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국회에서는 창조경제특위(위원장 국회 이한구의원) 주최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부문 의견 수렴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순종 서울대 미대 학장(전국 미술대학 학장 협의회장)께서는 “창조경제의 핵심 , 디자인” 주제의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로서는 이순종 교수님의 '국가디자인정책에 대한 그랜드 플랜'이 필요하다는 혼신의 힘을 다하는 발표를 감동적으로 경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순종 학장께서는 발표의 서두에서,
‘다니엘 핑크’의 ‘미래에 다가올 하이컨셉의 시대에는 기술에 나아가 디자인과 예술, 감성을 아우르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 기술의 시대는 끝났다. 미래사회는 예술, 창의, 개념을 개발하는 인재가 필요한 시대이다.’
‘산업시대는 생산 노동자가, 정보화시대는 혁신 지식인이, 창조경제시대에는 창의적인 예술가, 디자이너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진다.’ 는 말씀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제품과 기업을 혁신하며, 대표적 사례로
Louis Vuiton(VMH)의 경우, 수입 5,550억 불(한화 약 600조원) 유럽 내 1500만개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셨습니다.
애플, 삼성, 현대 기아 등도 이미 '디자인 씽킹'의 중요성에 대해 기업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렇듯 예술과 디자인이 보다 중시되는 ‘하이컨셉의 시대’에 이미 우리 사회는 접어든 셈입니다.
저로서도 그 동안 다니엘 핑크의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해 왔습니다.
다니엘 핑크와 만난 인연과 임팩트,
그가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저서를 통해 말하고 있는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 의 맥락과 저로서 그간 실천해 온 “문화콘텐츠 시대”의 말하고자 하는 맥락은 정확히 일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의 “미래사회는 예술, 창의, 개념을 개발하는 인재가 필요한 시대”에서
'개념의 시대'라는 관점에서는 미래 정보화 시대 이후를 상상하면서 개념이 창안된 대표적 사례가 바로 “문화콘텐츠”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난 2005년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저서를 통해 발표하였지만,
한국적 상황을 테스트 베드로 통찰을 얻었을 것으로 크게 짐작이 되는 것이며,
이미 문화콘텐츠 개념 창안은 그 보다 훨씬 앞서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는 국가의 양대 위기(97년 IMF위기, 99년 IT벤처버블위기) 상황에서 이를 국면돌파하기 위한 창조대안으로 ‘콘텐츠’를 새롭게 개념화하여 제시하고
‘문화콘텐츠’ 개념을 창안하여 그 생태계 조성에 매진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초창기 모든 상황에 대해 우리 사회의 이 분야를 당시 함께 하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저로서는 국가경제의 양대위기 상황에서 우리 사회 누군가의 집중된 국면돌파의 수 년 동안의 노력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 사실상 결정적 기여'를 했다는 점을 생각하게 됩니다.
국가경제의 양대위기 상황, 지금 돌아보아도 자칫 그대로 방치했더라면, 시계제로의 상황으로 빠져들었을 가능성도 적지 않았기에..
문화콘텐츠 개념을 창안하고 당시 우리 역사와 민족의 장래를 깊이 생각하면서 그러한 집중된 노력을 하게 된 일련의 과정과 성과에 대해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니엘 핑크는 ‘새로운 미래가 온다(A Whole new mind, 2005)’에서 ‘개념의 시대를 강조하면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것들에 대해 독창적이고 감각적이며, 큰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능력을 기반으로 세워진 경제와 사회, 정보화시대 다음으로 나타나는 후계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다니엞 핑크는‘하이컨셉은 단순한 개념의 정의가 아니라 기존과 전혀 무관한 것과 결합하고 본질을 인식하여 감성적으로 의미부여하는 우뇌 융합 크리에이티브’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대 문화콘텐츠산업의 이해”에서 “문화콘텐츠”에 대한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해외 석학 전문가 미래학자의 통찰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시사점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특강]현대 문화콘텐츠산업의 이해
문명전환기 해외 석학 전문가의 통찰 디지털문명전환기 한류문화콘텐츠 등장 한류 문화콘텐츠와 지식체계의 의의 한류 문화콘텐츠성공의 조건과 과정 한류 문화콘텐츠와 국가발전 전략 한류 문화콘텐츠와 문화창조리더쉽 문화콘텐츠와 기업, 개인의 부의 미래 문화콘텐츠 창조프로젝트와 실행전략
강사: 전충헌 콘텐츠코리아 회장
약력: - 문화콘텐츠 개념 창안, 문화콘텐츠 창시자 - 최초 대학 문화콘텐츠 순회 강연 수행(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 ‘문화콘텐츠 전략기획론’(글누림) 저자 - 지난 국가IMF위기, IT벤처버블위기 상황에서, 당시 창조대안으로 ‘콘텐츠’를 우리 사회에 제시드리고 초창기 콘텐츠 지식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매진 - 한국연구재단 '콘텐츠가치평가..' 공동 연구 논문 발표 - 2010년 2월 서울대 경제학공동학술대회에서 ‘창조경제 문화콘텐츠’발표. - 교육부 KERIS, 광주교대 ‘왜 문화창의인재인가?’ 주제 강연 - 싸이 강남스타일 주제 특강 STEPI와 강남경제포럼. ‘강남스타일 이후 한류문화콘텐츠 지향점’ 주제 강연 통해 강남스타일 이후 한류 대안적 방향성을 제시
K-POP 등 한류는 이미 지난 2000년 대 전후 이후 본격적이고도 지속적인 아시아 글로벌 확산 과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무엇이 어떻게 통할 수 있는지를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아가 시장의 기회가 어디에 있는지를 가르키고 있는 소중한 방향타가 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한류는 드라마, 게임, 음악, 영화 산업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분기하고 있지만,
진정한 한류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우리 사회와 국가가 이제는 직시하시고 주목해 주셔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한류의 진정한 글로벌적 가치는 전 세계 국가의 지도층, 석학, 전문가, 기업인, 투자자들이 이미 지난 20여 년 동안 서울 코리아를 방문하고 소통하고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토론해 왔다는 데에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과정의 시간대에서 축적되어온 “다학제적 콘텐츠 지식 네트워크 기반”은 한류가 가져다 준 매우 소중한 글로벌 가치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류 문화콘텐츠는 더욱 더 아시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한류를 꽃 피울 수 있는 추동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토론과 발제 등을 통해 역량 고도화와 지식 공유 생태계를 조성해 온, K-POP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포함하는 문화콘텐츠 창조산업은 클러스터 기반에서 20개 내외로 범주화 될 수 있으며 이는 핵심 콘텐츠 산업 분야로서 서비스산업과 제조업의 동반성장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기에 우리의 청, 장년들이 세대를 넘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한다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에서 성공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창조기업들이 다수 창출될 수 있는 “창조 비즈니스의 콘텐츠 클러스터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거듭 드리고자 합니다.
진정한 역량을 축적해 온 전문가들이 나설 경우,내수경제, 양극화, 지역경제, 수출경제, 청년실업, 고령화,여성 복지 일자리 등의 직면한 우리 사회의 제반 과제를 해소하는데 단계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류의 글로벌 기반은 현재 직면한 대한민국의 위기경제의 제반 과제를 창조적으로 해소해 나가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는 데까지 도달해야 하며
이에는 지난 세월 이에 집중하고 온 몸을 던져 몰입해 온 전문가들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그래야만 한류의 실질적인 효익과 혜택을 대다수 국민들께서 단계적으로 누리실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러한 제반 과제를 큰 그림을 놓고 총합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추진 전략과 체계가 먼저 선행적으로 신속히 확립되어야 함을 전제합니다.
그 동안의 세월 동안 몰입하고 집중하면서 창조대안을 모색해 온 실행력과 추진력을 지닌 핵심 역량과 전문 역량을 공정한 평가 체제 기반에서 제대로 발굴하고 바로 여기에 국가 사회의 역량이 집중되어야 함을 전제로 합니다.
과연 어떻게 하였기에 한류의 글로벌 시장이 열리고 꽃을 다양한 분야에서 피워낼 수 있었는가?, 어떻게 지속가능한 한류가 가능하였는가? 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와 정교한 분석 평가를 전제로 합니다.
전충헌 올림 한베콘텐츠협회 회장 콘텐츠코리아 회장 www.contentskorea.or.kr
디지털 신경제, 콘텐츠 산업구조 체계
- 콘텐츠 창조가치, 공유가치의 조화와 크리에이티브 가치사슬 선순환
지난 칼럼에서는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콘텐츠 클러스터 체계의 확립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강조하였다.
이번은 디지털 시대 신경제 환경의 변화와 기본 속성을 살펴 보고, 콘텐츠 산업구조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디지털 시대 신경제 환경의 변화와 본질적 속성은 융합경제, 개방경제, 참여경제, 지식기반경제, 감성경제, 경험경제, 창조경제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속성들은 사실상 이미 정책환경, 산업환경, 투자환경 등 문화 경제 소비 환경 전반에 걸쳐 이미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그리고 디지털 신경제의 핵심적인 속성은 디지털 융합 현상이다. 디지털 융합 현상은 네트워크의 융합, 미디어의 융합, 커뮤니케이션 융합, 사고체계의 융합, 온라인 오프라인의 융합, 동서양 문화의 융합 현상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융합은 사실상 지식, 정보, 문화의 창조가치와 공유가치를 지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식 창조시대를 웅변하는 3차원 시간과 공간 속에서 지속적인 심층 지식의 전문성과 역량을 축적해 가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창출되는 창조지식은 개인과 기업, 국가의 진정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핵심 경쟁력이자 역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융합의 패러다임은 기존의 모든 정부조직체계, 정책체계, 산업분류체계, 학문체계, 인재 개발 및 선발체계, 조직 및 평가체계 등을 융합 패러다임에 맞게 서둘러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디지털 융합은 사회현상의 변화, 산업구조의 변화를 또한 촉발시키고 있다. 방송통신융합의 경우 가장 첨예하게 나타나고 있는 이러한 변화 현상의 하나이다.
그 과정에서 시청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사회, 문화적, 철학적 가치와 방송의 공공성 및 소비자 편익과 공익가치가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는 대명제와 산업 발전과 경쟁 시장의 논리의 해법 한가운데에 역시 콘텐츠가 자리잡고 있다.디지털 신경제를 구체적으로 획정하는 산업구조를 말한다면 지식과 정보, 문화 융합, 창조를 핵심 키워드로 하는 콘텐츠 산업구조라 하겠다. 사실 디지털 신경제의 콘텐츠 산업구조는 그 동안 우리가 의식하든, 하지 않든 커다란 비전을 제시하여 왔다.
하지만 디지털 신경제의 본질적 속성은 커다란 기회와 함께 위협이 상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즉, 디지털 신경제의 기본 속성으로 인해 초래되는 제반 문제, 현상, 리스크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러한 맥락에서 산업화시대의 산업구조와 다른 지식 창조시대의 산업구조로서 콘텐츠 산업구조에 대해 진지한 고찰이 이루어 져야 한다.
콘텐츠 산업구조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진행되는 정책 메커니즘, 투자 메커니즘, 학문적 노력은 결국 시장 실패와 오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그러한 결과는 어쩌면 우리 사회에 눈에 보이지 않는 커다란 장애로, 우리 경제와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 막는 인적, 물적 장애로 자리잡게 된다.
그러면 우리가 인식해야 하는 콘텐츠 산업구조의 주요 특징은 무엇일까?
우선 콘텐츠 경쟁시장 환경의 트렌드 변화를 가장 뚜렷한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심층기반에서의 창조지식에 대한 정보 가치 창출 환경은 인터넷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인터넷 환경은 바로 융합 환경으로 고도화되고 지식과 창조기반의 커뮤니티화가 진행되어 왔다.
이는 나아가 지식과 정보,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집단 지능화, 소셜 네트워크화가 급진전 되어 왔으며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네트워크화 되고 있다.
그리고 그 트렌드 속성을 제대로 읽고 파악하여 선제적이고도 창조적으로 대응하는 개인, 기업이 결국 시장을 지배하고 미래를 주도하게 된다.
또한 시장에서의 중요한 트렌드 중의 하나는 지식 창출 체계와 학문 체계가 산학연 학제적 네트워크 기반으로의 디지털 동시 이동이라 하겠다.
이는 바로 콘텐츠 산업구조의 중요한 특징이 산업 현장에서 동시적으로 창조 지식이 창출되고 체계화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간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지식 체계를 확립하는 일은 산학연, 학제적 네트워크 기반에서 가능하게 되며 그러한 흐름과 현상을 촉발시키고 있다.
디지털 신경제의 속성은 이러한 개념들이 종래의 기업, 연구소, 대학의 역할이 산업기반을 중심으로 체계화되어야 하는 환경에 직면한 것을 의미하여 따라서 산학연 네트워크 기반이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고 특히 융합 환경에서의 학제적 연구 역량의 조성은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그리고 콘텐츠 산업 구조의 특징상 이러한 급속한 변화로 인하여 나타나는 사회 문화 전반의 역기능으로서 리스크가 확대된다.
그러한 리스크는 미디어,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경제 활동, 투자, 생활 문화, 소비 문화 등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 모두가 직면할 수 있다.
나아가 디지털 신경제에서 우리 모두가 직면할 리스크는 과거 산업화 시대 생각하는 리스크의 개념과 차원이 다르게 나타난다.
예컨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투자를 한 콘텐츠의 핵심 자원과 소스가 원하지 않게 디지털로 유출될 경우 순식간에 전 세계에 퍼질 것이고, 해당 회사는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음반산업, 영화산업, 비디오산업 등 콘텐츠 산업 구조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사회 역기능적인 파급 효과의 리스크로서 오프라인에서의 도박 게임의 경우, 그 파급효과가 한정된 지역과 공간 범위에 그친다.
그러므로 그로 인한 역기능과 악영향도 그 한정된 범위에서 규정된다. 하지만 온라인에서의 도박게임은 설사 그 도박의 내용과 수준이 가벼운 내용일지라도 그 파급 효과는 일시에 전국적으로, 전 지구적으로 미친다.
이렇듯 다양한 리스크가 상존하는게 디지털 신경제 콘텐츠 산업 구조의 특징이며, 콘텐츠의 창조가치를 존중해야 콘텐츠 산업이 유지 발전할 수 있다는 명제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콘텐츠 지식 공유가치의 힘이 콘텐츠 산업구조에서는 커다란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집단지성,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특히 웹 2.0 환경에서 부상하고 있다.이렇듯 콘텐츠 산업구조는 콘텐츠 창조가치와 공유가치의 지혜로운 조화를 산업구조에서 정착시키도록 요구하며 나아가 콘텐츠의 트렌드 환경을 디지털문화화, 융합화, 글로벌화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그러한 경험을 우리가 이미 지난 20 년 동안 먼저 경험하였기에 한류는 그러한 본질적 흐름 속에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라 하겠다.
또 한편 콘텐츠 산업구조의 주요 특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가치사슬과 글로벌 파이프라인 개념의 확장을 들 수 있다.
콘텐츠 프로젝트의 투자, 완성, 흥행의 전반적인 사업 환경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하는,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파이프라인으로 확대되는 특징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지혜롭게 대응하는 기업 및 개인, 국가, 도시의 전략적 의사결정 구조가 매우 중요해졌다.
이는 UCC로 상징되는 최근의 동영상 포털 서비스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콘텐츠 산업 구조의 보다 면밀한 분석체계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콘텐츠와 플랫폼, 네트워크 서비스 경쟁 환경에서의 가치사슬체계의 확립과 질서체계의 수립은 디지털 신경제환경의 경제 질서 체계, 법체계, 정책 체계, 산업 내부의 기업 간 협력 모델 및 거래 질서체계 등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어느 시대이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그러한 차원에서 볼 때 아무리 디지털 신경제 체계, 콘텐츠 산업구조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기회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라도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산업 구조 및 가치 체계를 동시에 무너뜨리면서 갈 수는 없다.
그리고 누구든 심층 기반의 창조지식에 도달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평가를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심층기반의 창조지식은 역사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전통문화의 가치, 문화정체성으로 존재하여 왔다.
이어령 선생님이 갈파하신 '디지로그' 체계는 향후 디지털 신경제의 혼란과 콘텐츠산업구조의 생태계의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는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사실 문화콘텐츠는 디지로그의 개념과 철학적 정신을 필자는 이미 처음 문화콘텐츠 창안 시부터 그 개념에 내포시킨 바 있다.
우리가 디지털 신경제 콘텐츠 산업구조를 논의할 때, 장르간 분절과 파편화는 가장 경계해야 할 요인이다.
그리고 킬러 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한 크리에이티브 전략 기획과 스토리텔링, 제작, 마케팅, 유통 배급 서비스 파이프라인의 글로벌화 및 전문화, 협업시스템,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상호 합리적이고도 공정한 경쟁 환경은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이다.
공정한 콘텐츠 경쟁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가치사슬과 생태계의 선순환 창출을 핵심가치와 원칙으로 진행해야 하며 결국 민간 기업이 기관, 연구소, 대학의 협조를 얻어 먼저 스스로, 자율적으로 해 내야 하는 과제이다.
다음으로는 콘텐츠 산업구조를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방안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창출하는 전략과 특히 콘텐츠의 핵심 가치 구성 요소 등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2007년 6월 28일, 아이뉴스 24, 전충헌의 콘텐츠코리아 칼럼, 전충헌 콘텐츠코리아 회장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전문가 컨소시엄 구축 기획 초기 단계부터의 글로벌 시장 전략 확립 세밀한 수익 및 비용관리, 위기관리 체계 확립... 더 보기 콘텐츠비즈니스는 creaitve 산업은 핵심 포지션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전문가 컨소시엄 구축 기획 초기 단계부터의 글로벌 시장 전략 확립 세밀한 수익 및 비용관리, 위기관리 체계 확립 기획 단계에서부터의 미디어믹스 마케팅 전략 수립 양질의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에 대한 접근 콘텐츠 핵심 가치와 머천다이징 전략 포지셔닝...
비즈니스 컨셉, 아이디에이션, 스토리라인구축, 캐릭터 모델링...비즈니스모델링...
2003년 3월 12일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석사과정 250명 대상 “성공적인 콘텐츠 비즈니스의 전략과 기획” 주제 강연 중에서, 전충헌 콘텐츠 코리아 회장
2. 4차산업과 콘텐츠 문화콘텐츠 구현 기술 '콘텐츠 클라우드 BMI' (BIGDATA, MOBILITY, IOT) '아키텍트 설계 역량'
3. 문화콘텐츠의 철학과 미션 '세상을 보다 밝은 생명의 빛으로' '사랑, 공감의 한류의 멋과 아름다움'
4.문화콘텐츠 성공의 코드 '간절함, 러브, 가족사랑, 아름다움'
5.문화콘텐츠의 변함없는 핵심가치 '나라사랑'
전충헌 올림 콘텐츠코리아 회장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학 창시자 1998년 IMF위기 극복위한 전국정보문화운동 1999년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창립취지문 1999년 IT벤처버블 위기 극복 '문화콘텐츠' 개념 창안 2000년~2003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제안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종합계획' 제안 2010년 서울대경제학공동학술대회 창조경제와 문화콘텐츠 발제 2013년 창조경제와 한류 국회 사랑재 2015년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길 국회헌정기념관 외...
대한민국의 독립과 광복, 진정한 자유, 해방과 건국을 위해 싸워오신 선열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45.8.15 일제로부터의 광복과 1948.8.15 입헌의회주의 기반의 건국과 정부수립을 통해,
대한민국은 세계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질서와 네트워크의 자랑스런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는 이후 6.25 한국전쟁 상황에서 UN16개국 참전, 후방 64개국 이상이 참가하여,
갓 탄생한 대한민국의 안위를 자유민주주의체제의 가치 동맹으로 지켜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광복과 더불어 바로 이어진 대한민국 건국은
1.UN등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국민주권 입헌민주주의 국가체제의 사실상 성립과 2.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의 실질적 출범이라는 점에서 정당성과 남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 초석을 쌓으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조지워싱턴대학, 하버드대학, 프린스턴대 최고의 대학에서 최고의 공부와 함께 미국 주류사회 편입 남다른 외교정치역량 발휘)
1945.8.15 광복, 1948.8.15 대한민국 의회공화정, 자유민주체제의 건국과 이를 근거로 하는 정부 수립은,
이후 위대한 대한국인의 자립적 의지와 노력으로 광복 건국이후 수 많은 난관을 창조적으로 극복하고 오늘의 번영에 이르렀습니다.
(1948.8.15가 정부수립일인가, 건국일인가에 대한 논란은 당시 대중 지도자의 한 분이었던 몽양 여운형 선생의 해방 후 전국적인 건국준비위원회인 "건준" 활동을 비춰봐도 대한민국 건국일이 타당함)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핵심원리의 결실인 '농지개혁' 정책의 시현 등 국가리더쉽의 성취 는 대한민국 경제번영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입헌의회 민주체제의 출범은 이후 수 십 년에 걸친 민주화 발전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1948년 8월 15일 선거를 통한 국민주권주의 국가체제의 성립은 어쩌면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닙니다. (1919년 3.1절 대한독립 만세운동을 계기로 출범한 상애 임시정부체제도 당연히 역사적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사실상 북한체제와 확연히 다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질서의 당당한 일원으로 설 수 있게 되고 경제적 번영의 초석이 된 것입니다.
UN64개 국가 이상의 대한민국 후방에서의 교육, 엔터, 보급, 선교 등의 밀알들은,,, 이는 결과적으로 한류문화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확산되고,,
동토 북한에도 전파되어 북녘 동포들의 끝없는 탈북 행렬의 흐름으로 인도하였으며,
디지털문명전환기 대한민국이 전 인류에 보답, 아름다움과 멋짐으로 가득한 한류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창조적 발신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2018.8.15를 지나며,
이 모든 영광과 축복을 대한민국 위에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충헌 올림 콘텐츠코리아 회장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학 창시자 1998년 IMF위기 극복위한 전국정보문화운동 1999년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창립취지문 1999년 IT벤처버블 위기 극복 '문화콘텐츠' 개념 창안 2000년~2003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제안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종합계획' 제안 2010년 서울대경제학공동학술대회 창조경제와 문화콘텐츠 발제 2013년 창조경제와 한류 국회 사랑재 2015년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길 국회헌정기념관 외...
2011년 고려대 융합기술관에서 개최된 바 있는 3개 학회 (한국문화경제학회, 한국문화산업학회,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공동 학술대회에서
“디지털문명전환기 문화콘텐츠학의 태동과 지식체계의 생태적 분석과 정책적 함의” 주제로 진행된 논문 발표는 한없이 미약하고 부족한 저로서는 너무나 영광된 자리였습니다.
저는 본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 하나님께 참으로 절실한 간구기도를 드렸습니다.
지난 10여 년 간 디지털 융합 환경, 문명전환기의 정책 환경의 역할, 너무나 중요하고 국가공동체의 미래를 사실상 좌우하게 될 것을 인식하였으며 그래서 콘텐츠정책을 중심으로 매일 매일 뛰어 다니며 정책 담론과 질의와 토론, 발제를 실천하였던 것을 정책적 함의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은 군사적 대치, 휴전상황에도 동서 냉전체제와 이념의 최전선으로 경쟁 상황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1970년 대 까지도 북한은 군사적, 경제적 비교우위였습니다.
그런 북한이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며 경제적 위기 상황을 맞게 됩니다.
대한민국도 역시 1990년대 후반 IMF위기상황을 겪게 됩니다.
경제적 위기에서 북한은 전체주의 체제 하에 위기 극복의 창조적 대안이 모색되지 못한 한편,
대한민국은 위기상황에서, 개인의 자유와 창의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창조적 대안을 모색하기 시작합니다.
헌신과 희생의 가치가 존중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공동체적 가치'가 살아나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남과 북의 체제 경쟁'은 이를 계기로 균형이 크게 무너지게 됩니다.
디지털문명전환기 문제해결의 개념체계,
위기극복의 창조대안으로 제시하고 실천된 바 있는 "문화콘텐츠"는 아시아 등 한류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한류문화콘텐츠"는 가족의 가치와 사랑를 스토리로 담아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위안과 평화를 주는 등 시대적 감성과 로망이 되었습니다.
한류콘텐츠는 북한 체제로 확산, 견고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북한 주민의 탈북 현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한류의 영향으로 아시아 등 국가에서 찾고 싶은 나라가 되었으며,
많은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우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방문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은 경제적 위기를 디딤돌 삼아 남과 북의 간격을 크게 벌여 놓는 경제적 번영과 발전을 이루어 냅니다.
최근 동북아 정세와 우려적 상황에도 먼저 가신 순국 선열께서 기뻐하시고 흐뭇해 하실 줄 믿습니다.
대한국인은 어떤 위기 상황에도 이를 극복할 위기극복의 DNA를 선조로부터 물려받았기에, ^~
감사합니다.
2018.6.25 전충헌 올림 콘텐츠코리아 회장
<약력> 대한민국 문화콘텐츠학 창시자 IMF위기 상황에 전국정보문화운동 기획 위기극복대안 '콘텐츠' 제시 '콘텐츠 비즈니스 성공전략세미나' 등 5년여 실행 '문화콘텐츠'개념체계 창안 '창조경제 문화콘텐츠' 서울대 경제학공동학술대회 발제 '창조경제와 한류' 국회한류연구회 발표, 사랑재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길' 기조 국회헌정기념관 외 다수
'2013체제 미래 창조경제를 여는 문화대통령께 드리는 99개 질문고개'의 진행, 현재 90번 대 질문을 진행하면서 목표로 한 99개 질문고개의 마무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교회에서 질문고개를 진행해 온 과정을 한번 더 성찰하면서 돌이켜 봤습니다.
저의 페친님 가운데 존경하는 우리나라 문화정책 예술정책 고위직에 계신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 분들의 잘 보고 있다는 말씀과 따뜻한 격려는 저로서는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제가 존경하고 팬으로 모셔야 할 페친님께서 열렬한 성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팬입니다^^” 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저로서는 너무나 큰 용기와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1997년 국가IMF위기 상황, 뒤이은 IT벤처버블 위기 상황에서 위기경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콘텐츠 대안을 제시드리고 문화콘텐츠 개념을 새롭게 창안하여 콘텐츠 비즈니스 성공전략 세미나, 문화콘텐츠 대학 순회 강연, 게임콘텐츠포럼 등 지난 2000년 전후 약 5년 여 동안 집중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저로서는 우리나라의 위기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콘텐츠를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할 때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듯 비행기를 이륙시켜야 하다는 일념으로 그리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15년 이상.. 사실 더 됩니다만, 수 많은 행사,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 학술대회 등에 함께 하고 발제 및 강연, 질문과 토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하루 종일 진행되는 학술대회에도 적극 참가하여 온전히 경청하고 함께 토론에 참여하는 지난한 과정의 많은 세월을 수 없이 넘어 온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족하나마 저의 노력이 전국 100여 개 대학에 문화콘텐츠학과와 대학원이, 현재는 고등학교에까지 확대되는데 작은 좁쌀만한 기여라도 한 것 같아, 특히 “문화콘텐츠” 개념과 지식체계의 창안자로서 커다란 보람과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제가 특히 몰입해 온 것은 우리 경제의 위기 상황, 산업구조의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이었습니다.
이는 저로 하여금 온 몸을 던져 수 많은 정책 토론회에도 기꺼이 참여하여 질문과 토론을 적극 수행하게 하는 동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99개 질문고개는 사실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없이 미약하고 부족한 저로서는 이는 능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이며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임을 깨닫고 감사와 영광의 기도를 올립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하나님께서 지혜를 부어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62. 대한민국의 디지털문명전환기 사명 인식이야말로 지금 이 시기에 절실히 필요한 역사인식이 아닌가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디지털문명전환기 문화콘텐츠 한류는 이제 더 이상 서구 중심의 문명이 아닌 동양과 서양의 문화와 생활 양식과 지식, 철학 등이 함께 융합하고 창조하며 조화롭게 나아가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세계가 직면한 위기의 근본 원인으로서 글로벌 임밸런스의 핵심 원인 역시 이러한 사명의 인식과 프레임의 올바른 설정으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즉, 글로벌 임밸런스는 이제는 디지털문명전환기 아시아와 서구가 함께 존중되고 조화되며 함께 융합됨으로서 극복될 수 있는 것이며 이때, 세계가 직면한 경제 재정적 금융위기 등도 함께 극복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이는 가장 멋지고 아름답고 훌륭한 인류에 행복을 주는 콘텐츠와 상품과 서비스와 기업이 다수 창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화콘텐츠 한류는 바로 그러한 시대의 트렌드를 웅변하고 있는 매우 실질적 증거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임벨런스를 해소하고 세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역할을 해야 하는 사명은 바로 우리 대한국인에 주어져 있음을 생각합니다. 즉, 이는 이 시대 대한민국이 디지털문명전환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명을 우리 스스로 우리의 지도층부터 인식하시기 시작할 때, 그리고 국민 전체로 의식이 확대될 때, 우리의 직면한 심대한 경제적 위기도 비로소 창조적으로 극복될 수 있는 것이며,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문화의 중심으로 본격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때 비로소 우리의 문화정체성과 국가정체성, 홍익정신을 올바로 확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콘텐츠 글로벌 비전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 글로벌 비전의 사명의 가장 첫 단추는 남북 평화적 통일에서부터 홍익정신을 실천해 나가는 일이어야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13체제 대한민국 미래 창조경제를 열어갈 문화대통령을 대망하며 우리의 정치지도자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아흔 아홉 개의 질문 가운데 예순 두 번째 질문입니다.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창시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엑셀러레이터, 기획자
한류 상품 안테나숍, 소개 및 투자
한류 문화콘텐츠 지식체계 확립
한류 콘텐츠 글로벌 히든 챔피온 발굴
강남 한류 콘텐츠 명품 브랜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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