엔진과 전기 모터를 병행 사용하는 차량) 프리우스였다. 보통 프리우스와

결정적인 차이는 차 안에 사람은 있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차 위쪽에 카메라와 전자장비가 달린 이 차는 구글이 개발한 무인 자동차(Self

Driving Car)다.

 무인車 씽씽…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구글의 엔지니어가 사람 없이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무인자동차’를 점검하고 있다. 구글은 본업인 인터넷 검색과 무관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연합뉴스

차량의 제어판에서 목적지를 정해 놓으면 액셀을 밟지 않아도 차가 저절로 움직인다.

핸들을 돌리는 것도 사람이 아니라 차다. 카메라와 센서가 사방 60m를 감지해 스스로

움직인다.

2010년 시범운행을 시작한 무인(無人) 차량은 25만㎞를 달리는 동안 사고 한 번 내지

않았다. 이 차가 지난 5일 결국 사고를 냈다. 하지만 이때는 무인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이 수동으로 운전하며 접촉 사고를 낸 것이었다. 마운틴뷰 주민들은 그 사고 이후

 "차가 사람보다 낫다"는 우스갯소리를 한다.

구글 측은 "무인차는 차량 흐름을 계산해 최적의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운전할 때보다 연비도 좋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도 부러워할

수준의 자동운행 시스템이다. 자동차 회사와 제휴하면 당장 생산에 나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연구하는 회사다. 달 탐사 프로젝트인 '루나X프라이즈'가 대표적이다. 구글은 로봇을

달에 보내 달 표면을 걸어 다니게 하고 영상과 사진을 전송하는 데 성공한 기업이나

개인에게 3000만달러를 주겠다고 공언했다. 또 화성 표면을 촬영해 지도로 만들어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다. 우주 탐사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태양광 발전까지… 태양광 발전을 위한 패널이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구글 본사 주차장 천장 윗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 구글은 이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가 차세대 성장 사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타임스 연합뉴스

풍력발전도 연구한다. 4000만달러를 투자해 아이오와주에 발전 설비를 만들었다.

여기서 생산한 전기에너지를 실제로 판매까지 한다. 구글은 지금까지 풍력·태양광

발전사업에 이미 6억8000만달러(7300억원)를 투자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무려 1865억원을 쏟아부었다.

이해하기 어려운 황당한 일도 한다. 구글엔 벌을 키우는 업무를 맡은 직원도 있다.

구글 본사 주변에 설치된 서너개 벌통을 관리한다. 벌을 키우는 정확한 용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글의 다양하다 못해 황당한 새로운 서비스의 배경에는 이른바 '20% 룰(rule)'과

넘치는 현금이 있다. 구글 직원들은 업무 시간의 20%를 회사 업무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쓴다. 구글은 직원들이 '20% 룰'을 활용해 만든 기술과

서비스를 '구글 실험실(labs.google.com)'이란 사이트를 통해 공개해왔다.

그러나 구글은 지난달 20일 앞으로는 실험실을 통해 테스트 단계 서비스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글실험실을 통해 구글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엿보는 것이

불가능해진 것이다.

구글이 가진 현금(391억달러·42조3180억원)은 구글 직원들이 놀면서 상상한 것들을

현실로 바꾸는 원동력이다. 워낙 돈이 많다 보니 다른 업체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을

척척 벌인다. 지난 5월 구글은 미국에서 무료 음악서비스 '구글 뮤직'을 내놓았다.

스마트폰에서 자신의 PC에 저장해 놓은 음악 파일을 인터넷으로 불러와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통신사들의 음악 서비스는 유료지만 구글 뮤직은 내 PC에 있는 음악 파일을 재생할

때는 돈을 낼 필요가 없다. 또 구글이 저작권료를 지불한 수십만곡의 노래 가운데

200곡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직은 미국에서만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곧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 서비스의 혜택을 본다. 통신사가 독점해 돈을 벌던 음악 서비스가 통 큰 구글

덕분에 사라질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USC(남캘리포니아대) 이관민 교수는 "구글이

IT뿐만 아니라 자동차·친환경 에너지·음악 산업도 장악할 가능성이 있다"며 "구글이

도대체 앞으로 무엇을 할지는 구글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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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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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8. 14. 22:37

"지금 위기는 폭풍의 시작 2008년보다 위험한 상황"

입력: 2011-08-14 17:01 / 수정: 2011-08-14 17:01
졸릭 세계은행 총재 경고
각국 경기부양 여력 소진…해결책 모색할 공간 적어
유럽 재정난 美보다 심각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사진)가 최근의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을 "폭풍의 초반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위기는 구조적인 문제여서 중장기적인 미국의 재정위기보다 더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세계경제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소극적인 중국을 '머뭇거리는 이해관계국(reluctant stakeholder)'이라고 비난했다.

졸릭 총재는 13일 호주 신문인 위크엔드 오스트레일리언과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때와는 성격이 다른 폭풍이 이제 막 몰아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신용경색 때보다 사람들의 빚은 적지만 이번에는 해결책을 모색할 공간이 더 적다"고 분석했다. "대부분의 선진국이 경기를 부양할 국가 재정상의 여유를 소진했고 통화정책도 이미 느슨해질 대로 느슨해진 상황"이라는 것이다.

졸릭 총재는 이 때문에 "세계경제가 더욱 위험한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신흥국가들과 일부 국가들의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고 선진국들의 경제는 더딘 회복세를 보인 게 문제였다"면서 하지만 "이제 다른 유형의 불확실성이 자신감을 약화시켜 기업의 (투자) 결정과 소비자들의 (지출)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유로존 시스템은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도전이 될 수도 있다"며 "지금까지 유럽연합(EU)은 해결책이 될 수 없는 조치를 취해왔다"고 비판했다. "영국 정부의 재정지출 축소는 정말 필요하다"면서 "정치가 발목을 잡아 예정된 긴축 코스에서 이탈하는 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최악의 폭동사태로 궁지에 몰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재정 긴축 조치들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반면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지낸 졸릭 총재는 "미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문제는 중장기적으로 관리가능하다"며 다만 "국민고령화급속하게 늘어나는 사회복지비 지출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에 대해 시장을 충분히 설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은 장기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투자 확대와 인프라 개선,무역 자유화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권고한 뒤 한 · 미자유무역협정(FTA)을 포함한 3개 FTA의 조속한 의회 비준을 촉구했다.

그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진 중국의 역할도 강조했다. 중국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작동하는 금융시스템을 갖추고 국영기업에 의존하는 것보다 자유로운 시장기능을 확대하며,위안화 가치를 더 절상할 경우 세계경제 불균형이 해소될 가능성은 커진다고 주장했다.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고 적극 동참하는 '책임 있는 이해관계국(responsible stakeholder)'의 면모를 보여 달라고 중국을 압박한 것이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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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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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7. 1. 01:17

미국 재무부 “뽀로로는 수입규제 예외”

워싱턴/유신모 특파원

초기 제작때 북한 기업이 참여했다는 이유로 미국에 대한 수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았던 한국의 인기 유아 애니메이션 뽀로로가 미국의 수입 규제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29일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에 이메일을 보내 뽀로로 수입 제한 여부를 문의한 결과 “뽀로로는 수입제한 품목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뽀로로의 미국 수출신청이 정식으로 이뤄질 경우 미국은 심사를 통해 뽀로로의 수입을 허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OFAC는 이메일 답변에서 “뽀로로가 미국의 수입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언론보도를 알고 있지만 뽀로로처럼 대중에 널리 보급된 영상물은 정보나 정보물로 분류된다”면서 “이는 북한에 대한 제재의 근거가 되는 ‘국제긴급경제권한법’의 예외조항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OFAC는 지금까지 뽀로로 수입 허가에 대한 어떤 문의나 신청도 받지 않은 적이 없다고 바 없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지난 20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4월 18일 발표한 대북제재 행정명령 13570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시행령을 관보에 게재하면서 완제품 뿐 아니라 북한 부품,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도 수입 통제대상에 포함시킨 바 있다.이에 따라 북한 삼천리총회사가 제작과정에 참여한 뽀로로는 이 규정에 의해 수입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뽀로로가 ‘국제긴급경제권한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예외조항의 적용을 받게될 것임을 이번에 재무부가 분명히 밝힘에 따라 이같은 우려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긴급경제권한법’은 특정 국가에 대한 미국 비정부기구의 인도주의적 활동, 일부 국제기구의 공식 인도주의 사업, 출판 관련 거래 등에 대해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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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6. 7. 17:58

WWDC에 참석한 잡스의 건강 상태는?…"수척하긴 했지만 여전히 건재"

전자신문 | 입력 2011.06.07 16:18 | 수정 2011.06.07 16:20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3개월만에 열린 애플 개발자 행사(WWDC 2011)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각) 행사장에서 그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명쾌하고 직관적인 키노트를 선보였다. 제임스 브라운의 '난 기분이 좋아요(I feel good)'이 배경음악으로 깔린 가운데 5000여 관객의 환호성을 받으며 등장한 잡스는 행사 개요를 경쾌한 농담과 함께 소개하며 좌중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진 `아이클라우드`의 키노트를 직접 진행하며 다시 한 번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기조연설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잡스의 건강상태는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 이전보다 말랐으며 얼굴의 살도 다소 빠져 수척한 모습이었다. 일부에서는 시한부설에 휘말릴 정도의 상태는 아니란 분석이 나왔다.

소셜미디어 사이트 위키트리에선 한 트위터러가 WWDC에 참석해 직접 찍은 잡스의 사진을 토대로 잡스의 건강이 여전히 적신호임을 다뤘다.

스티브 잡스는 췌장암 치료를 위해 지난 1월 무기한 병가를 냈으나, 곧 일부 매체들을 중심으로 `6주 시한부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3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아이패드2 기조연설을 직접 진행했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보통신(IT) 업계 CEO들과의 회동에도 나타나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다만, 이번에도 스티브 잡스가 직접 나와 애플의 전략과 서비스를 소개했음에도, 복귀시점이나 자신의 건강문제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아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도 추측만 무성하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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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5. 14. 05:08

미 언론 "김치, 무병장수하려면 꼭 먹어야"

  • 연합뉴스

입력 : 2011.05.12 21:44

 조선일보DB

“더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김치’를 꼭 드세요”

이 조언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건 한국이 아닌 미국 언론이

무병장수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김치를 권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미국의 크리스틴 커크패트릭 영양사

겸 건강관리 매니저는 11일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아마 여러분이 먹고

있지는 않겠지만 먹어야 하는 음식’ 가운데 첫 번째로 김치를 거론했다. 

커크패트릭은 고객들이 정기적으로 제출하는 음식섭취기록을 살펴보면 정해진 음식만

섭취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고 지적했다. 

또 이런 단조로운 식단을 계속하면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놓치게 된다면서 김치를

포함해 더 오래도록 건강하게 사는 데 도움이 될 5가지 음식을 추천했다. 

그는 ’한국인의 주식인 김치는 배추를 비롯한 채소를 발효시켜 만들며 반찬으로

곁들이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주요리로 먹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발효 음식은 위장기관에서 유익균을 만들어 냄으로써 다양한

이로움을 가져다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치의 ’슈퍼스타’ 박테리아인 젖산균은 소화불량과 배의 더부룩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몸무게 감량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크패트릭 영양사는 김치 외에 카레 주재료인 강황의 성분인 커큐민, 엘더베리,

로즈메리, 키위도 잊지말고 챙기라고 권했다.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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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4. 21. 05:29

돈 몰리는 실리콘밸리..‘닷컴 거품’ 재현 조짐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1.04.20 17:41 |

로스앤젤레스=강일선특파원】 최근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술기업(IT)들로 대규모 투자 자금이 유입되면서 지난 1999년의 닷컴 거품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지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벤처 투자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페이스북, 링크드인, 트위터 등 신생 업체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갈 데 없는 돈들이 유망 벤처업체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휴대폰으로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업체인 유버(Uber) 창업주인 트레비스 칼라닉은 최근 벤치마크캐피털로부터 단 이틀 만에 12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벤치마크는 유버의 지분 20%를 갖게 됐다. 이로써 유버의 자본총액은 6000만달러로 늘어났다.

유버의 예는 요즘 실리콘밸리의 분위기를 잘 대변해주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벤처업체들은 펀드 유치를 받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벤치마크캐피털의 파트너인 빌 걸리는 "갑자기 사람들이 실리콘밸리에 투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미 전국벤처캐피털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벤처투자 규모는 12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던 2009년의 183억달러에서 218억달러로 크게 늘었다. 이는 최근 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올 1·4분기 벤처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나 증가한 70억달러 이상에 달했다.

또 기업가치도 급상승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가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이상 올랐으며 트위터는 160%, 링크드인은 90% 가까이 상승했다.

대형 IT 업체들의 가치도 급상승하고 있다. 인텔은 1·4분기 매출과 순익이 각각 34%와 25%씩 늘었으며 IBM도 같은 기간 7.7%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인텔은 개인용 컴퓨터에 사용되는 칩 판매가 17% 증가했고 IBM은 주력 기종인 매인 프레임 컴퓨터 하드웨어 판매가 19% 늘었다.

최근 실리콘밸리에 불고 있는 바람은 묻지마 투자식의 IT 거품이 싹트기 시작했던 지난 1995년을 연상케 하고 있다.

당시 네트스케이프의 기업공개를 계기로 닷컴 기업들에 대한 투자 붐이 일었고 결국 2000년에 가선 닷컴의 거품 붕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됐다.

일부 전문가는 그러나 현재는 당시와는 여건이 다르다고 말한다.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벤처 투자에 나서면서 현재의 붐은 견실한 기반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ki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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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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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4. 13. 22:23

[NAB2011] '여전히 3D가 대세, 이제는 포스트HD로 간다'

지면일자 2011.04.13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여전히 3D가 대세였다. HD 이후의 고화질 영역인 ‘포스트HD’ 기술력도 눈길을 끌었다.

소니·파나소닉 등 방송장비 분야의 선두 기업들은 앞다퉈 기존 3D 제품 라인업을 보강하면서 고화질 영역인 4K급 기자재를 선보였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1일(현지시각) 열린 ‘방송기자재박람회’(NAB 2011)는 이런 최신 방송장비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종합편성방송채널권과 관련된 국내 방송 관계자들의 참석이 줄을 이었다. 또 국내 중소기업들은 방송통신위원회와 KOTRA가 지원한 ‘한국관(코리아 파빌리온)’ 부스에서 작지만 강한 기술력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3D가 대세, ‘이제 포스트 HD방송으로 간다’=지난해가 3D 방송장비의 ‘예고편’이었다면 올해는 ‘실전편’이었다. 이번 NAB 2011은 지난해 3D 장비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해 내놓은 기업들이 대다수였다. JVC는 트윈 렌즈를 탑재한 3D카메라 ‘GS-TD1’, 풀HD를 지원하는 3DTV ‘시네마3D’ 등 3D 워크플로 라인업을 선보였다. 캐논·이케가미 등도 새로운 3D캠코더를 내놨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4K급 장비의 강자였다. 소니는 세계 최초로 기존 HD의 4배 화질을 구현하는 4K 시네알타 카메라 ‘F65’가 주목을 받았다. 파나소닉은 152인치 PDP 4K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TH-152ux1’를 선보였다.

◇종편 사업자들 대거 몰려 눈길=중앙일보·연합뉴스 등 국내 종편 사업 관계자들이 일일이 전시장 부스를 방문해 제작 장비 브리핑을 듣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일반 기업뿐 아니라 방송 연구소에도 방문하는 등 열의가 대단했다. 제작장비 업계 한 관계자는 “종편 한 곳에서 1500억~2000억원, 보도채널은 500억원가량 장비를 구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NAB에서 실제 계약이 일어날 확률은 적지만 이번 콘퍼런스가 시발점이 되어 조만간 방송장비 특수가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중소기업 기술력 빛났다=한국관에 있는 18개 기업뿐만 아니라 독립 부스를 만든 국내 기업들의 전시관에는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레드로버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4K 3D 입체모니터’를 전시해 찬사를 받았다. 티브이로직은 사용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LCD의 특성을 보완해 주는 기능을 탑재한 LVM-074W 등 기술력으로 무장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한범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사무총장은 “국내 방송장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방송장비시험인증 시스템을 홍보하는 등 정부·전문기관·산업체가 방송장비 수출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3억달러 수출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라스베이거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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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9 01:16 [ ADDR : EDIT/ DEL : REPLY ]

글로컬 /미국2011. 4. 7. 05:02

오바마 내년 과학기술 예산 5.9% 증액 부시 이후 10년에 걸쳐 예산 규모 2배로 늘려 2011년 04월 07일(목)

과학기술에 대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가 범상치 않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월 2011년 예산 요청에서 660억 달러를 비국방 연구개발에 사용할 것으로 요청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5.9% 늘어난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사회보장 등 필수적인 것을 제외한 비보장 임의 지출(non-security discretionary spending)을 동결하겠다고 맹세한 것을 감안하면 5.9%의 과학기술(비국방 연구개발) 예산 증가율은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전 대통령인 조지 부시 정부에서 과학고문을 지냈던 존 마르부르크 씨는 “지금처럼 심각한 예산 상황에서 과학기술이 대접받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NIH, NSF, NIST 예산 대폭 증액


네이처(Nature) 지에 따르면 인상이 요구되고 있는 분야는 NIH(국립보건원), NSF(국가과학재단), NIST(국립표준기술연구소) 3개 기관이다.


또 에너지 부처의 과학 예산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계자들은 부시 전 대통령이 10년에 걸쳐 3개 기관에 대한 예산을 2배로 늘리는 작업을 시작한 후 오바마 대통령이 이 계획을 지속,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과학기술에 대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가 범상치 않다. 

최종 예산은 2011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올 10월 이전에 의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인데, 관계자들은 지난해 미국 의회가 과학기술 예산 요청안을 삭감하지 않은 사례에 비추어 큰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년 미국 정부의 회계연도는 올 10월에 시작해 내년 9월에 끝난다.


이번 예산에서는 기후연구와 청정에너지 개발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미국 기후변화연구 프로그램에 26억 달러를 배정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21%가 늘어난 수치다. 예산이 늘어남에 따라 그동안 문제가 돼 왔던 미국 극궤도 전략 및 환경위성 시스템 등과 관련, 미 해양∙대기행정부, NASA(미 항공우주국), 국방부처 등이 연구를 착수할 수 있게 됐다.


기관별로 보면 NASA 전체 예산은 1.5% 증가해190억 달러가 될 전망이나 그동안 우주왕복선 개발계획, 인간을 달에 보내기 위한 계획 역시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로켓과 캡슐에 대한 우주비행선 성좌 (flagship constellation) 프로그램 역시 취소될 전망이다.


대신 NASA는 60억 달러씩 5년간 투자해 화물뿐 아니라 승무원을 국제 우주정거장에 보낼 수 있는 상용화 로켓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NASA의 부행정관인 로리 가버 씨는 2016년까지 이런 로켓들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5년간 30억 달러가 투입될 달 탐사로봇, 무인형 공장 등 로봇 개발 프로그램에도 수십억 달러의 예산이 추가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NASA 탄소천문대 위성 다시 재건


NASA의 과학부문 예산은 전년보다 11% 증가한 5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인데, 그중에서도 지구과학부문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중에는 탄소 천문대 위성(Orbiting Carbon Observatory) 재건에 투자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천체물리 분야는 2.6%가 삭감됐는데, 이는 2014년 발사 예정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ames Webb Space Telescope) 프로젝트가 이미 예산을 상당히 초과했기 때문으로 향후 계획 추진에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NIH(국립보건원) 예산요청액은 지난해 보다 3.2%가 증가한 321억 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바이오 의약 분야 시장 규모 증가율 3.2%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 의약 분야에 있어 가장 큰 규모의 후원을 하고 있는 NIH는 지난 수년간 예산에 있어 급격한 변화를 겪어왔다. 1998년부터 2003년까지 NIH 예산이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이후 5년간은 실질적으로 동결상태였다.


NIH는 올해 예산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 프로젝트는 지난해보다 199개 줄어든 9천52개를 승인할 계획이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감안, 신규 및 기존 프로젝트에 대해 일률적으로 2% 늘어난 연구비를 지원하고, 1만7천여 명의 젊은 과학자들에 대해 급료를 6% 인상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2개 연구 분야를 특화해 지원할 예정인데, 자폐연구비 지원은 전년대비 5% 늘어난 1억4천300만 달러, 암 연구 지원은 4.4% 늘어난 60억 달러 이상으로 책정했다.  


▲ 미국의 내년 과학기술 예산은 5.9% 증액될 예정이다. 

NSF, 국립 생태관측 네트워크 설립

    

NSF(국가과학재단) 예산은 69억 달러에서 74억 달러로 7.2%가 늘어났다. 증가분의 절반 이상은 해양관측 프로그램(Ocean Observatories Initiative)에 지원할 계획인데, 이 프로그램은 해류 등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해양 요인에 대해 새로운 측정치를 제공하기 위한 감지센서 네트워크를 말한다.


NSF는 또 2천만 달러를 투자해 국립 생태관측 네트워크(NEON, National Ecological Observatory Network)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수십 년에 걸쳐 대륙에 관점에서 생태학적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예산과 마찬가지로 오바마 행정부는 NSF에서 기후과학에 대한 기초연구를 매우 강조해 7억6천600만 달러를 재생에너지 기술과 환경, 기후 시스템 연구에 배정했다. 또한 청정에너지 분야의 미래 과학자 및 공학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RE-ENERGYSE'로 알려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DOE(에너지부) 예산은 7% 증가한 284억 달러가 배정됐다. 먼저 혁신적이지만 위험부담이 적은 연구를 위해 3억 달러를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Energy’ 프로젝트에 지원하고, 배터리와 전력 저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에너지 혁신 허브를 위해 1억7천만 달러를 지원하며, 신소재와 기초연구를 위한 에너지 프론티어 리서치 센터에 1억4천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태양에너지 연구비는 22% 증가한 3척2백만 달러, 풍력에너지 연구는 해안지역의 적용에 초점을 맞춰 5.3% 증가한 1억2천300만 달러를 배정했다. 그러나 화석에너지에 대한 전체 지원은 20% 감소할 전망이며, 경제부흥기에 실시됐던 세제지원까지 중단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간 27억 달러에 달하는 세금 보조를 중단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강봉 편집위원 | aacc409@naver.com

저작권자 2011.04.07 ⓒ ScienceTimes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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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7 21:14 [ ADDR : EDIT/ DEL : REPLY ]

글로컬 /미국2011. 3. 29. 01:52

화끈한 美 IT경기…붐인가, 버블인가?

입력 : 2011.03.28, 월 16:04 댓글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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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의 힘, 지금 확인하세요  IBM, 서버&스토리지를 생각하다: 3월 이벤트 실시
[김익현기자] "제2의 닷컴 버블인가? 아니면 본격 성장 국면으로
들어선 것인가?"

실리콘밸리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가 새로운 희망봉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 동안 줄어들던 IT산업 종사자들도 크게 늘고 있다. 10여 년 전 닷컴
붐이 한창일 때 수준에 육박할 정도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제2의
 IT 붐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하지만 일부에선 '조만간 꺼질 거품'이란 경고장을 던지고 있다.
1999년 반짝 달아오른 뒤 2000년에 무참하게 몰락한 '닷컴 붐'의
복사판이란 지적도 만만치 않다. 

뉴욕타임스는 27일(현지 시간) 최근 상황을 IT 붐이 절정으로
치닫던 1999년과 비교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IT 종사자 수도 2000년 수준 육박 

최근 IT 시장 상황을 보면 가히 눈이 부실 정도다. 페이스북, 징가 등
 대표적인 SNS업체들은 2년 전에 비해 기업 가치가 5배 가량 늘었다.
대표적인 소셜 쇼핑업체인 그루폰은 250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
(IPO)를 준비하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그루폰의 시가 총액은
14억달러 수준에 불과했다.



페이스북과 함께 SNS 대표주자로 꼽히는 트위터 인수 경쟁도 활발
하다.

최근 들어 수면 밑으로 내려가긴 했지만 한 때 트위터 인수 예상
가격이 80억~100억달러까지 호가됐다. 트위터의 지난해 매출은
4천500만달러에 불과하다. 또 올해 매출 규모는 1억~1억1천만 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불과 두 달 만에 트위터의 기업 가치가 100억달러까지 솟아오른 것.
그러자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많은 매체들이 "SNS를 중심으로
한 제2의 IT 거품"이라고 경고했다.

실리콘밸리 인근 샌프란시스코 지역 IT 업계 종사자 수도 크게
늘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지난 해 말 샌프란시스코의
 IT업계 종사자 수는 3만2천18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 당시
수치인 3만4천116명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닷컴 거품이 완전히 꺼진 지난 2004년 샌프란시스코의 IT업계 종사자
 수가 1만8천명을 겨우 넘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전벽해가 아닐 수
없다.

◆비즈니스 모델 등 '그 때와 달라'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1999년과 2011년 상황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1999년 닷컴 붐을 주도한 기업들이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 '아이디어 기업'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 SNS 붐을 주도
하는 페이스북 등은 만만찮은 실적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주식 시장 상황도 많이 달라졌다고 뉴욕타임스가 지적했다.

1999년엔 주식 시장의 최대 화제가 연이은 IPO였다. 모건스탠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9년에는 IT업체들의 기업공개(IPO) 건수가
208건에 달했다. 이는 그 해 전체 IPO의 절반 수준이다. 이 업체들 중
상당수는 IPO 덕분에 하루 아침에 벼락부자가 됐다. 물론 불과 몇
개월 뒤엔 이 중 대부분의 업체들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반면 최근 들어선 IPO 바람이 잦아든 편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해에는 IT 관련 IPO 건수가 20건에 불과했다.

더 큰 차이는 바로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 유무다.

1999년 닷컴 붐이 한창일 때만 해도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수 십억
달러를 끌어모은 업체들이 적지 않았다. 대표적인 것이 온라인
식료품 전문업체인 웹밴(Webvan). 이 회사는 IPO를 앞두고 일본의
소프트뱅크를 비롯해 미국의 세쿼이아 캐피털, 골드만삭스 등으로
부터 10억달러 가량을 유치했다.

특히 웹밴은 상장 첫날 시가 총액이 65%나 뛰어오르면서 투자자들을
 흥분시켰다. 하지만 흥분도 잠시. 상장한 지 2주도 채 지나지 않아서
파산하고 말았다.



하지만 올해는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닷컴들이 적지 않다. 페이스
북은 매년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소셜쇼핑 업체인
그루폰 역시 지난 2009년 6월 이후 흑자로 돌아섰다. 그루폰의 올해
 매출은 수 십억 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SNS 광고 시장 역시 본격적으로 꿈틀거리고 있다. e마케터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미국 SNS 광고시장 규모는 30억8천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예상대로라면 올해 미국 SNS 광고 시장
규모는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의 10%에 이르게 된다. 또 지난 해
SNS 광고 시장 규모에 비해선 55% 가량 성장한 수치다.

e마케터는 또 미국 SNS 광고 시장은 내년에도 27.7% 성장한 4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넷 보급률도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1999년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 수는 2억4천800만명 정도로 전체 인구의 5%에도 채 못
미쳤다. 하지만 현재는 20억 명을 웃돈다. 전 세계에 거주하는
세 명당 한 명 꼴로 인터넷을 쓰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투자 회사인 토머스 위젤 파트너스 창업자인 토머스 위젤은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0년에 비해 지금은 투자 대상
인터넷 기업의 풀이 엄청나게 커졌다"고 지적했다. 상대적으로
'묻지마 투자' 위험이 그만큼 줄어들었단 얘기다.

◆'과잉 투자' 우려도 만만찮아 

1999년 닷컴 붐 당시 월가의 금융기관들은 처음엔 각종 IPO 관련
수수료 등으로 수입을 올렸다. 톰슨 로이터 자료에 따르면 1999년
닷컴 붐이 한창일 때 월가 투자사들의 수수료 수입만 13억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IT 붐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직접 투자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당시 투자사들은 몇 주 만에 투자금을 두 배 이상으로 불릴 것이란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상황은 전혀 달랐다.
대표적인 것이 골드만 삭스. 이 회사는 1998년 골드만삭스 캐피털
파트너스란 자회사를 통해 28억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 시작.
1999년과 2000년 두 해 동안 IT 관련 기업에 투자한 건수만 56건에
달함. 한 기업당 평균 투자 액수도 2천700만 달러에 달했다.

당시 IT 분야에 총 17억달러를 투자했던 골드만삭스 캐피털
파트너스는 IT 붐이 꺼지면서 40% 가량의 투자 손실을 기록했다. 



이런 부분에선 최근의 여러 움직임들에 우려스런 부분이 적지 않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지적했다.

실제로 올 들어 월가 금융기관들은 인터넷 신생 기업에 엄청난
투자를 했다. 특히 소셜 미디어업체들이 집중적인 타깃이 됐다.
페이스북 투자사 중 한 곳인 액셀 파트너스는 미국과 중국에서
20억달러 가량의 투자를 유치했다.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는 최근
15억달러를 끌어 모았으며, 그레이폭 파트너스 등도 최근 6개월
사이에 30억달러를 유치했다.

이들 중 페이스북 같은 기업에 투자해 '잭팟'을 터뜨리는 투자사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못지 않게 실패할 위험도 적지 않은
편이다. 모든 기업들이 페이스북처럼 성공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메릴린치의 애널리스트인 폴 믹스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극소수 투자자들만 '승리자'를 택할 수 있으며, 상당수 투자자들은
 실패할 기업들에 돈을 쏟아붓거나, 실제 가치에 비해 과도한 투자를
 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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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3. 12. 13:19

[日 8.8 강진]오바마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뉴시스 | 정의진 | 입력 2011.03.12 08:57 |

 

【워싱턴=AP/뉴시스】정의진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일본 동북부를 덮친 강진에 대해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심장이 멈춰버린 것 같다. 일본이 재앙을 극복할 때까지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일본이 성공적으로 '파국적 재앙'에서 벗어날 것임을 자신한다"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쓰나미 전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영향권 내 지역 주민들은 정부 지침에 귀를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물론 일본과 문화, 언어, 지역도 다르지만 인류는 하나다"며 일본 강진 희생자들과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위로의 뜻을 전하고 미국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특히 일본 주둔 미군 항공모함 외에 구조 지원을 위한 항모를 추가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무부와 국방부가 일본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레이펀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음식, 물, 피난 시설, 의료품 등 필요한 지원에 대해 미·일 양국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미 국무부는 자국 시민들에게 일본을 되도록 방문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여행 경보를 발령했으며 "현재까지 일본 강진으로 인한 미국민과 자국 시설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jeenjung@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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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3. 1. 09:36

LG전자 '시네마3D TV' 미국 공략 개시
美 독립영화 시상식서 출시행사…내달 출시
입력 : 2011.02.27, 일 11:06


[박영례기자]LG전자의 새로운 편광안경식(FPR) 3D TV '시네마3D
TV'가 미국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LG전자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독립
영화 시상식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Independent Spirit Awards)'
에서 시네마3D TV 출시행사를 갖고 미국 3D TV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는 독립영화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대 독립영화 축제. 출품작의 뛰어난 작품성과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에 열리는 전통 때문에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시상식에서 출시행사를 갖고 헐리우드 스타와 세계 영화
팬들에게 '시네마 3D TV'와 LG브랜드를 집중 노출시켰다.

LG전자는 차세대 영화계를 대표할 감독과 배우를 발굴하는 이
영화제가 세계 3D TV 시장을 주도할 차세대 기술의 상징인 '시네마
3D TV'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영화제 시상식을 후원했다는
설명이다.

행사에서는 영화 '스타워즈', '아이언 맨'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과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
제이미 폭스(Jamie Foxx), 빌 머레이(Bill Murray) 등 헐리우드 스타
들이 대거 참석, 3D 안경을 쓴 채 '시네마3D TV'를 감상하는 등 이목
을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셔터안경방식 3D TV와 시네마 3D TV 비교
전시 등도 가졌다.

LG전자는 내달 미국에 '시네마3D TV'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미국 시장 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 미국 법인장 박석원 부사장은 "미국소비자들의 75%가
 1세대 셔터안경방식보다 가볍고 편안한 3D 안경과 어지럼증이
없는 시네마 3D TV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이 제품의
 선풍적인 인기몰이로 미국 3D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전자는 이날 참석 배우들과의 이벤트를 통해 차세대
독립영화 감독 양성을 목적으로 독립영화협회 FIND(Film Independent)
와 공동으로 12만 5천 달러의 기금도 조성했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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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4 02:35 [ ADDR : EDIT/ DEL : REPLY ]

글로컬 /미국2011. 2. 22. 01:26

2010년 미국 벤처투자 3년만에 성장세로 전환

지면일자 2011.02.22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2010년 미국 벤처캐피털 투자가 3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미 오바마 정부가 역점을 둔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각) 실리콘밸리 머큐리 뉴스에 따르면 2년 연속 내리막을 걸었던 벤처 캐피털의 투자가 2010년 상승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벤처펀드는 2009년보다 19% 증가한 218억달러에 달했다. 투자 거래 수도 12% 늘어난 3277건이었다.

마크 히센 국립벤처캐피털협회장은 “회복 분위기로 접어든 것이 확실하다”며 “올해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분기 미 벤처 투자 분위기는 좋았고 2분기에는 더욱 활성화됐다. 하지만 3분기에는 약간의 소강상태를 보였다. 4분기에 벤처 캐피털들은 50억달러를 개인 기업에 투자했다. 지난 분기보다 조금 증가한 것이었지만 62억달러가 투자된 2분기보다는 낮았다.

지난해 데이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09년보다 첫 번째 벤처 투자를 받은 기업이 30%나 늘어났다는 점이다.

트레이시 리스트로프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벤처캐피털 글로벌 매니징 파트너는 “이 같은 추세는 벤처캐피털들의 그들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을 보여준다”며 “국가 경제에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SW회사는 지난해 835개 기업이 40억달러를 투자받으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이 수치는 2009년과 비교해 20%나 증가한 것이다. 2009년에 37%였던 환경기술(클린 테크)을 보유한 회사에 대한 투자도 76%로 늘어났다. 하지만 이 분야 투자는 전에 없이 높았던 2008년 수치보다는 낮다.

지난해 실리콘밸리는 분기 최고 벤처 투자를 성사시켰다.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트위터가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앤바이어스로부터 2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트위터는 지난해 두 번째로 큰 투자를 유치했다. 2010년 10개 가장 큰 벤처 투자 중 5개는 캘리포니아에서 있었으며 그 중 4개는 베이 지역이었다.

바이오기술 투자는 2009년보다 조금 증가했지만 마지막 분기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통신은 77%, 정보기술서비스는 44% 성장하는 등 다른 산업군이 2009년보다 두 자릿수 성장을 한 데 비해 네트워킹과 장비 분야는 지난해보다 천천히 상승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인터넷 특화 기업들은 28%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2009년과 비교해 14%의 증가를 보였다. 이 수치는 4분기에 더 높았으며 190건에 12억달러가 투자됐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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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2. 16. 03:43

애플, 앱스토어 콘텐츠 구독 시스템 가동

입력 : 2011.02.16, 수 02:56 댓글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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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스마트, 클라우드 & 소셜.. IT Market Insight 2011
애플이 자사 앱스토어에 올라오는 각종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구독
할 수 있는 시스템을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최근 발간된 아이패드 전용신문 '더 데일리'에 적용한
것과 같다.

우선 이 시스템을 통해 신문, 잡지, 음악, 비디오 등 콘텐츠 업체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판매될 콘텐츠의 가격과 구독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소비자는 한 번의
클릭으로 구독 기간
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된 기간에 따라
애플의 결제 시스템
에 의해 자동으로
요금이 부과된다.
소비자는 개인 계좌
 페이지에서 구독
현황을 보고 관리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구독 갱신이 되는데
원할 경우 이를 취소
할 수 있다.

결제 과정은 모두
애플이 처리하며
이때 30%의 수수료
를 받는다.

애플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콘텐츠 업체는 앱을 통해
소비자를 자사 웹사이트로 유인해 거기서 결제하게 할 수 있으며,
기존 독자에게는 애플 앱스토어의 앱에 공짜로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조치도 가능하다. 이때 콘텐츠 업체는 해당 독자에 대한 인증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공급해야만 한다.

이 경우에는 애플이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을 나누지 않아도
되며, 고객에 대한 어떤 정보도 애플과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앱스토어 외부에서 결제를 하고자 하는 콘텐츠 사업자는
앱스토어에서 앱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앱스트어 내부에도
 반드시 같은 가격 혹은 그 이하에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부 결제 사이트로의 링크가 허락되지 않을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콘텐츠 앱을 구매하는 고객의 정보에 관해서는 사용자
본인이 구독 신청을 할 때 콘텐츠 업체에게 자신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집 주소 등을 줘도 좋을 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버튼을 달았다.

스티브 잡스는 이 시스템에 대해 "우리 철학은 간단하다"며 "애플이
해당 앱에 대한 새 구독자를 확보하면 수수료 30%를 공유하고,
콘텐츠 업체가 새 구독자를 확보하면 해당 업체가 100%를 갖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잡스는 그러나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콘텐츠 업체가 해당 앱의
외부에서 콘텐츠를 판매할 경우 앱 내부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라며 "그래야 소비자가 쉽게 앱에서 원클릭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앱스토어에는 90개국에서 내놓은 35만개의 앱이 있다. 이중
아이패드 앱은 6만여개다. 또 1억6천만 개 이상의 iOS 단말기가
판매돼 있다.

캘리포니아(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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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1. 26. 23:42
오바마 국정연설서도 "한국 배워라" 수차 언급
"소련이 먼저 쏘아올린 스푸트니크 때처럼 뒤처져있다"
"동맹인 한국 지지" 강조…의회에 한미FTA 조속 비준 당부도
스팟뉴스팀 (2011.01.26 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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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대통령은 미의회에서 열린 국정연설에서 ´경제´를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2일 서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내외신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집권 3년차를 맞는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경제’를 화두로 내걸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25일 저녁 9시(미 동부시각) 미
의회에서 자신의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 청사진을
담은 국정연설을 통해 지난 1957년 구 소련이
미국에 앞서 스푸트니크 위성을 쏘아올린 사실을
상기시키며 미국이 다시 경각심을 갖고 세계
제일의 국가로 우뚝 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년 동안 일궈낸 경제회복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미국민들이 세계 최고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정치권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우리 시대의
‘스푸트니크’ 순간에 와 있다”며 교육
연구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국이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957년 옛 소련이 미국보다 먼저
스푸트니크 위성을 쏘아올린 사실을 거론하며
“반세기 전 소련이 스푸트니크 위성을 우주에
발사했을 때 우리는 달 탐사에서 그들을 어떻게
 이길 것인지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없었고 우주항공국(NASA)은 존재하지도 않았다”면서
 “하지만 연구와 교육에 투자한 결과 우리는 소련을 능가한 것은 물론 새로운 산업과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낸 혁신의 물결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금 중요한 것은 다음 선거에서 누가 이기느냐가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이라며 “미래의 승리는 우리 것이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선 가만히 앉아있을 수만은
없다“면서 의회에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미국민들은 창의적인 정신을 발휘하고, 당파적 차이를 떠나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서 다른 국가들보다 경쟁력에 앞서기 위한 공통의 목표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는 미국을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5년간 국가안보 부문 이외의 정부 재량지출 부문 예산을
동결하되, 교육, 고속철도 건설, 청정에너지 개발, 초고속 인터넷 구축 등의 경우, 정부 지출을
늘려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들었지만, 재정적자 해소가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 재량지출부문은 행정부가 정책방향에 따라 지출목적과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 가능한
예산이다.

그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의 투자와 신규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재정적자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법인세 인하를 추진하겠다며 의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부자들은 감세 조치를 포기해야 한다. 그들의 성공을 벌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성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법인세 인하의 반대급부로
그동안 기업에 제공됐던 각종 세제 혜택을 중단할 것임을 시사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2035년까지 핵발전소, 천연가스와 정탄 화합물, 풍력태양광
청정에너지원으로부터 미국 전력수요의 80%를 충당할 것이라며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원자력과 천연가스의 비중을 늘리고 환경오염도가 낮은 연료 개발을 위해 태양광·풍력·청정석탄
등 기술 혁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한반도에서 우리는 동맹인 한국을 지지하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핵무기를 포기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북한의 핵무기 포기를 촉구했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서는 의회에 조속한 비준을 당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미국의 일자리를 최소 7만개 늘릴 수 있는 무역협정을 지난달 한국과 매듭지었고 이
협정은 민주당과 공화당은 물론 노사 양측으로부터도 전례없는 지지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은 교육과 사회인프라 구축에 관해 언급하면서 한국의 사례를 들어 미국
민의 분발을 촉구했다.

그는 “부모 다음으로 자녀의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교사인데, 한국에서는 교사가
나라를 건설한 사람들로 존경받고 있으며 이제 미국에서도 교사를 한국과 같은 수준으로 존중할
때”라고 교육개혁을 강조한 데 이어 “미국의 인프라가 한때 세계 최고였으나 이제 선두 자리를
내주고 있다. 한국 각 가정의 인터넷 접근성은 미국보다 훨씬 뛰어나며 유럽 국가들은 도로·철도에
미국보다 더 많이 투자하고, 중국은 더 빠른 열차와 최신 공항을 짓고 있다”고 투자 확대를
강조하기도 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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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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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1. 18. 19:12

`王이 누웠다` 잡스 3번째 병가..애플 운명 심상찮네

건강상태·복귀일정 함구, 췌장암 우려도
"애플에게 잡스는 심장이자 영혼..직원들 매우 혼란"
스마트TV 등 사업 불확실, 투자자들 긴장

입력시간 :2011.01.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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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세 번째 병가를 냈다. 그는 건강에 이상이 생길 때마다 휴가를 냈었고, 다녀온 이후 오히려 왕성한 활동을 보였으나 이번에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일각에선 2년전 받은 간 이식 수술 이후 장기 거부반응이 일어났거나 췌장암이 발병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예전과 달리 잡스와 애플측도 복귀 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어 전세계 정보통신(IT) 업계와 투자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 스티브 잡스 애플 CEO


◇ 잡스 부재로 애플 불확실성 커져

잡스가 병가를 알린 지난 17일(현지시간)은 공교롭게도 뉴욕 증시가 휴장이어서 주가에 곧바로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하지만 독일 증시에선 애플 주가가 8% 이상 급락하면서 시가 총액 기준으로 약 220억달러가 날아갔다.

다만 잡스가 지난 2009년 1월에 병가를 냈을 당시 애플 주가는 처음엔 크게 출렁였지만 6개월 이후 그가 복귀할 즈음까지로 봤을 땐 60% 가량 급등한 바 있다. 
 
잡스는 병가를 내면서 일상적인 회사 운영은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넘겼다. 팀 COO는 잡스가 지난 2009년 병가를 냈을 때에도 잡스 대신 회사를 잘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아 엘킨 e마켓터 애널리스트는 "불행히도 스티브 잡스는 슈퍼맨이 아니다"라며 "잡스에게 건강 이상이 생기면서 리더십의 변화가 필요해졌다"고 말했다.
 
잡스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을 뿐 지난 번 병가 때와 달리 언제 돌아올 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애플측도 잡스의 건강 상태와 향후 복귀 일정 등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선 잡스의 부재로 신제품 출시가 지연되고 장기적인 불확실성도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잡스는 지난주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과 아이폰4 출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언론 재벌인 루퍼트 머독 뉴스코프 CEO와 합작으로 내놓을 아이패드 전용신문 발표 계획도 연기했다. 최근 애플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스마트TV `애플TV` 사업이 계속될 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리처드 윈저 노무라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측은 이미 일련의 대비를 해놨기 때문에 당장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애플에게 있어 잡스는 심장이자 영혼이기 때문에 애플 직원들은 정서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 간이식 이후 부작용, 췌장암 발병 가능성도

▲ 지난 2008년 스티브 잡스의 수척해진 모습(左)과 건강할 당시인 2005년 모습(右) (사진출처:WSJ)

무엇보다 잡스의 건강 문제가 우려할 만큼 심각할 수도 있다는 전망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암 중 매우 드문 종류인 `아일릿 셀(ISLET CELL)`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업무에 곧바로 복귀해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2008년 들어 몸무게가 크게 줄어드는 등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나 그의 건강 상태에 적신호가 온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잡스는 그해 췌장암 수술을 한 차례 더 받았다. 당시 잡스는 공식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더욱 나빠졌었고, 이듬해인 2009년에는 췌장암 수술에 따른 합병증으로 미국 테네시주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간 이식 수술 이후 장기 거부 반응이 일어난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 간이식 전문의인 린다 셔는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이후 약물 치료를 받으면서 수많은 고통을 겪을 수 있다"며 "잡스의 경우 장기 거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잡스는 2004년에 호르몬 불균형으로 고통을 겪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는 미국에서 연간 3000명 정도가 발생할 정도로 드문 병이다. 이러한 점을 미뤄볼 때 췌장암이 재발했거나 암이 간으로 전염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존 펑 클리블랜드클리닉의 소화기관 연구소장은 "암세포가 느린 속도로 자라 간으로 전이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 종양이 더 안자라기도 하고 잡스도 당시 수술받으면서 종양이 다 제거됐다고 말했지만 재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잡스를 직접 치료하진 않았지만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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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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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1. 16. 21:32

입력: 2011-01-15 12:20 / 수정: 2011-01-15 15:19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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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1. 10. 21:10

애플도 빠졌는데... 삼성-LG, CES서 체면 구겼다
태블릿-스마트폰, 모토로라가 '최고제품'... 3D TV 위상도 흔들
11.01.10 17:22 ㅣ최종 업데이트 11.01.10 17:22 김시연 (staright)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CES 2011. 사진은 LG전자 부스.
ⓒ LG전자 제공
CES

삼성전자-LG전자의 경쟁자는 애플만이 아니었다. 지난 6일부터 9일(아래 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1(소비자 가전 쇼)'는 올 한해 세계 가전시장 판도를 엿볼 수 있는 행사였다. 특히 올해는 가전과 IT 제품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태블릿과 스마트폰 신제품들이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아이패드와 아이폰4, 애플TV로 숱한 화제를 뿌린 애플이 참가하지 않은 올해 행사에선 세계적 가전업체로 성장한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업체의 활약이 예상됐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황은 달랐다. 스마트폰은 물론 3D TV 등 가전시장에서도 경쟁업체들이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CES 최고 제품, 모토로라 3관왕... 삼성-LG는 '찬밥'

 

미국 IT 전문매체인 <씨넷>(CNET)이 선정한 'CES2011 어워즈'에선 모토로라 제품이 3관왕을 차지했다. 안드로이드 허니콤 태블릿PC인 '모토로라 줌(Xoom)'이 '올해의 제품(Best of show)'과 태블릿 분야 최고 제품으로,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모토로라 아트릭스가 스마트폰 분야 최고 제품으로 각각 선정된 것이다.

 

전체 15개 분야 가운데 삼성전자는 초소형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BD-D7000'이 홈시어터 분야 최고 제품으로 뽑혀 체면치레를 했고 LG전자는 그나마 단 한 분야에도 선정되지 못해 체면을 구겼다. LG전자 역시 이번 행사에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2X'와 허니콤 태블릿 'G슬레이트'를 선보였지만 모토로라 그늘에 가리고 말았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양사가 가장 공을 들인 TV 분야에선 미국 저가 TV 브랜드인 비지오(Vizio) 3D TV가 '구글TV' 플랫폼에 힘입어 선정돼 양사를 긴장시켰다. 또 LG전자와 도시바에서 3D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무안경 방식 3DTV를 나란히 선보였으나 도시바 제품이 '시제품(프로토타입)' 분야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CES2011 올해의 제품으로 뽑힌 안드로이드 허니콤 운영체제 태블릿 모토로라 줌
ⓒ 모토로라 모빌리티 제공
모토로라 줌

모토로라 모빌리티에서 올해 1분기 국내외 출시 예정인 '모토로라 줌'은 구글에서 태블릿용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허니콤(Honeycomb)을 탑재한 첫번째 태블릿PC로 관심을 모았다. 액정 사이즈는 10.1인치로 아이패드(9.7인치)와 비슷했지만 해상도(1280X800)가 더 높고 16대 9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했다. 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해 속도를 높이고 갤럭시탭처럼 전면(200만 화소)과 후면(500만 화소)에 카메라를 장착해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장단점을 보완했다.

 

LG전자 역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8.9인치 태블릿 지슬레이트(G-slate)를 6일 T모바일 컨퍼런스에 깜짝 선보이긴 했지만 부스에는 따로 전시하지 않았다. 역시 허니콤 운영체제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했지만 '최초' 타이틀은 모토로라에 양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애플, CES 불참하고도 '맥 앱스토어'로 시선 끌어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6일(현지시각) 미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11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삼성전자 제공
CES

심지어 CES에 참가하지도 않은 애플에 관심을 빼앗기기도 했다. 모토로라, 델 등 새 태블릿을 발표한 업체들이 저마다 아이패드 경쟁자임을 내세운 데다 심지어 한 액세서리 제조업체는 CES 행사장에 '아이패드2' 목업(실물 크기 모형)을 선보였다 결국 가짜로 드러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애플 역시 CES 개막일(6일)에 맞춰 매킨토시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마켓인 '맥 앱스토어'를 개장해 첫날 다운로드 100만 건을 기록해 시선을 빼앗았다. 이제 맥 PC나 맥북 사용자들도 아이폰, 아이패드 앱처럼 10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반면 삼성과 LG는 이번 행사에서 초슬림-초경량, 4세대(4G)용 스마트폰 등 '하드웨어' 경쟁에 주력했다. LG전자는 CES 개막에 앞서 두께 6~9.2㎜에 109g짜리 초경량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을 선보였으나 삼성은 이보다 얇은 8.99mm 초슬림 스마트폰 '삼성 인퓨즈 4G(SGH-i997)'로 맞불을 놨다.

 

LG전자가 옵티머스 블랙에 야외에서도 잘 볼 수 있도록 밝으면서도 전력 소모를 줄인 '노바' LC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자 삼성전자 역시 '인퓨즈 4G'에 가독성을 높인 4.5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로 맞대응했다.

 

구본준 "독한 DNA 가져야"... 이건희 "정신 안 차리면 뒤처져"

 

  
박종석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이 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1'에서 4세대 LTE 스마트폰 'LG 레볼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제공
LG전자

자신감에서도 갤럭시S 1000만 대를 판매한 삼성전자가 한 수 위였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6일 라스베이거스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스마트폰 2000만 대 이상을 판매해 사업기반을 확보했다"면서 "올해는 두 배 이상인 6000만 대 이상을 판매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반면 CES 참관차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지난 7일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패러다임이 바뀔 때 미리 준비를 안 해 오늘 타격이 됐다"면서 "휴대폰 사업은 회복까지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올 1년 고생하면 내년쯤에는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나 싶다"고 보수적 전망을 내놓았다.   

 

특히 구 부회장은 이날 LG트윈스 구단주 경험을 언급하며 "독한 문화를 DNA로 가져야 한다"며 LG전자에 독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다만 이번 CES 결과에 충격을 받은 건 삼성전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칠순 기념 만찬에서 이번 CES를 언급하며 "한국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또 한 걸음 뒤처지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선 회사가 퇴보하는 경우가 많고 새로 일어나는 회사가 많아져 신경 써야 한다"며 정신 무장을 강조했다.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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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1. 10. 18:02

CES 2011, 삼성·LG 빈수레만 요란
핵심전략제품 선도자리 내줘
2011년 01월 10일 (월) 16:52:50 권찬 기자 firstbox@computertimes.co.kr
   
▲ 사진은 특정 기사와 관련사실이 없습니다.

CES 2011이 지난 9일(美 현지

시간)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내를 비롯한 유수의 가전·IT

업체들이 참여했고 특히나

모바일 트렌드 제품의 수없이

쏟아지며 IT의 미래를 전망케

했다.

하지만 국내 대표가전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결과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美 대표 IT평가매체 Cnet은 이번 CES 2011에서 최우수 제품에 모토로라 줌(Xoom) 태블릿을

선정했고 특히 국내가전사가 중요 전략제품으로 내세웠던 스마트폰 마저 모토로라 아트릭스

4G제품에 내줬다.

또한 캠코더와 TV가전에서 마저도 우수평가를 받은 게 없다. 다만 삼성전자가 홈씨어터 부문에서

삼성 BD-D7000제품만이 선정돼 이름값을 겨우 유지했다.

놀라운 것은 TV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부문마저 美 VIZIO사에게 내줬다.

Cnet은 Vizio사의 XVT3D6SP에게 최우수 TV자리를 내줬다.

이같은 결과를 두고 미국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과 LG전자의 제품이 배제된 것이 의아하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나 TV부문과 스마트폰 등의 부문에서 양사의 제품은 세계적 수준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들은 삼성과 LG전자의 IT가전 글로벌 지배력 확대가 이번 심사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삼성·LG전자의 전략을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한국산 제품들은 하드웨어 스펙은 우수하지만

제품비전과 전략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

단순한 하드웨어 高스펙만 가지고는 선진국형 콘텐츠 감성트렌드에서 우수평가 및 소비자 감성을

이끌어내지 못할 것이라고 이번 결과를 두둔하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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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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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1. 8. 01:52

`美 위기 탈출` 한국서 배워라

매일경제 | 입력 2011.01.07 15:18 |

한국이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위기에 이어 최근 금융위기에서도 신속히 벗어나면서 미국 등에서 경제위기 탈출의 모델로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고 일간 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IHT)이 7일 소개했다.

지난 1997년 IMF 위기는 미국인들에게 대공황이 그랬던 것처럼 한국인들에게 집단적 트라우마로 남아 있지만 한국은 바로 이듬해부터 플러스 경제성장을 회복하며 신속한 반등에 성공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 경기침체에서도 가장 먼저 벗어난 세계 주요 경제강국 중 하나로 꼽히면서 두 차례나 경제위기를 신속히 벗어난 한국의 성공 비결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IHT는 전했다.

한국과 미국은 위기의 원인이나 경제적 여건 등에서 큰 차이가 있어 모든 면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경제학자들은 IMF 당시 등의 한국의 '경착륙식' 접근법이 미국에 대해 최소한 가치 있는 조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IHT가 제시한 첫 번째 교훈은 경기부양 재정지출이나 통화상 양적 완화정책에만기대지 말고 경제가 자연적으로 바닥을 치고 성장을 회복하도록 하는 고통스러운 구조개혁을 거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이 같은 구조개혁을 신속하고 결정적으로 단행해 정책 결정자들에 대한 여론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교훈의 대표적인 사례는 IMF 당시 한국의 금융개혁으로, 배리 아이켄그린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경제학 교수는 "한국은 미국과 차이가 많지만 확실한 것은 한국이 금융개혁을 올바르게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한국 정부는 상위 32개 은행 중 12개를 폐쇄하거나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약 100조원을 투입해 은행권의 부실 채권을 털어내고 현금을 공급해 대출 등 자금의선순환을 회복시켰다.

이와 대조적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위기 당시 미국 정부의 대응은 어려움에 빠진 많은 은행들을 표류하게 만들었고 금융 시스템을 계속 막히게 했던 모기지 관련 악성 상품을 충분히 정리하는 데 실패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비판이다.

버블 붕괴 당시 한계 기업들의 정리를 미적댔던 일본 정부와 비교해도 "한국은 은행 시스템을 한 번에 완전히 정리하는 데서 일을 더 잘 했다"고 은행업계 애널리스트인 네모토 나오코 S & P 이사는 밝혔다.

네모토 이사 등 전문가들은 미국이 경기부양책과 양적완화 등 땜질식 처방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일본의 전철을 밟으려는 유혹을 떨쳐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한국은행은 IMF 당시 원화를 떠받치기 위해 이자율을 올려 경착륙을 야기했으나 한국인들이 이를 견뎌내고 회복한 능력은 그 나라 국민들이 공통의 목적과 희생을 감내할 의사를 공유해야 한다는 세 번째 교훈을 보여준다고 IHT는 평했다.

당시 한국인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더 많이 저축하고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등나라를 돕기 위해 합심했다는 것.

미국도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으로 복귀하려면 빚을 줄이고 교육 등 생산성 향상 방식에 더 투자할 필요성에 대해 새로운 국민적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의견이다.

그러나 이미 금융위기 당시의 위기감이 사그라들고 공화당이 다수당이 된 하원이 당파적 다툼에 빠져들 위험에 처한 것으로 보이는 등 미국이 위기 탈출을 위한 최선의 기회를 이미 놓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IHT는 전했다.

[뉴스속보부]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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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1. 1. 3. 13:55

CNN “한국은 동방의 할리우드”

“K-팝, 드라마, 영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젊은이들은 한국에 열광하고 있다. 한국은 이미 ‘동방의 할리우드’다.”

 

CNN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한류가 아시아를 휩쓸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10년간 급성장한 한국산 문화콘텐츠의 힘을 극찬했다. 일본에서 인도네시아, 태국에 이르기까지 수백만명의 아시아인들이 한국에 열광하고 있으며, 이들이 원하는 각종 엔터테인먼트 소재들이 대량으로 공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CNN은 지난해 5월말 중국 상하이엑스포에서 열린 국내 그룹 슈퍼주니어의 공연 티켓을 얻기 위해 1만여명의 중국 여성들이 전날부터 줄을 섰던 모습을 전하며 현재 한류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또 한국을 ‘동방의 할리우드’로 지칭하며 “한류-우드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CNN은 한류의 성공 배경으로 ‘아시아의 독특한 문화적 동질감’을 꼽았다. 콘텐츠의 질이 높으면서도 이질감이 느껴지는 서구의 문화콘텐츠와 달리,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서도 부모에 대한 공경, 뚜렷한 세대차 등 아시아에서 통하는 문화적 요소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드라마에서 K-팝으로 이어진 한류 확산의 미래도 주목받고 있다. 방콕 스리파툼대의 한 교수는 “한류가 이미 태국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드라마와 노래에 중독된 한류팬들은 이제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제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의 TV제작자들은 한국산 콘텐츠를 배우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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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0. 12. 31. 03:15

지난 10년 간 미국의 연말 히트상품 시장 ‘브랫츠 인형’서 ‘아이패드’까지 시장동향 격변 2010년 12월 31일(금)

창의성의 현장을 가다 지난 2001년 미국의 연말 선물시장에서 히트상품은 ‘브랫츠(Bratz) 인형’이었다. 멋진 패션과 다양한 인종으록 구성된 브랫츠 인형은 1950년대부터 인형시장을 석권해온 ‘바비(Barbie)’ 인형을 누르고 2001년말 미국 최대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10년이 지난 2010년말 현재 미국 선물시장에서 최대 히트상품은 애플사의 ‘아이패드(iPad)’인 것으로 조사됐다. 10년 전 획일적인 디자인과 표현력을 가진 상품이 인기를 끈 반면 지금은 소비자의 성향에 맞춘 ‘맞춤형 제품’이 시장서 환영을 받고 있다.

히트상품에 대한 구매층도 큰 변화가 있었다. 10년전 히트상품을 탄생시킨 주요 소비자가 어린이였다면, 지금 히트상품을 만들고 있는 층은 성인 남성으로 변화했다. 과거 히트상품이 디자인에 의존했다면 지금의 히트상품은 첨단 기술 제품이라는 점도 특징 중의 하나다.

장난감 ‘로보사피엔스’로 가정용 로봇 가능성 예고

2001년말 히트상품인 MGA의 ‘브랫츠 인형’은 1950년대부터 ‘파란 눈, 금발, 날씬한 몸매’로 인형 시장을 석권해온 ‘바비 인형’과는 달리 인종과 패션에 큰 변화를 꾀했다. 그 결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200년 600만 달러가 넘는 매출액을 기록, 바비 인형 매출액인 800만 달러에 근접했다.

▲ 미국의 2001년 말 히트상품 '브랫츠 인형' 
2002년과 2003년 연이어 시장을 석권한 연말 히트상품은 하스브로(Hasbro)에서 만든 장난감 ‘베이블레이드(Beyblades)’였다. 과거 장난감이 이미 만들어진 장난감이었다면 이 제품은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여러 가지 방식으로 수집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하스브로에서는 어린이들이 이 장난감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을 활용했다.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소비자들과 협력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남감에 온라인 게임을 도입한 최초의 사례가 됐다.

2004년 말 히트상품은 와우위(WowWee)의 무선조정 장난감인 ‘로보사피엔스(RobeSapiens)’였다. 이 로봇 장난감은 21개의 많은 버튼을 간단한 조작법으로 편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직립보행, 팔 운동, 물건 집기 등 다양한 모션 재현이 가능했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이 장난감 로봇에 매력을 느끼면서 2004년 12월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150만개 이상 팔리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또한 이 제품의 성공은 미래 가정용 로봇의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05년말 히트상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Xbox 360’였다. 이 제품은 TV, 오락기, DVD 플레이어 기능을 중복시켰다. 오락기에 있어서는 당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보다 기술적 역량이 뒤떨어졌다.

그러나 고화질 TV를 연결해 기존 게임기가 갖고 있던 저·중간 화질의 화면 문제를 커버했다. 그 결과 플레이스테이션과 비슷한 게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게임기 시장에서 점유율, 브랜드 가치 1위였던 플레이스테이션을 누르고 시장을 석권했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가상현실 구현

2006년 히트상품은 2005년 MS에 굴욕을 당한 소니 제품이었다. 소니는 2006년말 플레이스테이션 세 번째 시리즈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당시 최첨단 기술을 적용, 게임 상의 가상현실을 재현시켰다. 고화질 화상을 위해 꿈의 디지널 그래픽이라 불리는 엄청난 수준의 하드웨어를 깔았다.

▲ 미국의 2010년 말 히트상품 '아이패드' 
소니는 당초 이 제품을 2006년 초 출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계획이 늦어지더라고 최고 수준의 게임기를 내놓겠다는 집념으로 첨단 기능을 추가하면서 2006년 10월에야 이 제품을 내놓을 수 있었다. 제품이 등장하자 세계는 놀라움에 휩싸였다.

한 게임 개발사 CEO는 “16년 동안 게임업계에 몸담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3와 같이 큰 변화를 준 게임기는 없었다”며, 이 제품이 향후 오랜 기간 동안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임기에 최첨단 기술이 동원됨으로써 미래 게임기 시장의 기술경쟁을 예고했다.

2007년말 히트상품은 애플의 아이패드 터치 4세대(iPad Touch 4th Generation)였다. 이 개인전자기기는 넓은 화면에 무선 인터넷(Wifi), 넓은 저장 공간을 통해 음악, 동영상 등의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사용자 중심의 프로그램(Apple Apps)를 제공하고 있었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획기적인 터치 스크린 기술이었다. 여기에 무선 인터넷, 휴대성, 뛰어난 그래픽 처리기능, 모바일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008년 말 히트상품은 피셔 프라이스(Fisher Price)의 장난감 ‘엘모 라이브(Elmo Live)’였다. 이 장난감은 말을 하면서 움직이는 인형으로 특히 앉았다 일어나고, 다리를 꼬고 앉는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했다. 2004년 히트상품인 로보사피엔스가 더 발전한 로봇 스타일의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었다.

2009년말 히트상품은 미국의 출판사이면서 대형 서점 체인인 반즈 & 노블의 전자책 ‘누크(Nook eReader)’였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 제품은 무엇보다 간단하면서도 사용이 편리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휴대용 태블릿으로 연말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그러나 제품 안에는 소비자들을 놀라게 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 있었다. 무선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도서들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특정 도서의 경우는 14일간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했다. 또한 주변 도서관의 전자책(eBook)과 구글 전자책(Google Books)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MP3 및 음악파일 재생 기능도 추가했다. 여러 모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소비자 친화적인 사용 환경을 구축했고 결과적으로 2007년 말 최대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2010년말 미국 선물시장에서 최대 히트상품은 애플의 ‘아이패드(Apple iPad)’다. 이 제품은 애플의 창조성과 디자인에 사용자 편리성이 모두 추가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경쟁상품인 아마존의 ‘킨들(Kindle)’과 비슷한 가격대이면서 매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해하기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7~10시간의 긴 배터리 사용 시간, 흔듦과 돌림, 던짐 등에 대한 다양한 반응, 흥미로운 컴퓨터 게임들, 대용량의 온라인 음악 기능, 전자 책 기능 등 애플의 의도에 따라 더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iPod 및 iPhone을 통해 온라인 음악 판매에 성공을 거둔 애플은 지금 아이패드를 통해 도서판매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iBook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권당 99센트의 저렴한 가격으로 도서를 판매하고 있다. 신문, 잡지들도 아이패드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도하고 있는데 콘텐츠 추가에 따라 또 다른 충격을 몰고 올 전망이다.

KOTRA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연말 선물시장에서 대다수 히트상품은 장난감이었다. 그러나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장난감이 아닌 전자기기들이 히트상품의 자리를 대신했다. 디자인 중심에서 첨단기술이 부가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비자 트렌드 역시 매우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디자인, 첨단기술 등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소비자 트렌드와 연계되지 않으면 히트상품이 될 수 없다는 것. 이는 최근 히트상품인 아이패드가 설명해주고 있는데, 가능한 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최근 선물 시장의 큰 흐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강봉 편집위원 | aacc409@naver.com

저작권자 2010.12.31 ⓒ ScienceTimes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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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국2010. 12. 24. 23:52

친기업 행보 가속

입력: 2010-12-24 17:10 / 수정: 2010-12-24 17:10

Posted by 전충헌 전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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